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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05 01:04
마이애미가 라스베가스보다 인기 있는 프로라는 것에 괜한 울분을 느끼는 열혈 시청자 여기 있습니다.
호반장의 후까시도 괜찮지만 우리 그리섬 반장의 카리스마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요. 암요. 시간은 많지만 영화나 책을 보는데 할애하는 시간은 적습니다. 늘 후회하고 반성하고 다시 룰루랄라 놀고, 또 다시 그것에 후회하고...무한 반복... 결론은,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꾸벅. m(_ _)m
06/10/05 01:06
저도 가끔 혼자 있고 싶은데 지금은 그럴 여유가 없네요..ㅠ (고3이라..ㅠ)
서른전에 은퇴라니 장대(?)한 꿈이네요 전 30전에 집장만하고 대학교 갓들어온 새내기 하나 낚아서(?) 결혼하는게 꿈인...쿨럭;; (너무 도둑놈 같은가...;;)
06/10/05 01:06
그럼요. 수다는 언제나 즐겁답니다. ^^
볼때마다 느끼지만, CSI는 최고입니다. (물론 CSI = CSI 라스편입니다. 으하하하하 ) 몸도 마음도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래요~ ^^/
06/10/05 01:13
저도 라스베가스 편이 더 좋습니다 흐흐~
이유는.. 그냥 익숙한 게 좋아서;; 처음에 본 게 라스베가스라서 마이애미나 뉴욕은 낯설더라고요. 그리고 완소 워릭-_-;;;; 그래도 마이애미가 인기 많다길래 언제 한번 진득하게 보려고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06/10/05 04:14
CSI 라스베가스는 역시 최고인듯^_^b
'오옷- 여기도 나와 같은 꿈을 가진 이가!!' 라고 작게 소리치며 로그인해 봤습니다^^ 그리고, 건조한 삶에 프로토와 주식(로또는 싫어요;;)의 스릴은 단비가 되어 주기도 한답니다. 물론 과하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아직 학생이라 그런가요^^
06/10/06 00:13
이번 슈퍼 파이트 보면서 강저그를 떠올린사람 여기 한명 추가요~;
CSI는,, 일전에 지나가다 한번 봤을때 히딩크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나오는 걸 보고 놀랐던 기억말고는 본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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