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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04 18:41
역시 티비가 안나오는 곳에선 아프리카가 최고네요. ^^;
1차전, 무적 캐리어를 활용한 TT의 승리. (저번주 김택용 선수의 빌드를 활용할꺼 같다는 생각) 2차전, 저그vs저그.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지만 투신이 뭔가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차전, 현재 분위기로 따지면 최상인 김택용선수 가을의 힘을 받아 승리 4차전, 역시 가을의 힘을 받은 안기효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아 오늘 광고 엄청 길군요 ㅠㅠ
06/10/04 18:51
스타리그를 맘대로 방송시간을 넘겨 시작하다니 -_-;;;
역시나 케이블은 케이블이군요.. 사과멘트도 없이 가는거 보니 난감한데요 -_-;
06/10/04 19:07
이윤열 선수 수비적으로 마인을 박는거 봐서 박성훈 선수가 전략적인 움직임에 대한 대비인 것 같은데 박성훈 선수는 멀티가 빠릅니다.
06/10/04 19:07
이러면 박성훈 선수가 멀티가 빨라서 좋습니다. 더군다나 이윤열 선수는 박성훈 선수가 전략적인 움직임 즉 도박적인 빌드에 대비하느라 드랍도 안하고 수비적으로 하면서 타이밍이 좀 늦었어요.
06/10/04 19:09
그래도 조금 더 타격을 줬어야 했는데....... 배럭도 깨졌고....... 이윤열선수가 초반 상황이 썩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06/10/04 19:11
결국 이윤열 선수가 지금 타이밍을 치고나와야 하는데 병력 상황에서 오히려 전체적으로 모두 밀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수비밖에 답이 없습니다.
06/10/04 19:18
박성훈 선수 너무 초반에 상황이 자신의 뜻대로 계속 되니 상황을 낙관하고 방심을 했나요, 순식간에 테란의 드랍에 휘둘리고 망하는 분위기입니다.
06/10/04 19:18
박성훈 선수 유닛으로 방어하는게 아니라 리버로 견제하다가 망한듯.
캐리어 전부 잡은 이윤열 선수! 승리하나요 (제 예상이 처음부터 빗나가는군요)
06/10/04 19:19
박성훈 선수는 초반전략에 의해서 승부를 보고자 한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전략과 후반 운영으로 승부를 보고자 한 것인데 사용자가 그 그릇에 물이 튀기게 만들었습니다.
06/10/04 19:21
그상태에서 지는군요. 박성훈선수. 왜 자신이 테란에 약하다고 평가받는지, 안정감이 엄청나게 떨어진다고 생각되어지는지 스스로 더 생각해야할겁니다. 옵져버 뿌리고 지상군을 적정수 확보후에 드랍방어하면서 캐리어를 가야하는데. 그 가까운거리에서 드랍안온다고 생각한건가요.
06/10/04 19:21
김태형 해설위원, 아아.. 캐리어가 여섯기나 나온상태에서 테란에게 졌으니.. 얼마가 가슴이 아플까요, 피를 토하는 목소리입니다, 저것은 ;;
06/10/04 19:23
2, 3경기를 이어서 하는 게 아니라 금요일에 하는군요. 하긴 수/금 이라면 수요일 조가 아무래도 관심을 워낙 못받을 테니...
06/10/04 19:23
김성제선수나 박성훈선수나....... 참 테란전이 비슷한것 같네요. 두선수다 초반 상황은 좋게 이끌어나가는데 후반 운영때문에 역전당하는 경기를 종종 테란전에서 보여줬는데.......
이 두프로토스 선수들 테란전 안좋은 공통분모가 생긴듯........
06/10/04 19:23
-_-;;;;; 막말로 내가 해도 안 지겠다라는 게임이 오늘 같은 경기였나요 ;;
좀 과장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운영이 정말 아니었네요.. 캐리어 좀 덜 생산하더라도 계속 지상군 충원해주면서 캐리어 생산했다면 드랍 무난히 막고 이길 분위기였는데요. 이윤열 선수 타이밍도 좋긴 했지만 박성훈 선수 운영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천하의 이윤열 선수를 꺾고 드디어 8강 가며 빛을 보나 했더니..
06/10/04 19:23
전혀 비등하지 않았습니다. 초반상태 그대로 딴 프로토스에게 넘겨줬을때 질선수는 최상급 선수중에선 찾기 힘들거 같이 너무나 좋은상황이었는데. 그걸 지다니..
06/10/04 19:23
역시 이윤열이라는 말 밖에는... 안나오네요.. . 박성훈 선수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레벨이 다르다는 느낌이...ㅡㅡ
06/10/04 19:23
박성훈선수... 항상 전반 7분까지만 잘하네요... 그 이후엔 이기는 경기를 거의 보지 못하네요... B급 선수들에겐 통할지 몰라도 A급 선수들에겐 이렇게 해선 절대 못이기죠....
06/10/04 19:24
사상최악님// 음.. 저는 김태형해설위원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가위바위보 초반 빌드싸움에서.. 분명 테란이 지고 들어간 격이였으니... 그걸 뒤집게 만드는 윤열선수의 찌르기가 정말 좋았다고 봅니다.
06/10/04 19:24
리버쓸거면 거의 섬전인 맵에서 캐논+리버+드라군으로 방어하면서 갈생각을했어야지. 리버는 견제로만 뽑아두기엔 그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06/10/04 19:26
초중반까지는 박성훈 선수의 페이스가 맞았다고 봅니다. 정찰 온 배럭이 깨져서 원팩으로 있던 시간이 너무 길었고,
결국 배럭 다시 짓느라 팩토리 늘리는 타이밍이 너무 늦어서 수비병력도 제대로 뽑지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사실 캐리어 여섯기에 섬형태 맵에서 프로토스의 그정도 수비면 사실 재앙수준이나 다를바 없었는데 말이죠.;; 그걸 레이스로 날려보내다니...
06/10/04 19:26
프로토스의 필승 방어구도인 테란의 드랍쉽 플레이에 대항한 캐논 리버 드라군 거기에 하템까지 갖추게 되면 그야말로 테란은 거의 10번중에 9번 그 이상은 뚫기가 힘들죠, 허나 박성훈 선수는 리버를 공격적으로 이용하였고 지상병력으로 수비에 충실하기 보다는 스타게이트 4개를 한꺼번에 양산, 게이트 병력 확보에 상대적으로 미진한 것 같네요.
그래서 결국 테란의 지속적인 드랍에 휘둘리고 당했습니다.
06/10/04 19:26
흠, 유리하긴 하되 크게 유리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4벌쳐 드랍이 '대박'수준은 아니더라도, 프로브 6~7기정도는 잡아 줬고, 또 가장 큰건 프로브를 한번 '빼게' 했으니까요. 그리고 이윤열 선수의 트리플 타이밍이 그렇게 늦은건 아니구요. 이후 이윤열 선수의 대응이 좋아서 이긴건 맞지만, 그렇게 까지 박성훈 선수가 좋았던건 아닌거 같습니다.
06/10/04 19:26
sky92/ 굳이 등급을 매기자면, 김성제 선수가 한등급 위입니다.. 김성제 선수는 역전 게임이라도 하지만, 박성훈 선수의 역전 게임은 본적이 거의 없는거 같네요....
06/10/04 19:26
특히 어느 한쪽이 이득을 보면 경기가 완전히 역전되기 전까지는 경기의 흐름은 상관없이 계속 승패가 결정난 것처럼 해설하시는데 좀 그렇습니다.
상대편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해도 소용없는 것처럼 말씀하시다 경기가 뒤집어지면 엄청난 역전승이 나왔다고 그러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06/10/04 19:28
김성제 선수는 유닛의 컨트롤로 역전의 묘미를 이끌어내기도 하지만 박성훈 선수는 자신의 전략이나 운영에 한번 틈이나 뭔가 끼여 주춤주춤 흔들리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종종 무너지더군요...
06/10/04 19:28
박성훈 선수 엽기 전략때문에 주목을 했지만 역시 엽기도
정석이 강력해야 더욱 강력한 법 사실 이병민 선수와의 경기도 유리했었는데.. 그 이후 운영에서는 조금더 가다듬어야 겠네요..ㅡㅡ
06/10/04 19:29
음.. 사상최악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김태형 해설께서 말씀하실 때 꼭 그런식으로 하시긴 하세요. 엄 위원님은 약간 뭐라그럴까 역전할 수 있는 방법이랄까.. 그런걸 제시하면 김 위원님은 "힘들어요." "근데.." 하면서 비관적으로 말씀하시긴 하시죠.
06/10/04 19:29
섬맵에서의 TvsP는 캐리어 뜨기 전까지는 테란이 생각외로 좋습니다. 캐리어만 뜨면 지상맵 이상으로 강하지만, 그 전까지는 골리앗&탱크를 태운 골리앗의 기동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수비 위치가 세곳이고, 세곳 모두에 포톤&드래군&리버를 도배하기는 힘듭니다. 캐리어를 줄이고 지상군을 높였으면 분명 훨씬 좋았겠지만, 낙승을 예상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06/10/04 19:29
사상최악/그게 더 보는 입장에선 극적이기도 하지요..^^ 해설에대한 비판은 여기서 그만... 해설진들 열심히 노력하시는데..
06/10/04 19:31
지상군도 가면서 캐리어가던지... ...
그리고 캐리어에 옵저버를 몇개 않불이는 실수까지... ... 전 초보라서 캐리어가면 옵저버 최소 4개이상 붙이는데... ... 토스유저지만 나다선수가 이겨서 너무 좋네요 박성훈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센스가 부족해보여서... ... 암튼 경기는 재미있네요. 광달록이 보고 싶은데... ...쩝
06/10/04 19:31
캔디바/ 다수의 캐리어가 옵저버가 없어서 레이스 공격에 전멸해서 지는 게임은 과거 임요환 대 박지호 선수 게임 이후론 처음 보는거 아닌가요?
06/10/04 19:31
이윤열 선수팬인데 친구랑 피시방을와서 경기를 못봤는데..
이문자중계를 하나하나보면서 얼마나 좌절을했던지.. 불리한상황에 캐리어까지 나왔다는말에 창을 닫을뻔했습니다..ㅠ.ㅠ.. 3차전 꼭 이깁시다..정말..비나이다 비나이다-ㅅ-
06/10/04 19:31
김연우 님 그 반론으로는 신 815와 815 3에서의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로보틱스 테크트리 유닛 위주로 셔틀 병력 기동성면에서 골리앗 탱크가 드랍쉽과 함께 가스를 제대로 먹기전까지의 기동성에서는 프로토스가 오히려 앞선다고 봅니다.
그래서 신 815체제이후 테란들이 크게 졌었던 이유가 거기에 있었고 그 상황에서 프로토스는 가스멀티가 테란보다 더 용이하고 셔틀 공중군 편대가 테란의 숙제인 가스분배에서 한 시름 덜하기 때문에 프로토스가 상대적으로 셔틀편대 즉 수송선의 기동성과 규모면에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815체제에서하의 얘기일뿐 만약에 섬맵에서 테란도 가스멀티를 용이하게 가져갈 수 있다면 제가 보기엔 박빙이라고 혹은 그 이상이라고 저 또한 생각합니다.
06/10/04 19:32
사상최악// 사실 온겜넷이 엠겜보다 보기 편한 맛은 있는데.. 정확도가 떨어지죠.. 엠겜 해설자들은 하루종일 연습한다고 들었는데, 온겜넷분들은 그렇게까지 연습 안하는거 같음 --;
06/10/04 19:33
사상최악님//, 아아 그거.. ^^ 저도 그런 해설을 싫어하죠...
그래도 그런부분은 볼때마다 더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더 좋아지겠죠 (개인적으로 아까 정도는 괜찮았던 것 같았습니다.) 박지호선수만큼의 불리함에서 대박 역전 경기는 아니였찌만... 박성훈 선수는.. 철저하게.. 첨에 벌어놓은 포인트를 차를 유지시켰으면 되는 경기였는데.. 결국 못지켰네요. 더구나 상향평준화되어서.. 역전 하기 힘들다고 하는 요즘 아무튼 이윤열선수 굿!
06/10/04 19:34
815에는 가스가 없습니다. 알카노이드는 3가스구요. 그 차이는 엄청 납니다.
815에서의 뒤집어짐은, 가스가 없어서 드랍쉽&골리앗&탱크라는 가스 많이 드는 유닛을 전혀 뽑을 수 없습니다. 알카노이드와 비교될 상황은 아닙니다.
06/10/04 19:36
이거,초반분위기는 엠성준선수가 가져가는 분위기입니다. 삼성준선수 발업된 저글링으로 뚫어야죠!!! 아! 근데 막히나요!!! 다시 몰아치는 삼성준! 결국 본진 입성!
06/10/04 19:37
엠성준 선수가 유리하네요, 삼성준 선수는 자원손해까지 입으면서 준비한 회심의 러시였는데 대각선인데다가 엠성준 선수의 대처도 좋았어요
06/10/04 19:37
엠성준선수 저글링 공격합니다!!! 일단 저글링 수에서 밀렸지만! 그래도 저글링 3기 난입했고요! 하지만 성큰에 막혔고!
삼성준 역공!
06/10/04 19:44
초반에 갈리기는 했지만 수준높은 저그전이네요.
삼성 박성준선수의 덜덜덜한 스컬지컨트롤에 엠비씨 박성준선수의 한마리같은 무탈...
06/10/04 19:44
두 선수의 뮤탈 싸움을 보니.. 무협지의 고수들이.. 경공술을 이용하여 하늘을 날면서 싸움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두마리의 용이 싸운다고 할까나 -_- 암튼 멋지네요
06/10/04 19:46
플토의 새로운 바람..... 외모상 지존 포스트 임요환 김택용..화이팅...
외모도 좋구 테란이 암울할때 그분이 떳다면 현재는 플토가 암울한 상황.. 우승만 하면 ...인기 초급 상승 할듯... 현재도 날로 늘어나는 인기..
06/10/04 19:52
냠냠^^/ 엄잭영 해설위원께선 프로리그 게임 볼 시간도 없다고 하셨어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를 말씀하시던데..하나는 스타리그 방송하는거 공부하는것만두 시간이 빡빡하시다는 것과.. 결혼했기 때문이라는 것...
하물며 타 방송의 게임을 어떻게 보느냐구 항변까지 하시던걸요... 이스포츠 뒷담화에서 당당하게 말씀하시는거 보구.. 개인적으로 진짜 놀랐다는.. ^^;; 그 방송 보구나서야.. 엠겜에선 선수들 분석해줄때, 또는 게임 중에 온겜 경기를 예로 종종 드는데 비해 왜 온겜 중계땐 엠겜 경기를 예로 안드는지.. 이해가 됐다는... ^^;;
06/10/04 19:57
캔디바/경기가 너무 많아서 다 못보시는거죠...준비하시고 방송하시는것두 있는데.. 그리구 중요한 서바이버나 msl 보십니다 항상 빗대서 말씀 하시죠..털어서 먼지 내지는 말아요..그런식으로 라면 못삽니다..
06/10/04 19:58
해설자가 못보는 부분은 서브작가분(또다른 서브 작가분,,,)들이 어느정도 그 맵에서 했떤 다른방송사경기를 적어서 주면 될텐데...최소한 sky92님이 해주신 문자중계만 적어서 보여주면 될텐데....
06/10/04 20:08
김택용선수 지금쯤 후회하고 있겠네요....... 안하던 리버보다는 차라리 자신의 주특기인 물량전으로 갈껄........ 이렇게 후회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리버 잡혔죠!
06/10/04 20:11
이병민선수 정말 2팩토리전략 성공으로 끌고가네요....... 김택용선수....... 그냥 무난하게 했을걸이라는 후회를 할것 같고요.
06/10/04 20:12
그래도 5시 멀티 시도하고있고!!! 일단 앞선의 병력은 조금 잡아주는 김택용. 하지만 추가병력을 감당하기 버거울듯. 5시도 벌쳐견제 당하고.......
06/10/04 20:20
그나저나 박성준 선수가 버그인지 아닌지를 공론화시켜서 결정짓겠다는 플레이는 뭘까요. 인터뷰 보니 정말 궁금합니다. 파포 댓글 보니 저글링뭉치기 버그라는게 있다는데 그걸까요.
-연습에 주안점을 둔 것이 있다면. ▶다른 전략을 쓰려고 했다. 연습 때 승률 100%였던 전략이 있다. 버로우와 언버로우를 연속으로 하다보면 저글링이 모인다. 버그성이 짙어 쓰지는 않았지만 같은 숫자로 싸워도 내 병력이 죽지 않는다. 이것을 공론화 해서 버그 여부를 결정지었으면 좋겠다. 숙소에 돌아가 개인 리플레이를 저장해 게시판에 올릴 계획이다
06/10/04 20:20
임요환과 함께하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광고 넘 지겹네요-_-; 어제 슈퍼파이트에서 가장 인상적인게 빠른 진행이었는데...5시에 시작했는데 10시 전에 끝났죠. 축하공연 포함 8경기가. 평소 온겜이나 엠겜의 방만한 오프행사 진행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평소 리그 방송들도 마찬가지고.
06/10/04 20:27
BuyLoanFeelBride//어제 경기는 컴퓨터 여러대에 맵별로 셋팅을 다 해두고 진행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결승전에서 두 선수만 경기할때는 불가능하지 않을 것 같지만 오늘처럼 8선수가 경기하는 때에 그런 준비는 어렵다고 봅니다.
06/10/04 20:27
일명 슈퍼저글링, 버로우언버로우 계속하다보면 저글링이 뭉칩니다[뮤탈처럼] 그럼 암거나 다때려부순다는, 몇일전에 아프리카에서 쏘닉비슷한분이 저걸로 이기던데
06/10/04 20:42
김성제급의 리버 컨트롤 보이지 않는 이상 이거 안기효선수 막기 힘들듯 한데요. 교전!!! 그래도 컨트롤은 좋았는데......... 병력차가 워낙 납니다! 아! 병력 전멸!!!
06/10/04 20:45
진짜 아무리 그래도 최종병기 캐리어인데 계속 모이게 놔두면 위험할 수도 있는데요...
쓰고 있는데 클러킹 레이스에 피해가 막심합니다
06/10/04 20:46
정말 상향평준화로군요. 정점에 다다른 선수들간의 대결은 결국 빌드싸움이 되거나 상대의 아주 작은 빈틈을 노리는 싸움이 될수밖에 없는 건가요.
06/10/04 20:51
아 프로토스들...박성훈 선수는 아직 운영이 아쉽고 김택용 선수에겐 이게 첫 개인리그고..(게다가 프로리그도 전기리그까지만 해도 팀플에 잠깐씩 나왔죠.) 안기효 선수도 불안불안하고..오영종 선수는 이겨도 어쩌다보니 이겼다 이런 느낌이 들고...아 불안불안불안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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