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3/22 15:30:41
Name SKY92
Subject CJ VS 화승 결승맵순서 나왔군요.
▶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결승전
◆ CJ vs 화승 - 3월 28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
1세트 신청풍명월
2세트 신추풍령
3세트 안드로메다
4세트 러시아워3
5세트 콜로세움2
6세트 메두사
7세트 데스티네이션



신청풍명월이 1세트라........


ktf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조정웅감독이 구성훈선수를 선봉에 쓸것같은 느낌이 팍팍드는군요.



딱히 에이스카드가 없다고 평가받았으나 적절한 선수들의 스나이핑과 감독의 용병술로 여기까지 올라온 cj가,


이제동,구성훈이 버티고 있는 막강한 화승을 물리칠지~



아니면 화승이 07 후기의 악몽을 재현시킬지~



정말 궁금한 일전이 아닐수가 없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3/22 15:32
수정 아이콘
조규남감독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ktf팬이자 마빠로서 cj이겨주세요
킹이바
09/03/22 15:33
수정 아이콘
러시아워3에서 이영호로도 막지못한 이제동을..
과연 CJ가 어떻게 막을지가 궁금하네요.. 오늘 봤듯이, 이제동을 잡지 못하면 승리란 없습니다.
09/03/22 15:33
수정 아이콘
첫 경기는 테테전 예상되네요.
09/03/22 15:34
수정 아이콘
테란맵이 중간중간 골고루 배치되어 있는게 씨제이로서는 다행이네요.
아마도 이제동 선수를 잡을 카드는 변형태, 조병세 선수일 확률이 높으니깐요.
브랜드뉴
09/03/22 15:3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이제동이 있는 화승이라도.. 조규남감독은 못이길겁니다. 후훗
09/03/22 15:37
수정 아이콘
날빌로 제동좌 꺾지 않는 이상은 답이 없어 보입니다
2009 저그전 1위 박지수, 어제 우승자 저그에 합류한 박찬수, 최종병기 테란 원톱 이영호를 무너뜨리네요 이건 뭐
김슨생
09/03/22 15:37
수정 아이콘
중계 주관은 어느 쪽인가요?
달려라투신아~
09/03/22 15:37
수정 아이콘
저번에 조정웅 감독이 위너스리그 플옵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라는 말을 얼핏(?) 들었던 것 같아서.. 왠지 이번에도 실험적 엔트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토스가 한번쯤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중.. 노영훈 선수나 임원기 선수 같은.. 뭐.. 마지막은 이제동네신이겠지만요
09/03/22 15:38
수정 아이콘
이제동 vs 조규남 구도인가요.
09/03/22 15:38
수정 아이콘
김슨생님// mbc게임 입니다.해설은 막병승!!
09/03/22 15:39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선봉에 조병세 선수가 이제동 스나이핑용으로 활용될꺼 같네요
dnsgksthghl
09/03/22 15:39
수정 아이콘
이제동 vs 조규남 구도인가요.(2) 위너스리그인만큼 슈퍼에이스가 명장을 꺾을 것 같습니다.
이드니스
09/03/22 15:40
수정 아이콘
예전 마재윤 선수가 마본좌 모드로 모든 리그를 평정할 때 모든 리그가 '마재윤을 이겨라' 였듯이
위너스리그 결승전은 '이제동을 이겨라'가 될 것 같습니다.
YounHa_v
09/03/22 15:40
수정 아이콘
1세트 손주흥 선수 gogogogogogogo~~

손주흥->손찬웅->이제동->구성훈

화승의 4/3승리 예상합니다.
09/03/22 15:43
수정 아이콘
조규남감독 어떤 수를 준비하고있는지 기대되네요
엘리수
09/03/22 15:45
수정 아이콘
위너스내내 cj는 누구 누구 잡을 선수가 없다는 소리 매번 들으면서도
택뱅리쌍 다 잡은 팀이 cj입니다.
cj의 승리 바랍니다...
09/03/22 15:53
수정 아이콘
위너스리그만큼은 CJ가 지켜야 하는 입장이라 떨리는군요;;


이런 팀배틀 방식이야 말로 CJ가 최강자였기에, 화승에게 이번에 그 타이틀 뺏기지 말아야겠죠~


화승은 반드시 뺏으려고 전력을 다해 싸울겁니다~
마동왕
09/03/22 15:53
수정 아이콘
르까프에서는 전형적인 엔트리가 나오겠네요. 또 결승전 특성상 이제동 선수를 앞에 쓰진 않을 듯 싶습니다. 손주흥-??(아마 프로토스)-구성훈-이제동 이 라인을 쓸 것이고, 아마 선봉-차봉-중견이 어떻게든 5세트까지만 끌고 가준다면 러쉬아워 이후로는 차봉이든 중견이든 무조건 이제동 선수의 출격할 것 같구요.
하지만 언제나 불리하다는 예상을 깨고 강팀을 전부 다 이겼던 CJ였습니다. 택뱅리쌍의 본좌론에 항상 태클을 걸어왔던 CJ 이기에, 기대를 해봅니다.
09/03/22 15:57
수정 아이콘
CJ제발.........
산들 바람
09/03/22 15:59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화이팅입니다!
sky in the sea
09/03/22 16:09
수정 아이콘
위너스내내 cj는 누구 누구 잡을 선수가 없다는 소리 매번 들으면서도
택뱅리쌍 다 잡은 팀이 cj입니다.
cj의 승리 바랍니다... (2)

방심하다간 큰코다치죠.훗.
Alexandre
09/03/22 16:13
수정 아이콘
정말 새로운 삼신전 덕분에 요새 다시 스타 볼만하네요!

비수 김택용
폭군 이제동
최종병기 이영호

이 세 명 덕분에 내려놓았던 리모컨을 다시 잡고있어요!
김용순
09/03/22 16:26
수정 아이콘
조병세가 이제동잡고 손재범이 박찬수잡고 박영민이 이영호 잡은 것 처럼 이번에도 CJ가 해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09/03/22 16:2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봉 후 선봉 올킬이 나오게 된다면... 홍진호 올킬이랑 비슷한 효과일려나요...
dnsgksthghl
09/03/22 16:38
수정 아이콘
RedTail님// 홍진호올킬보다는 아니지만 그것도 나름 대박이겠네요 크크
Epicurean
09/03/22 19:58
수정 아이콘
Alexandre님// 삼신전이라고 부르긴 뭐하죠.
위너스 리그는 그 셋이 얼마나 다른팀을 부수는지 보는 거고, 개인리그에서는 서로 부딫히거나 얼굴을 비추진 않으니까요.
당장 택뱅시대는 끝난듯 합니다만...
Legend0fProToss
09/03/22 20:51
수정 아이콘
cj는 저그카드 무조건 아끼고 이제동 쳐내고 뽑아야죠 정 안되면 저그는 빼고하던가
라구요
09/03/23 10:21
수정 아이콘
러시아워에서도 테란상대로 할만한 유일한 저그.................................... 이제동방신기..
09/03/23 12:04
수정 아이콘
cj 4:2승 예상합니다.

이제동이 선봉이 아니라면 1승으로 묶일것 같고,
선봉이라면 조규남감독이 이지훈감독과 차별되는걸 증명하는 판이 될것 같네요.

구성훈이라는 카드는 그 카드가 과연 분위기를 안타는 카드인지가 증명되는 판이 될텐데,
선봉으로 쓰여야 가장 효과가 클것 같은데, 선봉으로 나오면 스나이핑 제대로 당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차봉이나 중견이 최선인데, 전판을 이겼던 상대와 승부의 중반부에 붙어서 2승이상 할 수 있는 패인지는 아직 물음표네요.
밑힌자
09/03/23 15:15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변형태 선수가 일을 내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406 KTF 정명호 이적 [12] 유남썡?12331 09/03/24 12331 0
37405 스타크래프트 올드들의 매치를 연다고 하는군요. [93] 최후의토스10310 09/03/24 10310 0
37404 [지극히 주관적인] 마재윤 vs 김택용 승부의 분수령 [11] 블레이드7776 09/03/24 7776 0
37403 올스타 종족 최강전 - Zerg VS Protoss (3) [291] 별비6874 09/03/23 6874 0
37402 올스타 종족 최강전 - Zerg VS Protoss (2) [254] 별비5485 09/03/23 5485 0
37401 이제 슬슬 FA에 대해 얘기해 볼까요? [35] 홍승식7612 09/03/23 7612 0
37400 올스타 종족 최강전 - Zerg VS Protoss [264] 별비5221 09/03/23 5221 0
37399 KTF가 노리는 6룡 프로토스 중 1명은 송병구 선수가 맞군요 [25] 선미남편9954 09/03/23 9954 0
37398 예전 어느 날, 이승원 해설이 말했습니다. [19] ■유유히9722 09/03/23 9722 5
37396 스타크래프트Ⅱ 질문 및 답변 #50 [2] 메딕아빠4589 09/03/21 4589 0
37394 박찬수 우승 그리고 저그계보의 향방... [28] 뱀다리후보생7992 09/03/22 7992 0
37393 리쌍록. [36] 김재혁7649 09/03/22 7649 0
37392 화승 VS KTF 관전평 [13] 잠잘까7143 09/03/22 7143 0
37391 에이스 선봉, 양날의 검? [23] RunDavid6085 09/03/22 6085 1
37390 본좌 or 포스? 개인리그 or 프로리그? [11] Nothing better than4903 09/03/22 4903 3
37389 CJ VS 화승 결승맵순서 나왔군요. [30] SKY925369 09/03/22 5369 0
37388 신한은행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 플레이오프 화승 VS KTF(3) [505] SKY927225 09/03/22 7225 0
37387 신한은행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 플레이오프 화승 VS KTF(2) [289] SKY924170 09/03/22 4170 0
37386 스타크래프트2 배틀넷 공개 했다네요!!! [8] 카스트로폴리4939 09/03/22 4939 0
37385 신한은행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 화승 VS KTF [259] SKY924388 09/03/22 4388 0
37384 곧 다가올 위너스 리그 플레이오프 예상 [6] H.P Lovecraft4363 09/03/22 4363 0
37382 로스트 사가 MSL 결승전을 본 후 [28] Outlawz10106 09/03/21 10106 1
37381 라운드 진출기준 엠비씨게임 누적포인트 랭킹 [21] 王非好信主4670 09/03/21 46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