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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4 22:47
왠지 KTF가 CJ에게 크게 지고...
떨어질까 올라갈까 하는 팬들의 희망고문속에서 간신히 플옵 진출해서... 4:0 당할것 같은건 저뿐인가요? ㅠㅠ 희망고문 없는 KTF를 보고 싶어요...
09/03/05 00:23
RInQ님// 그러게요.. 케텝은 그동안 선례가 너무 많아서..쿨럭,,,
어딜가나 이런 경우의 수에 관련된 글보면 케텝의 많은 팬 분들이 CJ전 왠지 질것 같다고 하더군요. 케세라세라님 글과 비슷하달까요..크크.... (그나마 케세라세라님은 져도 플옵 진출 예상하셨지만 전 왠지...지고 플옵 좌절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까지(그동안의 케텝모습이죠ㅡㅡ..) 팬들에게 조차 믿음을 주지 못하게 만든 케텝 제발 반성 좀 많이 하고 이번엔 꼭 이겨줬음 좋겠네요.
09/03/05 00:35
CJ와 위메이드 입장에서는 마땅히 각각 이영호와 김택용을 잡을 카드가 없어 보이는데, 특히 위너스리그에서는 이러한 팀간의 상성이 안 맞는 경우가 많아서;;; 예상할 수 없네요. 특히 플옵 사정권인 5팀은 득실까지 따져야되기 때문에 아마 선봉, 차봉에 특급에이스들이 총출격할 것 같습니다. KTF 측에서는 이영호 선수 혹은 박찬수 선수 중 선봉을 내세울 것 같고, T1 측에서는 김택용 선수일 확률이 가장 크지만 역으로 한 번 접고 저그 스나이핑으로 고인규 선수나 정명훈 선수가 나올 확률도 꽤 높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위너스리그 내 정명훈 선수와 도재욱 선수가 많이 부진한 것을 감안하면 차라리 고인규 선수로 일단 VS 위메이드 전 간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현재 포텐이 슬슬 올라오는 고인규 선수를 막을 마땅한 플토카드가 없는 점도 감안하면 말이죠.
09/03/05 00:57
아마 KTF는 선봉으로 이영호 선수와 박찬수 선수를 내보내는 것이 많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메두사는 스나이핑이 가능한 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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