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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5 09:39
키메라님, 저를 피지알로 이끄신 분ㅠ.ㅠ 반갑습니다. 돌아와 주셨군요.
제가 이곳 피지알에 처음으로 발길을 하게 된 것이 키메라님의 소고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너무 기대가 되고 글을 쓰신다는 것 자체로 고맙습니다. 키메라님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화이팅!! 외워라! 임이최마율판키~!
09/03/05 09:43
오오오 아침부터 이런 기쁜 소식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스타역사상 가장 멋진 드라마를 써내려갔던 6편을 어떻게 글로 표현하실지... 다음주 수요일부터 매주 수요일이 기다려지겠군요~
09/03/05 10:38
pgr추게의 전설 키메라님의 복귀글이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 (2)
건강이 안좋으셨다니.. 글 안 올라와도 독촉은 못 할 것 같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 글 꼭 보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기대되요.
09/03/05 11:37
그저 그렇게 늘상 하듯이 둘러보다가 눈이 번쩍 뜨이고 잠이 확 달아나고
심장박동수에 변화가 오고... 화색이 도는 얼굴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건강이 최고로 중요하니 부담없이 써내려가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나타나 미리 예고도 해주시니 저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감 사 합 니 다'
09/03/05 12:33
키메라 님 때문에 PGR에 출근도장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일개 눈팅유저이지만 저같은 사람이 하나 둘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좀 더 거창하게 이야기해보면. 호랭이들을 통해서 야구가, 오즈 야스지로를 통해서 영화가, 우라사와 나오키와 아다치 미츠루를 통해서 만화가, 레 미제라블과 렌트를 통해서 뮤지컬이, 티파니와 서현을 통해서 소녀시대가, 그리고 홍진호선수, 강민선수 그리고 키메라님을 통해서 스타크래프트가 제가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저를 이루는 일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ps. 보내지 않길 바라는 장문의 욕쪽지는 이미 써놓았습니다.
09/03/05 13:26
뭐, 키메라님 글은 그냥 추게에다가 쓰셔도 별 상관없긴 하지만.. 그럼 추천을 못하죠!!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09/03/05 14:33
키메라님!!!!!!! 아....ㅠ_ㅠ 정말 반갑습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임이최마의 이야기!
이렇게 기쁜 소식이라니.. 하늘에서 선물이 뚝 떨어진 것 같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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