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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9 23:19
저도요!!
많이 기대도 하게했고 많이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챙겨보는걸 보면 말입니다....아아 비굴한 팬심이어라. 먼산-
06/07/19 23:21
저도 김준영 선수 좋아하는데^^ 한빛 올드팬으로서~~ 김준영 선수 스타리그 가셔서 꼭 좋은 성적 거두세요!! 김준영 화이팅!!
06/07/19 23:32
맨 처음에 뭣도 모를 시절, 그게 작년 초였네요... 박용욱 선수의 발목을 항상 붙잡아서 저에게 있어 악역을 맡은 선수였는데 지금은 선역의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약점이 없는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힘내세요 김준영 선수. 다음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두번째 저그 우승자는 바로 김준영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06/07/19 23:52
온겜에 마재윤도 없고 박명수도 없는이상 (오늘 패자전경기로 박명수 선수 에게는 좀 실망한감이...) 저그라인은 김준영,박찬수,장육에게 기대를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근데 가을의 전설로 일찌감치 신백두대간, 알카노이드에 탈락하는건 아닐지 조금은 걱정...
06/07/20 00:46
사실 김준영 선수도 김준영 선수지만 이런 김준영 선수와 매일 연습하고 있을 한빛의 신예 테란들에게도 기대가 큽니다. 한빛, 후기리그에는 못해도 플옵은 가봐야죠.
06/07/20 00:48
김준영 선수는 과감성만 조금 보완 된다면 정말 극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테란전, 저그전, 플토전 모두 6할 내외의 승률을 보이고 있는 몇 안 되는 저그 중 하나죠. ^^
06/07/20 01:02
김준영 선수는 심장만 좀 더 키우면 정말 대성할 선수입니다.
결단력과 과감성도 좀 부족하긴 하지만 운영이나 테크닉적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저그죠.
06/07/20 01:34
가장 안티가 없는 선수가 아닐까 싶어요. 파포에서도 까는 사람이 없을 정도니 정말 대단한거죠. 저도 완소대입니다.(CJ다음으로...; ㅇ_ㅇa) 대인배 WCG결승과 스타리그4강이상의 성적을 빌어요!
06/07/20 07:05
그 지나치게 조심하게 하다가 망한경기가 홍진호와의 815에서의 저저전이었죠...그래도 요즘에는 조금 과감해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저그라는 종족은 안달려드는게 나은듯한데...어제 패자전경기처럼 달려들다가 낭패를 볼수도 있기에...
06/07/20 10:59
이햐~~ 김준영선수 저그전이면 저그전 플토전이면 플토전 테란전이면 테란전 세종족 다 흠잡을때가 없군요..^^ 그냥 단순히 본선만 진출한 선수가 있고 본선에서 좋은성적내는 선수는 따로있죠.. 그런의미에서 준영선수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인간성이면 인간성 실력이면 실력 모든면이 완벽하네요.. 가식없는 깔끔 담백한 인터뷰도 좋았습니다..^^
06/07/20 11:47
김준영선수 너무좋죠~* 요새 포스 진짜 예술이더라구요. 어제 완전 좋았어요! 진짜 작년때보다 실력이 월등히 늘은것 같아요.
06/07/20 12:12
파포에 김준영선수 관련기사 리플한번보면..여기가 파포인지 피쟐인지 구분안갈정도..그많던 악플러는 모두 사라지고...파포지질학자들이 유일하게 밀어주는 대인배 김준영선수 ^^
06/07/20 13:06
전성기 박태민, 박성준이 보여준 포스와 다를바 없는 대단한 성적이네요. 이정도면 스타리그 상위권은 문제 없을정도... 듀얼을 통한 스타리그 진출자중 아직까지는 유일한 저그유저죠 (사실 2개조밖에 안했지만;;; 저그선수 4명중에 한명 올라간게 대인배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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