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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7 15:54
거참.. 전 테란이 불리하다고 느낀적이 한번도 없는데.. 해설들은 첫번째 대교전서 박상우선수가 홀랑 병력날린것처럼 계속 날릴것이라고 생각했나요;; 좀 분위기에 휩쓸린 해설이었다고 생각되네요;;
09/03/07 15:54
이대로 장기전 가면 msl 시간 늦춰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박상우선수가 계속 이겨낸다면~ 송병구선수는 오늘 안나올것 같고요~ 최윤선선수를 송병구선수 대체해서 내보내고 나머지는 이성은 허영무 차명환 이런식으로 돌릴듯~ 신인카드를 시험해볼수도 있는것이고~
09/03/07 15:56
박상우선수가 이정현선수를 이기고 어영부영 7세트까지 끌고간다면.......
6세트에 허느님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이정현선수가 끝낼수도 있고~
09/03/07 15:57
sky in the sea님// 지금 프로리그에 각 탐당 박성훈 선수만큼 해주는 토스 찾기 힘듭니다 손석희선수는 염보성 잡은걸로 은퇴하기 전까지는 기억될듯^^
09/03/07 15:59
으음 근데 비록 위너스리그 포스트 시즌이 탈락이 확정되었다 할지라도 지금 이 삼성vs이스트로 경기도 팀의 전체 성적에 포함되지 않나요?
한경기 한경기를 전부 소중히 여겨야 될것 같은데. 으음. 뭐 아직 여유가 있기는 하니까요~
09/03/07 16:01
뭐 위너스리그가 재밌는점은 팀배인점도 있겠지만 라운드의 중간이고 프로리그 전체성적에 포함되다 보니 거의 죽은경기가 안나오는듯~
3라운드 포스트시즌자체가 좌절된다 할지라도 전체 포스트시즌을 노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위너스리그에서 1승이라도 거둘려고 할테니까요~ 그래서 전력투구를 할것 같고~
09/03/07 16:03
삼성전자 예전엔 순박하게 생긴 선수들이 많았는데
차명환에 이어 이정현까지.. 점점 세련된 이미지의 팀이 되어 가네요 이런 외모의 선수들이 계속 나와 준다면 부족했던 샤우팅조차 채워버리겠군요
09/03/07 16:05
실제로 김가을 감독이 팀의 이미지와 스타성을 위해서 잘생긴 선수를 뽑는다는 말이 있지 않나요?
그래서 박동수 선수가 20kg를 감량했다고 들었습니다.
09/03/07 16:07
박상우선수 무리하게 마린 튀어나오면 절대로 안됩니다~ 이세상 어떤일이 일어나더라도 메딕이 나올때까지는 절대로 나오면 안돼요~
신청풍명월에서 갑자기 지진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09/03/07 16:12
송병구선수 점점 초조해지겠네요.
자신의 팀이 지고 있는것도 문제지만 곧있으면 5전제 해야되는데요. 벤치만 길게 지키고 있으니. 박지수선수가 지금 숙소에서 죽어라 연습할게 분명한데;;
09/03/07 16:15
뭐 삼성칸은 얼굴보고 선수뽑나요??
차명환에 이어 이정현까지.... 너무 잘생겼는데요?? 이거 뭐 마스크 하나만 보면 김택용뺨치겠는데요?? @.@;;
09/03/07 16:15
1시에 럴커를 무시하고 병력이 들이댔기 때문에 손실이 심했고 저글링 뮤탈로 정리 가능했을 병력 같았는데,
이선수 체질적으로 드론 욕심이 심하네요. 그것만 막았다면 1시 드론 정리 이후 테란의 앞마당을 볼때 진출은 못할 병력이었거든요. 아직 숙소에서의 연습이 더 필요한 선수 같습니다.
09/03/07 16:17
송병구선수 너무나도 속이 타겠네요 진짜;;
빨리 끝나야 할텐데...... 자기 팀선수가 지는것과 동시에 개인리그 걱정도 더 커질테고.
09/03/07 16:19
경기가 5시까지 가면 그냥 송병구선수는 숙소로 빨리 돌려보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대기실에서 컴퓨터로 연습하고 있게 하거나;;
09/03/07 16:21
박상우선수 지금 23승 23패입니다.
박상우 5할본능+이스트로 에결본능=? 그러니까 박상우가 1킬 더하고 에결가서 지면 시나리오 완성입니다.
09/03/07 16:25
뭐 허영무선수 테란전 포스야 연승이 끊겼다 하더라도 4강에 진출한 저력을 보였고~
박상우선수를 콜로세움 2에서 한번 잡은바도 있으니. 끝낼 가능성은 충분하죠~
09/03/07 16:27
뭐 어찌됬든 삼성은 오늘 경기 끝나면 당분간 프로리그는 1달동안 쉬기때문에 송병구,허영무 투 토스가 개인리그에 신나게 집중할 여건이 되거든요~
이번에 송병구선수가 이겨서 송병구VS허영무 4강 가고 서로 프로리그 경기도 없으니만큼 연습 열심히해서 수준높은 프프전 봤음 해요~
09/03/07 16:39
두선수가 콜로세움에서 처음붙었을때도 이위치였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색깔도 똑같았던듯~ 허영무선수가 흰색이였고 박상우선수가 녹색이였던것 같아요.
09/03/07 16:40
박상우선수가 콜로세움에서 최근 테란전12연승을 달린 허영무선수를 5할본능 이미 지났는데도 잡는다면..
진짜 에결스트로는 신의가호겠네요.
09/03/07 16:41
으음 어쨌든 벌쳐도 결과론적으로 소모되었고 탱크 3기 잡힌것도 뼈아픕니다. 그나마 벌쳐 피해가 없었다면 좀더 암울해졌을텐데 벌쳐 피해가 있어서 아직 괜찮아요~
09/03/07 16:42
벌쳐 견제 방어를 너무 잘했네요 허영무선수가;;
이러면 박상우선수는 점점 부담감이 쌓이는데요~ 토스의 드라군은 쌓이는데 자신의 벌쳐는 프로브도 잘 못잡았고 드라군 한기도 죽이지 못했어요~
09/03/07 16:45
아비터가 나오는 타이밍에 박상우선수 나와봅니다~ 자~ 이타이밍을 넘길수 있느냐가 관건이예요~ 지금 라인 구축한거 괜찮아요~ 어어;; 벌쳐 뭐하나요;;; 아아~ 마인 대박~
09/03/07 16:47
어어~ 허영무선수 본진에 벌쳐 난입했네요~ 급한 마음에 질럿 막으러 오다가 마인에 녹고!! 어어!! 자원 타격 입기 시작하네요!!!
09/03/07 16:49
초반 3탱크 잡힐때만 해도 진짜 암울해지는줄 알았는데 벌쳐의 프로브 견제와 그리고 지금 조이기때문에 모르겠네요. 근데 토스가 아비터가 쌓이고 있는게 부담이예요~
09/03/07 16:50
아마 이영호선수가 이스트로로 이적한다면 이스트로는 최강의 팀으로 변할것 같네요. 항상 마지막경기까지 갔다가 마무리가 부족해서 안타깝게 지는.....
09/03/07 16:53
아비터를 보고 베슬을 기다리느라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결과론이지만 그냥 커맨드 3스캔을 믿고 더 압박을 주는 판단을 했으면 어땠을까 해요.
09/03/07 16:55
벌처 버리다가 중앙 힘싸움 부족.....자리 잘 못잡기.....의미없는 드랍쉽....시즈모드.....등등에서 그분의 향기가.....;;;;;;;;
09/03/07 16:57
박상우선수.. 상대입구 조여놨을때 분명히 승기가 넘어왔는데.. 뭐하느라 스테이시스필드걸린 병력을 포기하면서도 조이기 병력이 진출하지 않았는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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