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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0 05:41
어라 8:6.... 강민 선수가 최근에 많이 진 것이고, 예전에는 많이 이겼군요. 여하튼 강민 선수 대 마재윤 선수의 경기가 요즘은 최고의 인기 매치업인듯 하네요.
07/01/10 05:44
이런걸 띄워줘야.. 엠겜도 살텐데 말이죠...
엄해설이셨더라면... 지금쯤... 띄워주다 못해 두선수모두 하늘을 날고 있을 텐데요.. ^^; 이 매치 잘만해주면... 좋은 상품이 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07/01/10 07:28
임진록도 이렇게 관심을 끌지는 못했죠;; 스갤에서 딱히 관심을 끌려고한 행위가 아니라 광빠들이 묘하게 타이밍이 잘 맞게 버로우 해서 '성전'이라고 까지 위상이 급상승 하게 된 것 같네요.
07/01/10 08:59
마재윤 선수가 소위 테란 본좌라인 3명과의 전적이 19:4 로 알고 있는데, 강민 선수의 전적 8:6과 비교해서 조금 양념을 뿌리며 이리저리(?) 하면 더 관심받으면서 열기를 뜨겁게 할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엠겜 쩝;
07/01/10 09:20
뭐 상대전적은 마재윤 선수 각성전의 전적 때문에 비슷한거겠지만..
상대전적이야 어쨋든 이렇게 설레발을 치니 기대가 되네요 흐흐,
07/01/10 09:52
중국대회 2:0 합쳐서 총 10:6입니다. 이번에는 마본좌가 이기고 결승서 광통령이 3:2로 극적인 우승을 하는게 저로서도 엠겜으로서도 베스트 시나리오일 겁니다. 단, 온겜넷은 마본좌가!
07/01/10 10:18
참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게 개인리그의 맛이군요.
저는 후롤릭이나 개인릭이나 대부분 경기의 질로 경기를 보지만 그래도 네임밸류 잇는 경기는 그 매력이 몇배 커진다는것은 부인하지 못하겟네요.. 더욱이 마재윤선수의 압도적인 플토전 경기력(승률 다승도 덜덜.)과 그나마 플토중에 가능성이 잇는 강민선수의 "단판제" 경기. 너무나 기대됩니다.
07/01/10 10:51
으흐..두선수 모두 좋아라하지만 마재윤선수를 응원합니다!
게임내에서는 마재윤선수가 우세할 지 몰라도, 응원면에서는 압도적으로 밀리는 느낌이네요;;; 암튼, 경기 몇일전부터 우리를 설레게 하고 즐겁게 해주는 두선수, 영상과 짤방 만드시는 팬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07/01/10 10:52
이번에는 마본좌가 이기고 결승서 광통령이 3:2로 극적인 우승을 하는게 저로서도 엠겜으로서도 베스트 시나리오일 겁니다. 단, 온겜넷은 마본좌가! (2)
07/01/10 11:20
악역이라기보다는 최종보스역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전 이미 마재윤의 악역이든 뭐든 그모든걸 즐기는중 내일 성전 이기대만큼만 경기로보여줬으면... 광통령 마틀러 둘다 화이팅
07/01/10 11:27
마재윤 선수팬으로서... (강민선수의 팬이기도함... 구 지오 선수들을 대부분 좋아함.. ^^) 저는 성전을...
신의 영역에 있는 선수와... 신의 거침없는 독주를 막으려는 인간적인 능력의 선수들의 저항? 정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능력의 선수의 대표주자가 강민으로 정해진 거구요.. ^^
07/01/10 11:28
성전이란 표어때메 더 기대감이 커집니다.. 전적도 많이 차이안나고 단판제 이므로 강민선수가 이길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하필 전장이름이 롱기루스네요.. 예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른사람이 롱기루스... 게다가 상대는 짤방등에서 마틀러로 나오는 마재윤선수.. 성전 동영상보다가 좀 섬뜩하드라구요..
07/01/10 13:21
아직 대중적으로는 크게 관심을 끄는 더비는 아니지만.(아무래도 아직은 매니아층에게 집중되어있죠) 그래도 마재윤대강민 앞으로 더 멋진 경기 만들어 나가면 진짜 이스포츠의 아이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기대되네요 정말.
07/01/10 13:48
이번에 광통령이 자원다파먹는 장기전끝에 지고 다시 결승에서 마틀러vs광통령 성사만 된다면 엠겜 저저전 결승 2번의 설움따위는 가뿐하게 사라질것 같습니다. + 온겜 테테전결승가지 성사된다면...
07/01/10 14:05
맵이 일단 토스에게 웃어주기때문에 5:5 의 매치업이라고 봅니다.
5:5밸런스의 맵이라면 마재윤선수쪽으로 8:2 이라구 보구요 -_-;;
07/01/10 14:42
気持ちいい ...님//얼마든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선수 다 4강에 올라가게 되면 4강이 크로스 토너먼트가 되므로 엇갈리게 되거든요.
'임진록도 이정도였나?'싶은 설레발입니다 ;; (저도 동영상을 만들고 싶은데 실력이 안되는지라 ;;)
07/01/10 14:54
낭만랜덤//그건 님생각이고 이미 대중적으로 크게 관심을 받고있는 더비입니다
오죽했으면 엠겜에서조차 예고편 광고에 이런문구를 집어넣겠나요 그대들은 말한다... "이것은 성전이며, 모든 신도들의 전쟁이다"
07/01/10 16:10
이번에는 마본좌가 이기고 결승서 광통령이 3:2로 극적인 우승을 하는게 저로서도 엠겜으로서도 베스트 시나리오일 겁니다. 단, 온겜넷은 마본좌가! (3)
07/01/10 16:40
막상 이러다가 경기가 초반에 허무하게 끝나면 어떨까요,?
강민 선수가 하드코어로 마재윤 선수를 이기면 "와 마재윤한테 하드코어를!!" 이러면서 난리나겠죠.. 그런데 반대로 더블넥 하다가 발업 저글링이나, 히드라 타이밍에 무너진다면 게시판 분위기는..?;;
07/01/10 16:49
참.. 이거..
기대감이 커질수록..후폭풍의 두려움도 그만큼 더 커지네여.. 답이없죠~~ ;; 벌써부터 일이 손에 안잡힌다는..;;;;;;
07/01/10 17:31
작년 플토에게 세번 진 마재윤 선수, 그 중 두번이 강민선수죠.
역시 강민이라면..이라는 생각은 떨쳐지질 않습니다. 그치만 다들 광렐루야를 외치고 있어서 슬프기도 합니다ㅠ,.ㅠ 마재윤 선수! 플토 압살 독재자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07/01/10 17:40
뜬금없는 얘기일지는 몰라도,,, 불리한 상황에서도
'혹시 강민이라면..', '혹시 임요환이라면..' 이런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선수들! 사랑합니다
07/01/10 18:30
내게 광~같은 평화 넘치네~ 광세음보살~
그러고보면 전 강민선수 팬도 아니었는데 순전히 성전에 열광하다보니 어느새 팬이 돼버렸네요. 암튼 광렐루야~
07/01/10 20:06
이상 현상이죠.. 기실 성전이라 불린 이후의 강민 대 마재윤은 일방적인 마재윤의 승이었음에도 이같은 설레발이 아직도... 플토는 정말 어떤 면에선 축복받은 종족이죠..
07/01/10 21:47
예전엔 강민 선수를 응원했었는데 지금은 마재윤 선수를 응원해볼려구요.
항상 그래왔듯이 압승 부탁해요. 단 전기리그 플옵 박지호 선수경기처럼 허무하게만 안 끝나면 좋겠네요.
07/01/11 14:33
예전 최연성 선수처럼 무적포스를 풍기는 마재윤선수도 괴물, 최종보스, 악역의 이미지를 풍기네요. 재미있습니다. 오늘 정말 기대됩니다,.
07/01/11 20:54
강민 선수를 언제나 응원했지만, 마재윤 선수가 2g 더 좋기 때문에 마본좌의 승리 기원을... 그래도 강민 선수가 뭔가를 들고 나올 가능성도 있는데, 단지 프링글스의 김성제선수처럼 허무하게 간파당하지 않기를(?) 마본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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