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05 16:30:26
Name The Siria
Subject 함께 쓰는 E-Sports사(3) - 손오공 프렌즈 세가.
  푸의 창립일자가 정확히 언제인가는 알기 어렵다. 이 클랜이 Saint처럼 워3 이전에도 존재했던 클랜이라거나,(Saint에 대해서는 나중에 쓸 일이 있겠지만, 커프부터 존재했던 클랜이라고 알고 있다.) 그 밖에 등장에 있어서 무언가 남달랐던 구석이 있었는지는 확인할 수가 없다. 다만, 이 클랜이 본디 소수정예였던 구성을 가지고 있었고, 프로팀의 형태와 비교적 유사했음을 볼 때, 아마 워3 초기부터 나타나지 않았나 싶다.
  OW와 MW의 시작단계에서 그들은 여러 선수들을 리그에 올리는데, 첫 대회에 그들 소속의 선수들은 이름을 올려도 높이 날지는 못했다. MW의 정인호와 이진섭, 이형주가 거둔 성적은 평범했고, 유일하게 OW에서 베르트랑이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 화려한 성과였다. 그러나, 베르트랑은 푸의 소속이기는 했지만, 동시에 AMD드림팀의 영광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 정도의 성적이었다.

  푸가 이름을 떨친 것은 CTB1에서였다. CTB1 당시 푸는 강하지만, 아슬아슬하게 우승했다. 당시 다섯 클랜을 초청하면서 벌어진 리그에서 그들은 한 끗 차이로 승리와 패배를 넘나들었고, 특히 WeRRa와의 대결은 더욱 그랬다. St를 올킬한 이형주, ReX를 상대로 올킬을 기록한 정인호의 활약도 있었지만, 우승의 주역은 이중헌이었다. 그는 단 한 번의 패배만을 기록하며, 무려 8승을 챙겼고, 놀라운 것은 그 중 6승이 역올킬로 기록한 승리라는 점이다. 많은 팬들은 라이벌리의 설원에서 벌어진 그런트들의 질주와 그로 인한 임효진의 패배, 그리고 푸의 우승의 확정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는 당시 겜비씨 2차리그에서도 유일하게 오크로 예선을 통과하여 무적의 행진을 거듭했고, 그는 결국 비록 준우승으로 그치기는 했지만, 오크의 힘을 보여주며, 순식간에 오크, 아니 워3 전체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푸는 인텔배 온게임넷 팀플 최강전에서도 우승을 거둔다. 이중헌과 이형주의 조합은 강력하게 팀플을 지배했고, 결국 그들은 결승에서 IS를 상대로 3:0의 완승을 거둔다. 그로 인해 얻은 것은 컴퓨터와 온게임넷 Pre-Match의 출전권이었다. 문제는 여기에서 푸를 괴롭히는 푸의 저주가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달갑지 않은 징크스인 푸의 저주는 16강에서 이중헌과 이형주가 맞대결을 벌이면서 시작되었다. 이중헌이 우여곡절끝에 이형주를 2:1로 누르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지만, 이중헌 자신은 박외식에게 1:3으로 패하며 우승을 놓치게 되었다. 그것이 저주의 시작이었고, 이는 이형주가 강서우를 누르며 우승을 차지하던 순간까지 계속되게 된다.
  CTB2에서 푸는 팀 자체로는 더욱 강해졌다. CTB1에서 기대주였고, 그래서 결승에 나섰지만 원성남에게 무참하게 무너졌던 박세룡은 기대주가 아닌 에이스로 변신했고, 이형주와 이중헌은 그 뒤를 받쳤다. 박세룡은 고비마다 김성연, 차순재, 원성남 같은 휴먼의 거목들을 누르며, 자신을 휴먼의 거목의 반열에 올렸고, 최고 휴먼이자 전투력의 힘을 뽐내는데 부족함이 없는 경기력을 발휘했다. 결승전, 이형주와 박세룡의 활약으로 3:1로 다시금 WeRRa를 누른 경기는 푸의 전성시대가 계속 될 것임을 알리는 계기였다. 그리고 이 시점, 이중헌은 또 다시 박세룡과의 16강, 그리고 김대호에게 0:3 결승 패배라는 푸의 저주에 시달려야 했고, 반대로 MW에서는 이형주를 상대로 3:2 대 역전극을 벌이며 우승을 차지하면서, 클래식의 화려한 막을 내리는데 성공했다. (비록 PL1의 결승전 맵 조작에 대한 의혹이 있기는 하지만.)

  프로즌쓰론의 출시는 푸의 변화를 낳았다. 프로즌쓰론의 유통사로 선정이 된 손오공은 게임을 더욱 알리고 싶어했고, 그에 따른 선택은 바로 워3 전문 게임단의 창단이었다. 명문이자, 우승권에 있는 정상급 게이머들을 보유하고 있는 푸를 인수한 것은 그들의 당연한 선택이었다. 매니저로 이선정씨(필자의 기억으로는 손오공의 대리인 것으로 안다.)를 선임하고, 주장 정인호, 이중헌, 이형주, 박세룡, 이진섭의 라인업에 김병수를 가세하여 손오공 프렌즈는 공식으로 창단이 되었다. 만약, Final[Pooh]라는 아이디를 가졌던 젊은 기대주, 장재호가 함께 했다면, 그들은 어떤 위업을 남겼을까. 하지만, 장재호는 이 시점에서는 단지 기대주일 따름이었고, 결국 그는 조아 페어즈로 가게 된다. 하긴, 프렌즈는 그가 없어도 강했다. 이형주는 박세룡과 16강에서 만나는 비운을 맛보았지만, 그 저주를 이겨내고 강서우를 제압하며 OW의 우승을 차지한다. PL2에서 프렌즈는 이형주가 3위를 차지했고, PL3에서 박세룡은 진정한 휴먼 마스터로 등극하며 장재호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프로리그는 그들에게 기회의 땅이었다. 이미 너무 강해진 그들. 손오공 프렌즈는 패배를 허락하지 않았다. 1R에서의 완벽한 승리의 연속, 그리고 2R에서의 승리의 연속. 침묵하던 이중헌은 2R에서 김동현을 제압하며 자신이 돌아왔음을 알렸고, 손오공의 팀플과 개인전 라인업은 여전히 강력했다. 언데드의 라인이 부족하기는 했지만, 이를 한 방에 메워버리는 대형 사건의 등장. ESWC 우승자인 프레드릭 요한슨을 영입하면서 언데드의 부족을 단숨에 메워버린다. 정규시즌의 탄탄한 모습으로 그들은 전승으로 통과했고, 조아와의 PO에서 고전끝에 4:3으로 승리한다. 사실, 조아가 주전들보다는 김태인과 박준같은 신규 영입파를 중용했기에, 또 한빛과의 최종 PO에서 4:0의 완승을 거두었기에, 조아의 우세를 점치는 사람도 많았다.
  2004년 3월 12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프로리그와 OW 2차시즌의 결승전은 프렌즈의 잔치였다.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프레드릭 요한슨은 천하의 장재호를 가고일로 잠재웠다. 프렌즈의 팀플은 강했고, 박세룡의 마킹은 김동문의 영웅을 무력화했다. 결국 4:0으로 프렌즈의 완벽한 승리. 같은 날, 이형주와 이중헌의 결승전은 같은 팀의 잔치였고, 결국 이형주의 3:0으로 끝이 나게 된다.

  CTB3. 뒷 날 CTB의 역사를 쓰면 다시금 언급하겠지만, 프로리그에 대항하기 위해 다소 급조한 느낌이 나던 리그였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스폰 문제로 연기가 되고, 그에 따른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한 용병제의 도입은 CTB의 취지를 퇴색시켰다. 어찌 되었건 간에, CTB3에서도 프렌즈는 참 강했다. 솔라클랜을 제압하며 8강 더블엘리미네이션의 시작을 연 그들은 4강도 무난히 통과했다. 승자 결승은 그들에게는 충격이었을 것이다. CTB에서의 그들의 신화 12연승이 무너지며, 그들은 패자 결승으로 가게 된다. 여기에서 발휘된 것이 바로 이형주의 저력. 그는 장재호와 김동문이 버틴 LasT를 3:0으로 올킬하더니, 결승에서도 1:1 상황에서 등장, 황태민과 천정희를 제압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다. CTB시리즈를 모두 우승한,(어쩌면 다시금 열린다면, 3연패라고 불러도 좋은) 신화의 달성은 그렇게 이루어졌다..

  그대로인 전력. 그러나 2004년 후반기의 팀리그에서 그들은 너무도 무기력했다. 왜였을까? 힘이 점점 빠지고 있던 워3리그의 현실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S.K에게 당한 2:1 패배. 헥사트론 EX에게 당한 2:1 패배, 심지어 전력상 한 수 아래라고 생각했던 플러스에게 당한 2:1 패배. 충격의 3연패로 시즌을 끝낸 그들의 모습은 분명 몇 달 전까지 왕좌를 차지했던 그 위풍당당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hello apM WEG의 잔치에 그들은 초대되지 못했고, 그렇게 그들은 어이없이 사라졌다. PL4에서 박세룡의 4강전 패배, 그는 장재호를 완벽하게 제압하고도, 이재박의 성실함에 무너지며, 황제가 될 수 있던 기회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PL5의 그 사건으로 인한 이형주의 탈락과 워3계의 혼돈. 팀의 상징이었던 이중헌은 PL4의 결승전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워3계를 떠나게 되었다. 혼돈의 지속과 그에 따른 공백. 이형주는 WEG 예선에서 장재호에게 패하며 아쉬운 공백을 가지게 되었고, PL의 맵 조작 사건은 워3계의 치명타를 안겨주었다. 그 와중 속에서 박세룡은 은퇴를 선언하며 팀을 떠났고, 정인호는 해설로 자신의 위치를 변화시켰다. 그리고 이진섭은 군대로 자신의 몸을 던졌다. 이미 이 시점에 있어서는 프레드릭 요한슨은 스웨덴으로 다시금 돌아간 상황이었고, 김병수는 진작 팀을 떠난 상황이었다....

  한 시대를 풍미한 팀은 이렇게 어이없이 사라졌다.
  에필로그처럼 이형주와 박세룡은 W.E로 들어가게 되었고, 이중헌도 한 때 복귀하여 몸을 담았지만, 다시금 나와 재기를 노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그들 모두 천하를 재패한 푸와 프렌즈의 이름으로 다시 돌아가게에는 너무 늦었던것 같다.... 이미 전설이 되어 사라진 이름이 되었으니.

  개인리그에 있어서 그들은 4번의 우승과 4번의 준우승을 차지했고, 4강도 무수하게 많았다. 팀리그에 있어서 그들이 우승을 놓친 것은 마지막 리그였던 hello apM WEG뿐이었다. 너무도 강했기에, 그 끝이 너무도 아쉬운 그들. 슬램덩크의 마지막에서 한나가 백호를 보며 우려했던 말, 너무 빨리 많은 것을 얻었기에, 너무 빨리 잃을지도 모른다는 그 말이 불행하게도 실현이 된 그 비극. 2002년 워3 판의 시작부터 그들의 허망한 사라짐까지, 그들은 워3계의 진정한 친구였고, 기둥이었고, 그 자체였다는 것을 기억하려 한다. 언제 다시 이렇게 강했던 팀을 볼 수 있을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연우
06/10/05 16:52
수정 아이콘
워3 최고의 전성기 시절이네요. 진짜 CTB는 환상 중의 환상이었죠.

다소 생뚱맞지만, 당시, 벌어졌던 인텔배 워3 팀플전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특히 이중헌, 이형주 선수 조합이 선보인 칩튼&데나 투 오라, 3크립트 땡굴이 참 기억에 남아요.

저거 보고 '스타는 1:1가 중심이지만, 워3는 2:2가 중심이 될 수도 있겠구나'싶었습니다.
팀플이 되면 물량이 많아져서 단순해지는 맛이 있는데, 워3가 스타에 비해 복잡하다는게 초심자들에게 단점이므로, 팀플을 통해 약간 단순화하고, 또 그러면서 영웅 레벨업을 통한 스킬맛이 살아있는 팀플이 재격이라 생각했죠.


그런데 뭐... 사실, 확장팩 들어가면서 너무 암울해졌죠.
프토초보
06/10/05 17:11
수정 아이콘
이중헌 선수.. 워게에 있는것처럼.. 아나클랜 가셨다고 했는데..
아직 복귀 하실려고 준비하시는거신지.
NeverMind
06/10/05 17:16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이런 글들을 볼 때마다 조금만 더 일찍 워3를 접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기만합니다. 이렇게 강력한 수많은 팀들이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우리나라 선수들이 졸린 눈을 비벼가며 새벽에 열리는 유럽의 팀리그들를 뛰어야 한다는사실이... 요즘 한간에 떠도는 소문인 슈퍼파이트에 대항한 엠겜의 워3이벤트가 개인전이 아닌 팀전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굴비,토드,포브의 원투쓰리 펀치의 4k,유럽 워3의 레알마드리드 sk,한국선수들로 이루어진 mym,중국,한국게이머들이 주축인 나엘군단 we,이외에도 떠오르는 신성 사세와 로테르담의 마우즈등 스타못지않은 나름의 개성과 스타성을 가진 워3팀들이지요.이들의 대결을 한국에서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luSkai-2ndMoon
06/10/05 17:19
수정 아이콘
NeverMind님//그게 정말입니까? 엠겜에서 슈퍼파이트에 대항하는 이벤트를 만든다구요? 저는 처음 듣네요 ;; 자세하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지니-_-V
06/10/05 17:2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결승전 아직도 생각납니다. 최초 야외 결승.

프레드릭선수의 온니 가고일로 드라이어드를 상대하는 모습
박세룡선수가 마킹으로 단한방에 역전하는 모습.
이형주,이중헌 선수의 팀플.

아련한 기억이군요.
NeverMind
06/10/05 17:2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소문으로 들은 것이라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요즘 간간히 노재욱 선수께서 10달에 뭔가 큰 일이 있을것이다 라고 말을 하시는데... 그것이 슈퍼파이트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기가 있습니다.거기에 엠겜측에서 흘러나온 소스로 CJ의 슈퍼파이트가 스타만이 아닌 워3나 카스에도 손을 덴다는 얘기에 엠겜도 그에 못지않는 이벤트를 준비한다는 얘기도 흘러 나왔구요.이미 회의가 끝나다는 애기하며 선수초청도 끝났다는 애기도 있습니다.... 물론 아직 소문이기에 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06/10/05 17:26
수정 아이콘
프로게임 최고의 드림팀은 티원도 케텝도 아닌 CTB시절의 푸, 프렌즈 였죠.
버관위_스타워
06/10/05 18:45
수정 아이콘
CTB1,2리그 기록을 구할수 있는곳 알수 있을까요?
PGR에는 CTB3밖에 없고 1,2는 구할데가 없네요
구해봤자 결승전 자료 밖에 없고요
BluSkai-2ndMoon
06/10/05 18:48
수정 아이콘
버관위_스타워즈님//제 컴에 1,2기 전적이 있네요. 올립니다.

CTB1기 ** 3주차 전적 빠져있습니다.**


1주차 ReX vs WeRRa 2002.10.18

1st 라이벌리 v1.11
나엘 황지중 vs 오창정 휴먼.... 오창정 승
2nd 트랭퀼 패스
휴먼 한주엽 vs 오창정 휴먼.... 한주엽 승
3rd 아일오브드레드v1.22
휴먼 한주엽 vs 전영현 언데드.. 전영현 승
4th 로스트템플
나엘 임효진 vs 전영현 언데드.. 임효진 승
5th 라이벌리 v1.11
나엘 임효진 vs 강경원 나엘.... 임효진 승


* 2주차 - St VS Pooh (2002.10.25), 3:0 Pooh 승*

제 1경기 라이벌리 : 주정규 휴먼 VS 이형주 언데드 : 이형주 승

제 2경기 트랑퀼 패스 : 차순재 휴먼 VS 이형주 나엘 : 이형주 승

제 3경기 아일오브드레드 : 최영화 나엘 VS 이형주 언드데 : 이형주 승



4주차 ReX vs St 2002.11.08

제 1경기 라이벌리
선봉 ReX.Zandarke 오창종 (U) VS 선봉 St_JuJu 주정규 (H). 주정규 승

제 2경기 트랑퀼 패스
중견 ReX.JYoung 전영현 (U) VS 선봉 St_JuJu 주정규 (H). 주정규 승

제 3경기 아일 오브 드레드
대장 ReX.Scorpio 오창정 (H) VS 선봉 St_JuJu 주정규 (H). 오창정 승

제 4경기 로스트 템플
대장 ReX.Scorpio 오창정 (H) VS 중견 St_Rori 정승재 (O). 오창정 승

제 5경기 라이벌리
대장 ReX.Scorpio 오창정 (H) VS 대장 St_JoJo 석동진 (U). 오창정 승


5주차 Pooh vs SAINT 2002.11.15

제 1경기 라이벌리
선봉 Check[Pooh] 이형주 (U) VS 선봉 Forest[SAINT] 서욱진 (U). 서욱진 승

제 2경기 트랑퀼 패스
중견 Final[Pooh] 장재호 (N) VS 선봉 Forest[SAINT] 서욱진 (U). 서욱진 승

제 3경기 아일 오브 드레드
대장 DayFly[Pooh] 이중헌 (O) VS 선봉 Forest[SAINT] 서욱진 (U). 이중헌 승

제 4경기 로스트 템플
대장 DayFly[Pooh] 이중헌 (O) VS 중견 I.K.E[SAINT] 박종호 (N). 이중헌 승

제 5경기 라이벌리
대장 DayFly[Pooh] 이중헌 (O) VS 대장 Forever[SAINT] 봉준구 (U). 이중헌 승


6주차 St VS WeRRa (2002.11.22)

제 1경기 라이벌리
선봉 St_starTRuth 차순재 (H) VS 선봉 Mint.WeRRa 진현덕 (N). 차순재 승

제 2경기 트랑퀼 패스
선봉 St_starTRuth 차순재 (H) VS 중견 Kenshin.WeRRa 원성남 (H). 원성남 승

제 3경기 아일 오브 드레드
중견 St_jojo 석동진 (U) VS 중견 Kenshin.WeRRa 원성남 (H). 원성남 승

제 4경기 로스트 템플
대장 St_kady1 김동언 (H) VS 중견 Kenshin.WeRRa 원성남 (H). 원성남 승


7주차 ReX VS SAINT (2002.11.29)

제 1경기 라이벌리
선봉 ReX.Scorpio 오창정 (H) VS 선봉 Fusion[SAINT] 김대현 (O). 김대현 승

제 2경기 트랑퀼 패스
중견 ReX.Asuka 이수혁 (N) VS 선봉 Fusion[SAINT] 김대현 (O). 이수혁 승

제 3경기 아일 오브 드레드
중견 ReX.Asuka 이수혁 (N) VS 중견 Shoo[SAINT] 추승호 (N). 이수혁 승

제 4경기 로스트 템플
중견 ReX.Asuka 이수혁 (N) VS 대장 Medusa[SAINT] 전지윤 (H). 전지윤 승

제 5경기 라이벌리
대장 ReX.jojo 황연택 (N) VS 대장 Medusa[SAINT] 전지윤 (H). 황연택 승


8주차 Pooh VS WeRRa (2002.12.6)

제 1경기 라이벌리
선봉 DayFly[Pooh] 이중헌 (O) VS 선봉 Kenshin.WeRRa 원성남 (H). 이중헌 승

제 2경기 트랑퀼 패스
선봉 DayFly[Pooh] 이중헌 (O) VS 중견 Orc_No.1.WeRRa 서창수 (O). 이중헌 승

제 3경기 아일 오브 드레드
선봉 DayFly[Pooh] 이중헌 (O) VS 대장 WeRRa.EM-Se-Tak 권성 (O). 권성 승

제 4경기 로스트 템플
중견 Leader[Pooh] 정인호 (O) VS 대장 WeRRa.EM-Se-Tak 권성 (O). 정인호 승



*10주차 ReX VS Pooh (2002.12.20) Pooh 승

제 1경기 라이벌리 : 이재준 (O) VS 정인호 (O). 정인호 승
제 2경기 트랑퀼 패스 : 장세훈 (U) VS 정인호 (O). 정인호 승
제 3경기 아일 오브 드레드 : 권오근 (H) VS 정인호 (O). 정인호 승

* 11주차 플레이 오프 ReX VS WeRRa (2002.12.27) WeRRa 승

제 1경기 라이벌리 : 전영현 (U) VS 임준영 (N). 전영현 승
제 2경기 트랑퀼 패스 : 전영현 (U) VS 김대호 (O). 전영현 승
제 3경기 아일 오브 드레드 : 전영현 (U) VS 임효진 (N). 임효진 승
제 4경기 로스트 템플 : 이수혁 (N) VS 임효진 (N). 임효진 승
제 5경기 라이벌리 : 오창정 (H) VS 임효진 (N). 임효진 승

* 12주차 파이널 Pooh VS WeRRa (2003.1.3) Pooh 승

제 1경기 라이벌리 : 박세룡 (H) VS 원성남 (H). 원성남 승
제 2경기 트랑퀼 패스 : 이형주 (N) VS 원성남 (H). 원성남 승
제 3경기 아일 오브 드레드 : 이중헌 (O) VS 원성남 (H). 이중헌 승
제 4경기 로스트 템플 : 이중헌 (N) VS 박외식 (N). 이중헌 승
제 5경기 라이벌리 : 이중헌 (H) VS 임효진 (N). 이중헌 승

=================================================================
CTB 2기

*1주차 Lof VS Pooh (2003.2.7)

제 1경기 로스트 템플
선봉 Lof.Spell 김성연 휴먼 VS 선봉 DayFly[Pooh] 이중헌 오크 : 김성연 승

제 2경기 문글레이드
선봉 Lof.Spell 김성연 휴먼 VS 중견 Dolguk[Pooh] 박세룡 휴먼 : 박세룡 승

제 3경기 라이벌리 폴
중견 Lof.Disgust 김병준 휴먼 VS 중견 Dolguk[Pooh] 박세룡 휴먼 : 박세룡 승

제 4경기 레전드
대장 Lof.holdpig 김인겸 언데드 VS 중견 Dolguk[Pooh] 박세룡 휴먼 : 박세룡 승


*2주차 Cherry VS WeRRa (2003.2.14)

제 1경기 로스트 템플
선봉 Cherry-Warrior 이준희 오크 VS 선봉 IceCastle.WeRRa 오상준 나엘 : 오상준 승

제 2경기 문글레이드
중견 Cherry-RYL 고현종 휴먼 VS 선봉 IceCastle.WeRRa 오상준 나엘 : 오상준 승

제 3경기 라이벌리 폴
대장 Cherry-Lucifer 노재욱 언데드 VS IceCastle.WeRRa 오상준 나엘 : 노재욱 승

제 4경기 레전드
대장 Cherry-Lucifer 노재욱 언데드 VS Star.WeRRa 최원일 언데드 : 최원일 승


* 3주차 Pooh VS St (2003.2.21)

제 1경기 로스트템플
선봉 Elky[Pooh] 베르트랑 나엘 VS 선봉 St_Mountain 박영민 휴먼 : 박영민 승

제 2경기 문글레이드
중견 Check[Pooh] 이형주 나엘 VS 선봉 St_Mountain 박영민 휴먼 : 이형주 승

제 3경기 라이벌리 폴
중견 Check[Pooh] 이형주 나엘 VS 중견 St_News 김덕조 오크 : 이형주 승

제 4경기 레전드
중견 Check[Pooh] 이형주 나엘 VS 대장 St_starTRuth 차순재 휴먼 : 차순재 승

제 5경기 로스트템플
대장 Dolguk[Pooh] 박세룡 휴먼 VS 대장 St_starTRuth 차순재 휴먼 : 박세룡 승


* 4주차 Cherry VS Lof (2003.2.28)

제 1경기 로스트템플
선봉 Cherry-Reign 강서우 언데드 VS 선봉 Lof.Disgust 김병준 휴먼 : 김병준 승

제 2경기 문글레이드
중견 Cherry-Eve 박재신 나엘 VS 선봉 Lof.Disgust 김병준 휴먼 : 박재신 승

제 3경기 라이벌리 폴
중견 Cherry-Eve 박재신 나엘 VS 중견 Lof.Jupiter 최현환 나엘 : 박재신 승

제 4경기 레전드
중견 Cherry-Eve 박재신 나엘 VS 대장 Lof.Spell 김성연 휴먼 : 김성연 승

제 5경기 로스트템플
대장 Cherry-Lucifer 노재욱 언데드 VS 대장 Lof.Spell 김성연 휴먼 : 김성연 승


* 5주차 St VS WeRRa (2003.3.7)

제 1경기 로스트템플
선봉 St_HinDung 김진혁 휴먼 VS 선봉 Landsoul.WeRRa 황지중 나엘 : 김진혁 승

제 2경기 문글레이드
선봉 St_HinDung 김진혁 휴먼 VS 중견 Susiria.WeRRa 오정기 언데드 : 오정기 승

제 3경기 라이벌리 폴
중견 St_GoStop 김동문 언데드 VS 중견 Susiria.WeRRa 오정기 언데드 : 오정기 승

제 4경기 레전드
대장 St_Rori 정승재 휴먼 VS 중견 Susiria.WeRRa 오정기 언데드 : 오정기 승


* 6주차 Cherry VS Pooh (2003.3.14)

제 1경기 로스트템플
선봉 Cherry-Lucifer 노재욱 언데드 VS 선봉 DayFly[Pooh] 이중헌 오크 : 이중헌 승

제 2경기 문글레이드
선봉 Cherry-Eve 박재신 나엘 VS 선봉 DayFly[Pooh] 이중헌 오크 : 이중헌 승

제 3경기 라이벌리 폴
중견 Cherry-RYL 고현종 휴먼 VS 선봉 DayFly[Pooh] 이중헌 오크 : 이중헌 승


* 7주차 Lof VS St (2003.3.21)

제 1경기 로스트템플
선봉 Lof.2ndcuMmi 신명환 오크 VS 선봉 St_starTRuth 차순재 휴먼 : 차순재 승

제 2경기 문글레이드
중견 Lof.Burst 정용조 나엘 VS 선봉 St_starTRuth 차순재 휴먼 : 차순재 승

제 3경기 라이벌리 폴
대장 Lof.Disgust 김병준 휴먼 VS 선봉 St_starTRuth 차순재 휴먼 : 차순재 승


* 8주차 Pooh VS WeRRa (2003.3.28)

제 1경기 로스트템플
선봉 Leader[Pooh] 정인호 오크 VS 선봉 Showtime.WeRRa 김대호 오크 : 정인호 승

제 2경기 문글레이드
선봉 Leader[Pooh] 정인호 오크 VS 중견 Anyppi.WeRRa 임효진 나엘 : 임효진 승

제 3경기 라이벌리 폴
중견 Check[Pooh] 이형주 나엘 VS: 중견 Anyppi.WeRRa 임효진 나엘 : 이형주 승

제 4경기 레전드
중견 Check[Pooh] 이형주 나엘 VS 대장 Kenshin.WeRRa 원성남 휴먼 : 원성남 승

제 5경기 로스트템플
대장 Dolguk[Pooh] 박세룡 휴먼 VS 대장 Kenshin.WeRRa 원성남 휴먼 : 박세룡 승


* 9주차 Cherry VS St (2003.4.4)

제 1경기 로스트템플
선봉 Cherry-Lucifer 노재욱 언데드 VS 선봉 St_starTRuth 차순재 휴먼 : 차순재 승

제 2경기 문글레이드
중견 Cherry-Reign 강서우 언데드 VS 선봉 St_starTRuth 차순재 휴먼 : 차순재 승

제 3경기 라이벌리 폴
대장 Cherry-Warrior 이준희 오크 VS: 선봉 St_starTRuth 차순재 휴먼 : 이준희 승

제 4경기 레전드
대장 Cherry-Warrior 이준희 오크 VS: 중견 St_Rori 정승재 오크 : 정승재 승


* 10주차 Lof VS WeRRa (2003.4.11)

제 1경기 로스트템플
선봉 Lof.Spell 김성연 휴먼 VS 선봉 Gerrard.WeRRa 박외식 나엘 : 박외식 승

제 2경기 문글레이드
중견 Lof.Zion 지 온 언데드 VS 선봉 Gerrard.WeRRa 박외식 나엘 : 박외식 승

제 3경기 라이벌리 폴
대장 Lof.Disgust 김병준 휴먼 VS 선봉 Gerrard.WeRRa 박외식 나엘 : 김병준 승

제 4경기 레전드
대장 Lof.Disgust 김병준 휴먼 VS 중견 Hirai.WeRRa 김경민 나엘 : 김병준 승

제 5경기 로스트템플
대장 Lof.Disgust 김병준 휴먼 VS 대장 Kenshin.WeRRa 원성남 휴먼 : 김병준 승


* 11주차 플레이 오프 St VS WeRRa (2003.4.18)

제 1경기 로스트템플
선봉 St_HinDung 김진혁 휴먼 VS 선봉 Kenshin.WeRRa 원성남 휴먼 : 원성남 승

제 2경기 라이벌리 폴
중견 St_StarTRuth 차순재 휴먼 VS 선봉 Kenshin.WeRRa 원성남 휴먼 : 원성남 승

제 3경기 로스트템플
대장 St_GosTop 김동문 언데드 VS 선봉 Kenshin.WeRRa 원성남 휴먼 : 원성남 승


* 12주차 파이널 Pooh VS WeRRa (2003.4.25)

제 1경기 문글레이드
선봉 Check[Pooh] 이형주 나엘 VS 선봉 Showtime.WeRRa 김대호 나엘 : 이형주 승

제 2경기 레전드
선봉 Check[Pooh] 이형주 나엘 VS 중견 Star.WeRRa 최원일 언데드 : 이형주 승

제 3경기 로스트템플
선봉 Check[Pooh] 이형주 나엘 VS 대장 Kenshin.WeRRa 원성남 휴먼 : 원성남 승

제 4경기 라이벌리 폴
중견 Dolguk[Pooh] 박세룡 휴먼 VS 대장 Kenshin.WeRRa 원성남 휴먼 : 박세룡 승


*If 매치 (2003.5.2)

제 1경기 로스트템플
노재욱 Cherry-Lucifer 언데드 VS 차순재 St_starTRuth 휴먼 : 차순재 승

제 2경기 라이벌리 폴
박외식 Gerrard.WeRRa 나엘 VS 김병준 Lof.Disgust 휴먼 : 김병준 승

제 3경기 로스트템플
박세룡 Dolguk[Pooh] 휴먼 VS 원성남 Kenshin.WeRRa 휴먼 : 원성남 승

제 4경기 라이벌리 시티
이중헌 Dayfly[Pooh] 이중헌 VS 임효진 Anyppi.WeRRa 나엘 : 임효진 승


*A-Match 스페셜 (2003.5.9)

제 1경기 로스트템플
지온 Lof.Zion 언데드 VS 임요진 Anyppi.WeRRa 나엘 : 지온 승

제 2경기 라이벌리 시티
박세룡 Dolguk[Pooh] 휴먼 VS 노재욱 Cherry-Lucifer 언데드 : 노재욱 승

제 3경기 라이벌리 시티
김대호 Showtime.WeRRa 나엘 VS 김병준 Lof.Disgust 휴먼 김병준 : 김병준 승

제 4경기 로스트템플
이중헌 DayFly[Pooh] 이중헌 오크 VS 원성남 Kenshin.WeRRa 휴먼 : 원성남 승
My name is J
06/10/05 19:43
수정 아이콘
푸클랜....w3계 최고의 시절과 또한 그 이상의 가능성을 함께했던 이름이 아닐까 하는군요.
글을 읽고 나니.. 아쉬움도 많이 느껴지고...그렇군요.
그때의 열기가 딱 한해만 더 갔더라면...
아무리 힘들어도 무리해서라도 버텨봤다면...말입니다.
(물론 충분히 무리해서 버텨보기는 했지만.)

정말 지구방위대였는데 말입니다.


그들이 없어진게 그사람때문은 아니지만 마지막 희망을 말아먹은 그인간 생각이 나서 이가갈리는군요.
아...잊고 살았는데...--;;;
Grateful Days~
06/10/05 20:09
수정 아이콘
역대 E-sports 최고의 명장면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최악의 상성 오크-나엘전에서 나온 설원을 달리는 그런트. 당시 생방송으로 보셨다면 느낌은 상상을 초월했을겁니다.
인텔배 팀플최강전.. 본방송 보려고 빈 휴게실TV가 있는 기숙사 층을 찾아 오르내렸던 생각이 나네요. 본방시간이 정말 압박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밤 11시였던가 12시였던가 -_-;; 언데에게 돈몰아주고 3크립트땡굴러시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 CTB1에서의 이중헌선수를 소개했던 일화가 역대 선수소개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이디 Dishackuser. 그에 따른 일화와 오크로써 전설적인 래더성적. 그리고 등장. 그리고 CTB1우승을 이끌었던 낭만오크. 당시 워3를 보던사람을 안끌어들일수가 없었던 전설 이중헌.
06/10/05 20:28
수정 아이콘
당시 이중헌은 정말 대단한 플레이어였다고 생각합니다.. 체감상으로는 장재호 이상이었죠 물론 전성기의.. 임효진 선수와의 5경기에서 라이벌리에서 설원을 달리던 그런트는 정말 W3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MBC게임해서 열어준다는 큰 리그가 성공해서 워크가 다시 국내에 기반을 잡았으면 합니다 ^^
Grateful Days~
06/10/05 20:38
수정 아이콘
해설자로써 그분은 정말 팬이었는데. MW홈피를 만드신것도 그분이었고.. 아.. 더 생각하면 안될거같습니다.
06/10/05 21:00
수정 아이콘
엠비씨 어서 공개해주세요 제발 ㅠ
미치겠습니다 ㅠ
06/10/05 21:04
수정 아이콘
프렌즈가 많이 아쉬운 것은 , 너무 그 끝이 좋지 않았기에..
다시 꼭 그와 같은 팀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CTB의 지구 방위대 FrienZ가 보고 싶네요.
버관위_스타워
06/10/05 22:29
수정 아이콘
프라임리그5가 인기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었고 weg1차시즌의 대박으로 잘만하면 될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터져버린 그 사건..ㅡㅡ;;
06/10/05 22:30
수정 아이콘
정말 푸, 아니 손오공 프렌즈는 워크의 전성기와 그 시간을 함께 했었네요.

차라리 블리자드가 워크에 대한 관심을 거두어 준다면 맵으로 훨씬
'방송'에 적합한 워크리그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06/10/05 23:10
수정 아이콘
지구 방위대 손오공 프렌즈의 추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는군요...
지포스
06/10/07 07:34
수정 아이콘
정말...
너무나 강력한 팀으로 기억되는 손오공

그당시만해도 워크 잘 몰랐었는데 손오공만큼은 기억에 남았었죠.

각 종족별로 너무나 막강한 선수들이 한명씩 버티고있었기에..
휴먼-쇼부
오크- 데이플라이
언데드-매드프로그
나엘-체크

정말 저 라인업을 누가 뚫을건지 너무도 궁금했었는데...
새벽의 이슬이 사라지는것처럼 갑자기 안보이더군요.

또한번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워크계를 호령하던 손오공팀을 보고싶네요.
06/10/09 11:41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푸클랜의 주축멤버들은 워3 발매 전 주라기원시전 리그에서부터 꽤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초기에 숫기없던 이중헌은 김대호랑만 꽤 친했었죠) 물론 그당시에도 정인호는 보스기질을 보여줬었고요. (음.. 걍 주라기원시전 리그를 많이 보러다닌 팬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122 <잡담이자 응원글> 본좌론에 대하여 ... [9] 나는마린3762 06/10/05 3762 0
26121 까무러쳐도 이기자고 수없이 다짐합니다. [9] Carpenter3999 06/10/05 3999 0
26120 마재윤과 온게임넷 [39] 플토시대6692 06/10/05 6692 0
26119 홍진호한테 필요한건 컨트롤? [46] 노게잇더블넥5395 06/10/05 5395 0
26118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열세번째 이야기> [9] 창이♡3658 06/10/05 3658 0
26117 함께 쓰는 E-Sports사(3) - 손오공 프렌즈 세가. [20] The Siria5202 06/10/05 5202 0
26115 [Kmc의 험악한 입담] 24강 [38] Ntka5501 06/10/05 5501 0
26114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더라는......... [10] 주먹들어가는 4222 06/10/05 4222 0
26113 [잡담] 그냥 그런 이야기. [8] My name is J3856 06/10/05 3856 0
26112 <리뷰> Return Of The Sprit Protoss : 경기분석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3주차 MBC게임 VS 삼성칸 4세트] [13] Nerion4003 06/10/05 4003 0
26111 마재윤에 열광할수밖에 없는이유‥1 [30] 그래서그대는4945 06/10/04 4945 0
26110 임요환선수의 승리를바랬던 임요환선수의 팬이 [2] 베컴4226 06/10/04 4226 0
26109 새삼 전상욱 선수가 대단해 보이네요 -_- (vs마재윤) [48] 미야모토_무사6590 06/10/04 6590 0
26108 [L.O.T.의 쉬어가기] 지금부터 영원까지... 2 [2] Love.of.Tears.5411 06/10/04 5411 0
26107 홍진호 홍진호 홍진호!!! [9] 영혼을위한술4121 06/10/04 4121 0
26106 [L.O.T.의 쉬어가기] 당신을 향한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1] Love.of.Tears.4194 06/10/04 4194 0
26105 마재윤선수의 게임이 재미없다는 평을 받는이유.. [77] 지니-_-V6456 06/10/04 6456 0
26104 같은말 다른해석. [16] 대세는 저그다!4658 06/10/04 4658 0
26103 제가 본 임요환 0:3 패배의 이유. [10] 잠언5564 06/10/04 5564 0
26102 [잡담]제로의영역의 마재윤 [36] 못된놈5234 06/10/04 5234 0
26101 신한은행 스타리그....... 3차전이냐? 아니면 씁쓸한 추석을 지내러 고향으로 가느냐!! [335] SKY924696 06/10/04 4696 0
26100 살아간다는것... ... [4] 사나3407 06/10/04 3407 0
26099 진압된 반란, 대장 박대만 [6] 세이시로4031 06/10/04 40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