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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3 18:01
허영무 선수가 올킬을 하며 다시 기세를 높였으면 좋겠네요...
최근 저그에게 연속으로 2경기를 내주며 조금 주춤한 것 같은데(라고는 하지만 지금 기세도 충분히 무섭긴 하네요...)
09/03/03 18:23
허영무선수가 무너진 삼성이면 화승을 이기기는 힘들어보이네요. 김가을감독의 신트리가 위너스리그에서는 제대로 발휘가 안되네요. 허영무선수를 선봉으로 내보낸건 결과적으로 실패가 되버렸네요
09/03/03 18:25
김구현선수가 경기를 잡나요.;; 잠깐 삼성경기볼려고 돌리는순간 무슨일이 발생한건가요.;;; 분명히 정명훈선수가 유리해보였는데...
09/03/03 18:44
스갤 반응이 궁금했는데 dcinside 모든 갤러리가 저만 페이지가 안열리나요?;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모든 갤러리가 먹통이네요. 서버가 맛이간듯; 기사도 나왔네요.
09/03/03 18:57
도재욱선수가 이정도 상황을 너무 많이 뒤집어봤기때문에 아직 김구현선수 방심하지 말고 확실하게 이득 보는 플레이가 좋을것 같습니다~
09/03/03 19:09
아...요즘 티원 경기 보는게 정말 힘들군요. 엔트리 운용도 마음에 안들고 선수들의
단순한 패턴으로 일관하는 경기 운영도 답답하고 말이죠. 물론 김택용 선수는 제외입니다.
09/03/03 19:15
ktf 이영호 없으면 막장.........
항상 케텝과 함께한 스크도 질수없다는 듯이 김택용 없으면 막장 역시 두 팀은.............
09/03/03 19:16
언젠가는...님// 김철감독 아들 김윤환, 김은동감독 아들 김윤환에 이은 박용운감독 아들 박재혁인걸수도...;;; 저도 무슨 대단한 전략이라도 갖고 왔는줄 알았습니다
09/03/03 19:21
흔들기 시도 자체는 좋았지만 결국 탱크 손해만 많이 받았고~
어어~ 근데 송병구선수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마인에 질럿과 벌쳐에 프로브가~
09/03/03 19:27
송병구선수 정말 꼼꼼하게 마인 제거하는거 보고 감탄했는데 20초만에 승부가 갈리다니;;
끊임없이 심고 또심고 했던 구성훈 선수가 잘했던 것 같네요
09/03/03 19:28
오늘 송병구 선수 왜이러나요.
정말 눈을 의심하게 하는 경기력이네요. 그렇게 빌드에 앞서고 견제만 안당하면 필승 분위기에서 벌처와 드랍쉽에 휘둘릴대로 다 휘둘리고 마인에 질럿 드라군 꼴아박고 지네요;;; 삼성,SK 팬으로 양방송사 채널 신공으로 보는데 답답하네요.
09/03/03 19:28
구성훈선수 잘하기도 하지만 송병구선수 이건 너무 아닌데요?
테프 밸런스가 완벽하게 무너진맵에, 자신이 바라는 제3멀티까지 무난히 먹은 상황인데 드랍쉽 무난히 막나 싶었는데 앞마당 공략에서 약간의 손해와 노동드랍으로도 드라군 손해, 그 이후 마인에 계속해서 병력 갉히면서 테란의 한방을 막지를 못했네요. 사실상 테란은 멀티 먹을 생각으로 중앙만 잡기위한 병력이었는데 그 병력에 밀려버렸죠.. 드랍쉽에 어찌어찌 계속해서 흔들리는 바람에 아비터테크도 늦어버리고 병력 최적화도 늦어버렸죠..
09/03/03 19:29
방금 그 경기는 사실 송병구선수가 못했다기 보다는 마인대박 하나로 승부가 갈렸죠.
앞마당에 병력 배치를 해놓지 않은 아쉬움은 말할 수 있겠지만, 노동드랍도 사실 왜 했는지 모르겠지만-_-;;
09/03/03 19:32
삼성의 택허 트윈토스를 한명의 테란이 잡네요.. 이영호선수라도 힘들거라 생각했는데요. 오늘 구성훈선수 진짜대단합니다. 강민해설이 토스가 괜찮다 계속 말했고, 실재 상황이 그랬는데 그걸 이겨냅니다.
09/03/03 19:36
오늘 경기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화승이 삼성전자칸을 상대로 훨씬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STX가 SK T1을 이겨버리면 T1은 위너스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이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반면 T1은 어떡해서든 오늘 경기는 이겨줘야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불씨를 살릴 수가 있죠.
09/03/03 19:48
조일장선수에게 진이후 양대리그를 광속탈락할정도로 김택용선수가 잠시 부진에 빠졌었는데,그 빚을 다시 되돌려줄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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