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 선수의 승리.
하지만 일방적으로 기울지 않은 두 선수의 승부.
더 높은 곳에서 두 선수가 한 번쯤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월 1일 곰TV 스페셜 경기에 대한 피지알 유저들의 평점입니다.
Today's COP : 이제동 - 평균평점 9.1점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이제동 선수의 Play에 대한 피지알 유저들의 평가 ]
- 한 순간의 선택으로 우승... 5.1 lovewhiteyou
- 우승과 준우승은 종이한장차이. 하지만 모든것을 결정한다. 10 younha_v
- 승리히긴 했지만 몇몇부분에서 약간의 실망?스러웠던 부분이있어서. 8.5 잔다르크
- 역시 이제동 9 칼새
- 마지막경기가 허무했지만,어쨌든 김택용을 또다시 중요한고비에서 꺾어내다~ 9.1 SKY92
- 마지막 접전끝에 승리를 가져간 이제동 마지막까지 집중력이 돋보임 9 뭉실이
- 4경기 뮤탈로 하템 저격이 대박이었다. 9.3 Art Brut
- 이런게 최고 수준이구나 하는 걸 느꼈다 4경기 하템 스나이핑은 대박 10 HaSSaD
- 3경기는 좀 ..... 그래도 4경기 뮤탈과 5경기 저글링 컨트롤...굿 8.5 jjangbono
- 참 잘했어요 ! 심적으로 강해진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9.5 via_avalon
- 4경기에 깜짝뮤탈로 재미본 후 최종적인 승부를 손쉽게 가져갔다. 9.6 hellruin
- 뇌제류 공굴리기 운영만 짓누른다면 다음 본좌론은 폭군의 차례!! 9.5 슈슈
- 승기를 잡았을 때 몰아붙이는 집중력은 명불허전. 9.2 네이눔
- 오늘의 경기가 본인의 최고의 경기력은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8.9 신예ⓣerran
- 종족의 상성을 무시할 순 없었던 것일까? 아무튼 역시 이제동은 이제동. 9 SG망월
- 운영에서 밀린 감이 있지만 과감한 승부로 결국 승리를 거두다. 8.5 짱구
- 아직은 평가절하할 때가 아닌 듯 싶네요 9.6 shovel
- 저그다운 변화무쌍함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9.5 songha
- 정말 정신력이나 피지컬이나 엄청난 선수 9.5 권오선
- 이제동!!그러나 이기긴 이겼으나 뭔가 좀 아쉽다... 7.5 kmw0236
- 2경기물량 5짜리 히드라와 4경기뮤탈 스나이핑,5경기저글링!!역시 이제동 9.1 연오랑
- 완성형 저그를 향해.. 지금도 무서운데 나날이 성장중이라니 더 무섭다. 9.5 캐럿.
- 공격력, 판단력 모두 역대최강 저그 이제동. 저그 = 이제동 이게 진리 10 고드방
- 근소하게 앞서갔다. 8.8 김태훈
- 운도 실력이지만 실력으로 확실히 찍어 누르지는 못했다. 9.3 구름비
- 1.3경기의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어쨌든 통쾌한 승리! 8.5 진리탐구자
- 몸으로 부딪고 부딪쳐서 단단한 댐의 바늘만한 구멍을 만들어 부수다. 9.5 winest
- 박빙의 승부 하지만 마지막에 이제동의 모습에서 투신의 집중력을 보았다. 9.8 술로예찬
- 요즘 페이스가 주춤했지만 역시 이제동은 이제동 9 그럴때마다
- 이긴경기는 완벽!! 최후의승자는 제동신~ 9 이철순
- 피지컬의 압도. 승리를 위한 단호한 폭군의 결단! 9.1 YANG
- 파괴신이 비상하는 용의 날개를 꺾어버렸다. 9.5 흠
- 행운이 따랐다. 8.9 바카스
- 우려를 종식시킨 우승. 그러나 후련하진 않다.. 8.7 리니시아
- 운영에서는 뒤졌으나 기세만은 압도했다 7.5 ko-star
- 천만원을 물어다준 저글링 8.5 vendettaz
- 역시 토스의 재앙다운 플레이. 한끗의 운 역시나 실력의 일부. 9.5 공업저글링
- 한끝발차이.. 잘했다 저그의 수장 이제동.. 9 캡틴호야
- 아무리 김택용이라도, 같은 피지컬의 이제동에겐 쉽지 않다. 9.7 불멸의 커닥
- 오늘 지는 게임에서는 말렸지만 또한 이기는 게임에서는 완승 9.5 흡혈귀
- 토스가 힘을 모으지 못하게 하는 플레이가 확실히 더 좋아진것 같다. 9.4 매콤한맛
- 이겼지만 이게 이제동의 100% 경기력은 아니었다고 믿는다. 9 보름달
- 이기긴 했지만 뭔가 부족한 경기력... 8.1 Taa
- 폭군의 맹위에 기적을 창조하던 혁명가의 비수도 부러졌다. 9.5 에반스
- 날이 바짝 선 플레이 운영부터 쇼부까지 최고의 저그다웠다. 9.5 morethanair
- 이제동의 하이템플러 저격은 전율! 현존 최고저그의 저력을 보여준 매치. 8.3 카스
- 1,3경기의 아쉬움,4경기에서 제대로 드러내다.뮤탈이 이렇게까지 강했던가 9.5 Best[AJo]
- 결국 이기긴 했지만 김택용의 놀라운 경기력에 힘든 승부였다. 10 Rukawa
- 완벽했다.그러나 0.3점부족하다. 9.7 kotaekyong
- 온몸에 전율이 10 yO、
- 완벽하진 않았으나 잘했다. 8 dis-v
- 역시 이제동은 운영보단 뮤탈과 저글링이죠~ 8.9 오르페우스
- 마지막의 저글링은 강렬한 그의 눈빛을 보았던걸까. 9.5 SCVgoodtogosir
- 압도적이지는 않았다는 것이 결점이 되는 선수. 9 할수있다!!
- 이건 뭐.. 마재윤 전성기 때의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실력.. 10 아름다운돌
- 저그가 토스에게 2경기를 내주면 10점을 받을수가 없다. 9 hesblue
- 명불허전...저그의 본좌 9 나두미키
- 2,4 경기와 5경기의 찬스를 잘잡았다. 9 피스
- 상대방의 빈틈이 보이면 결코 놓치지 않는 저그의 폭군. 9 핀드
- 외면하던 승리의 여신을 마지막 순간, 가볍게 자신에게 돌려 세웠다. 8.7 돈데기리기리
- 역시 이제동! 소리가 나올만했던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9.5 세넬
-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실력은 경기의 결과로 판단 하는 것이다. 8.5 메딕의사랑
- 아직까지 매 경기 준비하는 모습에 독기를 품고 있다니. 9.6 Black_smokE
- 우승은 한끝만 앞서면 된다... 9.9 돌맹이친구
- 이기긴했지만...플토를 압살하는 폭군의 이미지는 없었다. 8.5 Luminary
- 이겼지만 아쉬운... 8.5 나다NaDa나다NaDa
- 인상적인 컨트롤 8 getfamiliar
- 파고드는게 예술! 9 선생
- 어떤 칼이라도, 어떤 비수라도 한치의 무딘 곳이 있다면 부러뜨린다. 9.9 언제나
- 2009년 택뱅리쌍의 기세싸움에서 기선제압에 성공!! 9.2 몽상가저그
- 한끗의 승리 9 JrD_July
- 더 이상 보여줄 것이 남았나?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승리에 대한 열망 9.9 골이앗뜨거!
- 이제동의 저글링은 남다르다. 9.3 제갈량
- 이제동의 매력은 판짜기의 비중보다 그냥 이제동스럽게 몰고가는게 아닐까 9.4 odds08
- 역시 비수류에는 강했지만 다른 양상의 경기에서 숙제를 남겼다. 8.5 밑힌자
- 이제동답지 않은 경기로 승리 9 에르
- 기회를 잡았을때 놓치지 않는 면 좋다. 8.8 석사반대
- 현존 최강의 저그!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선수! 9 forgott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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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딕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3-02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