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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5 16:40
결승에서 CJ랑 정말 멋진 승부 해봤으면 해요 ㅠㅠ
진짜 저런팀과 결승에서 싸운다는것만으로도 두근거리는 일일듯 ㅠㅠ 플옵에서 응원할테니까 꼭 결승에서 CJ랑 정말 명승부 펼치자고요~
09/03/15 16:42
1경기만 잘 잡아 내게 된다면 4경기까지 테란이 꽤나할만한 맵이군요... 3경기 추풍령에 러시아워까지 말입니다.
거의 100% 확률로 구성훈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전 중계방에서도 모두가 언급하고 염원하는 박지수 선수의 선봉 올킬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황신의 가호라면 CJ전에서는 진다는 의미(?)
09/03/15 16:47
포모스 이지훈 감독의 인터뷰 중
- 플레이오프에서 화승과 맞붙게 됐다. ▲ 화승이나 CJ 모두 강한 팀인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적으로 느끼는 압박은 SK텔레콤전이 더 심했다. 박지수 선수가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선수였는데 우리 팀으로 왔기 때문에 좀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 플레이오프서 박지수의 출전을 염두 해두고 있는지 ▲ 처음 연습실에 합류했는데 실력이 정말 출중하더라.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스러운 영입이다. 경쟁을 통해서 엔트리에 들어야 하지만 큰 이변이 없으면 출전하게 될 것 같다. 이번만큼은 욕심을 내서 박지수 선수의 출전까지 고려해볼 것이다. 박지수 선수 출전이 거의 확실 하겠군요!
09/03/15 16:51
황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빕니다.
폭풍.(14) 그런데 황신의 가호 이러면 결승전이 안습 아닌가요? 준우승? 동빠인 저도 이렇게 되는군요...역시 황신 그러고 보니 3라운드 포스트시즌도 일종의 이벤트전이군요 그렇다면 결국 이번 우승은 ktf의 것이었던가...
09/03/15 16:53
№.①정민、님// 반가운 소식입니다.
KTF 는 이적 되면 바로 우리 식구 입니다. (SK T1도...) 박지수 선수, 큰 역활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09/03/15 16:53
화승 - 이학주, 구성훈, 손주흥(이상 T) / 이제동, 김정환, 김경모, 박준오, 강동현(이상 Z) / 손찬웅, 노영훈, 김태균(이상 P) [3월 로스터 참조] + 1명
케텝 - 이영호, 박지수, 안상원, 김영진(이상 T) / 박찬수, 고강민, 김재춘, 배병우, 임재덕(이상 Z) / 박재영, 이영호, 우정호(이상 P) [예상 로스터] 일 때, 실질적으로 출전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화승 - 구성훈, 이제동, (손찬웅, 손주흥, 노영훈) 정도, 케텝 - 이영호, 박지수, 안상원, 박찬수, 고강민, 김재춘, (배병우, 김영진, 극히 희박한 확률로 박재영) 정도인데, 케텝은 사실상 구성훈 + 이제동만 정확하게 저격하면 70% 이상 경기를 잡는다고 보이는데 반해서 화승은 박찬호 + 고 라인을 모두 상대할 수 있는 카드가 사실상 이제동밖에 없네요. 그마저도 이제동을 확실히 저격할 수 있는 카드가 2장이나 있어서(이영호, 박지수) 화승 입장에선 껄끄러운 상대를 PO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결국 엔트리의 우세인 케텝이 결승에 진출할 것 같습니다. 물론 경기 결과는 알 수 없지만요^^;; 황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빕니다. 폭풍.(15)
09/03/15 17:14
정말 축제입니다!! 양방송국에서 동시중계를 하는지 모르고 엠겜방송만 봤는데, 온겜방송것도 봤었으면 더 감동이었을테죠.
강민해설은 4:3 스쿼어가 결정되고 나서 정말로 감격스러워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김정민해설은 어땠을까요..ㅠㅠ
09/03/15 17:35
진짜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입니다!!
무엇보다 이 기쁜순간을 생방으로 함께 했다는것에 정말 행복하네요! kTF 이 기세를 몰아 화승전도 필승을 기원합니다. 황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빕니다. 폭풍.(19)
09/03/15 19:57
위너스리그가 왜 이벤트전인가요;?
위너스리그는 엄연히 공식전에 포함되는것이고, 기존 후기리그가 좀더 작은 규모의 팀리그로 변화되어 위너스리그로 변모된것뿐이라고 보는데요. 위너스리그가 광안리결승보다는 한 급아래이지만 이건 정확히 따지면 규모가 작은 공식전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벤트전과는 가치가 엄연히 다르죠.
09/03/15 21:43
산화님// 저 역시 이벤트라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에겐 위너스리그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고 다 생각할겁니다.
황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빕니다. 폭풍.(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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