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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7 15:33
미술을 전공한 저같은 미대생들도 난해하고 이해가 안되는 작품이 많습니다.
미술이라는게 갖다 붙이면 된다고..그니까 꿈보다 해몽이 더 크다고나 할까^^; 비엔날레 한번도 안가봤는데 재미있었을거 같네요. 가서 보면 진짜 공부에 도움되는게 많은데... 미디어의 잘못된 정보제공... 현재 미디어의 정보는 함부로 믿을게 못되죠.대학생때 같은과 언니와 메스미디어가 조작하는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 참 열띠게 얘기했었는데...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 아니라구요.뉴스조차도 간접광고라고 얘기할 수 있겠네요...
06/10/17 16:32
그곳에 바나나파워 라는말이 있더군요.
아시아계에서 유럽으로 입양된 사람들이 자기의 자아 정체성을 흔들리는.... 겉은 노랗지만 안은 완벽한 유럽백인인 바나나처럼 전라도근처에 사시는 분은 꼭 비엔날레 가보셨으면 하는마음에 써보았습니다. ^^
06/10/17 16:46
크라잉넛이 아니라 노브레인.....ㅠ.ㅠ 노브레인 의 굴욕??
라디오 스타 저도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대 발길이 머무는곳에 배경에 울면서 돌아오라고 말하는 연기와 김밥먹는 연기...ㅠ.ㅠ
06/10/17 16:50
하하 네네 노브레인이맞죠..급하게 쓰느라고^^뭐 굴욕까지는 아니고
노래는 노래방에서 자주불러주니..넌내게 반했어..이거 자주불러요
06/10/17 16:50
저는 박중훈 안성기씨가 주연한 작품중에 '인정사정 볼것없다'라는 영화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안성기씨는 예전에 '깊고 푸른 밤'이라는 영화에서 팬이 되었었는데 박중훈씨의 팬이 된 계기가 이 영화였죠. 이 영화는 제가 본 영화중에서도 수위에 꼽고 있고, 장동건씨의 연기도 일품이었으며 빗속의 격투씬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06/10/17 20:11
저도 라디오스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글구 광주비엔날레도 갔었는데.... 전 거의 이해하지 못했어요...그 예술물들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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