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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0 12:29
이거 뭐 신빙성이 없다... ㅡㅡ;; 농담입니다..
근데 어떤 근거로 신인 이재황선수가 우승할수 있는거죠..? 그냥 무조건 그냥...이라면 할 말 없지만요..ㅡㅡ; 궁금하네요...
06/08/20 12:34
쏙11111//근거요? 없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So1때의 오영종 선수나 질레트때의 박성준 선수도 어떻게 우승했는지 설명할 근거가 없어집니다.^^;;
06/08/20 12:39
솔직히 이재황 선수 포스는 안느껴짐;; 이병민/이유석 선수를 잡고 올라 오긴 햇지만 말이죠 선수를 비판 하는게 아니고 제 생각입니다 솔직히 이재황 선수가 우승은 좀 그렇네요 조가 그리 어려운 조는 아니지만..우승은 좀.. 오영종 선수는 4번 시드받고 포스를 뿜어냇죠 근데 우승 할 줄은 몰랏습니다 초반엔 말이죠 16강시작 하고 나서는 틀려졋지만 말이죠
06/08/20 12:42
KuTaR조군//오영종선수나 박성준선수가 우승할 당시엔 우승후보로도 거론되었고 오영종선수의 경우는 최연성선수와 연습경기하면 승률이 더 좋았다고 하는등.. 포스가 괜찮았죠...
그런데 이재황선수는 그런 소문이 없어서...ㅡㅡ;; 뭐 재미로 쓰셨다고 하니 그냥 보고 넘기지요...ㅡㅡ??
06/08/20 12:46
EzMura// 그건 이병민 선수를 주목받게 하기위한 복선.... 이 아닌 단순한 오타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재황 선수의 자질에 대해 의심하시는 분들!!!! 시즌 끝나고 두고봅시다. 과연 이 제가 피플스 스티너님같은 예언자가 되어있을지 아니면 김태형 해설같은 분이 되어있을지...
06/08/20 13:17
' ' ) // 위 MSL 예상에도 글 썼지만 확률이 낮다고 지는게 아니라 확률이 낮더라도 랜덤 운이 좋게 작용해서 이기고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이재황 선수의 랜덤 운이 좋아서 (전적이 쌓이지 않았으므로) 올라가고 우승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면 이기는 사람이 계속 이기니까 패승이 엇갈리고 이런거 없지않을까요??;;
06/08/20 15:28
아 이거 원... 정말 재미로 쓴거라지만... 혹시 님이 바라는 결과인가요? 어떻게 이런 계산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계산 과정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네요.
06/08/20 18:10
솔직히 얘기해서 주사위 던져서 결과 예측한거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_-;;; 그냥 예상을 저렇게 했다고 하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군요... 뭐 이런글이 하나라면 재미도 나름대로 있습니다만 이런글이 난무하지는 않았으면...
06/08/20 18:15
이건 질문입니다만 님이 계산하신 방식으로 하셔서 51 대 49의 식으로 확률이 되었을 때 어떤 식으로 승패 결정을 하셨나요? 통 안에 종이 51장 49장씩 넣어놓고 뽑으신건 아닐테고 -_-;;; 그리고 나름대로 부여한 수치도 어떤 식으로 정하신건지... 적당히 1%나 1.5%나 이런 수치가 적정하겠다 싶어서 정하신것 같고... 뭐 이런 방법으로 저번 시즌에 강민 선수의 준우승을 예상하신 걸로 신빙성을 믿으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어차피 이런 거나 개인적인 예상이나 다 재미를 위한거니까요~ 아마 이 방법의 정확도는 50%정도가 아닐까요 -_-;;;
06/08/20 19:55
흠......
조용호가 3패 탈락이라니.... 적어도 토스에겐 절때 안질것 같고 저그전 역시 왠지 잡을 것같고 태란에게도 그다지 약하지만은 않으니 전 3승진출 할것같습니다.... ㅡㅡ;; 그럼 님은 혹시... 김태형 해설위원?
06/08/20 20:17
건빵님. 자세히 들여다보면 위에 계산 과정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것같은게 있는것같습니다. 정확한 과정이 있으면 믿고 재밌게 볼수있겠는데 이건 뭐 계산 과정까지 의심이 가니 그렇죠.
06/08/20 20:30
건빵// 위의 산출 방법에 따라 승률을 계산해서 승률이 더 높은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라면 상대전적이 없는 선수끼리의 대결은 종족 상성이 좋은 선수가 이겨야하는 건데요. 제가 선수간 상대전적을 외우고 있는게 아니라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위의 계산에 따라서 승패를 예상했을 때 종족상성을 넘어서서 승리하려면 상대전적에서 6게임을 앞서야 합니다. 그런데 상대전적이 6게임이상이 쌓인 선수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군요. 그래서 종이 100장에 선수 이름 써놓고 추첨했냐고 물어본거구요 -_-;;; 만약에 정말 그렇다면 거의 50대 50으로 추첨한거나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되서요. 거의 모든 대결이 51대 49의 승률 안쪽에서 왔다갔다하게 될테니까요.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분석의 의미를 가지려면 조금 더 수치를 크게 하든가 다른 방법을 모색해보는게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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