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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0 12:44
온게임넷 예상 글처럼 요기도 예상 외 선수가 우승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이번에도 박정길 선수 우승은 힘들뜻 글고 만약에 결승 왓다해도 저그 조용호 만나는데 솔직히 조용호 같은 선수한테 어떻해 단판제도 아니고 다전제 갖을떄 이길 수 잇겟습니까 경기는 해봐야 알지만 지금까지 결승에서 플토가 저그잡고 우승한적은 단 한번 잇엇죠...그 이후는 플토의 패배; 조용호 선수 플토전 1년에 한번 진다는 닉네임 얻엇을 정더로 플토전 잘하는데 최근엔 많이 졋긴 하지만 결코 다전제 갖을떄 쉽게 무너질 선수가 아닙니다;;
06/08/20 12:46
이분...웃기실려고 글 쓰시는군요..^^
박정길선수의 우승을 점치시니...뭐 박정길선수의 실력을 폄하하는건 아니고 물론 우승할수도 있겠지만 과연 우승후보일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마재윤선수의 2연패 탈락도 그렇구요^^ 한참을 웃었습니다...감사^^
06/08/20 12:48
쏙11111,똘똘한아이'.'// 두고봅시다요 ^^;; 이러다 김태형해설의 칭호를 받게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잠깐 드네요... 뭐 지난시즌에서도 MSL에서 강민 선수가 결승간다는건 예상했는데 결승상대는 송병구 선수였었어요... -_-;;; 이거 우승자는 못맞추는거 아닐까요.
06/08/20 12:49
뭔가 이상한데요.
마재윤vs박정길 상대 전적이 0:0인데, 그렇다면 종족 상성상 51.5:48.5로 마재윤 선수가 승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06/08/20 12:51
KuTaR조군//꼭 맞추시길 바랄께요..^^ 만약 이재황,박정길선수가 모두 양대리그에서 우승한다면 제 손에 장을 지지... 칠께요..ㅡㅡ;;
저도 예상을 하나 하자면...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선 몰디브돌풍이 일어나 몰디브가 우승, 오만쇼크로 오만이 준우승할껍니다...^^ 장담합니다!!!
06/08/20 12:52
KuTaR조군/ 전 자신 잇습니다..^^ 솔직히 박정길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꺾어주길 바라고 잇습니다..하지만
제 예상은 박정길 선수 우승은 힘듭니다 글구 더구나 테란상대도 아닌 저그 상대로 말이죠;; 이재황 선수 우승도 그렇구요..^^ 누가 우승 할지는 모르겟지만 박정길/이재황 선수는 힘들뜻..갓 신인도 아니고 전략적인 스타일도 꽤 알려진 게이머고 그만큼 연습상대도 많이 해줫다는 건데;; 그렇다고 양방송사 다 올라가 잇는 포스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구요;;
06/08/20 12:53
이상하군요...
이윤열 vs 박용욱 상대전적이 8:2인데... 6*0.25=1.5입니다,. 여기에 박용욱 선수가 가지는 종족 상성 1.5가 주어진다고 해도 확률을 50:50이 되는데-_-;
06/08/20 13:01
KuTaR조군// 재미로 보는거라고 하셨는데...너무 폄하된듯 -_-.. 올드게이머들의 대결에서는 거의 글쓰신분이 좋아하시는 게이머 위주로... 그외에 신인도 글쓰신분이 지지 하시는분이 아니라면 올드게이머가 이긴다는 위주로 예상을 점치신것 같으네요... 이재황선수의 실력에 이의제기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역대 로얄로드 또는 한두시즌내에 신인의 이름을 달고 우승하신 게이머분들의 모습과 비교했을땐 신인의 파워??그런것이 조금 부족한듯 보이네요..
06/08/20 13:12
확률을 넣지 않고 재미삼아 해보았습니다로 시작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종족상성과 역대전적등을 놓고 봤을때 임요환선수가 강민선수를 첫판에 이길수 있을가능성은..(확률상으로 봤을때)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06/08/20 13:14
이길 확률을 적용시켜서 어느 쪽이 높다고 이기는게 아니라. 그 다음에 랜덤으로 돌리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결과가 이렇게 본다고 생각합니다. 뭐 개인적으로 위랑 아래랑 전상욱 성적이 안 좋아서 슬프네요;;
06/08/20 13:23
조금이라도 높은쪽이 승리하는거면 동종족전 전적없으면 끝없이 비기게요?; 상성상 밀리고 상대전적이 20:0이라도 밀리는쪽이 승리할 가능성이 있는거죠..;
06/08/20 13:28
순수하게 재미로...를 글쓴이 분께서 엄청 강조하시는데도 왜 이런 덧글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언급이 없었더라도 그냥 그렇게 알아듣는게 당연한데 말이죠.
어차피 승부는 알 수 없으므로, 사람이 찍는거나 컴퓨터가 찍는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이곳이 성지가 될 수 있을건지 기대해봅니다. ^^;
06/08/20 13:30
그리고 저도 너무 확률에 작용하는 변수가 작다 싶긴 합니다. 예를들어 토스가 상대전적 20:0으로 밀리는 저그랑 붙는다고 하더라도 43.5%확률로 승리하니까요.. 체감상 이정도 차이가나면 승률은 20%정도에서 맴돌아야 하지 않나 싶은데..
06/08/20 13:32
종족상성에 대한 승률을 5%정도 넣고 상대전적을 하나 차이에 1%씩 넣고 상대종족에 대한 승률차이를 [그러니까 임요환이 저그전승률이 60이고 마재윤이 테란전승률이 65라 치면 차이는 5] 절반으로 나눠서 확률에 넣으면 조금더 신빙성있지않을까요?
06/08/20 16:00
재미있는데요? 자기 응원하는 선수가 떨어져서 그런가 너무 답글들이 안좋은 답글이 많네요. 무턱대고 예상한것도 아니고 명확한 기준이 있음에도요..
06/08/20 16:32
keke//차라리 무턱대고 예상했다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겠지만...그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예상을 했는데 전~~혀 납득할만한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는거죠...ㅡㅡ;;;
차라리 그냥 예상이 이러이러하다고 하셨다면....
06/08/20 18:33
순수하게 재미로 프링글스 16강 A조 마재윤선수 1위 진출, 박정길선수 전패 탈락을 예상합니다.(2) 솔직히 필살기도 어지간한 필살기가 아니라면 무난히 마재윤 선수가 이긴다고 봐야죠..
06/08/20 19:14
개인적으로는 MSL선수중 좋아하는 선수가 없지만..
마지막으로 임요환선수가 한번 우승으로 장식했으면 합니다.. 골든마우스도 물건너 간마당에... 근데 객관적으로 본다면.. 이번 MSL은 마재윤을 잡아라 인듯... 특별히 저그가 맵이 암울하지 않는이상... 마재윤선수의 우승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06/08/20 20:03
전 cj 광팬에 마재윤 선수도 좋아하지만...
이번 msl만은 마재윤vs임요환 결승이 성사되어서... 3:2 역전승으로 임요환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임요환 선수가 결승에 올라와 줄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마재윤선수는? 올라가겠죠? ^^
06/08/20 20:14
저는 어느 특정 선수의 팬이기때문에 저런소리를 하는게 아니고요. 계산이 말이 안되는것같은게 좀 있는것같네요. 정확한 계산대로 하면 결과가 저렇게 될수 없을것같은데 말이죠.
06/08/20 20:21
재미로 예상한다고 하면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처음 이길 확률을 두 선수 모두 50% : 50%입니다. 2. 맵밸런스는 무시하겠습니다. 사실 적용을 하려고 했었는데 신맵 2개.. ....3. 종족간 상성으로 인하여 상성 종족은 + 1.5%가 추가됩니다....4. 상대전적이 차이나는 정도 * 0.25%입니다.)""" 저런말은 왜하는지요 그냥 결과만 쓰든지 전혀 위의 방법대로 해서 나온결과가 아닌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상당한 분석글인지 기대했는데 스갤에 올라오는 글과 별반 다를게 없네요
06/08/20 23:41
프로브무빙샷님// 그건 힘들듯.. 임요환선수가 10/9일 입대인데 엠에스엘 결승이 그렇게 빨리 할리는 없겠죠..
그나저나 예측이 전부 개그네요.. 리플들도 개그고.. 한참 웃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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