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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4 13:58
아무도 안올리시길래 방금 올렸더니 ^^;; 몇초차로 올리셨군요.
팀플 수정되었습니다. 도재욱(프)/손승재(저) <뱀파이어> 김선기(테)/신정민(저)
06/10/14 14:02
오호호~~~ 이거 뭐 엔트리만 봐도 빅매친데요?
플토킬러 전상욱 대 절정포스 박대만 머슴테란 최연성 대 대인배저그 김준영 게다가 저그가 나올 거 뻔한 아카디아2에서 저격수로 나서는 김성제
06/10/14 14:04
박대만, 최연성, 김성제 선수를 응원합니다.
솔직히 어느팀이 이기던 상관없는데 박대만, 최연성, 김준영, 김성제, 노준동. 모두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이네요. 이것도 나름대로 안습.
06/10/14 14:08
김성제 선수가 들고나온 전략이 성공한다면 멋있게 보여지며 또 다시 박수를 받을 것 같지만
만약에 실패한다면 무난하게 패배하며 또 다시 질책을 받을 것 같군요. 전략성 프로토스가 어쩔 수 없이 지니는 특성과도 같은 것이지만요...
06/10/14 14:11
아직 검증되지 못한 조합이지만 개인적으로 도재욱/손승재 조합이 자리를 잡아서 고인규/윤종민 조합이 이은
T1의 새로운 힘으로 거듭나길 기원해봅니다.
06/10/14 14:13
와- 남학생들도 많이 왔네요^^ 전상욱선수가 나오니 여학생들의 함성이^^ 많은 분들이 히어로 센터를 가득메워주셨습니다. 벌써부터 흥분이 됩니다^^
06/10/14 14:16
잘 몰라서 그런건데;; 임성춘해설이 방위산업체에서 근무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머리는 안 잘라도 되는건가요? 임해설의 빡빡머리를 살짝기대했건만^^
06/10/14 14:20
어째 엔트리가 불안불안.. 걱정입니다. 특히 이번 팀플, 둘다 신인선수들이라 과연 긴장하지 않고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하지만 뭔가 생각없이 내보내진 않았을테니, 파이팅입니다.
06/10/14 14:34
전상욱 선수 의아한 플레이 입니다. 진형을 잘 짠다해도 탱크3-마린 1로 드라군 6-7기와 질럿 둘을 이길 수 있을리가 없을 텐데 말이죠. SCV가 블로킹 한 것도 아니었고......더 이상 멀티가 늦어지면 힘들다고 판단 한 것일까요.
06/10/14 14:45
벌처-탱크 조합이 조금 아쉬웠습니다만 초반에 그렇게 피해를 입었으니 이정도는 선전이라 해야겠지요. 그래도 초반에 너무 무모했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박대만 선수는 MSL탈락 이후 좋지 않았던 분위기를 확 반전시키고 한빛의 승리를 위한 귀중한 1승을 거두네요.
06/10/14 14:46
전상욱 선수의 장점은 불리한 상황에서도 정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금방 재건하는 능력 같습니다.
보다보면 어라, 이거 뒤집나? 정말 탄탄하잖아.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06/10/14 14:48
왠지 개인전만 3승하면서 한빛이 이길것 같은 예감.. 그나저나 김준영 vs 최연성 매치는 최근에 생각할 수 있는 조합 중에서도 최고의 빅카드라고 할 만 하네요. 무진장 기대중^^
06/10/14 15:09
경기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어쩐지 주변 이야기가 더 많은거 같네요. 최연성 선수 4배럭입니다. 엔베에서 업글하고 있고요. 김준영 선수는 저글링 한기로 정찰성공.
06/10/14 15:10
보면서 관중소리 좀 들리는게 좋지 않나요?
관중소리 싫으면..그냥 다른쪽으로 보면 되는데 전 개인적으로 관중소리 들리는게 좋더라고요 ^^; 하지만 내일은 그분의 포스를 다시 느낄수 있는데 mbc를..
06/10/14 15:11
확장 미네랄 뒤편에 터렛 두기. 본진에 마린 병력 일부 배치되었습니다. 다른 마린10기 메딕2기 11시 저그 확장 완성되길 언덕 밑에서 기다립니다.
06/10/14 15:24
김준영선수, 최연성선수 앞마당을 파괴시킬때까지만해도 굉장히 유리했었는데; 앞마당만 먹고 최연성 이렇게 선전하다니~ 병력이 쫙쫙나오네요;
06/10/14 15:25
전에 구 KOR전에서 신정민 선수와의 레퀴엠전 이후로 이렇게 다시한번 격하게 좋아하기도 간만입니다.(정규리그에서.)
최연서어엉! 역시 괴물! 괴수! 최종보스! 으하하하.ㅠ_ㅠ
06/10/14 15:26
경기를 끝냈어야 했을 때 끝내지 못했다는 생각이......염보성 vs 박태민
의 스타리그 때 시합이 생각나는 경기였습니다. 에휴, 어째 오늘 이 시합 에선 제가 좋아하는 선수는 모조리 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ㅡㅡ;;; 그냥 르카프 시합이나 볼까.......
06/10/14 15:26
우와 김창선 해설 정말 잘 짚어주시네요!
김준영선수 정말 유리한 상황에서도 계속 불안한 점을 말씀해 주시길래 '에이 설마 그러겠어?' 이런 생각했는데.. 정말 가스공급이 갑자기 끊기는 상황이 발생한 듯 하네요;;
06/10/14 15:26
김준영선수 최근 기세 좋다가 어제, 오늘 이렇게 꺾이면서 또다시 주춤하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좀 많이 흔들리는 모습이네요
흔들리지말고 자신감 잃지말고 좋은 페이스 계속 유지할 수 있길바랍니다
06/10/14 15:27
근데 앞마당 깨진게 아니지 않나요..
이승원해설이 앞마당 날아갔다고 게속 하셨는데 커맨드 띄워서 배럭 아래쪽에서 수리하고있었는데. 날아가지는 않았었던것 같네요
06/10/14 15:27
사실 김창선해설이 계속 김준영의 불리함을 얘기하는 도중에
김준영이 최연성의 앞마당을 날려버려서.. 또 뻘쭘함 해설이 되겠군 생각했는데.. 결과를 보니까 결국 김창선해설이 무당해설이었네요.
06/10/14 15:29
mbc에서 하는 리플보니까.. 김준영선수가 자원을 많이 남긴게
아닌것 같내요..게임보면서 저러면 가스가 썩어 돌겠다 싶었는데. 업글에 자원을 많이 투자한게 아닐까.. 아까 히드라 보니까 2/2였던것 같은데..
06/10/14 15:29
우리 대인배는 러커도 한번에 한부대씩 변태시켜야되는데 갑작스런 가스고갈로 러커가 부족해서 역전당한게 아닐까................하하;;;
06/10/14 15:29
리플보니깐 가스를 잘썼네요...단지 이레데잇을 계속 럴커에 써줘서...그리고 빠른 공방업,그리그 추가멀티 하는 즉시즉시 깨줘서 최대한 늦춘... 이게 승인이네요
06/10/14 15:29
김준영 선수가 앞마당 들게하고 좀 플레이가 느즌해 진 것 같습니다.
지지 나오기 전까지 게임하는 선수는 긴장을 풀어버리면 안되죠. 게다가 상대가 치터 테란인데.....
06/10/14 15:29
앞마당 안 깨졌습니다...
해설자분들이 잘못아신거 같군요.. 앞마당에 공격들어온 이후에 본진 커맨드 앞에서 커맨드 하나 고치는게 화면에 나왔었죠.. 근데 scv잡힌 숫자로 봐서는 깨졌다고 해도 별 상관이 없을듯..^^
06/10/14 15:29
앞마당 커맨드만 파괴시켰어도 김준영선수 백프로
승리였을텐데.. 최연성 선수 겨우겨우 살렸더군요.. 무탈을 다잃더라도 일점사를 했더라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오랜만에 앞마당만먹은 머씨 형제를 생각나게하는 게임이였네요..
06/10/14 15:30
가스가 부족한데 히럴이 아니라 저글링 럴커 체제로 하이브까지
버티기만 하면 필승이었는데 베슬이 부담스러워서 그랬는지.. 요 이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네요 김준영선수..
06/10/14 15:30
추가 멀티가 최연성선수에게 계속 파괴당하면서 많이 늦어졌던게 컸습니다. 최연성선수가 진출할 당시 당시 본진 앞마당 제외하면 8시 멀티만 가스가 돌아가고 있었죠. 그나마 있는 럴커도 이레디에잇에 상당수가 잡힌 상태였고...
06/10/14 15:30
앞마당 이후에 김준영 선수가 이겼다고 생각하신 분들도 많은데요 뭐. 굳이 방심을 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역시 최연성 선수가 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경기는 끝까지 가고 볼일! 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네요.
06/10/14 15:33
앞마당은 안깨졌어도
앞마당에 붙어 있는 바글바글한 SCV 한기도 살아 남지 못했죠.. 본진으로 한기도 대피 못하지 않았나요?... 앞마당 들어올릴때 최연성선수 거의 졌다고 봤는데... 참..덜덜덜이네요
06/10/14 15:33
마재윤 선수라면 저럴 조금씩 모으다가 하이브 선회했을 듯; 그리고 김준영 선수는 앞마당 먹고나서 이후의 멀티는 무한확장하는 경향이 있네요.
06/10/14 15:33
최연성선수. 역시 괴물적인 자원활용능력이군요.
앞마당든 테란이.. 배슬 한부대 정도에.. 탱크도 그만큼 모으고... 적절한비율의 마메까지.. 다시 포스 회복하고있나요..
06/10/14 15:34
아무튼 최연성 선수 안좋다 안좋다 하는데도
프로리그에선 3번나와서 3번다이겼네요.. 그것도 상대들이 이윤열.이병민.김준영.. wcg앞두고 심기일전 제대로 했나보네요.. 이럼으로써 wcg때 멀리날아갈 외국 게이머들 생각에 왠지 흐믓?하네요..;;
06/10/14 15:35
이경기에 마재윤선수 얘기가 굳이 나올필요는 없지않나요?
마재윤 선수였다면 앞마당을 그렇게 무력화 시키지도 못햇을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뭐 이벤트성 경기라도 최연성 선수 현재 마재윤선수에게 2연승 중입니다..-_-;; 아무튼 이런걸로 비교는 하지맙시다.
06/10/14 15:38
최연성 선수가 김준영 선수와의 수싸움에서 거의 이겼다고 봐야겠네요. 뮤탈로 시간 벌면서 동시 2멀티 뛰는 걸 예상해서 빠른 업 4배럭 슈퍼 바이오닉으로 테크가 조금 느려서 뮤탈에 좀 휘둘리더라도 무조건 저그가 뮤탈로 시간 벌면서 동시 투 멀티 가져가는거 어떻게든 계속 멀티를 끊어 주면 당연히 하이브 타이밍이 그 만큼 늦어 지니.. 계속 반박자 빠른 공격으로 상대의 생각을 다 꿰뚫었네요. 사실 요즘 대 부분 테란은 거의 진출 할 때 자기가 초반부터 많이 이득 보고 한게 아니면 앞마당 한번 정도 띄우는건 예상하고 플레이하죠 이번에는 에스시비가 거의 전멸도 하고 상대방 저그가 막 4가스가 돌아 가는 타이밍이라 힘들 꺼라 생각 했는데 업 잘된 마린을 컨트롤을 잘 해줘서 이상하게 병력 손해를 계속 보고 그 병력 손해 본 만큼 저그가 유닛을 계속 생산 해주다 보니 디파일러 타이밍이 늦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 승부의 갈림길은 김준영 선수의 히드라 중심의 뮤탈 저글링 소수와 마메 베슬 몇기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준영 선수가 3시 가스 멀티를 내주는 한이 있어도 한번 참으면서 11시에 가스멀티 시도하고 그 히드라들 앞마당 성큰 뒤로 가서 러커 변태하고 디파일러 나올 때 까지 한번 기다렸으면 어땠을 까 싶네요.
06/10/14 15:38
리플을 달지 말아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악의적으로 단게 아니라 이렇게 저그를 잘 잡는 선수가 왜 마재윤선수에게 많이 지는걸까 라고 생각해서 그냥 단거 같은데요
06/10/14 15:41
flower// 마재윤과 최연성 선수의 관계는 다들 알고 있는 거고 이 경기와는
상관도 없는데 마재윤 선수 얘기가 나와봤자 좋은 말 나올 게 뭐 있겠습니까. 그냥 최연성, 김준영 선수에 관한 얘기만 나눴으면 싶네요.
06/10/14 15:41
flower님//비타에듀님이 제대로 말해주셨으니 그에대한
대답은 안해드려도 되겠지요? 그리고 위에리플은 최연성 선수가 마재윤 선수에게 많이 지는걸까가 궁금해서 하신 말씀이 아니라 마재윤 선수라면 더좋은 방향으로 플레이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섞인 말씀이였습니다. 님처럼 오해하고 들으실 분들이 있을듯하여 한얘기입니다.
06/10/14 15:46
완전 신예 대 완전 노장 팀플... 최근에 완전 신예 팀플은 승률이 저조한 듯...[아니면 경기가 얼마 없는데 그걸 패배했거나-_-;]
06/10/14 15:46
마재윤 선수라면~ 하는 가정이 나쁜것만은 아닌데 말이죠.
전혀 다르게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안타깝네요. 암튼 새로운 팀플 조합 시작이군요. 기대됩니다~
06/10/14 15:48
네버마인 // 그렇게 말하시면 제가 뭘 엄청 많이 한 듯한 느낌이.. ㅜ_ㅜ
하긴 한사람이 한마디씩만 해도 엉망이 되는게 게시판이긴 합니다만..
06/10/14 15:49
WordLife// 사실 저도 쓰면서 정말 죄송하긴 했어요.
그러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한마디씩 하는 게 지겨워서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06/10/14 15:53
지금 팀플 중... 2경기의 댓글 꼬리를 보면 스카이 2006 전기리그 온게임넷 결승전 오프닝이 생각나죠.[퍽]
...라고 썼는데 그새 지워졌군요.[그새 수정][?]
06/10/14 15:54
김선기선수는 앞마당 가져가며 골리앗 물량 준비하고 있고요. T1팀플측은 저그를 프로토스가 보호해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양팀 저그들 모두 뮤탈 모았고요. 프로토스는 드래군 모였습니다.
06/10/14 15:54
휴 빨리 최연성 선수가 메이저로 복귀해주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그래서 우리 마재사마가 다전제 3:0 셧아웃 또 한번 해줘야 이런소리가 잠잠해질테니..어여 올라오세여 연성선수~
06/10/14 15:57
두 선수 경험의 부족인지 아니면 손발이 맞지 않은건지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신인선수들이야 초반에 깨지고 큰다지만 겨우 따라잡은 경기를 이렇게 지면.. 어휴.
06/10/14 15:58
레디삐~님이 뭔가 불을 지펴보려다가 그냥 묻혀버리는 분위기인가요오..
최연성팬으로서 울컥했습니다만.. 이런 분위기라면 그냥 넘어가죠.. -_-;;
06/10/14 15:59
T1입장에서는 김성제선수가 여기서 팀을 살려내야 되겠네요. 한빛은 노준동선수가 끝내줘야 합니다!
박지호선수를 잡았을때의 그 경기력을 노준동선수가 보여줘야죠!
06/10/14 16:00
WordLife님//일부러 PGR 댓글분위기 특성을 이용해서 난리 쳐보려는 의도가 빤히 보이는 떡밥에 아무도 낚일 리가 없죠 [..]
그저 웃을 뿐 -_-;;
06/10/14 16:01
테란이 멀티먹어서 어딘가 노려야했다면 당연히 저그아녔을까요. 왜 괜히 기동력이 좋은 저그쪽보다 테란쪽에 가서 꼴아박아주는건지. -_-;;
06/10/14 16:01
흠, 한빛 팀플 간만에 승리하는군요. 과연 제 4세트는 어찌될 지....
WordLife// 일부러 도발하는 데에는 무플이 약 입니다.
06/10/14 16:05
이거 좋은데요,,,,,, 하루에 결정적장면 두개만 반복으로 틀어주는거 참 좋은 생각인듯,,, 매 경기때마다 똑같은 걸 보면 일주일에 다섯번씩 보게되기때문에 좀 물리는느낌인데.. 하루에 두개씩만 해서 보여주면 삼일간 안지루할듯,,, 네번째경기끝나면 두번째경기끝나고 난뒤에 했던걸 다시 보여주겠네요,, 그러면,,,
06/10/14 16:07
오버 트리플 크라운을 해낸 팀이라 그런지 티원은 아무리 어렵다 어렵다해도
결승까진 무난히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 이런 팀도 없을 듯...
06/10/14 16:09
티원은 여기서 박태민 선수와 박용욱 선수만 딱 기량이 상승해주면 됩니다. [..]
2004년 1R 때만 해도 최연성 + 박용욱 + 이창훈/김성제가 T1의 승리공식이었는데 박용욱 선수 그 때의 살인적인 포스 보여줘야죠.
06/10/14 16:13
윤용태선수 응원도구 너무 귀여워요~
수줍어하는 용태선수도 너무 귀엽고^^ 재균감독님은 부채질을 해주시고 김준영선수는 음료수를 건네네요^^ 아~ 귀엽습니다!
06/10/14 16:19
세로 방향. 가까운 위치. 과연 김성제선수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엠성준선수를 상대로 보여줬던 드래군+리버,혹은 수비형 토스,2게이트 하드코어등 카드의 가짓수는 많거든요. 일단 전진해서 파일런 짓는데......
06/10/14 16:26
자,커세어로 계속 오버로드 잡고있습니다. 히드라에 맞거나 말거나 무시하면서 오버로드 1기 잡고 빠지는 김성제. 리버도 준비하고요. 미네랄 멀티 가져갑니다.
06/10/14 16:26
김성제선수 분위기 나쁘지 않습니다. 노준동선수 뮤탈로 유인하고 스커지로 자폭하려 해보지만 여의치 않죠! 결국 커세어 1기 잡고 빠집니다!
06/10/14 16:27
자,이제 커세어 리버의 순회공연을 노준동선수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한데요. 노준동선수 해처리 막늘립니다! 6시,7시 앞마당,7시에 말이죠!
06/10/14 16:33
결국 리버 걷어내는 노준동선수. 12시랑 11시,그리고 7시 미네랄 멀티 가져가는 노준동선수!! 완벽한 막멀티예요!! 김성제선수!! 웹리버! 공격! 그러나! 결국 막히네요!
06/10/14 16:37
자신의 미네랄 멀티쪽이 난장판이 되는사이에 상대의 본진에 드랍가는 노준동! 일단 노준동선수의 미네랄 멀티 깨지고요!! 아!!! 드랍도 막히고! 김성제선수가 분위기 너무 좋은데요!
06/10/14 16:40
노준동이라는 선수 프로맞나요?-_-;
리버 4개가 기어온것을 어떻게 컨트롤해서 막을생각은 안하고..그냥어택땅..히드라좀 펼쳐서 싸웠으면 금새 잡았을텐데 아쉽네요.. 멀티수비는 전혀 안하고..속업셔틀이 하늘을 날아다니는데.. 수비생각은 전혀안하네요..유리한상황이 있었는데 무난하게 승리를내주네요..한빛도 아쉽네요 저런선수를 써야만하는 상황이..
06/10/14 16:44
자! 11시 히드라로 공격! 아! 그러나 커세어 캐리어랑!! 웹의 압박으로! 막히고!!! 노준동선수 김성제선수의 앞마당쪽으로 공격! 그러나 리버대박으로 막힙니다!
06/10/14 16:45
에결까지 간다면, 흠.. 최연성대 박대만 한번 기대해 봅니다..
아니면 전상욱 대 김준영도 나름 빅 매치일 듯.. 개인적으론 최연성대 박경락 한번 봤음 하네요..
06/10/14 16:46
그나저나 김성제 선수 2006 시즌 티원의 확실한 개인전 카드인데요 -_-
전기후기 합쳐서 6승째 기록하는 분위기 마무리박과 박태민 선수만 지금 상황에서 더 잘해준다면… 또 우승?
06/10/14 16:46
아,결국 자신의 본진까지 싸그리 정리당하는 노준동. 상대의 본진을 공격해보지만........ 저 히드라 정리당하면 GG일듯 하네요.
06/10/14 16:48
에결입니다. 에결은 박용욱 VS 김준영이 될것 같네요. 혹은 박태민 VS 김준영이나요. T1팀은 중복기용을 거의 한적이 없어서......
06/10/14 16:48
노준동이라는 선수 프로 맞습니다. 김준영 선수와 함께 한빛을 책임지는 에이스 중에 한명인데 잘 모르셨나 보네요. 눈 여겨 볼만한 신인이니 지켜 보시길.
06/10/14 16:49
전상욱 대 김준영, 최연성 대 박대만, 박용욱 대 김준영, 김성재 대 김준영, 고인규 대 김준영, 박태민 대 박대만 등등등 에결은 무조건 대박!!동족전만 아니라면...
06/10/14 16:51
T1팀은 중복기용한적이 없기때문에 최연성선수나 전상욱선수가 나올것 같지는 않네요. 그나마 테란카드가 나온다면 고인규선수가 나올듯.
06/10/14 16:53
김성제 선수 수비형 약간 가다듬을 필요가 보이네요...
웹을 한데 뭉쳐서 뿌리는거라든가, 리버 컨트롤이라던가 하는 부분이 많이 아쉬워요...
06/10/14 16:53
박태민 대 박대만 나와서 박대만이 하드코어로 박태민 앞마당까지 깨고 1해처리 상태에서 박태민의 운영으로 누가 이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네트워크 문제로 재경기...이러면 두부에러...
06/10/14 16:54
확실히 김성제 선수의 오늘 웹 컨트롤이나 리버를 흘리는 등의 플레이는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틀을 잘 짜온거 같아요. 조금 더 다듬으면 어지간한 경기에서는 다 이길거 같습니다.:)
06/10/14 16:55
김준영, 혹은 박대만 선수가 있으니 윤용태 선수의 기용은 글쎄요.. 뭐, 나오고 볼일이지만. 그런데 아까 봤더니 인규선수 성제선수가 이기고서 안보이는 거 같던데, 제가 못본걸까요?
06/10/14 16:57
xhide// 아래 박성훈선수 스타리그 경험해본 것만으로도 만족하라는둥 노준동선수 프로맞냐는둥 저런선수를 써야하는 상황이 ... 라는둥..말이 너무 심하네요 자신의 생각나오는데로 쓰는 곳이 아닙니다. 어디가든 리플을 참 난감하게 다네요
06/10/14 16:58
마박! 그러고 보니 저번에 윤용태 선수 상대로 깔끔하게 이기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는데 이번에도 잘 부탁합니다! 총.주.장.님.(압박 꾹꾹.)
06/10/14 16:59
저번 815도 그렇고 참 김성제의 고급유닛스타일을 볼때마다 잼있네요 전에 아칸 하이템 리버만 써서 815도 이기고.. 오늘은 무슨 리버를 드라군쓰듯 뽑아서 쓰고.. 준비하고 나온 김성제선수는 참 아스트랄하게 잘한다는 느낌이..
06/10/14 17:03
박용욱 총주장님의 첫번째 시험무대군요. 그러고보니 '오버 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놓고 군대간 임주장님의 뒤를 잇는다고 생각하면 부담이 장난 아닐 듯=_=
06/10/14 17:04
알려드립니다, 블리츠에서 프로리그 동종족전 기준으로 동종족전만을 따지면 블리츠에서는 플플전만 이번 경기까지 포함하여 4번나왔습니다.
그 이외의 다른 동종족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06/10/14 17:06
테란이 나쁘지 않은 맵으로 알고 있는데 플플전이 자주 나오네요. 티원같은 경우는 중복출전을 피하고, 또 박용욱 선수에게 책임감을 강조하기 위해 나온거 같고 한빛같은 경우는 박용욱 선수를 노린거 같고.. 어쨌든 주장님, 파이팅.
06/10/14 17:06
옛날 팀리그때 강민선수경기때 함성얘기나오니깐 하는말인데
그때 처음엔 KTF응원하는 입장인데도 짜증났었는데... 나중엔 좀 웃겼습니다.. 아시다싶이 현장에서 소리가 TV에서 나오는소리에 10배는 되는데.. 한시간정도동안 그소리 낼려면 진짜 대단한건데.. 게다가 주위에서 욕도 좀 먹었을꺼같고
06/10/14 17:16
경기 시작합니다! 왠지 악마가 붉은색이 나오면 이길것 같고 붉은색이 안나오면 질것 같지만........ 색깔이 어떻게 나오든 주장님 이깁시다!
윤용태선수도 좋은경기 보여주시고요!
06/10/14 17:40
박용욱 물량이 딸려서 진겁니다. 이건... 더이상 박용욱 선수는 마무리 박이 아닙니다. 이거 에이스 결정전에서만 3연패 아닙니까.
더 이상 박용욱 선수는 마무리 박이 아닙니다.
06/10/14 17:40
그냥 테란카드를 내미는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군요... 어쨌든 박용욱 선수 심기일전해서 다음에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06/10/14 17:41
아니 멀티 빨랐고 빌드도 더 좋았고 견제도 좋았는데 오히려 이것저것 다 해보다가 물량에서 딸려서 져버렸습니다.
초중반까지 오히려 게이트 숫자가 많았는데도 물량에서 밀리다니요, 박용욱 선수 당분간 프로리그 개인전에서 에이스 결정전 3연패는 대단히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개인전에서 박용욱 선수의 기용은 이제 위험하다고 봅니다.
06/10/14 17:42
T1팀....... 그래도 2004 프로리그 1라운드처럼 연승을 다시할수 있을거라 믿지만........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팀들이 상향 평준화 되어있고....... 그때는 3판 2선승제였는데 이번에는 5판 3선승제인지라.......
06/10/14 17:42
전 개인적으로 오늘 박용욱 선수의 에이스 결정전 출정 자체가 대단히 부정적으로 보였습니다. 계속 에결에서 연패를 거듭하는 상황인데다가 최근 분위기도 그리 좋지는 못했었거든요 프로리그에서 말이죠.
06/10/14 17:42
병력 응집도도 떨어져 스톰 정확성도 떨어져 후퇴할때 자꾸 병력 흘려
아...다른건 잘했는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백병전에서 이건 뭐 거의 완패를...
06/10/14 17:42
도데체 왜 이리 물량이 딸렸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멀티도 빨랐고 3포지 돌렸으면서 게이트 숫자도 초반에 우위면 우위였지 밀리지 않았거든요. 다템 견제도 이득을 많이 봤어요.
근데 왜 이리 물량이 적게 나온 겁니까. 그림 잘짜면 뭐합니까, 결국 이도저도 다 해보다가 그냥 상대의 뚝심있는 물량에 밀려버려 오히려 더 그림만 넓게 그리다 망한 꼴이라는 지적을 피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06/10/14 17:43
윤용태선수!!! 응원오신 팬들 힘이 불끈불끈 날 수 있는 플레이 해줬네요.
잘 하네요 윤용태!! 박용욱선수는 왜 그리 물량이 부족했는지... 좀 아쉽네요.
06/10/14 17:46
3:2로 cj가 이기면
3승1패 3팀으로 1위 르까프 2위 cj 3위 한빛 아닌가요~? 아.. 벌점땜에 르까프,cj 공동1위에 한빛 3위..;
06/10/14 17:46
근데 윤용태선수가 백병전은 최강인것같습니다. 승률을 떠나서 저그전 플토전에도 유닛의 움직임이 너무 좋아요. 항상 전략적으로 불리하게 경기하다가 지는경우가 많은데 그점만 보완하면 최고의 토스가될듯.
06/10/14 17:46
저번 롱기누스에서도 에결에서 나와 이네이쳐를 상대로 또 플플전에서 지지 않았잖습니까.
당분간 박용욱 선수의 마무리 박이라는 이름은 지금으로선 대단히 과분하고 거북한 칭호입니다. 프로리그 개인전 분위기 박용욱 선수 너무 안 좋습니다. 에결 연패는 그야말로 박용욱 선수의 기용은 차라리 다른 선수에게 돌리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그간 자꾸 에결까지 가면 박용욱 선수를 자주 기용해서 상대팀으로 하여금 오히려 카드를 읽히게 만드는 우까지 범하고 말았습니다. 이제부터 에결에서의 박용욱 선수의 기용은 재고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수 개인으로서 팀 주장되면서 에결에서 승리를 바라고 또 코칭 스태프도 그렇게 바라는 것 같지만 분위기가 아니라면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팀플레이에서 기복과 경기력을 회복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06/10/14 17:46
한빛은 3승 1패로 2위로 한계단 상승하고
SK는 2승 3패로 8위로 떨어집니다 CJ와 르카프선수들 팬분들 오래기다리셨네요~ 6시넘어야 시작하겠군요
06/10/14 17:47
물량이 굳이 딸리진 않았죠..어차피 200이 아마 다 찬상황이였고 하이템플러 활용이 교전마다 극과 극으로 갈리면서 전투후 생존병력차이가 많아진거죠. 생산에서의 차이보단 싸움을 못했습니다. 프프전에서 장기전에서 그정도 타이밍에 일꾼피해는 많은 넥서스를 바탕으로 금방 극복 가능하죠.
06/10/14 17:49
선수가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는거죠. 연습때 승률 좋아서 출전해서 연패를 할수도 있습니다. 티원에서 제일 믿음직해서 보내서 진건데 용욱선수를 비판해서는 답이없죠. 차라리 코치진을 탓하던지 연습때 용욱선수에게 엔트리 밀리는 선수를 탓해야..
06/10/14 17:49
정말 윤용태선수 하이탬플러를 너무 잘 쓰더라구요.
다양한 유닛 조합을 잘 다루는거 같아요. 윤용태선수! 앞으로의 경기들도 화이팅입니다! 가면팬분들도 자주 보고싶네요^^
06/10/14 17:50
윤용태 선수 정말 전투 잘합니다.
테란전 저그전 봐도 스톰에 일각연이있죠. 그냥 싸우면서 스톰 잘들어가면 좋고 아니면 할수없고 이런식이 아닌, 내스톰으론 최대한 이득봐야해.. 쓰고 뒤로 빠지고 쓰고 뒤로빠지고.. 저그전에서도 정말 잘하더니 플토전까지...
06/10/14 17:50
박용욱 선수 물량 안나빴습니다. 스타게잇 완성된 후에도
200이 다 찬 상황이라 한동안 아비터를 생산못했습니다. 전투력과 집중력에서 계속 밀렸기 때문에 추가 생산을 잘해도 물량의 격차가 계속 벌어진 수 밖에 없었죠. 그나저나 박용욱 선수가 백병전에서 밀리는 선수는 박정석 선수밖에 못 봤는데 윤용태 선수 참 잘하네요.
06/10/14 17:50
박용욱 선수가 이길때도 있다고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이길때는 없었죠, 에결 3연패가 아닌가 싶었고 티원에서도 최연성 선수가 분위기 안 좋을때 팀플레이로 돌리면서 경기력 회복하고 2006 전기리그가 그 예였죠, 그러면서 2006 후기리그에서 다시 개인전으로 나와 경기감각을 회복하는 등 요즘들어 성적 잘 내고 있죠...
박용욱 선수에게도 팀플레이로든 아니면 다른 스파링을 하던간에 경기력을 회복하는 것이 관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06/10/14 17:55
박용욱 선수가 프프전 성적이 안좋다라.. 하.하.하.
박정석 선수에게 약한 면이 있긴 해도 박용욱 선수가 기본적으로 잘하는 게 힘싸움이고 프로토스전에서는 강한 면을 보여왔던 선수인데 이젠 프프전 못하는 선수로 콕, 찍혔군요. 어휴.
06/10/14 17:58
박용욱선수 프프전 잘한건 몇년전 얘기죠.. 요즘엔 프프전 별로입니다. 그렇다고 테란전 저그전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이대로 계속 가면 박정석 선수처럼 몰락할게 뻔합니다. 본인이 더욱 노력하는수밖에 없죠..
06/10/14 17:59
요즘에서는 오히려 같은 플토라인인 김성제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개인전 4전 전승을 달리고 있을 정도로 대단히 분위기가 좋습니다. 적어도 프로리그에서는 연봉값을 톡톡히 계속 프로리그마다 해주고 있는 선수가 김성제 선수일 정도로 대단히 프로리그에서 성적이 좋습니다.
박용욱 선수 더 분발해야 합니다. 에결에서의 자주 기용도 오히려 상대팀에게 카드를 읽힐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팀플로 돌리던지 아니면 좀 더 경기력을 회복하고 에결보다는 다른 세트에 출전시켜 경기력 감각을 회복하는 것과 동시에 승리하여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되네요.
06/10/14 18:00
물량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병력들이 윤용태 선수처럼 잘 뭉쳐서 힘을 발휘하는게 아니라 여기 조금 흘리고 저기 조금 떨어져 있었죠 열세인 상대가 전황 뒤집는 경우 뻔하지 않습니까 병력을 응집시켜 힘을 최대한 활용하여 따로 따로 각개격파 이걸 내가 볼때만 2번을 당했으니 가뜩이나 멀티도 많은 맵에서 뒷감당이 안된거죠 아...아쉬워..
06/10/14 18:06
칠리팟님 몰락이란 말 함부로 쓰지마세요.
임요환선수 없는 T1.. 이제 겨우 한경기했고 그리고 졌습니다. 한경기 진걸로 몰락이라고 말하니 티원팬으로써 참 어이가 없네요.
06/10/14 18:07
글쎄요. 테크를 타느라 상대적으로 물량이 적어보이던데, 경기 내내 윤용태 선수의 물량이 더 많다는 걸 해설자분들도 강조하셨고요. 플플전을 지기 싫어한다고 본인 스스로 말했으니 이번엔 뭔가 좀 더 반성하기 바랍니다. 서기수 선수 전에서 충분히 쓴맛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으음.
06/10/14 18:52
일단 모든 것은 두고봐야겠죠. 임요환 없는 T1,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도 비록 오늘 패전했다고는 하지만 네임밸류가 하나같이 덜덜덜입니다. 그들이 잘 해 줄 거라고 믿습니다(KTF 팬이기는 합니다만).
06/10/14 18:56
4연속우승하다가 요번에 조금 안좋다고 몰락이라..무슨생각이신지? 그럼 여태까지 우승못한 다른팀들은 이미 타락한팀들입니까? 그럼 프로리그가 아니라 몰락리그네요..티원뺴고 다 몰락한팀들인데 티원마저 몰락했으니..
06/10/14 19:01
어쨌든 전기는 우승했고 슬슬 문제점들이 부각되기 시작하고 있으니까
그파까지 해결책을 잘 만들어 놓겠죠 사실..져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우리 티원은 여유 있잖아요 :)
06/10/14 19:02
칠리팟님//
박정석 선수가 몰락했다는 말이 심히 거슬리네요. 뭐, 양대 피씨방 리거니까 딱히 할 말이 없다는 사실이 더 슬프군요. p.s. 박정석 선수가 프프전 전적 제일 좋은 토스 유저인거 알죠? 마치 박정석 선수가 프프전도 못하는 유저라는 식의 뉘앙스가 잔뜩 풍겨오네요.
06/10/15 20:32
;; 왜 여기서 뜬금없이 정석선수가 -_-;;;;;;;;;;;;;;;;;;;;;;;;
토스선수들로 5:5 팀배틀하면 정석선수 팀이 무조건 이긴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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