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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9 21:22
이윤열 전상욱 강민 아무나 올라가라!! 이런 난감한 조는 정말..
...세 선수 모두 올라갔으면 싶지만. 특히 이윤열 선수가 이번에도 탈락하면 진짜 가슴 아플 것 같아요.
06/07/19 21:24
정확히 듀얼 F조 사건 이후로 1년만이네요. 정말 이윤열 선수와 강민 선수는 진짜 악연이네요. 맨날 듀얼에서 만나니...그것도 둘만 있는게 아니라 거기에 꼭 같이 껴주는 마재윤, 전상욱...난감...
작년 듀얼에서도 이윤열, 강민, 마재윤, 차재욱이라는 정말 최악의 조가 편성되었는데 모두의 예상을 뒤엎어버리고 차재욱 선수가 1위로 승자결정전으로 직행했었죠. 그런면에서 이번에는 서경종 선수에게?
06/07/19 21:28
이거 누가 얘기하는 초보랜덤님의 저주인가요?... (농담입니다)
네임벨류만큼이나..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길...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06/07/19 21:36
이윤열 전상욱 선수의 진출 예상합니다.
보통 선수들이 결승과 같은 큰 경기를 치르고 나면 경기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강민 선수 같은 경우는 준플레이오프-결승 그리고 모두 패배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거쳤기 때문에 바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조금 힘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06/07/19 21:40
서경종 선수 대신에 마재윤선수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듀얼토너먼트가 아니라.. 올스타전을 볼수도 있었을테데 ..아쉽네요-_-;;
06/07/19 21:47
아니..왜 강민선수와 이윤열선수는 맨날 죽음의 조를 만든답니까...
아나.. 너무 합니다~ (아 우리 상욱곰이 올라가야 하는데 ㅠㅠ)
06/07/19 21:48
저도 좀 그렇습니다..
A조도 그랬고 b조 역시 기대만큼의 재밌는 경기들 나왔습니다 모두가 주역이 될 모습 보여주면서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06/07/19 22:17
왜 이윤열 선수가 젤 안습인지 도저히 모르겠군요-_-;
요즘 기복이 심해지긴 했지만...당당히 1위로 올라가실껄 확신하는바입니다
06/07/19 22:35
이윤열 선수는 요새 대 저그전 페이스를 보아선 서경종 선수만 안만나면 올라갈것 같네요. 이윤열 선수가 저그전 이기는 모습 못봤어요...
한번 듀얼에서 멋지게 저그 상대로 승리하고 올라가는 것도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윤열, 전상욱 선수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06/07/19 22:39
전상욱 선수가 올라갈듯 싶네요...
그리고 5경기는 이윤열 선수 vs 강민 선수... 이 정도 조건이 되야 경기 볼 맛이나죠...^^ 선수들한테는 너무 잔인한가요...^^;
06/07/19 22:41
갑자기 드는생각이지만 가을의 전설이라 토스가 많이 올라가야 되는데 러시아워 플테전으로 토스씨가 마르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요즘 하도 저테전,테테전만 나오니 좀 지겹기는 합니다...
06/07/19 22:51
이윤열의 포스를 감안하건대, 저그전이 처음이 아닌게 결정적이라고 봅니다. 이윤열은 1위 진출할 거 같고, 2위는 몽상가가 해주기를...
06/07/19 22:55
최악의 상황
이윤열 강민 패자조 대결 승자가 최종전 탈락 ㅡ,ㅡ 또는 광달록 5경기 ㅡ,ㅡ 요 두가지를 피해야 될텐데 정말 쉽지 않을듯 하네요.. 차라리 저에게 죽음을 ㅠ.ㅠ 제바아알 부탁이니 마이큐브때랑 같이 동반 진출 제바발 ㅠ.ㅠ
06/07/19 23:08
........서경종 선수도 좋고(MBC라...)
수달선수는 학교선배의 초등학교 동창이면서 친척형이랑 같은학교라 왠지 좋고..... 강민선수는 아비터 즐쿰 이후로 좋고.... 플토 잘때려잡아서 맘에드는 전상욱선수도 좋고..... 정말 어렵네요.
06/07/19 23:40
제일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던
서경종 선수가 1위로 진출하고 나머지 한 자리를 MSL 최상위 순서 선수인 강민, 전상욱, 이윤열 선수가 가지게 된다고 하면... - 스틸드래프트 상 시드 순서는 저 순서대로 갑니다.
06/07/20 02:06
초보랜덤님//
예 말씀하신대로 마이큐브 가기위한 듀얼 말하는겁니다. 같이 올라간게 그때 뿐이라서요.ㅠ.ㅠ 근데 그거면 됬지 16강에서 왜만나서 높은데서 만나면 가슴이라도 덜아픈데 크흑 둘이 무슨 웬수가 져갔고는 에휴 지겹다 추첨한 사람 너무 미워ㅠ.ㅠ 뭘로 조편성이 됬는지는 몰라도
06/07/20 02:24
풉..마일리지적립이라,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인지못하고 함부로 내뱉는사람들이 많네요.
물론 그전에 어떤분이 잘못하긴했지만.. 똑같은 수준의 발언을 하셔놓고 그분탓을 하실수 있을지는^^;; 저라면 정말 창피하겠네요..남을지적하면서 그보다 더 질낮은 소리를..
06/07/20 07:04
마일리지 적립은 '피시방예선으로의 추락'을 돌려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텐데..
정말 기대 만빵입니다. 예상컨데 저때 메가스튜디오 좀만 늦게 가면 스튜디오 안으로 발도 못들여놓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06/07/20 09:04
2테란 올라 갑시다!!!
강민선수도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한데.. 너무 아쉬운 조네요.. 그리고 가을의 전설은 플토가 많이 올라가야 이루어지는게 아니죠. 정말로 소수정예로 갖추어 졌을때 이루어 지는게 진정한 가을의 전설이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되어 왔었던듯..
06/07/20 11:27
강민 선수에게 몇번의 결정적인 패배가 기폭제가 되는 경우를 종종 보아왔는데, (소위 말하는 "분노모드 ON"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지난 듀얼 F조(날짜까지 기억나네요..2005.8.27.) 패배가 그런 역할을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 MSL 결승에서의 패배 역시 마찬가지이길 바랍니다. Adrenalin님// 허허허;; 그저 님은 어떤 선수를 응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06/07/20 16:20
흠..
분명 이 엔트리 처음 나왔을 때, 서경종 선수 보고 '에이.. 이 선수 때문에 죽음의 조라고 하기에는 좀..' 이라고 생각하고, '뭐, 셋 중 둘이 올라가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서경종 선수가 그냥 확 뒤엎어 버리네요.. 후.. 네 선수 중에 기세로 상승세인 선수는 서경종 선수 밖에 없는데.. 지금까지 해온 관성대로 하면 1위 서경종 2위 강민? .. 이건 처음에 생각했던게 아닌데;;
06/07/20 18:16
죄송합니다... 어떤 분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꾸 하시길래 어제 밤에 욱 하는 마음에 적었는데...... 저도 강민 선수 싫지 않습니다. 특이한 전략이 나오면 상당히 관심갖고 보는 편인데 박상익 선수와의 경기도 그렇고 강민 선수들의 광팬들을 보면 선수가 싫어서는 안되는데 자꾸 싫어지려고 하는군요. 홧김에 저런 말을 한 건 정말 죄송합니다.
06/07/21 12:48
원래 모두가 예상하지 못하는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MBC팀 아니였던가요?? +_+
서경종 선수 스타리그 진출해서 양대리거 되어보자구요!! ^^/
06/07/21 15:02
Adrenalin//강민선수 팬분입장에서는 아예 대놓고 욕하는거 보다 기분나쁜글이겠네요. 욱하셔서 적으셨다고 하는데 글들읽어보니 님께서 쓰신글이 가장 심한글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팬분들도 있는데 정말 도를넘어선 글입니다... 정말 죄송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저윗글 지워주시는게 어떨지요?
06/07/21 18:19
쉐보님//지웠습니다. 정말 죄송하구요. 특정 아이디를 찝기는 뭐하지만 어떤 분 때문에 제가 이랬는지는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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