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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6 12:48
임요환 선수의 멘트, 굉장히 현실적인 멘트네요. 오랜 프로게이머 생활을 해 온 선수 답다고 할까... 이런 면이 멋집니다. 프로정신이 빛나는 선수... 좋아하지 않을 수 없죠.
제대 후에도 꼭 선수로 복귀해서, 30대 프로게이머를 이루길 바랍니다.
06/09/26 15:56
저런 인터뷰 내용은 없는거 같은데...
-당장 공군팀이 프로리그에 참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e스포츠는 언제나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길을 걸어왔다. 비록 지금 공군팀의 활동에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어떤 앞길이 열릴지 모르는 것이다. 프로리그를 당장 참가하기는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참가하게 된다면 다른 팀들에 뒤떨어지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때를 위해 입대 후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 -SK텔레콤에 해 주고 싶은 말은. ▶우리 팀은 늦게 발동이 걸리는 팀이다. 오늘 경기의 승리로 계속 승리를 쌓아 나갈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팀의 주장이 바뀌겠지만 흐트러짐 없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팀이 강하다는 것을 믿기 바란다.
06/09/26 20:02
매일매일 연습하고, 감을 놓지않음에도..
나락까지 떨어지는게 스타크 최고수반열의 싸움인데.. 걱정이되네요.. 별 걱정을 다하십니다.. 하하.. 상무팀 창단해야죠.. 홍진호/박정석 모두 모이는겁니다.
06/09/27 00:37
파포기사 말구..다른 기사에서 나왔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한 19살만되더라도 지금부터 스타 죽도록 연습해서 커리어 매치 통과해서 플겜머 자격 얻어서, 공군 입대할텐데요...ㅠㅠ 때가 안따라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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