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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8 12:47
모 김택용 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사실상 본좌에 가장 가까운 선수는 김택용 선수라는걸 부인할수 없겠군요 과연 플토의 최초 본좌가 나올 것인지 기대가 되네요!
09/01/08 12:52
궁금한게 있는데 3:0으로 이길확률이 0.003%.. 이게 무슨방법으로 산출된 것이지요?
마재윤이 토스를 잡을 확률과 김택용이 저그를 잡을 확률을 복합적으로 계산해낸것..? 궁금하네요..무슨 방식으로 저런 퍼센테이지가 나왔는지..
09/01/08 13:18
바투스타리그만 우승해도 본좌로드 기본미션은 완성인듯 게다가 지금 포스에선 ..
양대 다 우승해도..이상할 게 없는데 가로막는 리쌍과 정벅자 정도가 위험해보임
09/01/08 13:21
Kotaekyong // 당시 마재윤의 프로토스전 승률 21승 3패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걸 역으로 생각하면 단판제에서 마재윤에게 프로토스로 이길 확률이 1/8이죠 3연승을 할려면 1/8 x 1/8 x 1/8의 확률이 되니깐 저정도가 나올겁니다. 그리고 저 확률은 김택용의 승률은 고려되지 않은 마재윤의 당시 승률로만 고려한 확률이에요.
09/01/08 13:23
그리고 2.69%의 확률은 3대0으로 이길 확률 + 3대1로 이길 확률 (승-패-승-승, 패-승-승-승, 승-승-패-승) + 3대2로 이길 확률 까지 다 더해서 나온 승률일겁니다. 아마;
09/01/08 13:37
저 길대로라면 양대리그 우승에 팀리그 대활약인가요..저렇게만 된다면 마재윤 선수 이후 드디어 탄생된 스타계 본좌로 인정 안할 수가 없겠군요..
09/01/08 14:10
마재윤의 앞에서 그어떠한 토스도 보통토스 일뿐이다. 라는 가정하에 나온승률이 2.69%...
쓰고보니 누굴 까려는 의도는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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