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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8 22:45
FA규정을 처음 도입했을때와는
지금 11개 팀의 사정이 달라진 만큼, 협회에서도 다시 회의를 소집해서 FA규정을 현실적으로 개정할 준비를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기협회 임기가 올해 7월까지니 만큼, 그 전엔 해결이 나겠지요..
07/01/08 23:05
구단에서 악용할 소지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일단 출전선수 등록 비율이 25% 입니다. 40경기중 10경기죠. 1년중 10경기도 활용안할려고 그 비싼 돈 주고 선수를 데리고 있을 구단이 있을 까요. (출전선수 등록이란 것이 엔트리 등록인지 로스트 등록인지 그 것이 애매하긴 합니다만) 참고로, FA로 다른 팀에서 데려가면 받던 연봉의 200%나, 100%+보호선수6명을 제외한 1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구단주라면 실질적으로 선수의 능력이 하양치라면, 연봉을 깎느니, 연봉 비쌀때 빨리 FA로 보내버리겠습니다.
07/01/08 23:11
지난해 8월에 esFORCE에 수록된 김신배 회장과의 인터뷰 기사를 다시 확인해본 결과,
"앞으로 임기가 정확히 1년 반 남았습니다..(중략)"이라는 질문을 한 것으로 보아, 올해 7월은 아니지만 2기협회의 임기가 5년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첫 리플의 내용은 틀렸습니다만 어림잡아 3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헌데, 어딘가에서 2기협회의 임기가 올해 7월까지라는걸 본 것 같아 마음에 걸립니다. ...좀더, esFORCE의 예전호를 뒤져봐야겠습니다.
07/01/08 23:15
협회 임기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보니 저도 선뜻 잘 모르겠네요.. 다만 전례에 1기 협회의 협회장을 맡은 한빛소프트 김영만 전 협회장이 5년을 이끌어서 5년마다 회장사가 바꿔가면서 협회를 이끌어나가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흠...
여튼, 중요한 것은 FA규정은 개선이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이른바 구단 입장에서는 기껏 키운 신인들이 바로 빠져나가는 것을 원치는 않겠죠. 그 적용범위에 대해서 좀 고민해야될 것 같네요.
07/01/08 23:28
esFORCE 과월호를 쭉 뒤져본 결과,
2기 협회의 임기는 3년가량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강 2008년 상반기가 임기의 마지막인 것 같네요..
07/01/08 23:52
제가볼때는 FA자격을 딸수있는 기간이 너무 긴게 아닌가...싶습니다.
다른 프로스포츠랑 비슷한 기간인거 같지만 스타판이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제가볼땐 2년정도..가 적당한거 같은데 말이죠
07/01/09 13:35
현재의 FA 제도가 불합리하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선수들의 입장보다는 팀의 입장을 우선시한 규정 같은데요.
현재의 프로게이머란 직업의 수명을 고려해봤을 때 너무 무리한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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