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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3 17:07
전상욱 선수 4강에 든 적 있죠. 지난 프링글스배 4강에 들어서 마재윤 선수에게 3:2로 패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상은 못하겠지만 오영종 선수 화이팅입니다~!
06/11/03 17:10
전상욱선수가 근래 토스전을 거의 안하다 시피해서 그런지
토스전의 감이 많이 떨어진것 같았습니다. 대 박대만전에서 그런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플토의 재앙중 하나인 메카닉 도사 전상욱선수가 컨디션 조절에 성공하는냐 여부에 따라 달라질것이라 봅니다. 전상욱 오영종 화이팅~
06/11/03 17:11
※ 비공식 포함 2006년 전적
전상욱 vsP : 11승 7패 61.1% 오영종 vsT : 9승 8패 52.9% 승률은 이렇지만 오영종 선수의 승리가 예상된다는....;;;;
06/11/03 17:12
전 오영종 선수의 우세를 점치는 바입니다.
계절도 그렇고 최근 경기에서 보여주는 전략, 물량 모두 극강에 있다는 점... 하지만 요즘 예상이 다 어긋난다는...
06/11/03 17:12
오영종 선수가 확실히 유리합니다.
요즘 테란전 안해서 전략 노출 거의 없고 말이죠. 그렇지만 전상욱 선수가 치즈 러쉬성 벙커링 한번만 하고 그리고 그 경기를 이긴다면 전상욱 선수가 이긴다고 봅니다.
06/11/03 17:12
힘든 여건속에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4강까지 올라온 전상욱선수, 가장 험난한 상대들을 꺾으며 토스의 자존심을 지키고있는 오영종선수, 두선수 다 노력이 헛되지 않게 좋은 경기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영종 선수도 많이 응원하고 있지만 4강에서 멋진 역전승을 보여줘서 절 감동시킨 전상욱선수가 3:2로 이겼으면 좋겠네요^^
06/11/03 17:30
흠.. 마재윤 대 강민의 3:1을 예상한 제가 오영종: 전상욱 3:0을 예상합니다 ;; 오영종 선수는.. 우리의 예상보다 강합니다.. ;;; 적어도 3:1을 넘지는 않을 겁니다.. (과연 그럴까.. ;;;)
06/11/03 17:34
사실 실력 자체만 놓고 본다면 전상욱 선수의 승리가 점쳐지는데 전상욱 선수의 최근 토스전 분위기, 메이저 무대 결승 경험이 없다는 점 등이 불안요소네요..
06/11/03 17:39
12세트 내주고 345세트 이기자!!!! 영종아~~~~~아자잣!!!!(너무 부담이 큰가???)
그리고... 돌아와요~~ 동수형!!!!(응?) 아참!!!! 영종아 니가 이겨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있단다.... 우리 안심이를 이겼자나!!!!!
06/11/03 17:40
1년 전 오영종이 고기를 먹어보게 되리라고 예상하기 힘들었듯 전상욱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지긋지긋한 경험 논쟁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결승 가서 3:0으로 지더라도 일단 제주도는 갔으면 하는군요..
06/11/03 17:41
전상욱 선수의 플토전은 두말 할 필요가 없지만
"가을"이고 "플토"니까 오영종 선수 우세가 점쳐집니다 물론 전 전상욱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_- 상욱 선수 단순히 이기고 싶다는 욕심을 넘어 승리에 독기어린 집착을 보여주세요 지난날 상대인 오영종 선수가 그랬듯이 그리고 이 기회에 우승컵 한번 안아야죠! 우승컵도 가까울때 줄때 받아야 나중에 또 받습니다! 결승 고고!
06/11/03 17:43
정말 제 바람은 상욱선수가 깔끔하게 이기는거지만....
"가을"이라는거.. 소원배 대최연성전도 오버랩이 되고.. 불안불안하기만 합니다 ㅠㅠ; 이번엔 꼭 결승가야죠 상욱선수!
06/11/03 17:45
아,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 선수가 이겨줬음 좋겠습니다. 물론, 상대 선수도 좋아하는지라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06/11/03 17:47
그 '가을'에 그 '최연성' 선수는 당대 최고의 토스 '박정석' 선수를 5전 3선승제에서 '첫판을' 지고도 올라갔는 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때의 최연성 선수만큼만 해주면 됩니다. 아잣.-_-)!
06/11/03 18:06
그냥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더 잘해서 올라가면 좋겠다고 하면 좋을 것을 꼭 그렇게 거창한(그러나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이고 싶으신가요.
06/11/03 18:16
가을의 전설은 이어져야 합니다. 프로토스 최후의 자존심이자 이 시대 마
지막 남은 로망이기에 오영종선수는 이겨야 합니다. 어제 경기로 강민선 수가 무너진 이상 이제 모든 프로토스의 숙원은 오영종선수가 짊어지고 전진해야 합니다. 무겁고 견디기 힘들더라도 꼭 결승으로 올라갔으면 좋 겠습니다.
06/11/03 18:37
2년전 최연성을 떠올려봅니다. 가을의 전설을 짓밟아버리고 결국 우승을 차지했죠. 매년 되풀이되는 전설 따위 필요없습니다. 같은 팀 동료가 2년전 가을의 전설을 무너뜨렸듯이 올해도 그리 해주기 바랍니다. T1 테란의 복수도 좀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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