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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3 15:47
마왕은 이미 강도경선수 별명이죠.
제 생각에는 마왕+황제의 의미같은데.. 그냥 마에스트로가 나을꺼 같고. 마재윤선수는 아직 갈길이 많습니다.
06/11/03 15:54
마왕이 강도경선수 별명인거 알고 있습니다만, 은퇴하셨으니 마왕이란 별명도 가질 수 있겠죠. 저도 그냥 마에스트로가 멋있는거 같아요. 전장의 지휘자하면 뭔가 커보이는 느낌이랄까요.
06/11/03 16:09
온게임넷도 점령하고, CJ의 프로리그 우승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면 그때는 마신(魔神)이라는 별명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황제, 영웅, 괴물, 악마, 천재, 몽상가를 무너뜨렸으므로.. 투신과 사신, 대인배, 폭풍등을 눌러버린다면 더더욱 마신이라고 불러야겠죠.
06/11/03 16:22
그냥 저는 마에스트로가....
실력에 따라서 별명이 바뀐다면 바이오리듬의 박용욱선수나 아스트랄의 제왕인 임요환선수의 별명은 너무 많이 나와야 할것 같아서; 무슨 신성, 무서운 신인, 이런 종류의 닉네임이 아니라면 그냥 프로게이머는 자신의 닉네임을 밀고 갔으면 합니다.
06/11/03 16:27
저도 그냥 마에스트로가 좋다에 한표 던지고 가요~
자주 올라오는의견이지만 마황, 마제 저는 이런쪽은 별로더군요. 강력하면서도 사악한 이미지라면 차라리 독재자 같은게 더 좋을것 같네요.
06/11/03 16:36
저도 지금의 마에스트로가 더 좋다에 한표~^^
재윤선수도 좋아하는것같고...뭐..^^ 이미 익숙해져버린 마에스트로 저그 마재윤.^-^
06/11/03 18:21
아직까지..최다승 기록을 의식하기엔...넘 이른듯 하지만..그래도 마재윤선수의 요즘 포스는 가히 놀라울 뿐이니까요...빨리..OSL에서의 선전도 기대합니다.
06/11/03 20:17
오호.......... 얀 웬리라면........
은하영웅전설 에 나오는 그 사령관?.. 수년이 지났지만, 그 독특한 이름 웬리만은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데.. 맞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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