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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3 23:24
요즘에는 김태형해설 캐리어발언 넘 우끼던데...
"가을의 중심에 캐리어가 있습니다..." "아 저 아까운 캐리어!!" "모인 캐리어는 최강입니다...." 이제 아예 대놓고 즐기시는듯...
06/11/03 23:53
비판 받던 부분을 오히려 장점으로 만들었으니 대단합니다. :)
온게임넷 캐리어는 언제나 무한한 후광을 업고 우주로 날아 오르겠군요.
06/11/03 23:53
저도 전용준 캐스터의 "네 알겠습니다" 듣고 한참 웃었습니다;
아 이제 아무리 즐긴다고 해도 좀 과하지 않나 싶은 시점에 정확히 끊어주시는 전용준캐스터; 암튼 4경기의 캐리어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_-dd
06/11/03 23:55
4경기의 해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웃음을 참을 수 없네요.
중계보다가 거의 쓰러졌습니다. 어쨓든 확실한 재미거리가 하나 늘어난 것만은 확실합니다.
06/11/03 23:57
처음엔 비난 비슷하게 시작했던 캐리어에대한..여러팬들의 관심을 꾸준함으로 긍정적인 힘으로 만들어낸것에대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06/11/04 01:37
특정 유닛을 좋아하는 해설위원에게도 별명을 지어줘도 좋을것 같네요.. 김위원께는 이미 캐리어김이란 별명이 있죠.. 다른분들은 어떤게 좋을까요? 까꿍엄(?)......
06/11/04 03:09
제 생각에는 김태형 그래도 오늘 많이 참았습니다. 참고 참았는데.. 4경기 말미에 캐리어 발언을 참으라는 건 차마 못할 짓이더군요. ^^
캐리어가 토탈적인 대안이라 생각을 잠시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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