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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1 21:25
다른 누구보다도 스스로를 이겨낸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팬인 것이 다행스럽고 기쁘네요. 우승 축하합니다 송병구 선수! 골든마우스를 넘어 골든 키보드까지!!아자아자!
08/11/01 21:26
송병구선수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사실 이영호와의 허무한 대결이후에는 어렵다고 보았는데 멋지게 차지하네여. 송병구가 3번연속 준우승에 그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다전제에 대한 판짜기능력이 너무 부족했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우승을 못할줄 알았는데 판짜기능력이 좋아지면서 자신의 껍질을 벗어던지는 거 같아 보기 좋네여.
08/11/01 21:28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송병구 선수......
삼성칸의 팬으로써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세번의 좌절 끝에 온 한번의 달콤함 이 달콤함에 사로잡히지 말고 다른 달콤함을 찾아서 승승장구하는 송병구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WCG와 곰TV가 남아있습니다. 여기서도 멋진 모습 부탁 드리고, 다음 시즌에 OSL과 MSL 동시 석권해서 양대그리 동시우승을 이룩해 주길 기원합니다. 우승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그리고 MSL은 아쉽게 떨어졌으니 허영무 선수 8강에서 떨어트린 김구현선수 잡고 우승 합시다!!
08/11/01 21:29
혁명가, 파괴신, 롬멜, 최종병기, 정복자...
이들과 전성기를 함께했음에도 아직도 살아있는, 아직도 전성기인 총사령관 화이팅!
08/11/01 21:44
밑힌자님// 11월 1일은 '한우 먹는 날'입니다.
송병구 선수, 식신도 이긴 포스로 한우 먹으러 갑시다. 윤용태 선수도 함께 ^^
08/11/01 22:24
김택용 선수, 이제동 선수, 이영호 선수와 같은 한 시대를 풍미하고 각 종족의 1인자라고 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닌 이상
결승전에서 송병구 선수를 이기는 것은 참 어렵구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홍진호 선수 처럼 매번 결승마다 최고의 포스를 보여주거나 그 종족에서 제일 강한 상대만을 만나온 송병구 선수. 준우승의 트라우마를 깨버렸으니 이제 마음 껏 날아오르기를 바랍니다.
08/11/01 22:26
아,, 진짜 감동입니다. 그 역경, 고난 다 이기고 결국 우승을 해내는군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총사령관, 축하합니다!! 이젠 웃을 일만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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