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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0 12:12
사진의 강아지들 너무 귀엽습니다. 별 일 없이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제목 보고 글을 클릭하면서도 안좋은 일이면 어쩌지라고 걱정했습니다.
06/08/10 14:52
개들이 어두운건 몰라도 확실히 시원할걸 좋아하는거 같긴 합니다;;
이불로 침대같은거 만들어놔도 거기는 오줌이나 갈겨놓고 장판에 와서 누워있는 우리집 개를 보면 --;; 아마도 집 밑이 그늘이 있다보니 시원해서 그런게 아니었을가요?
06/08/10 18:48
개는 좋아하지 않지만 강아지 사진을 볼때마다 개를 기를 수 없는게 좀 그렇긴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털 달린 동물들은 전부 다 기를 수가 없죠. 솔직히 고양이는 기르고 싶기도 한데...(알레르기...)
-에효, 나중에 거북이나 뱀을 길러봐야겠네요.
06/08/10 20:38
지금은 못 키우지만 예전에 강아지를 키웠더랬는데 숫놈이었습니다.
키운지 반년쯤 지나서 이 놈이 아침만 되면 사라졌다가 저녁되면 돌아오는 겁니다. (그 당시 마당에 풀어 키웠었고 저희 집 대문이 고장나서 그냥 잘열렸거든요..) 매일 이놈 찾아 삼만리를 하다가 발견한 사실 아침마다 지 여자친구네 집에 가서 살더군요....... 헐... (그 집 역시 대문 열어 놓고 살던 집...) 암튼 저녁때마다 그 집으로 강아지 찾으러 갔었는데 그 여자친구 강아지가 저를 어찌나 미워하던지... 그 집앞을 지날 때마다 저만 보면 짖어대더라구요....
06/08/10 21:15
강아지, 너무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하느님이 만드신 피조물 중에 강아지만큼 사랑스럽고 귀여운 존재가 없다고 단언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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