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0/16 22:39
최연성 vs 이윤열, 강 민 vs 이윤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회나 4회쯤에는 CJ 소속인 서지훈 선수가 한 번 나올 것 같은데 마땅한 상대가 없는 게 걸립니다. 홍진호 선수는 이미 임진록에서 한 번 썼고...
06/10/16 22:46
언제더라? esForce에서 최연성, 이윤열 두 선수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었는데 두 선수 다 슈퍼 파이트에서는 붙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한 걸로 기억합니다. 이왕이면 정규리그에서 맨 꼭대기에서 만나고 싶다고요. 그래서 슈퍼 파이터가 최연성 대 이윤열이면 응하지 않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아마 최연성 대 이윤열 대진은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흠... 사실 현 시점에서 MSL 최강자 마재윤 선수와 스타리그 지난 시즌 우승자인 한동욱 선수가 붙어주면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한데, 마재윤 선수는 지난번에 나왔으니...
06/10/16 22:49
머머전은 별로 명분이없죠.. 예전에는 최강의 테란끼리 붙는다는 명분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리고 붙어도 둘 다 예전 포스가 아니라 별로 좋은 경기가 안나올것같아요.
06/10/16 22:52
뽕알님/그건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_-...
최근에 붙었던 머머전만 하더라도 최연성의 대규모의 드랍쉽 낚시,물량으로 최연성을 찍어누르는 이윤열...수준 높은 경기였는걸요.
06/10/16 22:52
개인리그 한참 출전중이고 올라가는 선수들은 나올 확률이 적겠죠? 안좋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지금 잠시 개인리그에서 쉬고있는 올드게이머들 중에 뽑아야할텐데 누굴 뽑아야할지.;;
06/10/16 22:53
제1회 슈퍼 파이터를 제외하곤 별 명분이 없는 이벤트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가장 가능성있는 매치업이 온겜,엠겜 통합 본좌라고 봅니다. 그 밖의 겜은..명분을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습니다. xx록..승자..xx록..패자..이런것보단..온겜과 엠겜의 권위에 도전할수있게..엄청난 상금을 낸 걸고..통합본좌..대결
06/10/16 22:53
제가 어서 줏어듣기로는 박정석,이윤열,최연성이고..
오프닝 매치로 뭐가 있는데.. 그거는 여다 쓰면 혼나서 않쓸랍니다 ;; 워3는 안하나 봐요 ㅠㅠㅠㅠㅠㅠㅠ
06/10/16 23:05
이윤열 선수는 중요한 개인리그 일정도 있고 슈퍼파이트가 몇번하다 말 대회가 아니라면 천천히 나가는 것도 나쁠거 없어보이네요.
06/10/16 23:09
테테전 왜 재미없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하는사람이 힘들지 보는 사람은 얼마나 재밌는지~ 하하~ 머머전 기대 광달록 기대!~ 그리고 머머전의 화끈한 물량전 아직도 전률이!!!
06/10/16 23:37
테테전도 요즘은 다시 재미 없어 지는 추세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테테전은 정말 재미 없었죠. 그냥 땅따먹기 게임...... 하지만 약 2년전 즈음 되려나요? 서지훈, 이병민 선수와 같이 속도전을 전개하는 테테전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 때부터 테테전이 정말 재미 있었죠. 벌쳐 싸움이 주로 많았습니다. 3팩 온리벌쳐로 미느냐 마느냐 이런 게임도 많았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무서운 '기계적' 신예들이 치고올라 오면서 기존의 강자들 또한 '기계적'으로 변해갑니다. (오늘의 이병민 선수 또한 예전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 이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다시 테테전이 너무도 재미 없는 게임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p.s 사견이니 태클은 사양...ㅠ.ㅠ
06/10/17 05:20
최연성 이윤열도 괜찮긴 하지만 희대의 명경기로 붙었던 최연성 박정석 선수 경기가 보고싶네요
그때 그 머큐리 지금까지 곱씹어 봐도 재밌지 않나요? 캬..결국은 수비벽 부셔버린 정석 선수나 미친듯한 종합콤보에도 침착하게 받아치던 최연성 선수나 그 경기 정말 재밌었어요
06/10/17 09:30
슈퍼파이트에선 동족전을 웬만하면 안해줄것 같아요.
아무래도 관심도가 타종족전보다는 떨어지기때문에.. 슈퍼파이트는 한달에 한번하는데 시청률 안습이면.. 안정적인 타종족전으로 하겠죠..보고싶은 매치는, 박정석 vs 최연성이나, 그리고 CJ라는걸 생각하면.. 서지훈선수도 한번 나올것 같기도하구요..이재훈 vs 이윤열도 보고싶은데..명분이 별로 없을려나요.. 강민 이윤열은 여태껏 명경기가 많긴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매번 재미있는 경기를 쏟아내진 않더라구요.. 요새 두선수 특히 강민선수가 그다지 좋은포스가 아닌걸 생각할때, 좋은카드는 아닌것같아요.
06/10/17 11:58
사실 테테전을 재미없게 만든 장본인은 임요환 선수죠.
(사실 전 재미있습니다만...) 투팩 벌처놀음이 대세이던 시절 다시 골리앗 탱크 카드를 꺼낸 선수가 임요환 선수였거든요. (이후 원팩 원스타의 주류를 이룬선수도....) 테테전 만큼은 진짜 임요환 선수가 트랜드를 이끌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