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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1/22 19:59:13
Name 택용스칸
Subject 2008. 11. 22. (土) 33주차 pp랭킹
2008. 11. 22. (土) 33주차 pp랭킹입니다.
전체 pp랭킹
PP랭킹순위 선수 PP 순위변동 점수변동 연간전적 연간승률
1위 ( 1주 )  김택용 987.27 [▲1]  +216.33 44승/29패 60%
2위  송병구 977.11 [▼1]  -03.31 48승/30패 62%
3위  허영무 905 [-]  +109.96 50승/23패 68%
4위  김구현 782.97 [-]  +27.01 46승/33패 58%
5위  윤용태 778.41 [▲2]  +103.80 36승/28패 56%
6위  도재욱 759.97 [-]  +10.87 45승/21패 68%
7위  박지수 740.82 [▼2]  -14.02 40승/22패 65%
8위  이영호 730.75 [-]  +00.00 63승/32패 66%
9위  이제동 725.64 [-]  +24.26 53승/29패 65%
10위  정명훈 685.2 [-]  +00.00 23승/20패 53%
11위  박찬수 648.63 [-]  -31.16 38승/26패 59%
12위  박영민 620.26 [-]  +00.00 29승/32패 48%
13위  이성은 611.15 [▲1]  +38.82 31승/18패 63%
14위  박성균 569.07 [▼1]  -22.62 35승/30패 54%
15위  염보성 556.69 [-]  -08.47 37승/26패 59%
16위  진영수 492.18 [-]  +25.26 29승/27패 52%
17위  신상문 477.49 [-]  +17.36 25승/12패 68%
18위  변형태 455.27 [▲1]  +15.06 21승/19패 53%
19위  손찬웅 446.75 [▲2]  +49.54 18승/20패 47%
20위  김준영 446.41 [-]  +16.08 13승/15패 46%
21위  이윤열 443.02 [▼3]  +00.00 30승/29패 51%
22위  박명수 442.34 [-]  +16.26 22승/20패 52%
23위  김윤환Z 418.44 [▲1]  +52.13 17승/13패 57%
24위  박성준 418.18 [▼1]  +00.00 16승/16패 50%
25위  이재호 392.25 [▲3]  +37.23 17승/22패 44%
26위  전상욱 389.76 [▼1]  +00.00 21승/19패 53%
27위  손주흥 385.86 [▼1]  +25.99 17승/10패 63%
28위  박상우 383.12 [New!]  +55.69 15승/17패 47%
29위  김명운 358.32 [▲1]  +18.08 17승/21패 45%
30위  박세정 355.62 [▼3]  +00.00 19승/13패 59%

- MSL 3회 우승의 금자탑을 세움과 동시에 무려 216.33포인트나 획득하면서 김택용 선수가 1위에 등극했습니다.
송병구 선수는 한달간의 1위를 김택용 선수에게 내주었네요. 택뱅의 돌고 도는 1위 쟁탈전이 계속 될 것 같네요.
상위권은 6룡과 리쌍 2정테란으로 이루여졌네요.
10~20위권에서는 손찬웅 선수가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면서 상승의 분위기를 이윤열 선수가 안타깝게 3계단 하락.
20~30위권에서는 박상우 선수가 eStro의 승리를 이끌면서 새롭게 등장하였네요.
하지만 송병구 선수와 김택용 선수. 방심은 금물입니다. 허영무 선수까지는 다음주 순위에서 누가 더 높을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거든요.


개인리그 pp랭킹
PP랭킹순위 선수 PP 순위변동 점수변동 연간전적 연간승률
1위 ( 1주 )  김택용 808.57 [▲1]  +217.11 31승/19패 62%
2위  송병구 718.6 [▼1]  +00.00 29승/17패 63%
3위  허영무 638.47 [-]  +99.36 31승/16패 66%
4위  김구현 521.72 [-]  +00.00 25승/19패 57%
5위  정명훈 518.94 [-]  +00.00 17승/12패 59%
6위  이영호 497.85 [-]  +00.00 36승/18패 67%
7위  도재욱 472.04 [▲1]  +00.00 22승/13패 63%
8위  이제동 471.33 [▼1]  +00.00 31승/16패 66%
9위  박지수 469 [-]  +00.00 22승/12패 65%
10위  윤용태 427.32 [-]  +71.91 16승/11패 59%
11위  박영민 357.19 [-]  +00.00 20승/19패 51%
12위  박성균 350.47 [-]  +00.00 21승/17패 55%
13위  박성준 335.63 [-]  +00.00 14승/13패 52%
14위  김준영 323.42 [-]  +00.00 10승/8패 56%
15위  박찬수 321.88 [-]  +00.00 20승/17패 54%
16위  이윤열 295.81 [-]  +00.00 21승/22패 49%
17위  진영수 269.49 [-]  +00.00 13승/16패 45%
18위  염보성 264.47 [-]  +00.00 20승/17패 54%
19위  이성은 259.76 [-]  +00.00 12승/9패 57%
20위  박명수 250.64 [-]  +00.00 15승/16패 48%
21위  이재호 241.9 [-]  +00.00 13승/14패 48%
22위  손찬웅 239.22 [-]  +00.00 9승/15패 38%
23위  변형태 230.48 [-]  +00.00 8승/8패 50%
24위  손주흥 206.15 [-]  +00.00 9승/5패 64%
25위  신희승 199.85 [-]  +00.00 10승/12패 45%
26위  마재윤 197.32 [-]  +00.00 8승/13패 38%
27위  안기효 187.02 [-]  +00.00 11승/13패 46%
28위  주현준 163.86 [-]  +00.00 7승/7패 50%
29위  김동건 158.92 [-]  +00.00 8승/9패 47%
30위  전상욱 156.44 [-]  +00.00 8승/9패 47%

- 역시나 우승과 동시에 얻어지는 것이 개인리그 pp랭킹 1위인가보네요.
MSL 우승자 김택용 선수의 1위 등극이 새삼 놀랍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허영무 선수는 다음 MSL 우승하고 올라갈 실력을 지니고 있으니까 실망하지 마세요.
허영무 선수 다전제의 심리전을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송병구 선수를 다시 보는 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프로리그 pp랭킹
PP랭킹순위 선수 PP 순위변동 점수변동 연간전적 연간승률
1위 ( 23주 )  이영호 534.88 [-]  +00.00 27승/14패 66%
2위  이성은 484.32 [▲1]  +44.22 19승/9패 68%
3위  이제동 482.89 [▼1]  +36.57 22승/13패 63%
4위  송병구 470.26 [-]  +20.16 19승/13패 59%
5위  윤용태 470.06 [-]  +22.52 20승/17패 54%
6위  김구현 463.34 [-]  +37.65 21승/14패 60%
7위  신상문 447.28 [-]  +17.12 22승/9패 71%
8위  도재욱 439.59 [-]  +15.89 23승/8패 74%
9위  염보성 423.73 [-]  +00.52 17승/9패 65%
10위  허영무 413.17 [▲1]  +17.63 19승/7패 73%
11위  박찬수 406.91 [▼1]  -04.72 18승/9패 67%
12위  김윤환Z 383.76 [▲2]  +44.00 15승/10패 60%
13위  박지수 378.31 [▼1]  +03.26 18승/10패 64%
14위  진영수 371.3 [▼1]  +24.39 16승/11패 59%
15위  박상우 359.33 [▲6]  +50.58 15승/15패 50%
16위  이주영 349.68 [▼1]  +17.81 13승/13패 50%
17위  박성균 343.42 [▼1]  -00.80 14승/13패 52%
18위  변형태 332.56 [-]  +16.44 13승/11패 54%
19위  박지호 326.21 [▲1]  +17.43 10승/6패 63%
20위  구성훈 324.14 [▼3]  +00.00 14승/10패 58%
21위  김명운 321.61 [▲2]  +18.10 14승/15패 48%
22위  박세정 314.58 [▼3]  +00.00 16승/10패 62%
23위  김창희 302.86 [▲1]  +00.00 9승/13패 41%
24위  김택용 302.78 [▲1]  +02.74 13승/10패 57%
25위  전상욱 302.75 [▼3]  +00.00 13승/10패 57%
26위  박영민 295.57 [-]  +00.00 9승/13패 41%
27위  임요환 295.51 [▲1]  +03.15 8승/16패 33%
28위  오영종 291.34 [▼1]  +00.00 7승/5패 58%
29위  민찬기 275.19 [-]  +04.54 12승/6패 67%
30위  박명수 267.25 [New!]  +18.37 7승/4패 64%

- 여전히 이영호 선수는 23주째 1위!
이성은 선수가 김구현 선수를 멋있게 제압하면서 2위로 한계단 상승했네요.
박상우 선수가 두각을 나타내면서 eStro의 돌풍을 계속 이어나갈 것 같네요.
T1의 하락은 계속 되나요. 전상욱 선수는 3계단 하락하면서 아쉽네요.
오영종 선수는 이번 진영수 전을 계기로 반동에 성공 할 수 있을 것인지..


P.S ) 김택용 선수. 축하드립니다.
첫 우승은 3.3 ( 더해서 6 ) 2번째 우승은 7.14 ( 월 X2 = 일 )
두개 합쳐서 3번째 우승이네요. 11.22 ( 더해서 6. 월X2 = 일 )
뭐... 그냥 그렇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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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발한다
08/11/22 20:00
수정 아이콘
오오 택 오오
택용스칸
08/11/22 20:0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11월 22일 (더하면 33) 33주차 에 1등을 하네요.
루리루리짱~
08/11/22 20:03
수정 아이콘
헉 1위 탈환........
라파엘
08/11/22 20:04
수정 아이콘
1위부터 6위까지가 전부 토스네요..
pp랭킹도 장점은 있지만 너무 최근 포스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네요..
이영호 이제동이 8,9위밖에 안 된다고는 절대 생각이 안 되는데요..
죽음의무도
08/11/22 20:04
수정 아이콘
헐.. 33주차..;; 무섭군요~~~
물맛이좋아요
08/11/22 20:06
수정 아이콘
최근 포스가 빠르게 적용되는게 pp 랭킹의 장점이라고 봐야죠 뭐..

좀더 길게 보고 싶으시다면 다른 랭킹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태연사랑
08/11/22 20:06
수정 아이콘
택 짱~
08/11/22 20:07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하태기 감독님은 장기투자하면 안될듯?
날카롭게 매각한 박성준 선수와 김택용 선수는 우승하고
장기 수익이 날줄알았던 염보성, 이재호선수등은 생각보다 그닥.....
08/11/22 20:07
수정 아이콘
아이디답게 날카로운 타이밍에 랭킹 올려주는 센스 b
택의 노예로서 오랫동안 바라던 3회 우승인데, 이번엔 오히려 경기가 끝난 뒤 지켜보던 선수들의 눈망울이 더 오래 남네요.
"다음엔 내가 꼭.." 혹은 "저런 괴물들과 싸워 내가 저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어쩌면 "헐 부럽..-_-;"
승자위왕이란 이번 결승전 컨셉때문인지 다른 선수들의 표정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던 결승전.
일단 1 아니면 3의 msl 법칙은 지켜졌고, 앞으로 이 판이 더 재미있어질 것 같네요.
택용스칸
08/11/22 20:10
수정 아이콘
김상님// 원래 토요일에 경기가 있으면 그 이후에 올리려고 노력했습니다......
택용스칸
08/11/22 20:11
수정 아이콘
도이님// 일부러 매각한 것이 아니라 팀에서 그 선수들의 연봉을 지급할만한 여력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08/11/22 20:16
수정 아이콘
하태기 감독님 그만 두신지 오래 되셨어요.
[임]까지마
08/11/22 20:30
수정 아이콘
본좌... 드, 드리겠습니다.
08/11/22 20:35
수정 아이콘
우승 3번했으니 마재윤선수가 다음에 김택용선수 만나면 이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는거냐고 스갤에서 막 그러더군요 덜덜덜;;
택용스칸
08/11/22 20:40
수정 아이콘
SKY92님// 우승 3번은 하시고 오셔야 하지 않을까요... 과연 마재윤 선수와 김택용 선수는 어떻게 될지..?
프로리그 3라운드 CJ vs SKT 1경기가 김택용 vs 마재윤이 되길 바라며..
sun-horus
08/11/22 20: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결승전에 오면 갑자기 미칠듯한 경기력을 기대했는데

허영무선수는 1경기는 약간 미친듯했는데 그이후로는 프로리그에서 하던급의 경기력 정도로 보여지고요
김택용선수는 1경기부터 각성시작해서 택본좌모드 50%정도 개방한듯

오프닝에 나온 승자올인이 딱 맞는듯 하네요
08/11/22 20:5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랑 김택용선수 예전에 비해 많이 친해졌더라고요. 진짜 작년 8월달까지였나, 그때 두선수끼리 접촉할때 뭔가 어색해보였는데;;


배넷 어택에서 마재윤선수가 김택용선수 기분 풀어주기 시작하더니, 저번에 IEF 2008 출정식때 같이 차에 타면서 전략 대화도 많이 나누고 장난도 많이 쳤다는군요.


MSL 조지명식때도 얘기 많이 나누고....... 이번에 마재윤선수가 오늘 결승을 봤다면 느끼는 바가 많았을듯.
지니-_-V
08/11/22 20:59
수정 아이콘
2정테란이길래 뭔가 한참봤습니다 -_-;;;
정테란
08/11/22 21:20
수정 아이콘
지니-_-V님// 전 더 자세히 봤습니다.
아리아
08/11/22 21:34
수정 아이콘
박지수선수가 왜 정테란인가 했더니 정벅자..... 가 뒤늦게 생각이 나네요
Cannon_!
08/11/22 22:46
수정 아이콘
이성은은 프로리그에선 참 강한데.. 개인리그는 언제나 아쉽군요
다음번엔 온겜 피시방도 꼭 뚫었으면 좋겠네요.. 벌써 온겜에서 못본지 2년째입니다
택용스칸
08/11/22 23:55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가 개인리그 몰라온다면 제일 아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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