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3/15 15:11
이영호선수가 콜로세움에서 정명훈선수에게 정말 아쉽게 패배했거든요~
오늘도 과연 그때처럼 전략적인 플레이인가~ 아니면 그냥 운영인가~ 무난히 운영싸움으로 가면 테테전에서 이영호선수를 잡을 선수는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때는 정명훈선수가 너무 잘막아서 진거고~
09/03/15 15:12
쉬나영 게이지 풀로 찼습니다.
이건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에요. 러시아워도 일찍 승부가 나서 전략 이미 20분 전부터 준비 중 입니다.
09/03/15 15:12
아프리카로 보고 있는데 혀포스니 히든이니 한번도 못본 사람들인데 -_-;;; 아주 꼴보기가 싫어지네요
아니 얘넨 차라리 광고를 좀 많이 받던가..
09/03/15 15:12
가장과 국본의 대결....개인적으로 힘들때 보여주는 생활력은 가장을 따라 갈 수 없다고 보는데...... 어쨌든 이 경기 승자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 할 거라는 뻔한 예상을 해봅니다;;;;;;
09/03/15 15:12
정명훈이 꺾여도
도재욱 대신 최연성이 출전해서 날빌로 이영호 격파 최연성식 메카닉으로 박찬수도 침몰 팀리그는 최연성의 영지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길 바랍니다
09/03/15 15:14
lost myself님// 쉬나영= 쉬고 나온 이영호 라고 알고있습니다..흐흐
예전의 앞마당 먹은 이윤열...이런것에 파생된걸로..
09/03/15 15:14
이영호선수는 한번 제대로 당하면 꼭 갚아주는 선수예요~
송병구선수에게도,이제동선수에게도,김택용선수에게도,김준영선수에게도, 신상문선수에게도,박명수선수에게도~ 다 갚아준적이 있었죠~ 도재욱,정명훈선수에게 빚 남았으니 빨리 청산하고 싶을겁니다~
09/03/15 15:15
정명훈 선수가 충분히 이영호 상대로 유리한 경기를 끌고갈 수 있는 수준의 선수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 선수는 마무리를 못 날리기 때문에... 이영호 선수가 이길 거 같은데 동족전이고 하다보니 예측이 좀 힘드네요
09/03/15 15:15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이상하게 박찬수 선수가 개인리그에서는 유독 잘해주는데 프로리그 오면 왜 ㅠㅠ
이영호 선수를 힘들게 하는건지 이상하게도 이영호 팬인 저로써는 야속하더군요
09/03/15 15:16
그거하니 옛날에 박용욱코치가 선수시절 스타뒷담화 나와서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저그를 일으킨자 홍진호 테란을 일으킨자 홍진호" "테란을 일으킨자 임요환 프로토스를 일으킨자 임요환" "프로토스를 일으킨자 박정석 저그를 일으킨자 박정석"
09/03/15 15:18
헉................................................................................
오늘 경기 모릅니다.
09/03/15 15:18
이건..........................................................
09/03/15 15:21
이영호 선수 순진하다고 해야할지 미련하다고 해야할지..
저 정도 환호성이면 분명히 눈치 챌만도 했는데 그대로 하네요..쩝.
09/03/15 15:21
SK T1에는 벙커의 대가가 있죠. ...
KCM 두 선수를 한꺼번에... (2) 하지만 구경나온 황신까지 생각하면 3명을 깐;;;;;;
09/03/15 15:22
이영호 선수는 평소 하던 대로 대범하게 한 것 뿐인데...
정명훈 선수가 완전히 허를 찔렀네요. 사실 저도 이 선수의 날빌은 별로 고려 안하고 있었는데...
09/03/15 15:22
이거 박찬수 선수가 나온다면, 도재욱 대신 최연성이 나올 수도 있겠는데요
이럴 때 KTF에 에이스 결정전을 책임 져주던 강민이 있었어야 하는 건데요 프로토스 카드가 없다는 게 정말 슬픕니다.
09/03/15 15:22
이영호선수 아직도 경기석에서 못나오고 있네요. 그냥 무난하게만 가도 충분히 이길수 있는 실력인데, 왜 이 중요한경기에서 위험한 빌드를 선택했는지....
09/03/15 15:22
이영호가 무너지는 날에는 반찬수선수가 잘해주던데 기대해봐야겠네요.
반대로 SK는 극도로 유리한 상황입니다. 박찬수선수 상대로 7경기에서 쓸 카드가 많은데요.
09/03/15 15:22
벙커좀 커맨트센터주변에 지으면서 버티고버티면 어떻게 수비는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왜 노배럭더블은;; 아니 정명훈선수는 왜센터배럭을;; 이영호가 이렇게무너지나요;;
09/03/15 15:23
아들 : 엄마. 나 배고파. 우리집은 외식 언제 해?
엄마 : 기다려 아빠가 금방 오실꺼야 오늘 월급날이거든. 아빠 : 여보. 날치기 당했어..
09/03/15 15:23
아............................................................................
09/03/15 15:24
설마 정명훈이 여기서 져도
최연성이나 임요환으로 스나이핑하면 정말 티원팬들에게 최고의 날이 되겠네요 아, 물론 도재욱5:2박찬수 입니다
09/03/15 15:24
아직희망은 있긴합니다. 6세트 박찬수의 리벤지가면 SK에서 7세트 메두사 나올선수없어요.
최근 토스전 8승2패의 박찬수. 4승6패 도재욱..
09/03/15 15:25
박찬수선수는 이영호의 복수를 하기 위해 5드론으로 승리하고 SK의 에결 선수는 두둥 [임] 이 출동하는데... [임]은 벙커링을 시도하고 그때 홍간지가 박찬수 몸에 빙의되는데...??!
09/03/15 15:25
와우와우!!!!!!!!!!!! 정명훈선수 해내는군요!! 아직 찬스박이 남아있긴 하지만 너무 좋아서 자음연타하고 싶네요..
현대는 2대 0으로 지고 있고.. 레프트, 라이트, 센터, 세터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네요.. 그나마 앞선다는 센터진도 오늘은 영 꽝.. 블로킹도 없고.. 박철우선수 혼자 분전하고 있는데.. 안쓰럽습니다.. ㅠㅠ 정규리그 1위가 바뀌려나요 안되는데.. ㅠㅠ 현대, 티원 둘 다 이겼으면 좋겠지만 둘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티원의 승리를..
09/03/15 15:27
좋은 스승 밑에 좋은 제자 있다라더니 정명훈 뒤에는 임요환,최연성 선수라는 테란 본좌라인이 있는한 t1은 정말
무서울꺼 같습니다 3:1 로 싸운다는 느낌이 들꺼 같아요
09/03/15 15:27
아..........................케텝팬의 희망고문은...
정말.....없으면 안대나요.............................
09/03/15 15:27
보통 개인리그에서 당하면 프로리그에서 복수하고 프로리그에서 당하면 개인리그에서 복수하고 그런 경우가 몇번 있긴 했는데 이번엔 어떨지......
최연성 코치는 정선수에게 뭐라고 조언할지 이것도 궁금합니다.
09/03/15 15:27
현대는 계속 1위 고수하다가 마지막에 와서 1위를 삼성에게 넘겨주네요.
KTF 소년가장보다 삼성화재 소년 가장이 훨씬 센 것은 사실이네요.
09/03/15 15:28
지난 대결에서 이영호 선수가 날빌을 썼으나... 정명훈 선수는 잘 막고 승리, 이번에는 정명훈 선수가 날빌을 성공 시키면서 승리.
도대체... 무난히 하면 누가 이긴다고 하는 것인지? 정명훈 선수가 이영호 선수보다 잘해서 승리한 것이죠.
09/03/15 15:28
여기서 정명훈선수 또 벙커링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정명훈 선수가 까이나요? 임요환 선수가 까이나요? 홍진호 선수가 까이나요? 아.. zhddms wpqkf Rkwlak..
09/03/15 15:29
이영호 선수는 대장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데이터가 증명해주는데요,, 왜 콜로세움에서 나왔을까요,,,,,, 상대가 자신보다 약간이라도 아래라면 날빌 예상했어야죠. 이건 코치진의 역량 차이도 있습니다. 우승은 해본 사람들이 하거든요.
09/03/15 15:30
박찬수 선수가 정명훈 선수의 3연벙을 막고 승리를 거두는 순간
갑자기 멋진 춤사위를 선 보이며 경기장으로 난입하는 한 사람...
09/03/15 15:30
사실 이영호선수가 실력적으로는 한수위죠... 이런 빌드에 대한 아무런 사전 대책없이 배를 불리는건 조금 생각해 봐야 할것 같아요 ^^
송병구 선수와의 결승전이 오버랩 되며 잠깐 흥분을 했습니다 ^^;
09/03/15 15:30
택용스칸님// 저 역시 그렇습니다만.. 3.1절 이후 현대가 영.. 상태가 그렇네요..
헉.. 글쓰는 사이 삼성이 이겼네요.. 정규 1,2위 바뀝니다.. ㅠㅠ 진 것도 열받는데 3대 0으로 지다니요.. 작년 플레이오프 1차전때 LIG 선수들 성적 너무 안좋아서 단체로 벌받는 모습으로 경기 관전하러 왔었는데.. 정말 너무 잘 생겼더라구요.. 김요한선수 특히.. LIG의 승리로 위로받아야 하나요.. 흑.. 암튼 티원.. 소년가장 영호선수가 무너졌으니 찬스 박 잘 막아내고 플레이오프 진출합시다!!
09/03/15 15:33
kEn_님//
도대체 이영호 선수가 한수위라는... 근거는 뭘까요? 상대전적이 심각하게 벌어진 것도 아니고.. 고강민 선수와 김택용 선수 정도의 레벨 차는 나야 한수위 아닐런지..? KTF팬들의 이영호 옹호하기는 도가 지나친듯.
09/03/15 15:36
아 케텝팬 오래 하면서 희망고문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두근두근하네요 ㅠ.ㅠ 제발 포스트 시즌에서 SK 한번 이겨보자~~!! 박찬수선수 화이팅~!!
09/03/15 15:36
테테전에서만큼은 이영호 선수가 정명훈 선수보다 낫다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죠...
정명훈 선수가 타 종족전은 아직 이영호 선수에 못미치는게 사실이지만... 테테전 특히 이영호 선수와의 대전에서는 박빙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이영호 선수가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고 날빌을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실력으로 붙어도 상대종족에서 자신을 앞서고 있는 정명훈 선수 상대로 노배럭 더블이 나쁜 빌드는 아니었을겁니다... 모든게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