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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7 22:57
부담스럽긴 하겠지만 박정길 선수로서는 현재 MSL의 대마왕/최종보스인 마재윤 선수와의 매치업이 잘만 하면 자신을 이번 대회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죠.(당장 지금부터도 박정길 선수를 응원하는 분들이 평소보다 몇배는 많아졌으니까요) 확실히 기대되긴 합니다.
06/08/17 22:59
덧붙여 말하면....
원종서,박명수 선수.. 멋있었습니다. 그렇게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도전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마재윤 선수.. 우승자로서의 자신감과 당당함.. 날 이길수 있다면 다 덤벼라, 초반에 다 상대해 주마!!! 역시 멋있었습니다.. 과연 도전자들이 우승자를 초반에 잡아 먹을지.. 아니면 오히려 죄다 먹힐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스포츠... 이맛에 보는거..진짜 오랫만 아닌가요??? ^^
06/08/17 23:01
아.. 박정길 선수가 빠졌군요.. ^^;
마지막 박정길 선수의 초강단의 멘트... 기대 하겠습니다... 벌써부터 컴 앞에 앉아 밥도 거른채(?) 연습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06/08/17 23:01
엮이고 엮여서 드라마 같은 승부와 스토리 그리고 이어지는 그들의 승부등이 하나의 이야기 거리 , 흥미요소, 이것들이 재미로 이어지고 발전하여 보편적 인기로 자리 잡게 될것입니다.
물론 각자의 역할과 소임을 멋드러지게 해 주셔야 합니다.
06/08/17 23:02
박정길 선수 저력잇는 선수죠~~ 이번 MSL 첫경기 정말 기대해보겟습니다..강민vs임요환도 말이죠~ 박정길 선수 꼭 이시길~~
06/08/17 23:39
개인적으로 논란이 일면 일수록 스타리그가 활발해지는것 같습니다.
변형태선수 약테발언으로 인한 박지호 + 오영종선수의 도발로 스타리그가 한창 재밌어지듯이 이번 마재윤선수 도발도 박정길선수를 응원하게 만들면서 스타에 대한 관심이 업그레이드 되네요. 문제는 맵논란은 예외라는거~
06/08/18 01:06
그렇지요^^이런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마재윤 선수나 온게임넷 선수들이나 잘못한건 없지요. 그들이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의경기로 우리에게 자신들의 마음가짐을 잘보여주었으면하네요.
06/08/18 02:28
이런 글을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느낀 딱 그대로네요. 오늘 조지명식의 모든 선수들을 칭찬해 주고 싶었다니까요.
스타크래프트의 위기다, 위기다라는 말이 몇년 전부터 수없이 나왔지만 그때마다 어떤 사건들을 계기로 그 위기를 보란듯 극복해내고 성장해나가는 이 게임과 선수들과 방송국 및 관계자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06/08/18 10:14
이야기가 배경이된 게임이 정말 재미있지요. 어제 조지명식 정말 흥미진진하고 벌써부터 프링글스MSL이 기대됩니다. 빨리 다음주가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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