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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8 21:09
MSL,에서는 정길선수가 일한번 내주셨으면//어제의 그 눈빛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신다면..뭔가 사건이 터지지 않을런지...
한동욱선수에게는 우승자징크스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06/08/18 21:29
음 마재윤 화이팅!! 제 생각보다 훨씬 프로답고 멋진 선수라는 걸 어제 느꼈고 우승자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경기 보여주세여
06/08/18 22:47
왠만하면 이런 김새는 소리 잘 안하지만...
이번 OSL A조는 다른 시즌 죽음의 조들에 비하면 무게감이 떨어지네요.. 사실상 이번 OSL엔 죽음의 조는 없는듯... 다만 각 팀의 에이스들이 모여있는 점에선 관심이 가는군요. 전상욱/엠성준 예상
06/08/18 23:28
다른 시즌 죽음의 조들이 워낙에 좀 포스가 자르르 해서..
사실 오영종 선수가 징크스만 없었어도 타 시즌 못지 않을만큼 포스가 흘러 넘치는 죽음의 조일텐데 말이죠. 그래도 so1의 사신포스 제로벨이라면 거의 저 조도 사람잡는 조임에는 분명합니다.
06/08/19 01:32
뭐, 각 시즌 우승자들이 그때의 포스를 보여준다면 그야말로 후덜덜이죠.^^;;; 전상욱 선수는 요새 잘 최고로 잘 나가는 선수 중 하나고요. 각 시즌 우승자, 거기다 잘 나가는 포스의 선수. 이것만으로도 A조는 충분히 죽음의 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오영종 선수도 슬슬 부활의 조짐이 보이고, 박성준 선수의 각오도 남다른 것 같거든요. 누가 떨어져도 아쉽고, 누가 올라가도 당연한 결과고... 안타깝네요. 이 네 선수 중 최소 한 명 혹은 두 명 정도를 상위권에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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