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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3 22:54
티원은 무조건 위메이드전 필승의 각오로 임해야 되는군요.
티원팬으로서는 이스트로, stx 가 웅진을 잡고 CJ가 케텝을 큰 득실차로 이겨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굽실굽실
09/03/03 22:58
CJ도 케텝 반드시 이겨야 하죠.. 만일 CJ가 KTF에게 1:4이상으로 패배하게 되면 결승 직행을 못하고 플옵부터 시작해야해서 CJ도 부담감이 클 겁니다
09/03/03 23:17
살짝 변수가 되는 것은 위메이드가 티원을 상대로 의외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데에 있겠군요. 그래도 카드가 8개밖에 되지가 않고, 실질적으로 나올 만한 카드도 4~5장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티원의 압도적인 승리가 점쳐지네요.
09/03/03 23:43
별비님// KTF에서 메두사 성적은 이영호 선수가 압도적으로 좋지 않을까요? gee....
보통 고강민 선수가 메두사 전담을 자주한것 같은데 쉬나영 선봉올킬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겠군요.
09/03/03 23:54
메두사에서의 이영호 성적과 cj와의 전적상에서 아무리 우위를 지녀도 1경기 이영호 선수를 내 보내는 무리수는 두지는 않을것 같네요.
만약 이영호 선수가 올킬을 하게 될지라도 화승의 경기에 따라 1위 여부가 불투명한 마당에... 1경기 이영호 선수를 선봉으로 내세우기엔 스나이핑을 당할 위험도 있고 그럴 경우 1위는 커녕 포스트시즌도 진출 못할 가능성도 고려해봤을 때..(1경기 선봉으로 내보낸 후 패할 경우..바로 포스트시즌 진출 위기죠) 1경기 선봉은 다른 선수를 내보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네요.
09/03/03 23:54
제 최상의 시나리오는 내일 웅진이 이스트로를 이기고 STX를 이긴다음,
화승이 MBC를, 그리고 KTF가 CJ를 아주 근소한(여기서 주목) 그러니까 이긴다 하더라도 4:2정도로 이겨서. CJ-KTF-화승-웅진 이렇게 갔으면 합니다~ 그럼 포스트시즌 즐겁게 볼수 있을듯~
09/03/04 00:02
SKY92님// 좀 애매한게, 웅진은 그렇다 하더라도 화승이랑 KTF가 잔여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세 팀이 8승 3패라 득실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텐데 그러면 CJ-화승-KTF-웅진 순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웅진이 잔여경기를 좀 압도적으로 이겨버릴 경우 화승은 무리더라도 KTF를 추월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09/03/04 00:06
화승과 KTF 순위는 화승 2위 KTF 3위가 되어도 상관없습니다~
웅진은 연승을 달린다 하더라도 지금 승점이 빡빡해서 왠지 올라간다 하더라도 준플에서 시작할것 같아서요;;
09/03/04 00:06
뭐 이미 확정된 CJ는 빼고 남은 팀들중 누가 올라가도 좋습니다.
육룡중 둘을 보유하고있고 수장이자 택뱅리쌍의 택이있는 T1도 좋고 리쌍의 하나가있는 화승도 좋고 역시 리쌍의 하나가있는 KTF도 좋고 저그의 제신(帝神)에 강한 뇌룡이 가도 좋고 다좋아요 기회잡고 가는 겁니다. 아무나
09/03/04 00:08
이 정도 써놓고 보니 키는 웅진보단 T1이 쥐고 있는 것 같네요.
일단 내일 경기 결과에 따라 STX의 향방이, 토요일 경기 결과에 따라 T1이 최종전까지의 긴장감을 만드느냐 마느냐겠네요.
09/03/04 09:45
이렇게 되면 온겜8강에서 택vs도 매치가 오히려 잘되었다는 생각입니다.
팀킬이지만 다음날 중요한 매치가 있기 때문에 팀 차원에서 개인전 연습을 어느정도 줄여줄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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