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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09 11:19
저는 일단 대찬성입니다. PnB게시판은 문자중계방송 게시판이기도 한데 (Poll and Broadcasting) 자유게시판이 이를 대신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저번에도 한번 건의 드린적이 있지만 오른쪽의 랭킹표가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왼쪽에 프로게이머 랭킹이란 이름으로 링크가 되어 있으니 이를 없애고 저 자리를 전적검색판과 pgr평점게시판으로 꾸며 보면 어떨지 싶습니다.
06/10/09 12:23
저는 자게의 글이 에게나 추게로 갈때 자게에 있는 글이 사라지는 건 없었으면 하네요. 자게 즉 pgr게시판의 글은 그대로 계속 남아있고 에게와 추게는 그글의 복사본이 가는것으로 말이죠...
06/10/09 13:07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좋은 건의 같습니다. 에게와 추게 통합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생각이지만. 조금 더 토론이 이루어 지면 정리 하는 쪽으로 논의 하고 생각해보겠습니다. SEJI님 // 그문제에 대해 저도같은 생각을 같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하고 있지만 에게나 추게로 이동시 복사를 하여 이동하게 운영 지침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06/10/09 15:41
추게와 에게는 원래 용도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에게 같은 경우는 에게에 글을 직접 쓸 수 있는 레벨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자게를 거치지 않고 에게에 글을 직접 쓰신 분도 있고요. 에게 목적에 부합한다는 운영진의 글을 본 기억도 있습니다.(모르긴 몰라도 레벨 7 이상의 분들은 에게 가시면 라이트 버튼이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은 추게에 가는 글이 에게를 돌아서 가기도 하고요. 그만큼 추게 가는 글이 드물어졌죠. 애초에 에게를 만들었던 목적에 부합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서 좀 애매하게 남아버린 면은 아쉽네요. 인터뷰 게시판은 인터뷰끼리 모아놓은 게 좀더 보기 편합니다. 특히나 칭찬릴레이 같은 경우는 제목만 보고 누가 누구를 지명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점이 있고요. 흐름을 본다는 점에서 굳이 추게나 에게와 합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게임리포트와 평점 게시판도 마찬가지인데요, 평점 게시판 역시 제목만 봐도 흐름을 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전적 게시판과 합쳐진다면 외려 좀 혼란스러울 것 같다란 느낌입니다. 토론게시판과 P&B 게시판은 엄밀히 말해서 성격이 다릅니다. 토론 게시판은 정보 공개도 해야 하고 실제적으로 어떤 대안을 제시하는 곳으로 쓰이고 P&B 게시판은 말 그래도 가벼운 투표의 의미가 강합니다. 예전에 토론게시판에 저런 간단한 설문조사가 자주 올라와서 토론게시판의 의미를 살리자 해서 분리한 것으로 아는데 현재로서는 그나마 성격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곳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흠... 사실 메뉴가 많은 건 불편하기도 하고 손이 안 가는 곳도 있지만, 이곳 성격상 저런 분리가 외려 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06/10/09 22:22
저같은 경우는 추게와 에게의 구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게의 글들도 일단 대부분은 클릭을 합니다만, 놓치게 되는 좋은 글들도 적지는 않습니다. 에게에 올라온 후에야 읽어보고는 좋은 기분을 가졌던 적이 적잖이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에게의 모든 글들을 추게로 올리기에는 또 게시판의 성격과는 좀 맞지않는듯 하다는 생각이 들구요. 이상, 어쨓든 에게의 효용성을 절감한 사람의 말이었습니다.
06/10/10 00:24
저도 추천게시판과 에이스게시판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추게와 에게는 용도가 살짝 다릅니다. 추천게시판에는 오직 스타관련글들만 올라갑니다. 그에비해 에이스게시판은 스타관련글부터 자작소설이나 사소한잡담까지 여러게시물들이 올라갑니다. 그러니 추게와 에게가 통합된다면, 분명 좋은글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와의 관련성이 떨어지면 추게로는 가지못하고 그대로 피지알게시판에 묻혀버리게 되는 안타까운일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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