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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1/14 01:37:00
Name 삭제됨
Subject 박용욱, 가을의 전설 .. 그리고.. 온게임넷..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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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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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욱 선수는 정말 강민 선수 때문에 여러모로 손해 많이 보네요.
분명 마이큐브 결승은 완전히 박용욱의 독무대였는데 말이죠. 3:1이라지만 2경기 기요틴도 방심한 박용욱선수의 실수를 틈탄 강민선수의 세심한 컨트롤에 힘입은 신승이었구요. 박용욱 선수 입장에선 정말 억울할듯.
서지훈'카리스
06/11/14 01:48
수정 아이콘
만약 방송 박용욱 선수가 보시면 정말 섭섭할 듯...
머 까짓 강민선수 들어갈 수도 있죠..
하지만 박용욱 선수를 빼는 건 좀....많이 아닌듯...
06/11/14 01:49
수정 아이콘
마이큐브때 사실 온게임넷이 강민을 엄청 밀어주었죠.. 근데 결과적으로 박용욱이 떡하고 강민을 꺽고 우승을 해버렸으니...
글루미선데이
06/11/14 02:06
수정 아이콘
뭐 속마음이야 모르겠지만 자기들이 만들어놓고 자기들이 이상하게 만들어버리는 경우는 대체 뭔지-_-
약간 이상했던 기분이 이글보니까 매우 이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획이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06/11/14 02:12
수정 아이콘
음, 글대로라면 온게임넷에는 클릭 No.5를 뽑을 때 클릭수 외의 다른 기준을 더 적용하거나, 아니면 꼭 선수 4명을 맞춰야 한다든지 하는 제한이 있나 보네요.
아니면 마이큐브와 한게임에 다 들어있는 강민 선수니까 합쳐서 계산한;;건지도?
박용욱 선수와 팬 분들은 정말 서운하시겠어요.
그렇다고 온게임넷에서 박용욱 선수 넣어서 다시 방송하는 것도 좀 그렇고;;;
딱히 다른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었다면, 사과라도 한 마디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xxxxVIPERxxxx
06/11/1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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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8시반까지 논쟁글을 보다가 지금에서야 접속해서 보는데 왜 그글이 사라진거죠? 궁금한데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흑태자
06/11/14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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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이큐브때 결승시작전까진 강민분위기 였죠.
8강떄 한번꺾은적 있는 박용욱선수에 4강에서는 플플전최강 박정석선수를 꺾었겠다
심지어 전용준캐스터조차 결승에서 박용욱 선수를 소개하면서
'강민의 우승을 저지하겠다 박용욱' 이라는 식으로 소개를 하기도 했죠.
하지만 결과는 박용욱 선수의 압승이었죠.
저번에 가을의 전설 특집할때도 빠졌는데 서운하겠네요.
이번에는 그냥 상대가 테란이 아니라 빠졌나보다가 아니라 아예 자리를 뺐긴건데;
06/11/14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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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브 결승전 1경기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죠..
박용욱 선수 팬인 저는 항상 서운한게..재방이 도무지 나오질 않아요-_-;;
손가락바보
06/11/14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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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욱 응원하던 입장에서 당시 그런 강민 편애 분위기에 찬물 끼얹은게 아주 통쾌했죠.^^
러브젤
06/11/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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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브 주인공은 철저하게 강민이었죠. 온게임넷도 마치 마이큐브 우승이 강민이라고 착각을 한듯.. 그만큼 그의 행보는 인상깊었죠.
06/11/14 05:37
수정 아이콘
거품님, 프로 사이에서 누가 누구 때문에 손해본다는 식의 생각은 옳지 않죠 -_-


박용욱 선수가 왜 가을의 전설 목록에서 빠졌냐, 라는 요지가 또 강민선수에게 옮겨졌군요. 여기서 이러는 것보다 방송사 게시판에 문의를 하는게 더 빠를듯 싶네요. 프로는 방송사에서 만든 것이니, 그 곳에서 명확한 답변을 받는게 좋겠죠.

그리고, 클릭 넘버 5에 강민선수의 한게임배 경기는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글쓰신 분 괜히 수고하신듯;
먹고살기힘들
06/11/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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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수고하신건 아니죠.
어쨌든 있어야 할 사람이 없으니...
박용욱 선수의 팬 입장에서 참 열뻗칠 노릇입니다.
만약 강민 선수가 우승했다면... 마이큐브배도 가을의 전설 프로그램에서 빠지지 않았겠죠...
오윤구
06/11/1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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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는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엔 얼마전까지 가을의 전설을, 가을만 되면 플토가 4강을 오르는등 플토가 부흥한다. 정도의 의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가을의 전설이 이루어지는가 아닌가가 우승여부와 연관되군요...그래서 우승을 못하면 그해는 가을의 전설이 없다. 라는 식으로...지금은 그런건가 하고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만...
-ㅛ-)치힛~
06/11/14 08:2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마이큐브와 동시에 엠겜쪽(어느리그인지 기억안나네여)에서 대활약을 해가지고 주목을 확 받았습니다. 아마 실상 엠겜쪽 포스가 마이큐브로 넘어와가지고 정말 대단하다 라는걸 느끼실텐데...
경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mycube리그내에서의 포스는 강민선수가 가을의전설 주인공이라고 당당히 말할만큼 포스있지는 않았죠. 물론 4강 플플전은 동족전중에서 손에 꼽힐 경기였습니다. 박용욱선수도 재경기끝에 올라가긴 했지만 재밌는 경기 많이 하고 올라갔지만 강민선수의 엠겜에서의 포스 떄문에 그리고 은퇴하고 다시 와서 과연 성공할까? 라는 의문떄문에 그 포스가 현저히 낮춰졌죠.
06/11/14 08:31
수정 아이콘
분명 방송을 그렇게 내보낸건 방송사측의 잘못이고, 그 쪽에 시정요구를 해야되는게 우선인데 왜 자꾸 강민선수를 걸고 넘어지는지 모르겠네요.
까마귀
06/11/14 08:4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입니다만은 시즌중에 온게임넷쪽에서 어떤 선수에게 포커스를 맞춰줬던 MBC게임에서의 포스가 어쨋던 선수가 복귀하고 잘할수있을까 이런걸 떠나서 분명히 가을에 열린 시즌에서 좋은 경기내용은 보여주면서 우승이라는 결과까지 달성한 선수를 떡하니 가을의전설이라고 방송을 내보내면서까지 안넣어주는건 정말 이해할수가없네요....
InTotheMemories
06/11/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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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방송사의 기획이죠. 당시 리그에서는 강민을 젤 밀어줬었거든요. 박용욱은 약간 곁다리 같은 느낌. 해설진들도, 결승전에서 약간은 강민이 우승하길 바라는 듯한 뉘앙스였죠. 사실 박용욱은 백병전, 강민은 화려한 전략. 게임스타일에서 스타성이 강민이 앞선다고 판단했었나 보죠. 온겜은. 근데 그건 어쨌든 결과가 있기 전 일이고 떡하니 가을의 전설의 계승자 박용욱이었는데, 그걸 방송사가 인정하지 않으면, 자신의 역사를 이렇게 스스로 훼손하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방송사가 리그를 좌지우지 하기 때문이라니까요. 이게..결국은 시청률과 팬층, 관심도에 따라 역사도 좌지우지 된다는...
오윤구
06/11/14 09:11
수정 아이콘
너무 과대해석되는 측면이?
물론 특집에 두번이나 빠진건 잘못이죠. 이건 욕먹어도 싸기는 한데, 마치 상품성 때문에 버려졌다느니 온겜은 원래 그런곳....이라는 투의 리플은 좀...슬퍼요 ^^; (난 알바도 아닌데;;)

그리고 뭣보다
가을의 전설은 부흥입니까 우승입니까;;;;
"막 가을만 되면 플토들이 으쌰으쌰-"
해서 잘하더라- 가 가을의 전설 아닌가요?

언제부턴가 가을의 전설에 '후보' 와 '주인공'이 존재하게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플토 모두가 주인공이 아닌.........
KTF MAGIC
06/11/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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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만 불쌍하네요...이유없이 욕 오질라게 먹고 있죠
손가락바보
06/11/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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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중에 온게임넷 비판하는 내용은 많아도 강민 선수 욕하는 글은 없는 듯 한데요? 그리고 가을의 전설은 원래 플토가 확 살아난다기 보다는 암울한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우승먹더라..하는 스토리죠. 개인적으론 2004년 에버배때 이미 그 명맥도 끊겼고 이젠 좀 그만 울궈먹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손가락바보
06/1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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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뭐 마이큐브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당시 박용욱 선수의 우승과정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도 가장 인상깊게 남아 있습니다. 듀얼에서 이운재 선수를 프로브 하나로 이기고 올라온거 부터 시작해서 패러독스에서 임요환 선수와 혈전, 기요틴에서 강민 다크가 칼질 한번 딱 하자 바로 gg, 4강에서 정말 지독하게 집요하게 몰아붙이며 결승진출..등등 쭉 이어보면 정말 다크포스가 무지하게 뿜어져 나오던 우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6/11/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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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선수를 욕하는 사람은 없는 거 같은데요? 강민 선수를 넣은 온게임넷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마이큐브 때의 강민 선수 분위기가 좋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누가 뭐래든 그 대회의 우승자는 박용욱 선수입니다. 박용욱 선수도 8강에서 임요환 선수와의 승부, 4강에서 박경락 선수를 3:0으로 잡는 등 포스가 없는 건 아니었는데 강민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4강에 가리워졌죠.

어쨌거나.. '가을의 전설'이라는 게 뭡니까? 가을이 되면 맵빨이든 대진운이든간에 플토들이 불가사의하게 성적을 잘 내주고 명승부를 만들어내는 거 아닌가요? 그런 의미에서 우승을 못했더라도 마이큐브의 강민 선수가 들어가는 것은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 시즌에 '우승'을 한 박용욱 선수가 빠지는지 정말 불쾌합니다. 넣으려면 박용욱 선수와 강민 선수 다 넣거나 빼려면 강민 선수까지 뺐어야죠. (플플전이라는 이유로 빠진 거라면)

누가 봐도 선수 편애가 여실히 드러나죠. 온게임넷에 소속되어 있는 선수도 아니고 그냥 팬이 많으냐 열광도가 어떠냐에 따라서 자기들 마음대로 잘라 버리는 것... 정말정말 짜증나고 정이 떨어지네요.
interpol
06/11/14 12:03
수정 아이콘
혹시 여기서 클릭넘버5-가을전설 제대로 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본 바로는 분명히 1부라구 6위부터 10위던데..그럼 5위부터 1위까지가 있을텐데..거기에 박용욱선수가 있는 건 아닐까요? 그리고 윗분이 VOD클릭수를 정확하게 짚어주셨는데..그대로 방송하면 임요환선수 경기만 방송해야겠네요...온게임넷을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방송에 대해서 궁금하고 욕하려면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그냥 단순히 이번에 보니까 박용욱선수가 빠져있다는 이유로 프로그램 욕하는건 좀 너무한듯하네요...그리고 지금까지 방송된 클릭넘버5-가을의 전설편에는 박정석선수도 아직 안나왔더군요....그리고 위에 조회수를 보니 아마 박용욱선수대 임요환선수의 마이큐브 8강전이 뽑힐 것 같네요...

그리고 가을의 전설이 꼭 우승해야 하는건가요?....가을만 되면 프로토스가 힘을 낸다...EVER때도 박정석 선수 3위하는거 보면서 프로토스 유저로써 우승못한건 아쉬워도...참 신기할 정도 가을에는 프로토스가 선전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며...이게 가을의 전설인가라고 생각했었는데...
xxxxVIPERxxxx
06/11/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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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전설이란 말이 정확히 나오게 된게 제 기억으로는 2002 스카이부터입니다. 2000년 하나로통신배인가요?? 김동수선수가 봉준구선수를 잡은게 가을이었으나 당시 스타리그자체의 인지도가 그닥 높은편이 아니었고..정확히 말해 겜큐나 겜비씨등 여타 군소리그들과 비슷한 취급을 받았었죠. 그 다음리그한빛배에서 임요환이라는 테란의 희망의 등장과 함께 온겜넷스타리그가 여타 리그들과 비교할수없는 메이저급 인기를 누리게 되었죠. 코카배(황제등극)를 거쳐 패황지로를 걸을것 처럼 보이던 임요환선수가 2001스카이배에서 깨지고 다치며 올라온 김동수선수에게 지게 되었죠. 이시즌도 가을이었고요. 허나 이당시에도 단지 김동수선수에게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있었고 가을의전설이란 말또한 거의 없었습니다. 1.08패치이후 가장 암울해졌단 평가를 받아온 플토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해준정도? 네이트배 거쳐 2002스카이때 부터 슬슬 가을의전설이란 말이 돌기 시작했었죠. 가을시즌엔 플토가 우승한다는..16강부터 결승까지 무패로 파죽지세로 올라온 임요환선수와 재경기에 재경기를 거쳐 어느 한판 쉽지않게 싸워온 박정석선수...전문가들도 세간의 평도 임요환선수의 우세를 점쳤으나 결과는 박정석선수의 승리였죠. 역대최저승률 우승자. 2002스카이때 본선에 합류했던 플토는 3명인가 4명인가였고 박정석선수제외하고 거의다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깨지고 부서져도 기어올라간 박정석선수는 결국 영웅이 되었고 이때부터 가을의전설이 시작된거죠. 가을만 되면 플토가 기세가 등등해진다는 의미의 가을의전설이 아닌 상대적으로 약세종족인 플토가 힘들지만 가을엔..1년에 한번 가을만은 꼭 우승한다는 의미가 짙었습니다.
근데 딱 1년이후 부터 온겜넷의 행보가 아리송해진겁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지만 의식적이든 아니든 가을시즌 플토우승을 위한 여러 모습들이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패러독스. 패러독스가 사용된 2시즌은 물론 숱한 명경기를 만들어 내긴 했으나 유래없는 플플전 결승이 2시즌 모두 나타나며 일부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때부터죠. "힘들어도..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가을엔 우승한다."에서 "가을만 되면 모든 플토가 잘한다."로. 약간 비약한점이 없잖아 있겠지만 김동수, 박정석 선수가 힘겹게 만들어낸 가을의전설이 이후 온겜넷의 알길없는 관여(?)로 인해 많이 변질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06/11/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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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질되었더라도 자기네들이 만든 겁니다. 저도 진정한 가을의 전설이라고 할 만한 행보는 2002년의 박정석 선수와 2005년의 오영종 선수 정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을의 전설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김동수 선수와 강민 선수까지 포함을 시켰으면 당연히 박용욱 선수도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니냐는 겁니다.
interpol
06/11/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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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지금 6위부터 10위까지 보여준거니까...다음번에 5위부터 보여줄때는 박용욱선수 경기 들어가 있을수도 있는데...왜 그러냐는 겁니다...제가 봤을때 박용욱선수와 임요환선수 8강전 경기 들어가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만약 거기도 안들어가 있다면 문제가 있는거구요...
xxxxVIPERxxxx
06/11/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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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입니다. 변질되었든 아니든 "가을의전설" 이라는 간판을 내세울 수있는 선수는 김동수,박정석,박용욱,오영종 선수 뿐입니다. 강민선수에게 가을의전설이란 타이틀은 붙일수 없습니다.
온겜넷 관계자들은 잘몰라서 그랬을까요? 가을이다..전설이다 하니 인기있는 선수들 모아서 한건 아닐텐데...
한종훈
06/11/14 16:35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를 욕하는게 아니라, 가을 시즌에 우승한게 아니면 빠지는게 당연한거죠. 반대로 박용욱 선수는 들어가는게 당연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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