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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0 14:54
전.. 서지훈 선수 D조로 갔을 때..
이윤열 vs 서지훈 최종전만 아니면 어디서든 만났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승자는 말하면 질까봐..ㅠ__ㅠ 아무튼 화이팅!!)
06/08/20 15:34
전 윤열선수가 이젠 스타일의 변화를 주면 이길수 없다, 연습을 전보다 2배이상 해야만 떨어지지 않을것같다라고...하신말//그 자신감에 넘치던 나다의 모습이 아니라..좀 기분이 묘하던데요!!
나다 화이팅!! 황제하이팅!! 박정길화이팅!! 변은종화이팅!! 이 4선수를 열심히 응원해보고 싶네요..
06/08/20 16:04
처음 C조에 둘이있었을때 안돼ㅠ0ㅠ를 외치고 나중에 이윤열 선수가 D조로 갔을때 다행스러운 마음에 절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이번에는 또 D조에서 맞붙게 되니 원 -_-;;
06/08/20 16:33
박용욱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지목한 것은 중국에서의 WEF 퇴로 마인대박 때문이 아니었나요?
내가 모르는 다른게 또 있나...?
06/08/20 17:23
저도 서지훈 이윤열선수 같은조 안되기를 진심으로 바랬는데-_-; 제일 좋아하는 두 선수인데 난감하네요.. 이윤열 서지훈 화이팅!!!!
06/08/20 19:03
박용욱 선수 WEF에서의 완패와 상대전적에서 상당히 뒤쳐지는 이윤열 선수를 상대로 복수의 칼을 갈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멋진 경기 부탁합니다
06/08/20 20:30
멀리볼것 없이 WEF의 패배도 용욱선수는 설욕해야죠..
그러게요 페펙트와 천재의 대결은 -_- 둘다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는 정말 보고 싶지 않네요 ㅜ.ㅜ (그나마 승자전이라면 모를까) 서지훈 선수 서경종 선수한테 복수해줘야지요 플옵의 경기는 그야말로 최악이었습니다 (팬이지만 플옵 탈락의 주역이 맞죠 -_-;;;)
06/08/21 06:54
저도 엠비씨게임이 안나오는관계로 어제야 겨우 커뮤니티에서 다운받아서 조지명식을 보았습니다.
A조의 경우야 온게임넷팀이 자초한 결과이고 마재윤선수는 당당한 권리를 제대로 행사했다는 생각입니다. 뭐 이같은 경우가 다음시즌 스틸드래프트 지명제에서는 어쩌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시즌부터는 이같은 도발이 그다지 많아질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압권은 임요환선수의 "강민은 벌어진 이슈를 내던질 사람이 아니다. 또한 강민에게 진다고 치더라도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것이다." 와그에대한 강민선수의 임요환선수에 대한 답변 모두이겠네요. "요환이형이 내옆에 올수없었다면 원래 내가 데리고오려고했다. 그리고 언제나 기회가 되기만한다면 붙고 싶은 선수이다." 그답변때문에 임요환선수도 조금 울듯한 얼굴이었죠. 전 임요환선수의 팬이고 강민선수는 그렇게 싫지도 좋지도않았지만 정말 멋진 장면이였습니다. 그리고 임요환선수가 마재윤선수와는 곧 붙게 될 것이라고 했던 발언에 마재윤선수가 원래 찍으려던 사람이 있었는데 머지않아 붙게 될 것 같아서 다른사람을 찾던차에 도발에 응징했다라는 발언에-역시나 임요환vs마재윤도 괜찮을 뻔 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 ^ 개인적으로 군.입.대.전.의 마지막 시즌에서 꼭 임요환선수의 우승을 바라고있지만 - 우승은 아니더라도 꼭 결승무대에서는것만큼은 보고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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