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27 06:37:10
Name 이승용
Subject 코스타리카에서 pgr에 올리는 첫 인사~ 꾸벅
안녕하세요.

한국하고 15시간 차이가 나는 코스타리카라는 나라에서 사는 이승용입니다^^
인터넷 속도도 잘 안 뜨는데도, 여기 저기 결제해가면서 OSL, MSL. 프로리그등은 빠짐없이 다운받아서 보고 있는 스타매니아죠...

pgr은 하루에 3~4번 이상도 들어오고는 하지만, 글은 처음 올리는듯 싶습니다.
게임있는 날은 경기 다운받아서 보기전까지 못들어오죠^^
오늘 심소명 vs 변은종 선수 경기도 재밌게 봤습니다..
변은종선수.. 저그로서는 꽤 좋아하는 선수중에 하나인데.. 안타깝네요..
심소명선수도 결승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스타리그는 질레트 프리매치서부터 다운 받아서 봤는데요..
질레트에서의 박성준선수의 포스는 아직까지 잊질 못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저는 프로토스팬입니다..
so1과 이번신한은행의 오영종선수, 이번 프링글스의 박대만선수, 강민선수.. 프로리그 대 역전극의 박지호선수 등등
구 3대토스인 박용욱, 박정석, 강민과
신 3대토스 송병구, 오영종, 박지호
랩퍼 안기효, 리버 김성제 선수 등등..

프로토스만큼 카리스마있는 종족이 없는거 같아서요..
(그 카리스마가 가을에만 나온다는게 문제이긴 하지만서도T_T)


앞으로 자주 와서 들리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몸꽝신랑
06/10/27 09:33
수정 아이콘
멀리서도 pgr회원이 글을 올리는 것을 보니 반갑습니다.
jjangbono
06/10/27 09:39
수정 아이콘
코스타리카라... 멀리서 사시네요.
DorinKyoul
06/10/27 09:58
수정 아이콘
저도 프로토스가 좋아요. 유독 프로토스 유저들에게 애정이 가네요.
카이레스
06/10/27 10:59
수정 아이콘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프로토스 정말 멋있죠.
반갑습니다~
막강테란☆
06/10/27 14:03
수정 아이콘
멀리 사시는 데도 불구하고 꼬박 챙겨보신다니 대단하시네요~!! PGR의 세계화인가??
이승용
06/10/27 14:41
수정 아이콘
몸꽝신랑님//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jangbono님// 많이 멀죠^^
DorinKyoul님 카이레스님// 플토라는 종족이 멋지긴 하죠^^
막강테란☆님// 감사합니다^^
06/10/27 16:38
수정 아이콘
이 분도 그 유명한 '스타 질레트부터 봤냐?'의 주인공이시군요 ^^;;
코스타리카에서 사시는 피지알 분은 처음 본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이것바라
06/10/27 19:48
수정 아이콘
저도 프로토스 팬이라는~
반갑습니다. 상당히 먼곳에서 사시네요. ^^
이승용
06/10/29 01:06
수정 아이콘
티티님/ 제가 그 유명한 주인공입니다^^
질레트 스타리그가 확실히 많은 터닝포인트가 된듯해요~

이것바라님/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579 마재윤이 강민을 어떻게 이기지? [53] For1st8278 06/10/28 8278 0
26578 슈퍼파이트 제3회 대진은 과연 어떻게 될까? [33] [군][임]4633 06/10/28 4633 0
26575 Coming soon [10] 백야3705 06/10/27 3705 0
26574 미리보는 K리그 플레이오프- 수원 : 포항 [20] 막강테란☆3428 06/10/27 3428 0
26572 상욱곰 이야기~ [12] kama5287 06/10/27 5287 0
26570 '박태민'이란 선수가 있어. [21] Gold Digger5193 06/10/27 5193 0
26569 강민vs오영종..과연 누가 가을의 전설을 쓸까요? [37] 김호철4855 06/10/27 4855 0
26565 -<잡다한 생각>- 매드가이 오영종. [25] K.DD3934 06/10/27 3934 0
26564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13] 창이♡3399 06/10/27 3399 0
26562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의 시즌을 구분하고 각각의 특성을 강화하는 방안. [4] jjune3915 06/10/27 3915 0
26561 신한은행 스타리그 광주투어! 어느덧 8강 D조! [173] SKY924318 06/10/27 4318 0
26559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의 조화, 그리고 주전과 서브 [14] legend4172 06/10/27 4172 0
26558 신한은행 스타리그 8강 최종전! 광주투어! [593] SKY926960 06/10/27 6960 0
26557 2004년 당골왕 결승 무렵. [11] 잠언4014 06/10/27 4014 0
26555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스타계의 방향. [264] 수퍼그랜슬래6314 06/10/27 6314 0
26554 [잡담] 5000 원 신권. [23] sOrA3920 06/10/27 3920 0
26552 KTF의 부진과 준우승. 그 이유 [24] 청수선생4074 06/10/27 4074 0
26551 [복구작]제이름은 Bass에요, 제이름은 zealot이에요. [8] 설탕가루인형4421 06/10/27 4421 0
26550 NBA 를 통해 바라보는 스타급 선수의 중요성. [10] 수퍼그랜슬래3982 06/10/27 3982 0
26549 [잡담] 메딕아빠의 피쟐스럽지 않는 잡담 ... 세번째. [6] 메딕아빠3390 06/10/27 3390 0
26548 [잡담] 전화나 방문은 밥좀 먹고 합시다..제발. [20] 렌즈4198 06/10/27 4198 0
26546 코스타리카에서 pgr에 올리는 첫 인사~ 꾸벅 [9] 이승용4160 06/10/27 4160 0
26545 시청률, 흥행을 걱정하는 팬들...누구의 팬인가? [85] Mars5519 06/10/27 55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