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1/02 17:56:36
Name SKY92
Subject 곰 TV 클래식 64강 2라운드 4주차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2 64강 2라운드 4주차-곰 TV 목동 스튜디오 PM 6:00~

*맵 순서
1경기 추풍령
2경기 Destination
3경기 Neo Requiem

☞서지훈(T) VS 박재영(P)

☞고인규(T) VS 김정환(Z)

☞김구현(P) VS 김성기(T)

☞이제동(Z) VS 한동훈(P)


64강 2라운드의 마지막 주차군요~


현재까지의 32강 대진표를 보면

이영호(T) VS 정명훈(T)

김준영(Z) VS 박성균(T)

김택용(P) VS 김윤환(Z)

윤종민(Z) VS 조병세(T)

윤용태(P) VS 마재윤(Z)

한상봉(Z) VS 김정우(Z)

도재욱(P) VS 조일장(Z)

박종수(P) VS 박지수(T)

임동혁(Z) VS 송병구(P)

김성진(T) VS 김동건(T)

변형태(T) VS 허영무(P)

안기효(P) VS 이신형(T)


현재까지 확정된 매치업중에서 가장 재밌을것 같은 매치들은 이영호 VS 정명훈,김준영 VS 박성균,변형태 VS 허영무,윤용태 VS 마재윤 같습니다.


참고로 저 순서대로 쭉 올라가는것이 아니라 저 32강이 끝나고 16강이 시작될때쯔음 대진표가 재구성 된다고 하네요.


http://ch.gomtv.com/sub.gom?type=23&ch=402


자세한 대진표는 이곳에 있고요.



아직 표시가 안된 부분이 있는데,



저번주 비방송 5경기 결과가 표시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번주 비방송 경기 결과
이윤열 VS 조병세-2:1 조병세 승

변형태 VS 주영달-2:0 변형태 승

허영무 VS 이영한-2:1 허영무 승

김동건 VS 황보건우-2:0 김동건 승

김명운 VS 임동혁-2:0 임동혁 승



이렇게 되었습니다. 곰 TV에 VOD도 떴고요~




이제 나머지 대진표는 어떻게 짜여질지 기대됩니다~


서지훈선수랑 이제동선수 특히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스트로비츠
08/11/02 17:58
수정 아이콘
한상봉 vs 김정우
팀킬이네요... 차기 저그 주자는 나다! 라고 싸우는건가요.. ;
08/11/02 18:00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의 경기가 첫경기라니, 너무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요 ㅠㅠ 블리즈컨에서도 외국선수들만 이기고 한국선수들에게는 다 졌던데 ㅠㅠ 제발 ㅠㅠ
08/11/02 18:01
수정 아이콘
오늘은 중계진이 바뀌었네요~ 채정원-이현주-이준호 중계진이 오프닝을 장식합니다~
08/11/02 18:03
수정 아이콘
1연승이라니 좀 어색하네요;;
08/11/02 18:05
수정 아이콘
웅진 스타즈 김준영이라, 근데 왜이렇게 어울리는 느낌이 드는건가요. CJ 팬으로써는 공허한 느낌이 들어야 할텐데 오히려 웅진의 김준영이라는 이름이 더 든든하게 느껴지는 묘한 감정이 있네요. 김준영선수 이적가서 CJ에서 낸 성적 2배 이상의 성적을 내길~
08/11/02 18:09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얼굴 오랜만에 봅니다~
08/11/02 18:12
수정 아이콘
자~ 1경기 시작합니다~
08/11/02 18:12
수정 아이콘
서지훈 1시,박재영 7시.
08/11/02 18:13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 날빌 들어가려 합니다~
08/11/02 18:13
수정 아이콘
완전 대놓고 전진게이트인데요~
08/11/02 18:14
수정 아이콘
자~ 가스러쉬까지~ 서지훈선수 전진 게이트 파악~
08/11/02 18:15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가 임요환선수 상대로 이위치에서 전진 게이트 제대로 들어간적이 있는데요~ 게이트 깨지기전에 질럿이 나올듯 합니다~ 질럿 나왔습니다~ 근데 게이트는 깨지고~
08/11/02 18:15
수정 아이콘
SCV는 좀 잡아주고 빠지는 박재영선수, 서지훈선수는 본진 어시밀레이터 아직 못깼고요.
08/11/02 18:16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는 이제 게이트랑 가스 자기본진에 올렸네요.
08/11/02 18:17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 2게이트 갑니다.
크리슈나
08/11/02 18:17
수정 아이콘
박재영 선수 생각하고 전진 구사했다기보다는 그냥 따라해 본 느낌이 -_-;;
08/11/02 18:17
수정 아이콘
1팩 더블의 향기가 풍겨지는 서지훈.
08/11/02 18:18
수정 아이콘
자~ 소수 질럿과 드라군~ 저거 굉장히 무서워보이는데요~
08/11/02 18:19
수정 아이콘
어어~ 이거 서지훈선수 위기네요~ 이거 탱크는 곧 나오겠지만 피해 정말 많이 입는 분위긴데요~
08/11/02 18:19
수정 아이콘
아아~ 이거 못막겟네요~ 결국 박재영선수가 1승을 가져가네요~
남자라면스윙
08/11/02 18:20
수정 아이콘
아..나의 눈...
08/11/02 18:20
수정 아이콘
결국 서지훈 GG~ 박재영 1승~
검은별
08/11/02 18:2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오랜만인데 패하네요. ㅠㅠ
구아르 디올라
08/11/02 18:22
수정 아이콘
경기력 많이 떨어져 보이네요....
08/11/02 18:22
수정 아이콘
서지훈 4시,박재영 11시.
스타급센스
08/11/02 18:2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 볼수없는 이유를 알겠네요.. 경기력이 너무 떨어졌네요..
08/11/02 18:23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 정찰이 빠릅니다~ 가스러쉬 또 가려는듯~ 이번에는 안당합니다.
08/11/02 18:24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 프로브 움직임으로 귀찮게 해주고요~
08/11/02 18:25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무난한 힘싸움인데요, 박재영선수의 물량에 제발 힘없이 밀리지 않길;;
찡하니
08/11/02 18:26
수정 아이콘
다큰데 scv 올라가는걸 허용해버리네요.
08/11/02 18:26
수정 아이콘
아~ 빠른 다크인데 봤습니다~ 서지훈~ 그러면서 1팩 1스타~
08/11/02 18:26
수정 아이콘
결국 박재영선수 취소해버립니다~
찡하니
08/11/02 18:26
수정 아이콘
또 취소해버리는 박재영 선수 멀티 하는군요.
08/11/02 18:2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탱크 벌쳐 마린으로 진출합니다.
찡하니
08/11/02 18:29
수정 아이콘
4벌쳐 크네요,
08/11/02 18:29
수정 아이콘
이거 드랍 먹힐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4벌쳐 드랍~ 마인 심고~ 로버틱스 없습니다~
08/11/02 18:29
수정 아이콘
벌쳐로 이득 보는 서지훈~어~ 근데 드라군에 이거 밀릴 위기~
찡하니
08/11/02 18:30
수정 아이콘
박재영 선수 과감하게 진출해서 큰 이득 보네요
찡하니
08/11/02 18:3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드랍은 완벽히 막히는 분위기
08/11/02 18:30
수정 아이콘
아~ 결국 앞마당 취소하는 서지훈~
검은별
08/11/02 18:31
수정 아이콘
이게 서지훈 선수 맞나요? ㅠㅠ
08/11/02 18:31
수정 아이콘
간신히 막으면서 서로 앞마당을 가져갈 분위기입니다.
08/11/02 18:31
수정 아이콘
벌쳐 둘로 트리플 타이밍 봤고요.
08/11/02 18:32
수정 아이콘
오오~ 뒷길로 벌쳐 난입 하는 서지훈~ 드라군 셋도 마인으로 잡고요~
찡하니
08/11/02 18:33
수정 아이콘
앞마당 또 깨지고 ㅠㅠ
08/11/02 18:33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앞마당이 또 깨져버리네요 서지훈~ 벌쳐 둘로 지속적으로 흔들려 하는데~
찡하니
08/11/02 18:34
수정 아이콘
박재영 선수 아예 캐논을 짓는게 낫겠어요.
08/11/02 18: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나마 벌쳐 둘 없엇으면 큰일날 뻔했씁니다,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벌쳐 견제는 좋네요, 박재영선수 드락누은 왜이리 마인을 많이 밟나요.
08/11/02 18:34
수정 아이콘
벌쳐에 너무 당해서 이거 아직 모릅니다~ 지금 토스가 프로브가 별로 없어요~
스타급센스
08/11/02 18:34
수정 아이콘
자원3개인 박재영선수보다 서지훈선수 일꾼이 많네요..
08/11/02 18:34
수정 아이콘
다시 앞마당 재건 하는 서지훈.
08/11/02 18:35
수정 아이콘
이제 한방 싸움 봐야 될것 같은데요.
08/11/02 18:3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벌쳐 두기 움직임은 참 좋습니다~
08/11/02 18:3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이제 타이밍 잡았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타이밍이예요~ 이걸로 끝내야 합니다~ 자~
스타급센스
08/11/02 18:36
수정 아이콘
드랍쉽 한번 더 써주면 좋을듯..
08/11/02 18:38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 정면 병력 섣불리 상대못하고 들어가려 하는데 근데 11시쪽은 깨질 분위기고~ 서지훈선수 병력 회군하면 저거 막을수 있을것 같거든요?
찡하니
08/11/02 18:38
수정 아이콘
커맨드를 지금 몇번째 깨지나요. 수리 좀..
Boxer의형님
08/11/02 18:39
수정 아이콘
난 한놈만 팬다 모드인데요. 커맨드... -0-
찡하니
08/11/02 18:39
수정 아이콘
캐논 하나 지어줄만도 한데 박재영 선수도 참 고집인지.. 신경을 못쓰는건지
사랑은
08/11/02 18:39
수정 아이콘
김동우 코치 말로는 김준영이 이번에 사고칠 거란다. 나 역시 며칠 전 숙소에서 김준영을 보면서 비슷한 감을 느꼈다. CJ 분위기가 좋아 보였다. 마재윤도 살아나고 선수단의 경기력이 고르게 향상되고 있으니 이번엔 정상에 설 기회를 다시 잡을 거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한 마디 덧붙이자면… “(서)지훈아 연습 많이 해라~~~”

정수영 감독관 글 중에 이런말이 있네요. 오늘 경기보니 의미심장한듯;;
찡하니
08/11/02 18:41
수정 아이콘
병력 추가 속도 우위로 억지로 억지로 밀어냈네요.
08/11/02 18:42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어쨌든 2시 깨고~ 1시쪽만 밀면 경기 잡을수 있습니다~ 정말 처절하네요;;
찡하니
08/11/02 18:42
수정 아이콘
자꾸 탱크 다 죽고 나서 오는 벌쳐
지니-_-V
08/11/02 18:43
수정 아이콘
벌처가 그런데 너무 집요하네요 -_-;
광빠라능
08/11/02 18:43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경기를 보다가 박재영 선수 경기를 보니 정말 답답하네요 ㅜㅜ
그래도 허영무 선수의 전례를 믿고
박재영선수 화이팅!!!
08/11/02 18:44
수정 아이콘
1시만 어떻게든 잡으면 되는데요~
찡하니
08/11/02 18:44
수정 아이콘
이 경기를 지면 완전 굴욕이겠는데요.
그 캐논 몇개 아까워하다가...
찡하니
08/11/02 18:45
수정 아이콘
계속 벌처 비율 안맞는 서지훈 선수.. 경기가 이게 뭔가요.
지니-_-V
08/11/02 18:45
수정 아이콘
어찌어찌 막아네네요 -_-;;;
스테비아
08/11/02 18:46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드라군이랑 탱크가 한부대 이상 모이질 않나요;;
08/11/02 18:46
수정 아이콘
어휴.... 뚫릴줄 알았는데 간신히 막았어요.
남자라면스윙
08/11/02 18:46
수정 아이콘
양쪽다 똥줄모드...
찡하니
08/11/02 18:46
수정 아이콘
하템 태운 셔틀 같은데요.
크리슈나
08/11/02 18:46
수정 아이콘
지난주 박성준 선수와 김성진 선수의 대결을 연상시키는군요
광빠라능
08/11/02 18:47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 물량은 검증됐다고 들었고...
조금 세련된 플레이만 할 줄 알게되면 정말 각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KTF 화이팅 ㅜ
크리슈나
08/11/02 18:4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추가멀티했네요 아 박재영 선수 설마 이 게임 지나요? -_-
찡하니
08/11/02 18:48
수정 아이콘
마인 유도하고 스톱 쏘는 장면은 재밌네요.
남자라면스윙
08/11/02 18:48
수정 아이콘
경기시작한지 몇분이지났는데 아직도 인구수가 40대...양쪽다-_-;
피부암통키
08/11/02 18:49
수정 아이콘
이 시간이 되도록 인구수가 50에서 왔다갔다하다니... 덜덜덜 -_-
스테비아
08/11/02 18:4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넥서스 4개에 프로브 한부대 반...?
08/11/02 18:49
수정 아이콘
경기 재미있는데요?-_-;;;;;
08/11/02 18:49
수정 아이콘
오늘 벌쳐 날이네요~
王天君
08/11/02 18:49
수정 아이콘
이건 박재영 선수가 진작부터 주도권을 쥐고 서지훈을 흔드는 구도인데,
유불리를 말하는 해설진의 상황해석이 좀 이상하네요.
크리슈나
08/11/02 18:50
수정 아이콘
캐논을 지어도 왜 저 위치에 -_-;;;
지니-_-V
08/11/02 18:50
수정 아이콘
당하는 박재영선수도 참.. -_-;
지니-_-V
08/11/02 18:51
수정 아이콘
테란도 멀티가 2번째인데.. 팩토리가 5개라니 -_-;
크리슈나
08/11/02 18:51
수정 아이콘
王天君님// 주도권은 훨씬 전에 잃은 듯 한데요 인구수를 봐도 -_-;
김다호
08/11/02 18:51
수정 아이콘
스지훈 화이팅...!
08/11/02 18:51
수정 아이콘
허허참;;
남자라면스윙
08/11/02 18:52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벌쳐에게 휘둘릴 수 있는 끝을 보여주네요-___-;
찡하니
08/11/02 18:52
수정 아이콘
지금은 테란이 그냥 이길것도 같은데
피부암통키
08/11/02 18:53
수정 아이콘
게임이 이렇긴 해도 나름 보는 재미가 있네요 허허 -_-;
찡하니
08/11/02 18:54
수정 아이콘
벌쳐 빠진 타이밍에 잘 달려들었네요.
08/11/02 18:54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가 슬슬 경기를 잡는 분위기네요~ 자~ 물량은 많지만 테란이 자리를 잡고 있어요~ 게다가 이미 유닛 창 보십시오~
08/11/02 18:54
수정 아이콘
벌쳐에 이렇게 흔들리는 토스는 또 처음 보네요.
남자라면스윙
08/11/02 18:54
수정 아이콘
아 또 희대의 개그게임 탄생하나요 크크크크크크크크
크리슈나
08/11/02 18:55
수정 아이콘
힌티 이기는 사이에 일꾼 다 털렸네요 -_-;;;
라르쿠
08/11/02 18:55
수정 아이콘
참.. 이건뭐 벌쳐에 휘둘리다가 끝나네
찡하니
08/11/02 18:55
수정 아이콘
지지 -_-;;
08/11/02 18:55
수정 아이콘
결국 서지훈 승리~
스테비아
08/11/02 18:55
수정 아이콘
서지훈 승!! 세상에...
남자라면스윙
08/11/02 18:55
수정 아이콘
헉....이런 반전이-_-;;;;;;; 박재영 선수 지지
검은별
08/11/02 18:55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이겼네요.;;;
크리슈나
08/11/02 18:55
수정 아이콘
100년 동안 회자될 만한 역전승 -_-;;
광빠라능
08/11/02 18:55
수정 아이콘
................. 포토하나를
안박나요
박재영선수 ㅜㅜ.....
피부암통키
08/11/02 18:55
수정 아이콘
이...이게 뭔가요!!!

어이없는 지지 타이밍... 허무하네요
08/11/02 18:55
수정 아이콘
KTF 1승 7패 토스라인의 현실을 보는 듯 하군요 -_-;
보름달
08/11/02 18:56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 ;;;;;
크리슈나
08/11/02 18:56
수정 아이콘
앞마당 깰 때 밀봉관광도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뭔가요;;;
08/11/02 18:56
수정 아이콘
생방으로 보고 있는데,,, 서지훈 선수가 아주 큰 웃음을 주는군요...
찡하니
08/11/02 18:56
수정 아이콘
후반에 캐논은 있긴 있었는데 위치가 너무 안좋은...
라르쿠
08/11/02 18:56
수정 아이콘
아 OME.. 작렬인가요
王天君
08/11/02 18:56
수정 아이콘
크리슈나님// 헐 그렇네요. 사실 저 생각이 든건 한참 전이라서 올리는 타이밍이 좀...

결국 이겼네요. 그래도 근성이 아니라 퍼펙트 테란의 녹슬은 듯한 모습이라 좀 안타깝네요.
돌아와요! 영웅
08/11/02 18:56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4~5년전에 나왔다면 희대의 명경기가 될텐데
08/11/02 18:56
수정 아이콘
게임을 이겼어도

서빠는 웁니다
지니-_-V
08/11/02 18:56
수정 아이콘
처음 시작부터 끝가지 벌처에만 휘둘리고 끝나네요 -_-;;
08/11/02 18:5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제발 3경기는 날빌 갑시다~
sO.Gloomy
08/11/02 18:56
수정 아이콘
곰티비 말고 어디 볼수있는곳 없나요...방화벽때문인지 안보이네요 ㅠㅜㅠ
Hellruin
08/11/02 18:56
수정 아이콘
서지훈 잘하네요 ^^;
크리슈나
08/11/02 18:56
수정 아이콘
케탭 팬으로서 차라리 프영호 선수를 밀어 줬으면 했는데 프영호 순서도 나올 때마다 OME고... 아 -_-;
보름달
08/11/02 18:56
수정 아이콘
토스가 진짜 테란 앞마당 3번이나 깬 거 맞는지 순간 의심했습니다 ;;;
08/11/02 18:57
수정 아이콘
3경기는 그냥 2배럭 갑시다~ 제발;; 메카닉 가면 못이길듯 ㅠㅠ 2배럭~
돌아와요! 영웅
08/11/02 18:57
수정 아이콘
경기가 바로바로시작하니 좋네요
초보저그
08/11/02 18:57
수정 아이콘
헐. 전투는 잘했는데, 캐논을 안지어서 허무하게 지지치게 되는군요. 적절한 위치에 캐논 하나 둘만 지었어도 쉽게 가져갈 수 있는 경기였는데 안타깝습니다.
08/11/02 18:57
수정 아이콘
2배럭 치즈러쉬 햇으면 좋겠어요.
검은별
08/11/02 18:57
수정 아이콘
가깝네요. 초반만 어찌 넘기면 서지훈 선수가 좋겠네요.
08/11/02 18:57
수정 아이콘
서지훈식 2팩할것같네요

클래시컬하게 고고~
크리슈나
08/11/02 18:58
수정 아이콘
곰티비 리그는 정말 색다른 재미를 주는 듯;
Hellruin
08/11/02 18:58
수정 아이콘
'무조건 ome' 외치시는 분들은 한번쯤 생각하시고 ome라고 말하시는건지 -_-;
양산형게임은 싫다고 하시면서 -_-;; 양산형게임처럼 안흘러가면 무조건 ome라고 하시니 답이 없네요 ~
광빠라능
08/11/02 18:59
수정 아이콘
Laciel님// 그래도 전 언젠가는 7승 1패해줄 희망찬 미래를 보겠습니다 ㅜㅜ
세이야
08/11/02 18:59
수정 아이콘
아 2경기 너무 재밌었어요 하하
08/11/02 18:59
수정 아이콘
OME게임은 아니였고

두선수의 극단적인 전술이만들어낸 난전이였죠
피부암통키
08/11/02 18:59
수정 아이콘
남자의 자존심싸움은 원래 다 이런거야
캐논 절대로 안짓기 vs 난 절대로 커맨드 안고쳐

포모스 리플 보다 잠시 피식했습니다.
돌아와요! 영웅
08/11/02 19:00
수정 아이콘
곰티비 볼때마다 느끼는데 16강급 선수와 그 밑에 급 선수들의 수준차가 심하네요
찡하니
08/11/02 19:00
수정 아이콘
Hellruin님// 캐논 한두기만 잘 지어서 벌쳐 난입만 막았어도 플토가 충분히 이길 경기였죠.
ome가 아닌 경기를 ome라 하는 적이 많지만 이 경기는 명백히 ome로 보입니다.
王天君
08/11/02 19:00
수정 아이콘
웃음소리,.....-_-;;
초보저그
08/11/02 19:00
수정 아이콘
영어 중계를 듣고 있는데 외국인이 보기에도 서지훈 선수가 무표정해 보이는 모양이군요. 여자 해설자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경기에서 서지훈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이기고 댄스 세레모니를 했다고 vod들을 보면서 리서치를 했다고 말할 정도니.
08/11/02 19:01
수정 아이콘
3질럿까지 뽑은 박재영선수~ 정찰 지속적으로 나가는 서지훈~
sO.Gloomy
08/11/02 19:01
수정 아이콘
곰티비 말고 어디 볼수있는곳 없나요...방화벽때문인지 안보이네요 ㅠㅜㅠ
돌아와요! 영웅
08/11/02 19:01
수정 아이콘
이 변화무쌍한 빌드
라르쿠
08/11/02 19:02
수정 아이콘
재미도 재미나름이지 2경기는 솔직히..
08/11/02 19:02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 결국 다크 가는데요.
08/11/02 19:03
수정 아이콘
곰TV고화질을 TV로 보고 있는데 일반케이블보다 화질이 더 좋군요.
08/11/02 19:0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는 투탱드랍인 것 같은데, 다크에 불안하네요.
08/11/02 19:04
수정 아이콘
서지훈 망했어요~
Hellruin
08/11/02 19:04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님한테 한번 묻고 싶네요 ^^; ome경기가 되지 않고 평범함 이상의 경기력이 나올려면 도대체 어느정도 잘해야 하나요?
실수 하나도 안하고 물량만 크게 모으다 견제 조금 주고 받다가 한번 대규모 싸움하고 지면 gg치면 ome경기가 아닌건가요?
나름대로 저는 재미 있었는데. 님 생각에는 벌쳐견제 제대로 못막고 다이긴경기 내준 ome경기라고 생각하시나보죠?
언제부터 명경기 아닌경기는 전부 ome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그냥 한번 얘기해봤어요 ^^
도달자
08/11/02 19: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꾼 순간 강제어택하는모습은.. 금베슬을 떠올리게하네요..
08/11/02 19:05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는 늘 초반이 불안불안하군요. 2다크에 너무 흔들려서 힘드네요...
초보저그
08/11/02 19:05
수정 아이콘
인생 한방 다템드롭이 성공하는군요.
08/11/02 19:05
수정 아이콘
박재영 선수 이기는 경기는 전부 다크의 활약이 크군요.
08/11/02 19:06
수정 아이콘
아 똥줄타네요 진짜
도달자
08/11/02 19: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막았고... 토스는 프로브피해가 없긴하지만.. 음.. 서지훈선수도 할만할까요?
크리슈나
08/11/02 19:06
수정 아이콘
박재영 선수 이번 드랍으로 게임 끝낼 수도 있었는데 또 호흡 길게 가져가네요;;
스타급센스
08/11/02 19:07
수정 아이콘
참 서지훈..
08/11/02 19:07
수정 아이콘
다크 컨 전혀 안하나요? -_-
도달자
08/11/02 19:08
수정 아이콘
이제 밀렸네요..
밑힌자
08/11/02 19:0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는 SCV 반응이 늦고... 박재영 선수는 다크를 헌납하는군요;;
피부암통키
08/11/02 19:08
수정 아이콘
3경기는 확실한 OME네요. 터렛 안짓는 서지훈선수나 다크 컨 안해주는 박재영선수나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찡하니
08/11/02 19:09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를 이제 짓네요. -_-
sO.Gloomy
08/11/02 19:09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보고싶은데 볼수가없네요 ㅠㅠ

혹시 방송되는 인터넷중계 있으심 말씀좀 ㅠㅠ
라르쿠
08/11/02 19:09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잘버티고있지만 맵도 맵이고 너무 휘둘렸네요

박재영선수가 이경기까지지면진짜..
08/11/02 19:10
수정 아이콘
옛날 서지훈이라면 벌써 gg 쳤을 상황이군요.
검은별
08/11/02 19:1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터렛 지를 돈이 없었죠. 너무 가난했어요. 병력을 잃지 않았으면 터렛을 지었을텐데
병력을 잃었으니 터렛을 최소화하고 병력을 찍었죠.
Hellruin
08/11/02 19:10
수정 아이콘
sO.Gloomy님// 곰플레이어로 보시면 되는데요 ;;
08/11/02 19:1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경기가 참...
레퀴엠특성상 토스가 정말 유리하네요.
sO.Gloomy
08/11/02 19:11
수정 아이콘
ㅠㅠ 곰플레이어가 방화벽때문인지 광고만 나온뒤 안나와요 ㅠㅠ
도달자
08/11/02 19:11
수정 아이콘
본진플레이vs트리플;;
밑힌자
08/11/02 19:11
수정 아이콘
박재영 선수 화면 내 교전 능력은 괜찮군요.
도달자
08/11/02 19:11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라르쿠
08/11/02 19:11
수정 아이콘
아 지지..
08/11/02 19:11
수정 아이콘
정말 눈물나는 경기네요..
08/11/02 19:11
수정 아이콘
입구도 열리고 이제는 힘드네요.
스타급센스
08/11/02 19:12
수정 아이콘
어쩌다가 서지훈선수가 이렇게 되다니.. 연습 많이 해야할듯...
王天君
08/11/02 19:12
수정 아이콘
사실 저건 박재영 선수가 진작 잡았어야 되는 경기 같은데....
약간의 세심함이 모자라서 그런건 아닌가 합니다..
라르쿠
08/11/02 19:12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어쩌다.. 저그전은 그렇다 치더래도 메카닉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08/11/02 19:13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08/11/02 19:13
수정 아이콘
내가 이긴게 이긴게 아니야~
찡하니
08/11/02 19:13
수정 아이콘
Hellruin님// 박재영 선수가 벌쳐 난입 시킨게 도대체 몇번이며 서지훈 선수가 벌쳐 추가 늦어서 날린 탱크들이 몇기인가요.
둘다 그 후반이 되어서도 인구수 50대 54로 싸우는데 요즘 보기 힘든 장면이라 재미있을수도 있지만 못한건 못한거잖아요.
난 재밌는데 왜 그러냐 이런 식으로 우길 일이 아닌것 같네요.
08/11/02 19:15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박재영선수 팬입장에서 봤다면 OME구요

서지훈선수 팬입장에서봤다면 명경기에요
돌아와요! 영웅
08/11/02 19:15
수정 아이콘
잠시 쉬면서 2,3경기는 스킵하고 제동신 경기나 봐야지
찡하니
08/11/02 19:15
수정 아이콘
Jolie님// 서지훈 선수 응원하면서 봤는데 오늘 완전히 속답답 그자체였습니다. 1, 3경기 너무 어이없게 내줬고 2경기 이겼어도 이긴게 아니죠.
라르쿠
08/11/02 19:15
수정 아이콘
아.. 서지훈선수보다 1살많고 더빨리 데뷔한 이윤열 선수가 지금 MSL 8강까지 가고 프로리그에서도 잘해주는데

서지훈선수는 어쩌다.. 이렇게 됬을까요 2006년에는 MSL 8강까지는 갔는데
08/11/02 19:16
수정 아이콘
나름 중립인데 OME네요 ..
구아르 디올라
08/11/02 19:17
수정 아이콘
물량 뽑는거 보면 기본기는 좋은거 같은데 박재영 선수.....연습 많이 해야 할거 같아요....아님 우정호 선수 처럼 방송에서 실력이 안나오는건지...
08/11/02 19:18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왜그렇게 심각하게 보시나요

저도 서지훈선수팬인데 3경기 전부 아쉽긴했어도 2경기는 굉장히 재미있었는데요 크크

서지훈선수가 아직도 2003년도 서지훈선수인줄 아시나보네요

저는 그저 이렇게 경기보는것만해도 재미있네요
Go.To.The.Sky
08/11/02 19:18
수정 아이콘
오늘 박재영 선수의 플레이에 답답한건 저 뿐인가요?...

-2경기-
1) 캐논은 그렇다치고 12시에 한쪽입구 파일런 둘러치기를 안해서 계속 벌쳐에 휘둘린것

2) 너무나 미리 본진 미네랄을 뚫어 놓아서 테란의 벌쳐 플레이를 도와준점

3) 9시 멀티를 하고 바로 파일런으로 입구를 막아두지 않아서 벌쳐플레이에 계속 휘둘린점

4) 옵저버를 너무 적게 뽑아서 계속 벌쳐 플레이에 왔다갔다 몰려다니다가 유닛을 계속 잃은점

5) 3경기 다크 드랍시 경기를 거의 끝낼 수 있음에도 다크 컨트롤을 안해서 다크가 입구터렛르로 가서 헌납당한것

박재영선수 아직도 방송경기에 100% 적응을 못한것이 너무 안타깝네요..경기를 하다가 약간 멍해지는게 느껴져요

토스유저라면 기본적으로 해야될 플레이를 못하고 있으니 팬들은 실망감을 느낄 수 밖에요..

물량이 시원하기 때문에 조금만 다듬으면 KTF의 도재욱 선수가 될수가 있을꺼가 믿어봅니다..

다음 경기때는 좋음 모습보여주길 바랍니다.
08/11/02 19:19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에게 남은건 정말 근성뿐인가요. GG타이밍이 늦어진것 빼고는........ 아아.... 그외의 부분은 ㅠㅠ
구아르 디올라
08/11/02 19:19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는 플토전이 약하기는 약했죠.전성기때도 박정석,강민에게 중요한 고비마다 막혔는데.
08/11/02 19:20
수정 아이콘
3경기 보면서 차라리 그냥 스캔러쉬를 갔으면 어땠을까 싶었네요.
08/11/02 19:2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서지훈 선수의 피지컬을 넘어선 개인리그 성적은 과정을 두고 볼때
필요한건 동족전이나 같은 올드들과의 대진외엔 답이 없는것 같군요.
08/11/02 19: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왕년에 서지훈선수가 잘했던

2팩러쉬를썼으면 좋았을것같았는데요

예전 향수도 불러일으키고 러쉬거리 자체도 짧아서 괜찮아보였는데요.
王天君
08/11/02 19:23
수정 아이콘
Go.To.The.Sky님// 저도 답답했습니다. 허점을 괜히 보여서 역전의 여지를 자꾸 보인다는 것이...
아마도 송병구 선수나 허영무 선수의 경기에 너무 눈이 높아져 있는지도 모르죠.
08/11/02 19:2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서지훈선수는 뭐 동갑이라고 할수 있죠. 뭐 서지훈선수가 빠른 84였나, 그렇게 알고있습니다만.
라르쿠
08/11/02 19:25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 이겨야죠

자기보다 4살어린 정명훈선수가 데뷔 1년 반만에 준우승했는데..

한때 T1에서 팀내리그에서 1위를 꾸준히했던선수라고 하던데
Go.To.The.Sky
08/11/02 19:25
수정 아이콘
王天君님// 팬들은 박지수 vs 송병구나 결승전 급의 수준을 항상 바라고 TV를 보는 것이겠죠^^
Hellruin
08/11/02 19:2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예전에 8강 밥먹듯이 올라올때는 진짜 쩔었었는데 말이죠 ㅠㅠ
세월이 강을 거슬러 오르는게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08/11/02 19:28
수정 아이콘
........아 안타깝습니다.
찡하니
08/11/02 19:29
수정 아이콘
르까프 저그하면 이제동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김정환 선수를 비롯해서 다른 저그들이 빨리 커줘야 할텐데요.
08/11/02 19:29
수정 아이콘
세월에 잊혀져서 그렇지

3대테란,온겜승률1위,테테전짐승,저그는밥,팀리그 최강자

이모든것이 천재와,괴물의 그림자에 가려져서그렇지

서지훈선수전성기시절 이영호,박지수는 새발에 피죠
08/11/02 19:32
수정 아이콘
대진표보니 박재영선수 다음경기가 이제동VS한동훈선수의 승자라더군요. 박재영선수가 예선에서 박성준선수를 2:0으로 잡은적이 있으니 이제동선수랑 맞붙으면 궁금하긴 하지만.


으음;;
08/11/02 19:32
수정 아이콘
김정환선수~ 무슨 토스전 빌드같네요.
08/11/02 19:34
수정 아이콘
아 고인규 제대로 낚이네요
08/11/02 19:34
수정 아이콘
2해처리 올인빌드로 착각한듯하네요

앞마당드론이 별로없었거든요
라르쿠
08/11/02 19:35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제대로 낚였네요
08/11/02 19:36
수정 아이콘
지금 정도 상황이면 박씨형제, 이제동이면 뮤짤로 끝낼수 있을것 같군요.
08/11/02 19:37
수정 아이콘
더블효과도 못보고 3가스도 모르고

파뱃에 유닛만 낭비하고

고인규선수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없네요
08/11/02 19:38
수정 아이콘
뮤탈로 충원 병력 끊기면 안좋죠~ 어쨌든 러커가 곧 나옵니다~
찡하니
08/11/02 19:39
수정 아이콘
스탑럴커 제대로 반응
08/11/02 19:39
수정 아이콘
가스가 넘쳐나죠 저그~
08/11/02 19:39
수정 아이콘
김정환선수 오늘 컨셉

제대로 낚아보자는건데요?크크
08/11/02 19:40
수정 아이콘
관광이에요~
라르쿠
08/11/02 19:40
수정 아이콘
아 고인규 망했어요
찡하니
08/11/02 19:40
수정 아이콘
흠 뮤탈 덮쳤을때 그냥 끝날줄 알았는데..
라르쿠
08/11/02 19:41
수정 아이콘
SCV보다 드론이 많아요.. 아 저그 질수가없네요
찡하니
08/11/02 19:41
수정 아이콘
일꾼 다 잡히네요.
08/11/02 19:42
수정 아이콘
박재혁 고인규 암만 연습때 본좌면 뭐합니까 .. 타팀 비주전 선수에게 이런 꼴이나 당하고 ..
08/11/02 19:43
수정 아이콘
김정환선수 판을 너무 잘짜왔어요~
초보저그
08/11/02 19:44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의 반격을 기대해봅니다.
08/11/02 19:45
수정 아이콘
3연낚에 제대로 걸렸네요

발업도안된 저글링보고 커맨드까지 들어올린건 오버센스네요

베슬도없이 러커나온시점에 무리하게 마린병력돌리다 스탑러커제대로 낚이고요

마지막 새떼까지 낚여주시네요
08/11/02 19:46
수정 아이콘
근데 테란전에서 역뮤탈은 양날의 검 아닌가요? 뮤탈뜨자마자 이제동 VS 진영수 블루스톰 게임이 생각나서 많이 불안했는데 잘 먹히더군요~
08/11/02 19:46
수정 아이콘
고인규 이선수 심리전 정말 못하고 방송무대 다전제 정말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
찡하니
08/11/02 19:48
수정 아이콘
히드라덴 빠르게 올라가네요 메카닉 눈치챘나요.
08/11/02 19:48
수정 아이콘
저건 메카닉 할게 뻔하다고 알고 히드라 선택하는것 같습니다.
08/11/02 19:48
수정 아이콘
2해처리 히드라덴입니다~ 설마 저번주 박성준선수 처럼 땡히인가요?
라르쿠
08/11/02 19:49
수정 아이콘
아 드랍..핵
08/11/02 19:49
수정 아이콘
아아.... 옵저버 드랍
08/11/02 19:50
수정 아이콘
아 고인규선수 설레였을듯
08/11/02 19:50
수정 아이콘
히드라 나온거 일단 보여주네요.
08/11/02 19:52
수정 아이콘
이제는 저그 암울해지는데요~
08/11/02 19:54
수정 아이콘
그나마 고인규선수가 메카닉으로 가주는게 저그에게는 다행일까요? 바이오닉 갔으면 왠지 힘들었을것 같은데.
08/11/02 19:54
수정 아이콘
저그가 암울한 정도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 테란도 진출 타이밍 잡기까진 아직 먼 상황인지라 ..
라르쿠
08/11/02 19:56
수정 아이콘
저그가 그렇게 암울한건 아니고 센터싸움만 귀신처럼 잡아버리면 이길듯
08/11/02 19:57
수정 아이콘
아아 그렇네요. 으음, 어쨌든 고인규선수는 데스티네이션에서 메카닉 쓰다가 진 안좋은 기억이 있거든요~ 과연~
라르쿠
08/11/02 19:57
수정 아이콘
어 뭐야.. 히드라가 헐루시네이션인가?
08/11/02 19:57
수정 아이콘
어어~ 고인규 메카닉 병력 제압당합니다~ 아아~ 박성준전때처럼 또 그 실수를 반복하나요~ 이제 그냥 밀릴 위기~
08/11/02 19:58
수정 아이콘
저그전 발리앗빌드는 아무리봐도 허세빌드네요
08/11/02 19:58
수정 아이콘
저그빠라 메카닉이 잡히는게 좋긴하지만 고인규 선수 참 ..
08/11/02 19:58
수정 아이콘
결국 그대로 밀리면서 김정환 32강 진출합니다~
라르쿠
08/11/02 19:58
수정 아이콘
이건 뭔가요 고인규선수가 연습을 못했다고 생각됩니다

초반 히드라 올인 피해없이 잘막고 터렛도 안짓고 진출타이밍 앞당긴건데..
Satomi.x2
08/11/02 19:59
수정 아이콘
이젠 저그전에서 메카닉쓰기 힘들 듯...
고인규선수... 참...
서정호
08/11/02 19:59
수정 아이콘
발리앗 빌드 일단 벽에 부딪히네요. 일단 저그가 뮤탈을 적게 뽑고 히드라 충원에 신경쓰니까 발키리가 별 쓸모가 없네요.
초보저그
08/11/02 20:00
수정 아이콘
오늘 곰티비에서 보여주는 선수들의 경기력이 영 별로군요. 제동신의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08/11/02 20:00
수정 아이콘
발리앗 빌드의 포인트는 소수 벌쳐와 마인의 효율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
선수들은 초반 이후엔 거의 벌쳐를 안쓰네요 .. 멀티 견제등등에 정말 효율적이고 저그입장에서는 까다롭습니다.
사거리업된 히드라도 종종 마인 제거중 폭사하고요 ..
나라당
08/11/02 20:00
수정 아이콘
해설이 OME아닌가요 전 당연히 진출 막힌다고 봤는데 전체화면을 보는 해설에서 그 병력을 못막을 것처럼 얘기하는건 좀...
08/11/02 20:01
수정 아이콘
뭔가 정찰이 매우아쉽네요. 저그가 병력상황을 꼭꼭 숨기고있는것도 아닌데..; 그닥 정찰차단하는 모습도 안보여줬고..; 1업타이밍에 꼭 진출해야된다는 압박이 강한가요.
서정호
08/11/02 20:01
수정 아이콘
그리고 고인규 선수...2~3년전만해도 그렇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이제 그 기대를 접어야 할듯...앞으로 팬들의 기억엔 테테전만 좀 했던 테란으로 남겠네요.
찡하니
08/11/02 20:01
수정 아이콘
테란 진형이라도 좋았으면 모를까 저그가 참 잘 싸먹었네요 꿀꺽
08/11/02 20:01
수정 아이콘
전 오늘 박상우 선수가 아쉽네요. 투스캔 확보만 했으면 수비도 잘해낸뒤 저그를 녹였을거라 확신합니다 ..
08/11/02 20:02
수정 아이콘
이현주 캐스터는 그나마 괜찮죠

3,4경기 해설은 말다했죠
08/11/02 20:02
수정 아이콘
발리앗빌드가 성립하기 위해 가장큰게 벌쳐드랍이든 발키리든 뭐든 가서 정찰을 제대로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발키리가 가서 미사일 안쏘고 살짝 보기만하면 꼭 잡히는건 아니지 않나요;
Go.To.The.Sky
08/11/02 20:03
수정 아이콘
이건 발리앗 빌드의 문제라기 보다는 고인규 선수의 판단착오라 보여지네요

저그는 발리앗의 1업진출 타이밍에 맞춰서 드론을 쉬면서 까지 억지로 유닛을 짜냈는데

고인규 선수는 별생각없이 연습때의 타이밍만 생각하고 무리한 진출을 한거죠..

(아마 김정환 선수는 제발 나와라~~ 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겁니다.)

스캔으로 상대방의 드론수를 체크하면서

조금더 탱크를 모와서 한방 나왔으면 테란이 대승을 거뒀을 겁니다.

고인규 선수의 딱딱한 저그전 플레이는 아직도 진행중이군요..
08/11/02 20:03
수정 아이콘
다리쪽에 자리잡고 버티고 모드로 갔어야 했다고 보네요 ..
뭐 상대 병력 체크도 안하고 진출도 섯불리 한걸 봐서는 .. 고인규 선수는 평정심을 잃은거지만요.
라르쿠
08/11/02 20:05
수정 아이콘
T1 테란도 많이 몰락했네요

정명훈선수빼고는
08/11/02 20:07
수정 아이콘
김정환 선수도 팀플이 없어지고나서 처음 주목해서 경기를 본건데 경기보는 눈이 좋네요.

굉장히 침착하고요.
08/11/02 20:17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정일훈 캐스터께서 안나오시네요
08/11/02 20:20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 씨익 웃고 있네요, 무슨 일 있나요?
08/11/02 20:20
수정 아이콘
하품도 하고요 크크.
08/11/02 20:21
수정 아이콘
오늘 3,4경기 기대중입니다. 이변 혹은 안구정화 게임이 나올거라 예상해봅니다.
08/11/02 20:22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랑 김성기선수 게임 시작합니다. 김구현 1시,김성기 7시.
08/11/02 20:23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 가스러쉬를 하러 가는것 같은데요.
구아르 디올라
08/11/02 20:23
수정 아이콘
저번 박성준 선수 경기도 그렇고 선수들이 연습을 많이 안하고 나오는거 같아요.특히 주전급이랄수 있는 선수들.감안 하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08/11/02 20:24
수정 아이콘
가스러쉬 들어갑니다~
08/11/02 20:25
수정 아이콘
일단 김성기선수의 대처는 느긋합니다.
08/11/02 20:26
수정 아이콘
그냥 배럭 더블 갑니다~ 결승전 5경기에서 정명훈선수가 쓴 빌드죠~
08/11/02 20:26
수정 아이콘
김구현 3게이트~
택용스칸
08/11/02 20:27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의 찌르기를 어떻게 막느냐가 문제겠네요. 김성기 선수 scv 정찰 허용 되나요!!
08/11/02 20:27
수정 아이콘
아 SCV 병장인가요? 왜안움직이죠
08/11/02 20:28
수정 아이콘
아아...... 정찰을 안들어가네요 김성기선수. 이거 위기인데요~
택용스칸
08/11/02 20:28
수정 아이콘
김성기 선수 왜 정찰을 하지 않았을까요. 3게이트 드라군 푸쉬 들어갑니다.
08/11/02 20:28
수정 아이콘
이제 봤지만 너무 늦은듯~
08/11/02 20:29
수정 아이콘
탱크 나왔습니다~ 어어~ 어쨌든 저 탱크 잡히면 큰일나요~ 드라군 8기 되면 들이대볼만 한데요~ 탱크 시즈모드~ 오오~ 막았어요~
08/11/02 20:29
수정 아이콘
리페어 신공 쩌네요 ..
택용스칸
08/11/02 20:29
수정 아이콘
김성기 선수 막긴 막았네요.
김구현 선수 11시도 멀티해야 좋을 것 같네요.
08/11/02 20:29
수정 아이콘
일단 막았습니다. 김성기선수, 김구현선수는 확장 따라가고.
찡하니
08/11/02 20:29
수정 아이콘
scv 수리 쫌 사기네요.
08/11/02 20:31
수정 아이콘
김성기선수는 경기를 길게 보려는것 같네요. 아머리를 빨리 올리면서 업그레이드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08/11/02 20:32
수정 아이콘
파일런 위치랑 드라군 움직임 좋네요
08/11/02 20:33
수정 아이콘
팩토리를 확 늘리는 김성기~ 김구현선수는 트리플넥을 가져가면서 힘싸움을 준비중이고요.
08/11/02 20:34
수정 아이콘
어어~ 탱크 4기 멍하니 나오다가 2기에 잃어버렸네요~
08/11/02 20:34
수정 아이콘
스타 테란 플레이 하면 저런 상황 참 짜증나는데 말이죠;; 저런식으로 탱크를 잃는 상황. 김구현선수가 잘 덮쳤네요~
08/11/02 20:35
수정 아이콘
자 중요한 교전이 코팡입니다.
08/11/02 20:35
수정 아이콘
달려드는 김구현~ 병력으로 밀어붙여서 결국 밀리는 분위기~
08/11/02 20:36
수정 아이콘
결국 앞마당 깨버리네요~ 승기를 완전히 굳힙니다~
찡하니
08/11/02 20:36
수정 아이콘
물량 내려오는거 쩌네요.
라르쿠
08/11/02 20:36
수정 아이콘
추풍령 언덕위에서 내려오는 프로토스 병력 사기급인데요

김성기선수가 마인을 제대로 안깔고 내려온것도 있지만..
검은별
08/11/02 20:36
수정 아이콘
김성기 선수가 상대가 되지 못하네요.
08/11/02 20:37
수정 아이콘
1세트를 김구현선수가 잡습니다~
08/11/02 20:37
수정 아이콘
테란이 첫 언덕만 넘고 자리잡으면 토스가 골치 아파지는데 주도권을 처음부터 내주면 저걸 넘기가 힘드네요 ..
아무로
08/11/02 20:37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둘이 붙으면 서로 비등비등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이제는 클래스차이가 제법 벌어졌네여. 김구현선수가 너무 잘합니다.
08/11/02 20:39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 프로브 빨리 나갑니다~
08/11/02 20:39
수정 아이콘
대놓고 전진게이트네요~ 또~
08/11/02 20:40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의 프로브가 배럭을 못짓게 방해를 놓고요~
08/11/02 20:41
수정 아이콘
전진게이트를 본 김성기, 그걸 보자마자 바로 입구를 막아버립니다.
08/11/02 20:41
수정 아이콘
질롯 무빙샷은 언제봐도 신기하네요 ..
08/11/02 20:41
수정 아이콘
가스 캐는 scv 수를 보니 더블커맨드 같아요. 마린으로 언덕에서 파일런 때립니다~ 이거 좋아요~
찡하니
08/11/02 20:42
수정 아이콘
파일론 깨지는거 완전 난감하네요
08/11/02 20:42
수정 아이콘
본진에는 2게이트를 짓습니다 김구현~ 전진게이트는 언파워드 되었고요.
08/11/02 20:43
수정 아이콘
2팩 가는 김성기~
08/11/02 20:43
수정 아이콘
김성기선수가 몬티홀에서 2팩토리를 좋아하고 잘 구사했던걸로 아는데요. 으음...... 그래도 의외네요. 아까 가스캐는 scv가 하나라서 2팩인줄 알았는데요.
08/11/02 20:44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가 했던 식으로 할수도 있겠네요. 뒷길 뚫으면서 벌쳐 우회시키고 한번에 치고 나가는~
08/11/02 20:46
수정 아이콘
이야` 벌쳐 두마리로 프로브를 9기나 잡았고 드라군도 잡았어요~
찡하니
08/11/02 20:48
수정 아이콘
개념 드랍 과연 김구현이네요
08/11/02 20:48
수정 아이콘
되는 선수는 되네요 ..
08/11/02 20:49
수정 아이콘
마인잡는 리버 후덜덜
찡하니
08/11/02 20:49
수정 아이콘
넥서스 깨졌어요
08/11/02 20:50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결국 앞마당 깨졌고 2리버를 다 잃어버렸습니다~ 김성기선수가 나쁠게 없어요~
08/11/02 20:51
수정 아이콘
근데 2셔틀이 압박이네요~ 이거 잘하면 견제로 대박을 칠수 있겠네요~ 속업 2셔틀이거든요~ 이야~ 근데 김성기선수 수비가 기가 막히네요.
08/11/02 20:52
수정 아이콘
아 김구현 선수 스타일 너무 좋아요~
08/11/02 20:53
수정 아이콘
근데 어쨌든 김구현선수가 확장을 계속 가져가고 있어요~
찡하니
08/11/02 20:55
수정 아이콘
"어딜 나올라고" 하면서 싹 밀어 넣고 빠지네요
08/11/02 20:55
수정 아이콘
빨간셔틀 ..
피부암통키
08/11/02 20:56
수정 아이콘
역시 김구현선수 셔틀은 빨개야 제맛이죠!!

붉은 셔틀의 곡예사
08/11/02 20:58
수정 아이콘
질롯 4부대 ..
08/11/02 21:01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 가스 너무 없네요
08/11/02 21:02
수정 아이콘
김동수 해설 안상태개그를 즐겨보나보네요.
찡하니
08/11/02 21:03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는 넥서스를 무슨 저그 처럼 짓네요.
하나쯤 깨져도 다른 한쪽은 돌아가면 되니까 하면서요.
정태영
08/11/02 21:04
수정 아이콘
뒤늦게 곰클보고 있는데...
서지훈 선수에 대한 은근한 신격화 글이 있네요.
전성기 시절의 서지훈에 비하면 이영호 박지수는 새팔의 피군요.
전성기의 제로스를 알고 있기에 대단했던 선수란건 인정하지만..
박지수 선수는 뭐.. 아레나 빼곤 성적으로 크게 두각된 적은 없어서 동의하지만
이영호 선수는 결국 팀민라인에 머물렀지만 한때 본좌 후보에 올랐던 선수입니다.
서지훈 선수가 온겜 승률1위, 테테전짐승, 저그는밥, 팀리그최강 이미지라면
이영호 선수는 kespa랭킹 1위, 테테전,저그전,플토전 모두 짐승에 데뷔 이후 쭈욱 프로리그 머신입니다.
이영호 선수가 서지훈 선수에게 밀린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
찡하니
08/11/02 21:05
수정 아이콘
질럿 파워~
08/11/02 21:07
수정 아이콘
요즘 김구현은 뭐 기세가 후덜덜.. 송병구 잡았으니 우승하나요 엠에스엘?
08/11/02 21:08
수정 아이콘
공룡고기 먹은 구질라 ..
검은별
08/11/02 21:08
수정 아이콘
드디어 기다리던 제동신의 경기네요.
08/11/02 21:09
수정 아이콘
김성기가 약한 건지 김구현이 엄청난건지...
08/11/02 21:10
수정 아이콘
저그빠지만 4경기 접전 예상해 봅니다 ..
08/11/02 21:11
수정 아이콘
정태영님//

이영호선수가 앞으로 더 클선수이긴하지만

과거 서지훈선수가 이뤘던거를 넘으려면

프로리그우승및 개인타이틀1개정도는 더 따야하지않겠어요???

온겜넷우승1회 WCG우승1회 메이저4강 4번 프로리그우승1회 팀리그우승3회

이정도는 해줘야지 이영호선수가 서지훈선수를 넘는다고 할수있죠

이영호선수가 저그전짐승이란소리는 개그인가요
08/11/02 21:12
수정 아이콘
Jolie님// 개인의 스펙만 두고보면 서지훈 선수는 적어도 랭킹 1위 찍은적 없는걸로 알고 있고 ..
현존 테란중 최고란 소리도 들은적 없는것 같네요 ..
서지훈을 잡아라 라는 명제가 붙었던 순간도 없었고요 ..
아무로
08/11/02 21:12
수정 아이콘
김성기와 김구현의 장기전의 운영능력도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고 보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김구현이 확실히 김성기보다 한수 우위의 선수인것은 확실해 보입니다.서지훈과 이영호의 그렇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고 보지만 서지훈선수가 현재까지는 좀더 위죠. 서지훈은 팀리그에서 다승,승률 전부 1위였고 강민,박태민,전상욱이 빠진 지오팀을 혼자 이끌다시피 했습니다. 팀리그와 프로리그에서 둘다 활약을 했습니다. 개인리그성적도 아직까지 둘이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이영호선수가 워낙에 어리기 때문에 개인리그커리어나 프로리그에서 서지훈을 앞서겠지만 현재까지는 서지훈은 위죠. 서지훈이 전성기시절에 중요한 무대에서 토스나 저그에게 발목을 잡혔지만 전성기시절에 3종족 다 승률이 60%가 넘었습니다. 저그전이 가장 약하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에 토스전 테테전은 최고였죠. 그리고 이영호 역시 현재 저그전에 취약한 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영호가 데뷔때부터 바이오닉 신동소리때문에 그러한 이미지가 있을지 몰라도 3종족전에서 가장 승률이 낮은 것은 저그전이죠.
'서지훈을 잡아라'하는 명제는 없었지만 서지훈을 잡은 선수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많이 했습니다. 이윤열,조용호,박성준(2번),박태민,오영종이 전부 서지훈을 잡고 우승했죠
정태영
08/11/02 21:1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이뤘던 것이 얼마나 많은지 새삼 궁금하네요.
단순 선수 평가에서 프로리그, 팀리그 우승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더욱이 KTF는 예전 지오처럼 강팀이 아니니까요.
현재 이영호 선수 온겜우승, 곰클 준우승, 메이저4강 3회 입니다.
이영호 선수가 저그전 짐승이란건 쓰다보니 나온 실수고요,
서지훈 선수는 테테전에 특화되었던 선수이지 저그전 잘하는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홍진호, 조용호, 박경락 선수랑 치고받고 상대전적 비등비등했죠.
예나 지금이나 저그는 일부 선수외엔 실력 차이가 월등하다 가정했을때 이영호나 서지훈에겐 s급 저그는 항상 쥐약이었습니다.
08/11/02 21:20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마지막줄은 그만큼 당대에 서지훈을 잡을 카드는 많았다는 얘기죠 ..
찡하니
08/11/02 21:2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잘나갈때 저그전 잘했죠.
조용호 선수 3:0으로 바를때는 포스 쩔었는데
08/11/02 21:24
수정 아이콘
전성기시절 서지훈선수는

저그전에 가장 특화된 선수였습니다.

박경락,홍진호,조용호선수모두 서지훈선수한테 전부 상대전적 밀립니다.
아무로
08/11/02 21:24
수정 아이콘
헐님//그만큼 서지훈을 잡았던 선수는 그 시기에 우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서지훈선수에게 쉽게 이기지는 못했죠.
한때 엄재경해설위원도 그러한 식으로 언급했고 서지훈은 분명히 그 시기에 최고의 테란이었습니다.
정태영님//앞으로 이영호가 서지훈을 넘어서겠지만 현재까지 이루어낸 것은 서지훈이 분명히 위입니다. 곰클은 엄연히 이벤트이고 그것까지 따지면 서지훈은 WCG우승자입니다. 그리고 서지훈이 홍진호,조용호를 상대로 계속적으로 우위를 보여왔습니다. 박경락에게 유난히 약했죠. 서지훈 역시 4강은 3번 찍었습니다.
정태영
08/11/02 21:24
수정 아이콘
아무로// 정말... '서지훈을 잡을 카드는 많았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_-;
이영호 선수를 잡은 선수들도 메이저 대회 우승 많이 했습니다. 다 8강 ,4강에서 잡았으니까 결국 우승 확률이 더 높아지는 단순한 수학적 논리 일뿐이죠..
찡하니//그당시 조용호 선수는 테란전 잘하는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이윤열-최연성-서지훈-임요환 돌아가며 거의 졌죠. b급테란에겐 이겼지만.. 조용호 선수 테란전은 싸이언배 이전에는 언급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방송경기에서 만큼은요.
보름달
08/11/02 21:25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박경락선수 전성기 시절에도 서지훈선수는 박경락선수에게 초반 몇경기 빼고는 상대전적에서 뒤진적 한 번도 없습니다. 지금 현재는 12:8이군요.
아무로
08/11/02 21:26
수정 아이콘
저 선수들이 전성기시기가 다른데 그런식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뭐 아무튼 그런것을 넘어서더라도 현재까지는 분명히 서지훈이 이영호보다는 프로게이머로서 해놓은 것은 많습니다.서지훈은 사실 공군이나 갈 단계까지 왔기 때문에 더이상 커리어가 어렵고 반면에 이영호는 한창 남았기 때문에 이영호가 앞으로 역전하겠지만 현재까지의 시점은 서지훈은 무조건 위라고 보네여. 박경락에게 크게 밀리지는 않았지만 박경락에게 한동안 열세였습니다. 나중에 예선이나 박경락이 몰락한 뒤에 많이 이겼지..둘이 전성기시절에는 박경락이 더 많이 이겼던 것으로 압니다.
08/11/02 21:26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WCG도 메이저급으로 인정 안해주잖습니까 .. 송병구 선수 잊으셨습니까 ..
서지훈의 시대엔 이윤열이 존재했고 이윤열이 최고였지 서지훈이 최고이던 시절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서지훈이 지는게 이상하고 이슈화 됬던 시절 역시 없었습니다.
Via_Avalon
08/11/02 21:27
수정 아이콘
경기가 흥미진진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리플에 의해 중계글이 좀 멀리가고 있네요
08/11/02 21:27
수정 아이콘
자자자 둘다 잘합니다. 여튼 한동훈 선수 표정 정말 재미있었네요.
Via_Avalon
08/11/02 21:28
수정 아이콘
한동훈선수는 프로브 쉬어가며 초패스트 드라리버 체제인 것 같은데 이제동 선수는 앞마당 안먹고 멀리 멀티 펴놓고 레어없이 히드라를 뽑아대고 있습니다. 매우 독특한 전개네요; 추풍령 저프전이 있었던가요?
찡하니
08/11/02 21:28
수정 아이콘
정태영님// 잘한다는 기준이...???
조용호 선수가 b급테란한테는 이겼다는 말은 서지훈 선수가 a급은 된다는 말일테고..
그정도는 정태영님 기준에선 잘한다는 말이 안나오는 수준인지?
Via_Avalon
08/11/02 21:29
수정 아이콘
질럿을 추가해 전진하는 토스에 저그는 레어를 가고 스파이더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Via_Avalon
08/11/02 21:30
수정 아이콘
본진 투레어가 드랍되었습니다. 건설중이던 스파이어가 날라갔군요 저그 인수구 26에 토스는 54입니다. 이게 뭐죠? ;;;
아무로
08/11/02 21:30
수정 아이콘
헐님//현재까지의 모습은 서지훈이 위라는 겁니다. 저도 WCG가 이벤트인것은 압니다. 그런데 정태영님께서 곰클우승은 언급했기 때문에 그런것까지 말한 것에 대한 답변이었지 WCG가 메이저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물론 서지훈은 딱히 시기가 없었고 이영호는 자신의 시기가 있었지만 그 시기가 너무 짧았죠. 저는 그냥 현재까지의 커리어나 모습은 서지훈이 좀더 낫다는 겁니다. 물론 앞으로 둘의 커리어가 역전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지만 현재까지는 개인적으로 서지훈이 좀더 낫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Via_Avalon
08/11/02 21:31
수정 아이콘
둘다 일꾼수가 18기로 같습니다. 이건 폭풍 토스인데요 !! 거필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앞마당에서 셔틀을 대동한 투리버와 질럿 여덟기 가량이 농성하고 있습니다. 토스가 11시를 모르네요 !
08/11/02 21:31
수정 아이콘
한동훈 선수 너무 해맑네요 ..
Via_Avalon
08/11/02 21:32
수정 아이콘
한동훈 선수 순간 이성을 잃었는지 투리버를 매우 허무하게 잃어버렸습니다. 이러면 큰일이죠. 제동선수 뮤탈 4기로 본진을 휘젓고 있는 가운데 토스가 다시 한 번 저그의 본진에 입성. 저그 본진에는 성큰 3개가 있습니다.
아무로
08/11/02 21:33
수정 아이콘
역시 무난히 이제동이 이긴다고 보여집니다. 클래스차이가 많이 난다
Via_Avalon
08/11/02 21:33
수정 아이콘
뮤탈을 막을 수가 없죠. 다섯기 정도 뮤탈에 본진이 털리고 토스는 쥐쥐. 헤괴한 게임을 다 보겠습니다 ;;
검은별
08/11/02 21:33
수정 아이콘
한동훈 선수의 전략은 좋았던것 같은데... 상대가 이제동이네요.
바스데바
08/11/02 21:34
수정 아이콘
리버컨만 잘했어도 잡는건데요-_-;;
리버 두기가 히드라 한부대도 안되는걸 무서워 해서야;;
hysterical
08/11/02 21:34
수정 아이콘
한동훈 선수 너무 아쉽게 내줬네요. 제동선수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고맙지만 리버 2기 선물로 준건 너무 부담스럽네요;;
Via_Avalon
08/11/02 21:34
수정 아이콘
투리버를 헌납하지만 않았으면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습니다. 11시 몰래 멀티는 참 황당한 것이 앞마당을 했다면 반드시 밀렸을 텐데 몰래 멀티를 돌려서 게임을 이기는군요 ;;
검은별
08/11/02 21:34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prg에서 '~여' 는 금지어 아닌가요?
찡하니
08/11/02 21:35
수정 아이콘
93 vs 7
Via_Avalon
08/11/02 21:36
수정 아이콘
영어해설들이 팬더베어(중립동물)을 죽이는 선수가 보통 진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가요?
아무로
08/11/02 21:37
수정 아이콘
검은별님//수정하겠습니다.
정태영
08/11/02 21:37
수정 아이콘
찡하니//
잘한다는 기준은 간단합니다. 말 그대로 잘한다는 것이 기준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그 시대 저그전 a급 테란은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셋이 가장 앞섰고 a-급에 서지훈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 밑이 b급 테란입니다.
테란전 a급 저그는 a급 테란과 치고받고 하는 홍진호, 박경락 그리고 a급 테란에게 주로 지고 b급 테란은 확실히 이기는 조용호 선수가 테란 쪽과 같이 a-급에 있었습니다.

조용호 선수의 테란전 언급은 다름아니라 서지훈:조용호 에서 3:0으로 이겼을 때 포스가 엄청났다는 말때문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a급 테란이 조용호 선수를 3:0으로 잡는건 그 시기에 크게 후덜덜할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습니다.

마치며, 괜한 분란 일으키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다만 서지훈 선수의 낙후된 모습에 일부 팬들께서 추억을 신격화 시키는 느낌이 나서 이영호 선수가 결코 뒤지지 않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자중하고 경기를 열심히 보겠습니다!
Carrier_Kim
08/11/02 21:39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 pgr에서 통신어체투는 금지어입니다. 다른분들께서 지적을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무시하고 '~여' 를 쓰시네요...;;
공지까지 어겨가면서 다른분들이 보기 꺼려하는 어투를 계속 쓰시는 이유는 무엇인지??
아무로
08/11/02 21:42
수정 아이콘
Carrier_KIM님//죄송합니다. 그리고 지금 수정했습니다. 저는 "여"라는 표현이 통신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통신어자체가 무엇인지도 잘 몰랐습니다. 통신자체를 거의 하지 않고 살았거든여.아무튼 오해의 소지는 죄송합니다.
Via_Avalon
08/11/02 21:43
수정 아이콘
난데없이 6질럿이 난입되어서 드론 3기를 잡고 스파이어를 날려버렸습니다.
Epicurean
08/11/02 21:45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현실에서 ~여 쓰지 않죠. 그리고 지금도 쓰고 계시네요;;
08/11/02 21:4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해설 너무하네요. 스포닝을 그 시간에 언제 깹니까, 스파이어니까 깼지,,
08/11/02 21:45
수정 아이콘
한동훈 선수 잘하네요~
아무로
08/11/02 21:46
수정 아이콘
Epicurean님// 죄송합니다만 근데 통신어체가 뭔지 알려주시겠습니다?
정태영
08/11/02 21:46
수정 아이콘
역시..곰클해설은 소리를 끄고 봐야합니다 -_-;
08/11/02 21:46
수정 아이콘
후... 골수서빠는 그저 눈물만.
Carrier_Kim
08/11/02 21:48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쉽게 말씀드리면 ~여 쓰실때 ~요로 바꾸시면 끝납니다 -_-;; ~여, ~염, ~효, ~셈 등 뭐 요런게 통신어체라고 하는데
죄송합니다만 태클하나더.. 통신자체를 거의 하지 않고 사셨다고 하셨는데.. ;; 인터넷도 통신의 일종입니다.
Epicurean
08/11/02 21:48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깔끔하게 공지사항 읽고 오시면 될텐데...
아무로
08/11/02 21:50
수정 아이콘
아니 제가 말하는 것은 통신자체를 말하는게 아니라 이러한 동오회나 pgr같은 것을 한적이 전에 없어서요. 저는 인터넷 대부분을 그동안에 다운받거나 신문보는 용도로만 사용했습니다. 한동훈선수는 운영은 괜찮은데 전투능력이 그동안에 경기도 그렇고 많이 향상시켜야겠습니다.
08/11/02 21:50
수정 아이콘
한동훈 선수 개인적으로 고평가 했는데 아직은 설익은 느낌이네요 ..
Carrier_Kim
08/11/02 21:52
수정 아이콘
네, 뭐 모를수도 있죠. 앞으로 안하면 그만인 것을요 ^^;
외람된 질문입니다만...
혹시 포모스에서 1004로 댓글다시는분 맞나요??
글쓰시는 뉘앙스가 90%이상 똑같이 느껴집니다 -_-;;;
아무로
08/11/02 21:53
수정 아이콘
아니요. 포모스에서 글을 남기기는 하지만 아이디는 그 아이디는 아닙니다.
우유맛사탕
08/11/02 21:54
수정 아이콘
원래 평상시 ~여 ~구요..이런 단어 많이 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쓰게 되긴 하죠..
저도 예전에 한참 ~여를 많이 쓰긴했었는데..잘 고쳐지진 않죠..^^ 뭐 ~구요는 지금도 많이 쓰긴합니다.... pgr에선 신경쓰는 편이지만..
Carrier_Kim
08/11/02 21:54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
08/11/02 21:55
수정 아이콘
다음주 대진 대박이군요~
아무로
08/11/02 21:5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대박대진이네여. 씨제이팬으로서 개인적으로 조병세의 저그전이 약한데 윤종민을 상대로 운영능력이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가장 주목할만한 대진은 정명훈 대 이영호라고 보이네요
Via_Avalon
08/11/02 21:58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의 인터뷰를 하네요? 영어해설입니다
08/11/02 21:58
수정 아이콘
이영호 박성균 박지수는 A급이면서

서지훈은 A-급인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 등급을 매기는 기준과 근거는 어디서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서지훈선수의 신격화라니요

언제 누가 서지훈선수가 본좌테란, 이윤열,최연성을 뛰어넘는 최고의테란이라고했습니까

분명히 댓글에도 이윤열,최연성의 그림자에 가려졌을뿐이지

그당시 실력과 포쓰를가진 선수였다고 평하는게 신격화라고 생각하는 이유나 듣고싶네요
Via_Avalon
08/11/02 21:59
수정 아이콘
영어로 질문받고 통역없이 대답을 하는 이제동선수 ;; 사전에 질문을 듣고 들어왔나요. 재미있네요
08/11/02 22:01
수정 아이콘
Jolie님// 지금 현 게시물에서 Jolie님을 제외하고 박지수, 박성균 선수를 언급한 유저는 아무도 없습니다 ..
이영호 선수는 다르다고 저를 비롯해서 다른분들이 근거를 댔고요.
08/11/02 22:04
수정 아이콘
헐님// 그니깐 그 이영호선수와 다른게 무엇인지 근거를봐도 모르겠네요

아무리봐도 서지훈선수가 더 나아보이거든요
08/11/02 22:05
수정 아이콘
Jolie님// 그러게요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봐도 이영호 선수가 더 나아보이네요 ..
의견차를 좁히기 힘들군요.
아무로
08/11/02 22:08
수정 아이콘
누가 우위를 떠나서 선수는 후대에 제대로된 평가는 개인리그 우승이라는 것을 다시 알수 있는 하루네요. 이영호가 짧은 기간동안에 많은 것을 했지만 현재 커리어로 모습으로 서지훈을 앞선다는 소리까지 나온다면 말이죠.
08/11/02 22:12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현재 32강 대진표입니다~

◈32강 대진표(32강 완료시 16강에서 대진 재구성)
이영호(T) VS 정명훈(T)

김준영(Z) VS 박성균(T)

김택용(P) VS 김윤환(Z)

윤종민(Z) VS 조병세(T)

윤용태(P) VS 마재윤(Z)

한상봉(Z) VS 김정우(Z)

도재욱(P) VS 조일장(Z)

박종수(P) VS 박지수(T)

임동혁(Z) VS 송병구(P)

김성진(T) VS 김동건(T)

변형태(T) VS 허영무(P)

안기효(P) VS 이신형(T)

전상욱(T)vs백진용(Z) 승자(오늘 비방송경기) VS 손찬웅(P)vs김성현(T) 승자(오늘 비방송 경기)

김구현(P) VS 김정환(Z)

박세정(P)vs고강민(Z) 승자(오늘 비방송 경기) VS 박영민(P)vs이경수(T) 승자(오늘 비방송 경기)

이제동(Z) VS 박재영(P)
08/11/03 08:17
수정 아이콘
참.. 서지훈선수 뼛속부터 빠이지만..
서지훈선수가 이영호선수를 능가한다뇨.-_-;
이영호선수 팬 입장에서 보면 비등하다는말도 아깝습니다 솔직히.
올림푸스때 분명히 저도 5경기보고 울뻔했고, GO가 맨날 이길때마다 서지훈선수 큰 공을 세운 선수인건 맞지만
객관적인 '포스'상으로 이영호선수가 압도합니다.

서지훈선수가 잘나가고 있을때도 동시대에 강한 선수들이 즐비했죠.
즉, 적어도 서지훈선수와 5:5싸움을 할만한 선수가 각팀에 한두명씩은 존재했다는겁니다.

반면에 현재 이영호선수를 상대로 5:5싸움을 할만한 선수는 많이 없어보이는군요.
송병구, 김구현, 도재욱, 이제동, 박지수를 제외하면 딱히 없어보입니다.

즉, 그 시대에 그 선수를 꺾을만한 선수가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포스가 갈릴텐데, 서지훈선수와 이영호선수는 그 면에서 차이가 난다는거죠. 그리고 저도 박성균선수가 A급인데에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곰티비 이후에 포스 쫙 떨어진게 사실이고, 박지수나 이영호선수만큼 경기를 했을 당시에 포스가 안느껴집니다.
그대는눈물겹
08/11/03 10:57
수정 아이콘
지금에야 송병구 김구현 도재욱 이제동 박지수 선수가 이영호 선수와 5:5라고 할 수 있지. 송병구 선수 잡고 우승했을 때는 정말 1인 본좌시대 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한게 이영호 선수죠. 지금은.....흠......

송병구선수가 곰클 우승하면 좋겠네요.
[AGE]MadDream
08/11/04 13:42
수정 아이콘
댓글로 싸울 분들, 따로 "불 판" 만들어서 하시지요. 게임 리플 보러온 사람은 영 답답하군요. 정말 까칠한 댓글 자제 했으면 합니다.
부탁이예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959 오늘의 프로리그-MBCgame VS 르까프/CJvs삼성 [315] SKY925310 08/11/03 5310 0
35958 송병구의 첫 개인리그우승, 그리고 김택용 [9] PuSan_Bisu6097 08/11/03 6097 2
35957 송병구 선수의 5세트를 보고... [25] 멜로6315 08/11/03 6315 0
35956 081101 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전 현장사진&개인 잡담입니다. [11] RInQ6623 08/11/02 6623 0
35955 송병구선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5] 허풍저그4150 08/11/02 4150 0
35954 곰 TV 클래식 64강 2라운드 4주차 [386] SKY926257 08/11/02 6257 0
35953 송병구=영원한 에이스 [33] swflying5636 08/11/02 5636 0
35952 테란대 프로토스전 전진게이트 [20] 라르쿠6228 08/11/02 6228 0
35951 오늘의 프로리그-공군vs위메이드/STXvsEstro [195] SKY923956 08/11/02 3956 0
35950 역에 역에 역을 찌르고 [18] happyend5268 08/11/02 5268 1
35949 송병구 선수의 커리어를 모아보니... [48] 9553 08/11/02 9553 0
35948 스스로 구원하라. [6] DEICIDE6001 08/11/02 6001 4
35947 라운드 진출기준 온게임넷 누적포인트 랭킹 [17] 信主NISSI5595 08/11/01 5595 0
35946 Stork,the man who became legend [4] SkyToss3940 08/11/01 3940 0
35945 오늘의 관전기... [15] ISUN4895 08/11/01 4895 0
35944 좀 이르긴 하지만 송병구선수 차기시즌 개막전 지명자가 기대되네요. [29] Fim5619 08/11/01 5619 0
35943 9회 진출만에 우승 [11] MoreThanAir5152 08/11/01 5152 0
35942 오늘 몇명의 남자들이 눈물을 흘렸을까요..? [35] 먼길떠나는사6572 08/11/01 6572 0
35941 결국 당신은 끝끝내 이자리에 서고 말았군요. [25] SKY925305 08/11/01 5305 2
35940 3년여 만의 가을의 전설 [24] ICaRuStoTheSkY5984 08/11/01 5984 1
35939 2008. 11. 1. (土) 30주차 pp랭킹 [4] 택용스칸4170 08/11/01 4170 0
35938 돌부리에 발이 걸리고 나무뿌리가 발목을 잡아챈다해도. [11] Who am I?4642 08/11/01 4642 0
35937 정명훈 vs 송병구 결승전~(3) [530] SKY927863 08/11/01 78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