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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7 13:05
오늘정말 인기 없네요.. (김택용대 이윤열이면 굉장히 빅매치중에 하나인데~~) 사실 저도 대만대 중국 WBC중계 보고 있습니다. T_T..
09/03/07 13:09
김택용 선수 포쓰의 문제는 눈빛이라고 느낀 건가요. 요새 눈빛이 강렬해집니다.
김택용 선수가 이기길 바라지만, 누가 이기든 올킬했으면 좋겠네요 ^^
09/03/07 13:10
Storytelling이 최고죠.엄옹........ 갈수록 더 좋아지시는..듯...
아.김택용...이윤열 누구를 응원해야 하는거지;;;
09/03/07 13:10
김택용선수 최근 테란전도 그렇거니와 메두사에는 토스에게 많이 기우는 맵이거든요~ 김택용선수의 출전을 위메이드측에서 예측했을법도 한데 이윤열을 내보냈단 말이예요~
뭔가 수가 있는건지 지켜보겠습니다~
09/03/07 13:12
웩님// 포스트시즌은 그냥 이벤트성입니다~ 하지만 팀배틀 최강팀이라는 명예도 걸려있고 우승상금도 1000만원인지라 최선을 다할듯~
09/03/07 13:14
1스타포트에 유닛태우면 다시 위기가 오기 때문에 시즈모드 풀기도 힘듭니다. 김택용 선수는 2~4드라군 컨트롤이 프로토스 최강이거든요.
09/03/07 13:17
이윤열 선수는 완전 수비하면서 한 번에 기지 두 개 짓는 트리플 김택용 선수는 압박하면서 트리플.
김택용 선수가 좋네요. 그러면서 리버.
09/03/07 13:20
9시 멀티를 안 가져가고 1시를 가져가는 김택용 선수. 음~ 어떤 선택이될지요.
아비터를 바로바로 압박하겠다는 의미일 수도 있구요.
09/03/07 13:22
테란이 대승할 줄 알았는데, 김택용 선수 계속 병력을 보내서 걷어냈네요. 김택용 선수가 유리하네요. 다시 마인을 깔고 전진해야 하거든요.
09/03/07 13:23
이윤열도 진형 잘짰는데, 김택용도 소모전을 잘했네요.
그러면 5시 멀티를 가져가는 타이밍이 조금 늦춰집니다. 그래도 이윤열 아직 할만해요! 탱크가 살았거등여!
09/03/07 13:24
지금 아비터 마법 안 썼거든요. 스테이시스 필드 아니면 리콜 같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윤열 선수 잘 싸우는데 김택용 선수가 너무 잘하네요.
09/03/07 13:27
김택용 VS 박성균 빅매치~ 곰 시즌 3 결승전에서 김택용선수가 당한 빚을 와일드카드전에서 갚아주었거든요~
이제는 박성균선수가 갚아줄 차례인데 재밌게 흘러가네요~
09/03/07 13:27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이건 뭐 너무 토스에게 좋은 맵이네요...
이맵은 왜 퇴출하자는 소리가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센터에 건물 좀 지어지게 해주던지요;; 이영호선수 말고는 테란이 토스를 이겼던 경기가 몇경기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09/03/07 13:28
그나저나 천하의 이윤열도 세월 앞에서 동시 컨트롤이 무뎌져 가는 느낌이 있네요.
초반 서플 손해나, 드랍쉽 반응, 중후반 견제가 후달려졌네요ㅠㅠ
09/03/07 13:29
박성균선수가 최근에 T1 킬러로 군림하고 있다길래 전적을 찾아보니까
신한 2007 후기리그 vs최연성 승 신한 2008 프로리그 vs전상욱 패 vs도재욱 승 신한 08~09 프로리그 vs윤종민 승 vs이승석 승 vs정명훈 승 으음. 4연승중이네요~
09/03/07 13:30
Go_TheMarine님// 원래 프로토스에게 좋은맵이 있는건 당연한거고 조금이라도 불리한맵은 퇴출시키자는 소리가 나오죠.;; 저도 참 그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달의눈물같은맵은 왜 밸런스를 안맞추냐고 하면서 퇴출소리까지 가더니 메두사같은맵은 밸런스가 안맞아도 아무소리 안하죠
09/03/07 13:31
sky in the sea님// 프로토스에게 좋다는 말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테란에게 안 좋다고 봐야죠. 메두사 프로토스가 저그한테 불리한 걸로 아는데요. (김택용 선수 제외) 안드로메다 역시 마찬가지죠. 한 종족에서 55:45정도만 나오면 괜찮다고들 생각합니다.
09/03/07 13:31
Go_TheMarine님// sky in the sea님// 어느 경기에선가 엄해설님이 말씀하신대로 테란이 좋은맵이면 그야말로 난리가 나지만 테란이 압살당하는 맵은 별소리가 안나오죠 그 이유야 다 아실테고.. 그런데 요즘 테란시대가 꽤 지났기때문에 슬슬 테란압살맵도 논란이 될때가 오겠네요.
09/03/07 13:35
만약에 박성균선수가 김택용선수를 잡는다면 이후에 도재욱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2토스만 잡는다면 일단 위메이드에게 승산이 충분히 있는거예요~
하지만 김택용이 박성균을 이긴다~ 이러면 선봉 올킬이 거의 굳혀지는 분위기로 가는거죠~
09/03/07 13:36
겨울님// 뭐가 또 시작이라는거죠? 그쪽도 또 시작이네요. 괜히 또 저한테 시비걸기 시작하고. ^^ 저한테 말을 할려면 제대로 똑바로 말하세요. 괜히 어물쩡하게 또시작이라느니 원래 저런사람이었다느니 하는 헛소리하지 마시구요. 중계게시판마다 걸핏하면 저한테 이유없이 시비거는데, 할말있으면 쪽지로 제대로나 말하세요.
09/03/07 13:39
박성균 - 신 추풍령 9승 3패. 대 플토전 2승 2패.
김택용 - 신 추풍령 3승 0패. 대 테란전 1승. 양 선수의 맵전적입니다.
09/03/07 13:41
어지간히 자의식 강한 사람이 하나 있네요. 자기한테 직접 말하고 있다고 믿다니.. 허허.
그나저나 두 선수 모두 추풍령 전적 끝내주네요.
09/03/07 13:44
겨울님// " sky in the sea 이분은 또 시작이군요" ←본인이 직접 쓴 댓글이죠.^^ 기억력이 참 안좋으신가보군요. 자신이 뭐라고 썼는지 기억도 못하고. 이게 제가 어지간히 자의식이 강한 사람이라서 착각하고 있는건가요?? ^^ 하하. 사람약올리면서 열받게 하는 재주하나는 참 강하시네요. 전수받고 싶을 정도입니다.
09/03/07 13:48
강력하게 언덕 한 방에 장악하고 밀려고 하네요. 그런데 김택용 선수가 스테이시스가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타이밍 싸움이네요.
09/03/07 13:50
박성균선수가 좀 넘겨짚다가 그냥 들이닥치는 상대의 병력에 넘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러니까 뒷문으로 들어올까봐 부비트랩을 사방 팔방으로 깔았는데 정문에서 허무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했거든요~ 이번에는 과연~
09/03/07 13:50
테란이 유리한 맵이라서 그런가요? 앞마당만 가지고 그냥 해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나서 멀티해도 된다고~
김택용 선수도 멀티가 하나 많은데 굳이 하나 더 할 필요는 없죠.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09/03/07 13:55
김택용선수 정말 후덜덜하네요.... 저선수 대체 누가 잡나요 요즘 지는걸 못봅니다 진짜 김택용선수보면 질거같지가않아요
곰티비 결승에서 박성균선수에게 무난히 진거같았는데 이제는 그 문제였던 테란전이 그냥...
09/03/07 13:55
박성균 선수 스스로의 플레이에 스스로 질책하는 모습이네요. 조금 이영호 선수 스타일을 접목시킬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원래 저러면 프로토스가 안절부절 못하고 들이받다가 죽는데 요새 많이 프로토스 플레이어들이 침착해졌어요. 김택용 선수만 저런가...
09/03/07 13:56
완벽하게 같은 경기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아비터에대한 부담때문에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못하고 시간을 주다가 어정쩡한 위치에서 싸우고 대패한것은 비슷한것 같네요.
09/03/07 13:57
찡하니님// 치고 나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다크 견제 등으로 인해 테란이 플토에게 지상군으로 이긴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김택용 선수는 다크 올인도 아니었고, 다크를 보낸 뒤 앞마당 갔기 때문에 자원이 부족할 이유도 없었죠.
09/03/07 13:59
찡하니님// 맞습니다. 하지만 플토맵은 아니잖아요. 테란이 안 좋은 거지. 왜 테란은 플토 상대로 안 좋으면 플토가 저그 상대로 좋지도 않은데 플토맵이라고 할까요.
09/03/07 13:59
The xian님// 테란이 플토보다 팩토리 수가 게이트 수보다 앞서는 타이밍이 있었습니다.
신추풍령이 좋은 지형이 없는것도 아니고요. 플토가 추가 멀티 할 시점에 승부를 봤어야 이 경기 이길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있는게 아니었겠습니까
09/03/07 14:00
불멸의 커닥님// 불리한 맵에서 우는 소리 한다고 그걸 김택용 선수 폄하라고 생각하는건 좀 오바라는 거죠.
저는 저그빠인데요 사실 메두사 저그맵인거 인정합니다.
09/03/07 14:00
다크견제로 에스씨비 몰린거하고 탱커나와야 할타이밍에 마인박아야해서
벌쳐만 드리나오다 애드온까지 깨지고 실직적으로 탱크가 피해본건 아니지만 그다크 한마리로 탱크 두대이상 잡은 효과를 받다고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09/03/07 14:01
찡하니님// 팩토리는 먼저 늘어났지만
그나마 원팩에서 에드온도 부셔진터라 탱크의수가 너무부족했습니다. 게이트수는 한순간 팩토리보다 적었지만 그적은 게이트에서 병력은 꾸준히 뽑아주었죠. 뭐 무대뽀로 치고나간다면 치고나갈수는 있었겠지만 제가보기에도 타이밍이 별로 안보이더군요.
09/03/07 14:02
박성균 선수 진출 타이밍에 하는 시즈모드 뭡니까..
이기겠다는 의지가 안느껴지는 시즈모드였습니다.. 택용선수가 쳐들어온것도 아니고.. 본인 생각에 진출해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한 시즈모드인데.. 한꺼번에 뭉쳐서 한다는건 gg 치겠다 이소린가요..
09/03/07 14:03
찡하니님// 아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맵밸런스 언급 자체를 가지고 폄하라고 한 건 절대로 아닙니다.
당연히 테란도 맵이 많이 불리하면 징징거릴 자격이 있죠. 이영호빠와 테란빠를 겸하고 있는 박쥐 같은 사람이 하나 있어서 언급한 것 뿐입니다.
09/03/07 14:03
우유맛사탕님// 드라군이 있을 위치에 한 걸로 보입니다. 한 방에 전멸 시키면 이기기 무지 쉽죠. 그런데 김택용 선수는 반대쪽에도 드라군이 있었고 퍼져 있었죠. 그리고 한 대 맞고 바로 화면을 보고 있던 김택용 선수는 질럿을 사이사이로 넣어서 질럿이 탱크 포격을 맞으며 데미지가 전부 분산됐죠. 이후 얼리기-> 질럿 드라군 바싹 붙기.
09/03/07 14:03
찡하니님// 팩토리가 앞서는 상황이 있었다 해도, 박성균 선수는 다크 피해 복구하고 급하게 팩토리를 늘리고 애드온도 복구하고 배슬도 뽑고 하느라 병력이 많이 모이지 않았죠. 반면 김택용 선수는 병력비율이 꾸준히 유지되며 덩어리가 커졌고 테란의 가까운 언덕도 이미 잡고 있었으며 다수 아비터도 모였습니다.
제 생각에 방금전 경기에서 테란이 플토에게 이길 수 있는 시기는 한 번도 없었다고 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대규모 교전에서 EMP가 모든 아비터에게 작렬해서 아비터가 스테이시스 필드를 쓰지 못했다면 모르겠지만요.
09/03/07 14:05
전 경기 보여주는 걸로 보니깐 박성균선수의 실수(?)는 마지막 전투에서 EMP를 잘못썼네요;;
마나없는 아비터 두기한테 EMP쓰다가 오른쪽에서 오는 아비터한테 스탠시스필드 두방 !!
09/03/07 14:06
헌터지존님 댓글 퍼옵니다....
1번 SKT 위메이드전 4:0 승일때 +8점 (승자승원칙) 화승 KTF 웅진 3팀중 세트득실과 상관없이 지는팀이 포스트시즌 탈락 (SKT진출). 3팀이 모두이기면 화승 KTF 웅진 진출 화승 KTF 웅진 3팀중 2팀이상 지는팀끼리 세트득실로 최종진출 2번 SKT 위메이드전 4:1 승일때 +7점(승자승원칙) 화승(4:3로 져도 진출 +8), KTF 웅진 2팀중 지는팀이 포스트시즌 탈락 (SKT진출), 모두이기면 화승 KTF 웅진 진출 화승 KTF 웅진 3팀중 2팀이상 지는팀끼리 세트득실로 최종진출 3번 SKT 위메이드전 4:2 승일때 +6점 (승자승원칙) 화승(4:2로 져도 진출 +7), KTF 웅진 2팀중 지는팀이 포스트시즌 탈락 (SKT진출), 모두이기면 화승 KTF 웅진 진출 화승 KTF 웅진 3팀중 2팀이상 지는팀끼리 세트득실로 최종진출 김택용 선수의 올킬기원!!
09/03/07 14:07
The xian님// 사실 배슬 기다리는거나 커맨드 짓거나 하는게 박성균 선수에겐 승부 할맘이 없었다는 얘기겠죠.
저는 플토가 추가 멀티 하는 시점에 뒤가 없는 승부를 했어야 했다고 주장하는 거니까요.
09/03/07 14:07
다승왕+온겜먹으면 진짜 택뱅리쌍 중에서도 독보적인 1人이 된다고 봅니다.
송병구, 이영호가 1회 우승 이제동이 2회 우승에 그치는 동안에 4회 우승자가 됨가 동시에 그 동안 지적받아온 꾸준함도 갖추게 되는 것이죠. 덜덜덜
09/03/07 14:08
으음 근데 skt가 올킬한다 하더라도 화승이 4:3으로 지면 서로 승점 동률 아닌가요.
위너스리그에서는 승자승 적용 안되고 재경기 한다고 기사에서 나온걸로 압니다.
09/03/07 14:08
변형태라면... 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토스가 옵저버 없는 상황이었으니 꾸준히 소수벌쳐로 토스 유닛 몰고다니면서 어느새 탱크 다섯기 정도 몰고나와서 토스쪽 언덕 잡는... 그런 영상이 절로 떠올랐습니다;;;
09/03/07 14:09
곰클 클래식에서 이제동을 잡았다면. 혹은 양대광탈 후 기적의 연명 사건이 없었다면.
본좌를 노려볼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이젠 먹지도 못할 떡이니 쳐다볼 필욘 없을 것입니다. 김택용 자신의 바램대로 오래도록 상위권 에 머무르는 선수는 이미 충분히 되고도 남을 것이니.
09/03/07 14:09
sinfire님// 아마 SKT T1의 진출여부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 것 때문인 듯 합니다.
다른 쪽 경기는 위너스리그 포스트시즌 탈락 확정팀들의 경기라서요.
09/03/07 14:09
이제 김택용 선수의 안드로메다에서의 저그전입니다. 저그전의 하이라이트는 안드로메다와 메두사가 아닐까 하는데요. 눈이 즐거운 경기 기대합니다.
09/03/07 14:10
불멸의 커닥님// 그런 가정은 이해하기 힘든게.. 김택용 선수는 옵저버가 있습니다 진출타이밍을 안다는 소리인데..
시즈모드를 사정거리에 드라군이 들어온다면 김택용 선수가 사정거리 밖으로 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거기다 원래 신 추풍령이 테란 진출타이밍에 그런식으로 시즈모드하면서 진출하다 하템갖춘 플토들한테 병력 전멸한게 한두번이 아니죠.. 오늘 박성균 선수 플레이엔 1%의 칭찬할것도 찾기 힘들 정도로 별로였습니다..(아 중반에 나온 벌쳐플레이가 있긴 있군요.)
09/03/07 14:10
겨울님// 댓글 보다가 정말 어이가 없어서 못참겠네요.
"이영호빠와 테란빠를 겸하고 있는 박쥐 같은 사람이 하나 있어서 언급한 것 뿐입니다" → 이부분은 저를 겨냥한 글이라는게 대놓고 드러나네요. 제가 너무 자의식이 강해서 착각하고 있는건가요? 참나. 박쥐같은사람이라....허허. 아무런 이유도 안쓰고 밑도끝도 없이 시비부터 걸고 보는군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당당하게 쪽지로 보내서 말하던가 하세요. 중계게시판에 은근히 저를 겨냥하는 글을 계속 쓰면서 제가 한마디 하면 자의식이 강해서 착각하는거라는 비꼬는 댓글 달지 말구요. 한번더 그런 댓글 달면 운영진께 신고하겠습니다
09/03/07 14:12
우유맛사탕님// 그런가요? 제가 제대로는 못 봤는데 베슬있고 골리앗(이 있었나 기억이...)이 있다면 옵저버가 금방 잡히지 않나요? 초를 다투는 시각에 옵저버가 잡히면 바로 언덕이 위험할 수 있죠. 전 박성균 선수 플레이에서 안타까운 점 하나는 너무 멀티를 늦게 가져갔다는 것입니다. 그것 빼곤 괜찮았네요.
09/03/07 14:16
Go_TheMarine님// 님이 사과할건 전혀 없습니다. 정작 사과해야할 사람은 따로있죠. 그 사람만 아니었으면 게시판이 흐려질 일도 없는데, 제가 있는 곳마다 나타나서 항상 저렇게 비꼬면서 시비거는 댓글을 쓰고 가는 사람이 있어서....참...정작사과해야할사람한테는 사과는 안하고 다른사람한테 하고 있네요.
09/03/07 14:16
SKY92님// 어디에서 듣기로 위메이드의 2대 불가사의가 이윤열 선수의 08 저그전 / 임동혁 선수의 08 플토전 이라는 말도 있죠.
09/03/07 14:21
저그가 너무 뒤쳐졌습니다.
히드라 발업도 안됐죠 히드라 사업도 안됐죠 히드라 공업도 안됐죠 히드라 방업도 안됐죠 러커업도 안됐죠 역뮤탈도 안나올거죠 이젠 토스 병력을 뭘로 막을까요???
09/03/07 14:22
지금 엠겜 삼성 최윤선 3킬 거의 잡아갑니다
양쪽 토스들 다 대단하군요 허영무도 송병구도 아닙니다 최윤선입니다 역시 토스명가입니다 삼성
09/03/07 14:25
김가을 감독의 선수육성 능력이 언제부터 저렇게 좋아졌는지 모르겠네요.
허영무 차명환 둘만 해도 프로리그에서 중상위권 이상은 기본적으로 유지해줄만한 선수들인데 하나 더 나오네요..
09/03/07 14:29
4세트가 데스티가 아니라 타우크로스네요. 조일장 선수가 저번엔 굉장히 잘했다고 보고, 맵도 김택용 선수와 궁합이 잘 맞아 올킬 가능성도 높네요~
09/03/07 14:29
SKT는 정명훈은 어느정도 한계에 부딪힌 것 같고... 고인규 선수의 폼이 지금보다 조금 더 올라간다면 4,5라운드 되게 잘 나갈 듯 합니다.
09/03/07 14:29
신노열선수가 역올킬 하면 거의 기적에 가까울것 같네요;;
뭐 저번에 고인규선수 나올때 이런말 했다가 역 3킬 했습니다만........ 이건 진짜 기적에 가까운 확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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