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14 21:23:12
Name 볼텍스
Subject 나는 기다린다. 초S급 플레이어의 등장을.

  '임요환'이라는 인물이 스타크래프트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팬들이 지금까지 본적도 없고 상상도 한적이 없는' 방법으로 '그들을 환호시키

며' '승리'했다는 것이 외모나 매너 등의 요소보다 더 크다고 생각한다.


  그런 경악을 한번 더 하는것은 .... 무리일까?

  나름 생각해봤습니다. 초S급 선수가 나온다면 이런걸 들고 나오지 않을까.. 하고.


0. 공통

  - 일하다 버벅대는(기다리는) 일꾼 강제로 하나하나 집어서 노는 미네랄에 찍어주기


  1. 프로토스

  - 초반에 프로브 2기정도를 빼서 상대 본진에서 동시 무빙샷을 구사하면서 본진 관리.

  상대에게 일꾼 2기 이상의 피해 강요. 저그는 알아도 못막는 컨트롤. 최악의 경우

  저그는 무조건 선 스포닝을 해야하는 날이 올지도..

  - 명중률 100%의 리버와 사이오닉 스톰. 리버로 히드라를 잡을때 강제어택을 사용,

  피해 극대화. 스테이시스 필드 활용 100%.

  - 박지호 이성은전에서 나온 아비터 몸빵 셔틀 드랍.(테란 입장에서 이거 어케막죠? ;)

  - 이윤열의 메딕 홀드같은 다칸 마법 후 틈 없이 홀드.
  

  2. 테란

  - 마린 여러마리가 러커 앞에서 동시 임요환컨(무빙샷). 드랍쉽 한기로 성큰 다수가

  없는 멀티는 모두 정리.

  - 토스전에 아비터 상대로 고스트 사용.(스테이시스로 얼려지는거 생각하면 고스트

  한기정도의 투자는 비싸지 않을듯. 락다 사거리가 더 길고 말이죠)

  - 플레이그 맞은 베슬 순식간에 리스토어레이션. 완벽한 SK 테란의 구사.

  - 치즈러쉬때 SCV의 무빙샷. 맞는 SCV는 미네랄 찍어서 터지기 전에 빼는 컨.

  - 테테전 상대 시야확보 안되있기만 하면 바로 시즈 3기씩 가서 전진. 본진관리 필수.

  - '핵'을 심리전용으로 사용.


  3. 저그

  - 아무리 생각해도 더이상 진전될 컨트롤이 없더라 ㅡ,.ㅡ;;

  - 마재윤급 맵핵수준의 '감'


  ... 써놓긴 했지만 사람이 할수 있긴 있는건가 ;; 싶은것들이 몇개 있네요 ;

  만약.. 실력이 상향 평준화된 상황에서. 기본기가 같은 선수끼리의 싸움이라면 남들이

  절대 못하는거 하나를 더 하는 선수가 압도적으로 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네요 ;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초S급 선수는 어떤 모습입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0/14 21:27
수정 아이콘
좀 억지스러운게 많네요
뭐 어쨋든 상상은 즐거운거니까요
06/10/14 21:29
수정 아이콘
인간은 날게는 할수 있지만 날지는 못한답니다..
기다림
06/10/14 21:32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 저그의 경우 꾸준한 오버로드 드랍이랄까..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사용하는거예요.
오버로드 한 두 마리에 저글링만 싣고 계~속 수비가 약한 곳에 드랍. 경기 내내..;
어딘데
06/10/14 21:32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SCV는 무빙샷이 안 되죠 ㅡ.ㅡ
06/10/14 21:34
수정 아이콘
무빙샷됩니다, 대충은
풍운재기
06/10/14 21:38
수정 아이콘
저중에 테란의 경우 시야확보안되면 시즈3기씩 가서 전진...본진관리..
이건 한적이 있죠..한동욱 선수가 듀얼에서....
저그의 경우 다수 퀸 활용 테란이 한부대 이상의 탱크를 몰고 나올때 동시브루들링, 커세어 한부대가 날아다닐때 360도 전방향에서 스콜지 2부대로 덮쳐 커세어 전멸시키기....
미라클신화
06/10/14 21:45
수정 아이콘
scv됩니다.. 근데 이건대박인데요..;
하리하리
06/10/14 21:45
수정 아이콘
일단 공통부터 말이안되는듯..저거하고있다간 초반엔 몰라도..나중엔 복장터질듯..일꾼많아서...하나 찝어주려고하면 다른애가 알아서 달라붙고..그러고있다가 정작중요한데 컨트롤못하고 어이없게 GG칠듯
볼텍스
06/10/14 21:49
수정 아이콘
반년전에 서바이버 오프가서 뒤쪽에서 보고있으니까 김윤환 선수가 초반에 일꾼 강제 컨트롤 하던데요. 경기는 졌지만.
06/10/14 21:54
수정 아이콘
일꾼을 강제컨트롤 해주면 자원효율이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한 일년쯤 전 강제컨트롤을 했을때가 있었습니다;; 첨에 네기를 퍼뜨리면 가까운곳에 두기가 캐고 오면 그놈을 약간 먼 곳에, 다른 두기가 캐고 있던 미네랄로 보내고 멀리서 돌아온 두기를 처음 돌아온 녀석들이 있는 곳으로 보내고.. 그런 식으로 일꾼 8기 정도될때까지 해봤는데, 결론은 별로 효율적인것도 모르겠고 집중이 잘 안돼서 빌드가 꼬이더군요..(효율성은 대충 8번째 SCV가 나왔을 때 바로 서플을 지을 수 있나 없나로 판단했습니다. 컨트롤을 안 할 경우 보통 SCV가 딱 나올 경우 88~96 정도가 모여있는데, 컨트롤을 해 주었을 때도 104를 찍는 경우는 scv를 조금 늦게 생산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 나오더군요.) 빌드가 꼬이는건 프로 수준에서 극복할 수 있을꺼 같은데, 효율성을 검증해봐야 할 꺼 같네요. 제 경험상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는데..
포로리
06/10/14 22:07
수정 아이콘
초반 일꾼 2기 무빙샷같은 경우 드론이 프로브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시현 불가능 요소가 아닐런지요.. 물론 그냥 싸우면 프로브가 쌔지만 이건 좀 억지인듯 하고.. APM에 비해 가장 운영이 뛰어난 테란이라면 최연성을 뽑는데.. 리스토.. 해주고 할정도면 장난아니겠네요.. 서지훈 선수도 베슬 체력 반정도 깎이고 나서야 리스토레이션 해줄정도로 마재윤?선수와 바쁘게 싸웠던 기억이 나는데.. 그정도 될라면 APM낭비하지말고 평균 APM 600정도에 순간은 800은 되야할듯.. 하구요.. 이윤열의 천재적 센스까지 해줘야 하니 이건 사람이 아니여야 할듯.. 그냥 스커지 한부대를 드랍십 컨트롤로 피해서 상대 저글링 소수 깔려있는 곳에서 마린메딕 다 내리면서 스팀팩 쓰면서 스커지 강제어택 해주면서 맞는 마린 빼주는 컨트롤이 가능한!! 사람이여야 하진 않을까?
06/10/14 22:08
수정 아이콘
일꾼 강제 컨트롤은 그냥 지나가다 빈 미네랄 있으면 해줘야죠
저도 가끔씩은 해요
일부로 의식하면서 하면 꼬일듯 -_-
4EverNalrA
06/10/14 22:15
수정 아이콘
컨트롤보단 감, 즉 운영의 최적화를 이루는 선수가 S급이 되지 않을까요.
클레오빡돌아
06/10/14 22:18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초반에 그 일꾼 강제 컨트롤 하던데요.

처음에는 뭐하나 싶었는데 자세히보니 거의 다 캐가는 미네랄에 하나하나 찝어주더군요;; 저도 따라해봤는데 역시나.. 힘들죠 뭐..
라푼젤
06/10/14 22:41
수정 아이콘
그 초s급 가까운 선수가 나올조짐이 보입니다. 마재윤선수요.

정말이지 너무 잘합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10/14 22:41
수정 아이콘
저는 무슨 빌드를 쓰든지 간에 다 막고 이기는 선수(패닥이건 옵드라건 전진게잇이건 몰래리버건 등등등 오늘 오영종 선수의 늦은리버 - 패스트캐리어이건) 와 작정하고 희한한 빌드만 쓰고 무조건 이기는 선수의 대결을 보고 싶네요. 창과 방패랄까? 과연 누가 이길지..그런게 궁금..
지니-_-V
06/10/14 23:11
수정 아이콘
저그로는 생각 나는게
무탈 게릴라 할때 한무리의 무탈은 본진에서
한무리의 무탈은 앞마당에서.
동시에 일꾼 게릴라하면.. 그야말로 S급;
06/10/14 23:18
수정 아이콘
뮤탈 공격력이 9니까
scv 한방에 죽일정도로 7마리씩만 뭉쳐서 휘젓고 다니면 -_-;;;
06/10/14 23:24
수정 아이콘
저중에 몇가지는 인터페이스 시스템만 완전히 새롭게 개선하여

컨트롤을 더 편하게 하면 컨트롤이 극으로 발전해 가능할겁니다.

뭐 사람들은 생산건물 부대지정조차 반대했지만 -_-
06/10/14 23:25
수정 아이콘
예를 들어 맞는 SCV 본진으로 빼는

컨같은경우는 지금 워크의 컨 시스템이면 가능합니다

거기 있는 자원회수

명령이 생기면 충분히..그리고 손쉽게 가능하겠죠 -_-
06/10/14 23:26
수정 아이콘
초반에 프로브 2기정도를 빼서 상대 본진에서 동시 무빙샷을 구사하면서 본진 관리

→ 제가 팀플에서 주로 하는 방법입니다.
CosmicBirD
06/10/14 23:31
수정 아이콘
0. 공통

- 일하다 버벅대는(기다리는) 일꾼 강제로 하나하나 집어서 노는 미네랄에 찍어주기//

일단 최단거리 루트설정은 모든 게이머들이 다 하고 있는 듯 하고
전에 마재윤선수의 개인화면을 볼때 일꾼이 9마리일떄 일일이 노는 일꾼이 안 나오게 계속 설정해주는 걸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이상이 되면 오히려 불필요 할듯 보이고 앞마당 최단시간 활성화를 위해 모든 일꾼을 다 다른 미네랄에 지정해 주는 컨트롤로 게이머들은 대부분 하고 있습니다.
조아조아
06/10/14 23:31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디파일러에 관한 생각이 있는데요..
디파일러가 땅으로 돌아다니다가 딱걸려서 베슬한테 죽고 그러자나요..
이동속도도 좀 느려서 저글링이나 러커보다 늦게 와서 제대로 스웜 못뿌리는 경우도 있고..
조금더 컨트롤과 손가는 거에 신경써서..
디파일러를 오버로드에 태워서 이동하면..
irradiate에 죽을 위험도 줄어들고, 이동속도도 더 낫지 않을까요?
오버로드에 타고 있으면, 저 오버로드가 디파일러가 타고 있는지 아닌지도 모를꺼고..
물론 그 접전중에 오버로드에서 내려서 찍어서 뿌리고 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그런 컨트롤과 손놀림이 가능하니까 초특급 S급 선수이겠죠..

갠적으로 또 스타가 더 세밀하고 발전했으면 하는게..
데미지 분배에 관한건데요.. 사실 선수들도 사람인지라 모든 데미지를 정확히 상대유닛에게 낭비없이 줄수는 없자나요..
예를들면 탱크끼리 싸울때 3번공격시 마지막 공격은 대략 6,70정도의 데미지는 그냥 낭비자나요.. 그래서 공2업 업그레이드가 중요한거기도 하구요..
스컬지로 뮤탈잡을때도 한기는 데미지 110이 다 들어가도, 나머지 한기는 대략 90정도의 데미지는 낭비죠.. 뮤탈잡기에 관해선 스컬지를 나눠서 뿌리는게 어느정도 실전중에 보이긴 하지만요..
물론 유닛의 수를 빨리 줄이는 것이 전투중에 굉장히 중요한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낭비되는 데미지들을 정확히 다 상대에게 가하는 수준의 컨트롤이 된다면 그것도 멋지지 않을까요?
기다림
06/10/14 23:40
수정 아이콘
벌처로 일꾼 잡을때, 예를 들어 벌처 1부대가 프로브 잡으러 가면,
1부대로 프로브 한 마리씩 노리는게 아니라 벌처 2~3기가 프로브 한 마리씩을 노리면..
한 번에 프로브 여러 마리 잡을 수 있을텐데.. 불가능 할까요. ^^;
껀후이
06/10/14 23: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그 글 생각나네요 벌써 몇년전인가요
'임대건' 크크...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
문득 떠오르네요
드림토스
06/10/15 00:06
수정 아이콘
임대건...

초유의 국제스타리그 1024강에서 only scv 러쉬로 무빙샷과

공격받는 scv를 수리해주는 컨트롤로 상대를 잡아내고

사람들이 경악하자 사부가 '다음부터는 마린도 뽑아라' 라고 일갈했던

환상의 테란!

환상의 테란 맞나요? 오랜만입니다. 허허허허허
비롱투유
06/10/15 00:33
수정 아이콘
1번의 프로브 두기 컨트롤은 이미 김성제 선수가 한동욱 선수 상대로 보여준 적 있죠. 프로브 들어가서 scv 엄청 잡고 나중에는 마인드 컨트롤로 scv 뺏어서 탱크까지 뽑았던 엽기적인 게임이 기억나네요. 하하하;
그리고 고스트로 아비터 락다운 거는 것도 예전에 임요환 선수가 김동수 선수를 상대로 보여줬었고요.
이미 프로게이머들이 극에 달하고 있어요.. ㅎㄷㄷ
Menestrel
06/10/15 00:35
수정 아이콘
저그 -> 대 테란전 오버로드에서 디파일러 떨어지면서 천지 플레이그 날리고 뮤탈로 마메없애기.. 퀸으로 탱크병력 없애고 마메에게 인스네어걸은다음에 럴커로 잡아먹기/ 대 플토전에서 인스네어와 브루들링을 활용해 히드라만으로 질템막기..
프토 -> 대테란전에서 웹으로 상대방어타워 무력화시키고 리버 하템견제, 할루시에이션 아비터로 상대방 탱크자리잡은자리에 질럿들 리콜후 드래곤 달려들면서 테란의 자리잡은병력을 뚫어내기, 아비터리콜을 활용한 테란멀티 순회공연(박지호 vs 고인규에서 나왔던거랑 비슷하게)/ 대 저그전 다크아칸을 자유자재로 사용/ 대 프토전 하템 피드백, 질럿 마엘드스트롬(먹히나?) 리버로 정리
테란 -> 고스트, 배틀활용?
06/10/15 00:52
수정 아이콘
비롱투유님//그건 차재욱 선수;;;;
FC Barcelona
06/10/15 01:2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마이큐브 3.4위전때 박정석 선수가 공격가서 스테이시스필드로
본인 유닛을 얼려서 박경락선수가 못오게 한적있는거처럼 그렇게 공격해도 좋을텐데 입구를 아예 막고서
수달포스
06/10/15 01:57
수정 아이콘
일꾼강제 컨트롤!! 한동욱선수이던가. 암튼 테란 유저였는데
되게 섬세하게 해주더라구요. 인투더엠에셀보고알았음.
김영대
06/10/15 02:0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0. 번 같은 경우는 몇몇 프로게이머들은 초반에 해주더라구요.
저는 엠비씨게임 박성준 선수가 해주는 걸 보았습니다.
그 후로 저도 미네랄 덩이보다 일꾼이 한 기 정도 많다면 해줍니다.
06/10/15 02:17
수정 아이콘
저그는..
뮤탈 짤짤이를
세부대 정도 동시에 할 수 있는 컨 정도라면.. ^^;
호야호야
06/10/15 04:40
수정 아이콘
비롱투유 님 // 한동욱 선수가 아니라 차재욱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게 게임 끝나고도 선하게 웃던 모습이...

(쓸데없는 말)
06/10/15 08:47
수정 아이콘
저는 첫번째로 그 환상테란 플레이하는 선수 보고 싶습니다.
정면에서는 마린 메딕 탱크 부대가 어택땅으로 달려들고 후방에서는 벌쳐가 싸우는 동안 뒤로 돌아가 벌쳐 마인을 매설해 놓고 말이죠.

두번째로는 대 저그전에서 벌쳐,탱크,골리앗,마린,메딕,파이어뱃 같은 온갖 종류를 전부사용하는 테란이 나왔으면 좋겠고

세번째로는 프로토스가 대 테란전을 박지호 선수가 이성은 선수 상대로 보여준 그 때 그 역량을 기본적으로 발휘할 수 있으며
박용욱 선수처럼 다크아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박정석 선수 이상으로 슈팅스톰을 능수능란하게 쓰는 선수 ..

-0-;;
포로리
06/10/15 09:40
수정 아이콘
강제로 일꾼 자원 캐기- 저그대 저그전에서 많은 프로선수들이 보여줍니다. 유명한 분은 조용호 선수가 있구요
디파일러 이레게잇 걸리기 전에 오버로드 태우는 것은 박태민 선수가 보여줬었구요.
미네랄 견재란 엄청 손 많이 가는 컨트롤 해준건 임요환 선수였구요.
일꾼 2기는 아니지만 4기정도의 프로브로 상대를 끝내버린 박용욱 선수도 있구요.
리스토레이션은 서지훈 선수가 예전에 보여준적 있구요.
역시 서지훈 선수가 스컬지를 드랍십 컨트롤로 피하면서 스컬지 강제어택으로 잡아낸 적이 있구요.
스톰의 귀재는 임성춘과 박정석 리버 귀재들은 김성제와 강민 정도가 있겠네요.
№.①정민、
06/10/15 12:08
수정 아이콘
'') 그걸 한선수가 다해내는 초s급 플레이어를 보고싶다는거죠 ㅎ
제3의타이밍
06/10/15 12:52
수정 아이콘
자신의 유닛을 아비터로 얼려서 입구봉쇄하고 리콜하는 건 실제로 자주 쓰이는 전술이죠~
리키안
06/10/15 15: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_-;;; 축구하는데 운동장 중간 선에서 쏘는 슛의 성공률이 9할에 이른다거나 상대팀 선수 대여섯 명에게 마크 당해도 현란한 몸놀림으로 다 제껴 버리는 선수가 나오길 바란다.. 라는 말하고 똑같이 들리네요 --;;
06/10/15 15:51
수정 아이콘
1~0번 부대지정을 전부제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프로게이머
CJ-처음이란
06/10/16 09:46
수정 아이콘
흠 구보라면..(축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331 [잡담천지] 머리를 깍았습니다. [8] 삭제됨3957 06/10/16 3957 0
26330 2차 슈퍼파이트 선수는? [49] 가승희5180 06/10/16 5180 0
26328 방금 또 하나의 명승부가 끝났습니다~ [63] Hero6660 06/10/16 6660 0
26327 찾습니다. [23] 백야3803 06/10/16 3803 0
26324 새로운황제의 탄생. F1 포뮬러. [14] 지니-_-V3932 06/10/16 3932 0
26322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스물한번째 이야기> [13] 창이♡3893 06/10/16 3893 0
26321 [E-야기] 0. Prologue [5] 퉤퉤우엑우엑4100 06/10/16 4100 0
26320 온게임넷 스파키즈 VS KTF 엔트리!! [586] SKY9210892 06/10/16 10892 0
26318 새 황제의 탄생 [55] 자이너6135 06/10/16 6135 0
26317 피지알 여러분들은 미션을 다 클리어해보셨는지... [33] 너는 신이 주신4621 06/10/16 4621 0
26316 용감한 투명인간에게도 관심의 빛을~ [4] 달려라4815 06/10/16 4815 0
26315 파이터포럼 혹은 esFORCE는 PGR을 참고하라 [9] 연아짱6396 06/10/16 6396 0
26314 두가지 의문. for STX SouL [35] naphtaleneJ5823 06/10/15 5823 0
26311 근데 이거 방송사의 짜잘한 견제인가요;;; [43] 골든마우스!!6984 06/10/15 6984 0
26308 스타에도 5-tool 플레이어를 만들어볼까? [32] SojuSalang4898 06/10/15 4898 0
26307 과연 계속해서 돌풍이 일어날것인가! STX VS MBCgame 라인업! [283] SKY925418 06/10/15 5418 0
26306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스무번째 이야기> [17] 창이♡4577 06/10/15 4577 0
26305 '마재윤'이란 선수의 경기를 처음으로 봤습니다...... [46] 로에6800 06/10/15 6800 0
26304 2006 SKY 프로리그 후기리그 5주차 삼성전자 대 이네이쳐☆ [314] 나라5223 06/10/15 5223 0
26302 떠난 임요환 선수와 남은 홍진호 선수.... [11] 김주인4555 06/10/15 4555 0
26300 나는 기다린다. 초S급 플레이어의 등장을. [41] 볼텍스8256 06/10/14 8256 0
26299 변화의 침묵이 일어라! [7] 포로리4460 06/10/14 4460 0
26298 [L.O.T.의 쉬어가기] Without BoxeR.. [7] Love.of.Tears.4959 06/10/14 49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