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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04 19:44
발키리의 경우 너무나도 스컬지에 취약하다는 것이 그리고 계속 발키리가 모이지 못하도록 스컬지 테러에 계속 당한것이 뼈아팠죠...
06/10/04 20:45
잘 봤습니다. 예리한 분석글이네요. +_+
근데 임요환vs마재윤 선수 경기 VOD는 어디로 보나요? 제가 2경기할 때 잠깐 밖에 나갔다 오느라 2경기 초반부를 놓쳐서요.. 킁.. 폴플에 자료가 떠있긴 한데 마재윤vs임요환 선수 경기만 유독 안 받아지네요. 왜 이런걸까 ㅜ_ㅜ [아 폴플에 받아지는 자료 찾았네요 ^^;;;;;]
06/10/04 20:56
1경기는 발키리가 너무많이 잡힌것
2경기는 2팩의 타이밍러쉬가 뮤탈+럴커견제 그리고 가디언에 한방병력이 방황하고 진출하지 못한점. 3경기는 뮤탈에 너무휘둘림점 같네요.
06/10/05 05:22
3경기가 바로 마재윤의 맵핵능력이 어디서 나온건지를 알려주는 경기였죠.
입구를 막는순간 '임요환'(여기서 중요한 점은 테란을 상대하는게 아니라 임요환을 상대한다는 것입니다. 임요환이기에 이이후 단순한 더블이 아닌 필살기가 온다는 것을 예측했고 저글링 정찰이 돌기 시작했죠.) 을 읽어내고 유감없이 맵핵저그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무었보다 3경기는 캐사기 오버로드였죠. 마재윤의 맵핵이 아닌 저그의 맵핵. 4마린, 1메딕을 오버로 보는 순간 라바에서 저글링만 찍고 있었고 파벳둘을 보는순간 발업도 안된 상태에서 돌격했습니다. 상황판단력, 상대방의 수에 대한 대응. 모두 예술이었죠. 사실 4마린이 진출할때 마재윤이 저글링을 찍는 순간 경기는 끝났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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