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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2 13:35
남초 사이트 피지알이라고 반쯤 농담삼아 툭툭 말하곤 했는데 농담이 아니었네요.
아, 순간 텍사스 소떼마냥 외로움이 몰려온다.(.....난 여잔데.)
09/03/02 17:37
활동하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확실히 여자가 적긴하네요-_- 이러한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엄옹뿐? '모든 밸런스는 5:5, 심하면 5.1:4.9'
09/03/03 08:58
임성춘 해설 본인 인증인가요..... 덜덜덜
이건 마치 놀러와 골방토크에서 생각없이 꾹 눌렀는데 자기만 누른거라 꼼짝없이 이야기해야하는 상황!!
09/03/03 11:01
임성춘 해설 딱 걸린듯...............
가장 강한 게이머 득표수를 보니 거의 제2차 삼신전 분위기네요 택신 제동신 영호신
09/03/03 11:47
이번 설문결과를 통해 여성유저는 설문조사에 별 흥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어디선가 본 pgr 회원 통계에서 남녀성비 자체는 60:40 이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문제는 40%의 여성들이 활발하게 댓글을 달지는 않는다는거~
09/03/03 12:02
느낌상 허영무선수 밑으로는 도재욱선수 등 소수 몇몇을제외하곤 좋아하는 선수 뽑은것 같군요,,
아...홍진호선수...투표결과도 하필이면 6등.....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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