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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8 21:56
저들은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 지도 모르고 떠드는 무뇌아일 뿐입니다. 별 생각도 없고 단순히 관심을 받고 싶은 것 뿐입니다. 실제로는 저런 말을 하지도 못하면서요
06/08/18 21:56
실명제는 반대하는 편입니다만... 저 사람들은 사이버 수사대에서 좀 제대로 처리해줬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아!!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8/18 22:02
저런 심한 악플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은 어떤환경에서 자란 사람인지 도대체 왜 저런 악플을 다는건지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라도 듣고싶은 심정입니다.. 저런 사람이라면 제가 칼을 들고 찔러서 수갑을 차게 되더라도 될 것 같단 심정입니다..
↑동감합니다. 온라인에서 받은 상처도 오프라인 못지 않더군요.. 저도 정말 생각하면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일을 당해 얼마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던 어떤 곳에서의 활동도 사실상 접었습니다. 아예 절필을 선언했다가 다시 복귀하긴 했는데..복귀글에 무슨 일있어서 그랬다~라고 좀 언급을 해놓으니 그 글 리플에 저한테 그짓을 한 인간이 그글에 굉장히 좋은 말로 리플 달아놓은걸 봤을때(자기가 한짓은 아예 기억이 안나는듯). 과연 뇌가 있긴 한건가? 이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06/08/18 22:20
인터넷 실명제 적극 찬성입니다...
더이상 온라인의 문제가 오프라인의 문제보다 가볍게 취급받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인터넷실명제가 여러 부작용이 있지만, 오프라인에서의 신분증이나 지문날인과 비교될 수 있는 온라인상의 실명제는 반드시 이뤄져야할 것 같습니다.
06/08/19 00:34
인터넷 실명제가 처음 거론되었을 때는 분명 반대여론이 훨씬 압도적이었습니다만, 요즈음의 각종 포털 및 소위 3대 ㅉㅈㅇ 사이트 등에서 나오는 악플들 때문에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사람들의 입장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저런 악플은 인터넷 실명제를 찬성하는 사람들의 의도적인 술수 또는 음모? (멀더! 멀더!!)
06/08/19 00:50
저도 저 기사를 보고 안타까움에 뭐라 할말이 없었는데 그 밑에 있는 몇몇의 기사댓글을 보고 또 한번 할말이 없어 지더군요..
후....아직도 댓글들의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06/08/19 01:18
쩝... 네이버 악플러들 정말 대단하죠... 이제는 오히려 DC인사이드 쪽이 한수 접고 들어갈 정도입니다. 네이버 악플러들은 단순하게 그냥 낚시나 장난질정도가 아니라 정말로 좀 "악"랄하기까지 하더군요. 그거 일일히 신경쓰다간 홧병나서 죽습니다.
06/08/19 09:09
요즘은 댓글 읽기가 두려울 정도로 '악플'이 심각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실명제가 의무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6/08/19 11:23
저는 되도록이면 네이버나 디시인사이드에 댓글을 안다는 편입니다.
저런 사람들과 같이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 저의 알량한 자존심이 허락을 하지 않더군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론 실명제는 반대합니다. 저런사람들이 무슨 낙으로 살아 갈지 다른 범죄로 일으킬지 않을지 되지도 않하는 걱정이 몰려온다고나 할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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