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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9 19:57
맙소사... 하고싶은말이 많은데 이거 뭐라 쓸 수가 없군요. 얼굴도 한번 못뵌분이긴 하지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06/07/09 19:58
하...하하... 역시 삶이란 알 수가 없네요...
올드회원 중에 한분이고 세무사도 되셨는데...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09 20:05
아 충격적이네요....
저번 한번 쪽지로 토론한 적도 있는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셨길 빌어요......
06/07/09 20:07
PGR 메인에서 글 제목만 봤을때 '설마.....' 했었는데..... 진짜네요.... 뭔 이런일이 다 있습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09 20:17
누구나 한번은 태어나고 한번은 죽으나 우리가 우리의 곁을 떠난 이들을 슬퍼하는건 그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의 무게 때문이고
비록 눈짓 한번과 옷깃 한번 말한마디로 스친 사이라 해도 기억하는것은 우리들은 어쩌면 먼지처럼 흩어져 아무런 의미조차 가지지 않은채 살아갈수도 있었음을 알기 때문이다 남겨진 자들은 그렇게 살아갈 것이고 떠나간 자들은 그렇게 사라져 간다 나는, 비록 떠나간 이를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하나 그가 남긴 선물은 소중히 받을 것이며 그 보답으로서 그를 추억하리라 산다는것은 그 자체로서 기적이라는 점과 죽음은 그런 삶에 대한 최고의 보상이라는 의미의 선물에 대해서 말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히.. 난폭토끼님 즐거운 인생이었기를 바라겠습니다
06/07/09 20:19
참...비록 난폭토끼님에 관하여 본 건 글밖에 없다곤 하지만
그래도 뇌리에 확실하게 박혀있는 사람의 비극을 듣는다는 느낌은... 뭐라 설명하기 힘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09 20:21
pgr사람들에게 어떤식으로든 도움이 되고 싶다던 세무사로서의 당찬 각오가 나와있는 회원정보를 보니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오래전부터 활동해오셔서 저도 난폭토끼님 글 많이 읽고 또 좋아했었는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09 20:22
마음이 편치 않네요, 잘 아는 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글로 기억하는 분이셨는데....-_-;;;
모쪼록 저세상에서 평온함을 이어나가시길
06/07/09 20:25
다시 생각해보니, 아침에 보던 교통사고관련 뉴스들중에 고인의 소식도 같이 끼어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
06/07/09 20:29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난폭토끼님의 글을 검색해서 다시 읽어보고 있는데 믿고 싶지가 않네요... 뭔가 허탈한 느낌만이 남는군요... 모쪼록 저세상에서 평안하시기를...
06/07/09 20:30
이런거 정말 싫습니다..
자신의 생을 마감할 아주 작은 시간이라도 주어져야지.. 그냥 이렇게 갑작스럽게 죽어버리면..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09 20:34
남기신 많은 글들을 읽어보며 정말 지적이고 좋은분이라고 생각했고 한번만나뵙고 싶은분이었는데 이렇게되시다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06/07/09 20:56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꺼라 믿습니다... 난폭토끼란 아이디 저도 기억할 정도로 활발하시던 분인데.. 이렇게 가시다니...슬픕니다....또 다른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십시요..
06/07/09 20: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
저희 부모님 친구분도 말기암이라는 판정을 어제 받았는데.. 그분 다시 진료 받으로 서울 올라가셨는데.. 간절히 오진이기를 빌어봅니다. 술 담배 전혀 안하시고 주말마다 산에 다니시던 건강하신 분이었는데... 오진의.. 확률이 있는건가요???? ㅠㅠ
06/07/09 21:09
한번도 뵈어 본적은 없지만.. pgr에서 익숙한 닉네임이기에...
가슴 한구석이 아련합니다.. 하나님 품안에서.. 부디 행복하시길 빕니다..
06/07/09 21:10
허....지금이라도 난폭토끼님이 나타나셔서 멀쩡히 살아있는데 웬 오보냐고
껄껄 웃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이게 무슨 날벼락이랍니까. 믿어지질 않네요.
06/07/09 21:20
난토님을 처음안건 2003년이고 그후로 싸운기억뿐이 없는데, 이 소식을 들으니 참으로 허탈하네요. 뭐랄까.. 인생무상이라는 말이 딱 맞는듯합니다. 난토님의 과격한 글들을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이제는 힘들겠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09 21:24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거나 오프라인상으로 만난적은 없지만, 그래도 간간히 올리던 잡담을 보고 있었는데... 왠지 허탈합니다. 죽음..... 우리가 망각하는 만큼 가까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06/07/09 21:49
아;; 설마했더니 난토님일줄..
난토님이 글쓰실 때 평소 관심을 별로 안가졌는데 난토님이 쓰신 글 찬찬히 둘러보니까 단 한번이라도 얘기를 나눠보지 못한게 한이군요..;; 오늘 일도 잘 안풀렸는데 당분간 우울할듯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09 22:02
설마해서 태영이에게 전화를 해보니 다른 사람이 받네요.. 부산대병원빈소라면서..... 시신 확인을 했다는데 고통없이 아주 편한 표정이었답니다
차량 뒷좌석에 탔다가 사고가 났다는데 도저히 믿을수 가 없네요 ..이건 꿈일꺼야..분명... 이럴리가 없어 .......
06/07/09 22: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덧붙일 말이 없네요. 많이 놀랬고 당황스러워서요.. 즐거운 인생이셨기를... 그리고 좋은 곳에서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시길...
06/07/09 22:11
차라리 난폭토끼님을 알지 말 걸...
차라리 PGR21에 오지 말 걸... 그저 글로만 알던 분인데 이렇게 슬프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09 22:1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난폭토끼님.. 냉소적이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했던 글들.. pgr에서 난폭토끼님의 글을 읽을 수 있어 행복했었습니다.
06/07/09 22:21
흠..
뭔가 현실적이지 못하네요.. 전에 드랍동에서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어떤 사람이 장난친거였다고 하더군요. 그때 화나기보다 안심부터 되었었는데 지금도 그런거였으면 좋겠습니다.
06/07/09 22: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죽는거라는건 정말 허무하군요..마음한구석에 찡한..같은 pgr식구로서..정말 안타깝네요.ㅠㅠ 좋은 곳으로 가셧으면 좋겟습니다..
06/07/09 22:40
..허허..
개인적인 친분은 없어도 pgr에서 오래 뵈왔던 분인데..이거 참 충격이군요..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혹시 친분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많은 커뮤니티 회원들이 명복을 빌고 있다는 말을 유가족분께 전해서 조금이나마 힘이되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06/07/09 22:44
아직 명복을 빈다는 리플을 달지 않으렵니다...
그의 해명글이 올라오기 전까지 기다리려구요... 근데... 왜... 안 올라올것같지...ㅜ_ㅡ
06/07/09 22:54
▶◀
저야 난폭토끼님과 개인적 친분 같은 것은 없고 여기 게시판의 글로만 접할 뿐이긴 하지만, 필력도 좋으시고 좋은 글도 많이 올리셨던 분이셨는데...... 젊은 분이 돌아가셨다는 이런 일은 잘 실감이 나질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09 22:55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는데 정말이군요...
믿을 수가 없네요. 그만큼 너무나 갑작스런 죽음이네요... 사람이라는 존재가 죽음 앞에서는 이렇게 무기력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0 01:23
아.... 잘 알지도 못하는 분이지만... 숙연해지네요....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휴......
06/07/10 02:31
오잉 -_-; 아이디가 상당히 낯익은 분이 이런일을 당하시다니- 안타깝네요... 세무사가 되셨다고 글올리셨던게 기억이 나는데;;; (그때당시 속으로 무지 부러워했던 기억이.. -_-)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길...
06/07/10 02:35
난토님 눈팅회원이었지만 님 글은 꼬박꼬박 챙겨봤었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님을 추모하기때문에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곳에 가시길.. 명복을 빕니다..
06/07/10 04:29
아아...난폭토끼님의 글 서두 부분을 너무나 좋아해서 카피해다니던 저로선...ㅠ.ㅠ 백만년만에 로긴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 곳에서 푹 쉬실 수 있으시길...
06/07/10 09:58
▶◀ 거의 눈팅만 하던 제게도 낯익은 아이디라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한 인생이었으리라 믿습니다.
06/07/10 10:48
어찌 이런일이.....
왜 새삼스럽게 교통사고에 대한 글이 올라오나 했더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0 11:12
▶◀ 갑자기 화가 납니다..얼굴도 본적이 없지만 난토님 글을 읽으며
왠지 친밀한 느낌이 있어서 인지..더욱 화가 납니다...아직 행복해야 할 시간이 너무 많은데.. 교통사고라니..명복을 빕니다...
06/07/10 11: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난토님의 글을 읽으면서 참 아이디 와 같이 공격적이시군..했는데.. 이제 그 공격적이면서 논리적인 글은 볼수없군요..
06/07/10 11: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굴 한번 뵌적 없지만, PGR에서 그분이 쓴글을 자주 봤었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06/07/10 12:40
혹시 댓글 중에 난토님 글 있나 싶어 스크롤해 보았습니다. ㅠ.ㅠ
하늘에서도 항상 행복하시고 그 밝은 모습 그대로이길 바라겠습니다.
06/07/10 12:59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한편으로 더 걱정되는 것은 남은 사람들의 슬픔입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남은 가족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행복해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6/07/10 15:29
원래 징크스상 어제 오늘은 댓글을 안달려고 했지만...
난폭토끼님의 글을 접했던 pgr회원으로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일에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06/07/10 17:12
▶◀ pgr에서 종종 그 글을 뵙던 분인데...
이건 대체...기분이 아득해지네요...뭔가 현실감이 없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0 18:10
아..저도 그분을 잘 모르지만 pgr회원의 고민상담 생겼을때(주 내용 법적, 세무)면 꼭 도움주고 힘든분들 도와주겠다고 하시던 그렇게 좋으신분이..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0 19:3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정말 날벼락이네요..처음엔
설마 낚시글일껄야햇지만 이런걸로 낚시할께 못된다는걸 알고선 정말 안타깝게만 느껴지네요..
06/07/10 20:35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 아는분을 잃어버린기분.. 평소 난폭토끼님의 글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0 21:25
아..정말 당황스럽군요......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것도 아닌데도 이런 기분이...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06/07/10 21:44
제목만 보고 혹시나 했지만, 글의 내용은 좋은 글이길 바랬습니다.
제 바람대로 되지 못하고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될줄은 몰랐네요. 내가쓴글, 읽기싫으면 나가라! 라는 건방진(?) 글을 쓰시던 난폭토끼님. PGR게시판이 일기장이냐는 비난마저 있었지만 인간미가 담긴 그 분의 글이 좋았습니다. 이제는 그분의 글을 다시는 볼수가 없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0 22:07
▶◀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추게에서 먼저 알게되서 되게 황당했는데...젊은 사람의 죽음은 마치 만개하려던 꽃이 찢이겨 지는듯한 느낌이라 늘 슬프네요. 님이 꾸었던 꿈을 다음 세상에서 펼칠 수 있기를...
06/07/10 23:5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신입인지라 많은 글을 볼순 없었지만.. 댓글들을 보니 이분께서 얼마나 많은 일을 pgr에서 하셨는지 알겠네요.. 난폭토끼님의 글들을 빨리 보고싶습니다..
06/07/11 00:15
이글 올린 사람입니다... 아침에라도 아무일 없듯이 난토님이 오셔서 다 거짓말이라 글올리리시고 제가 무한히 욕먹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ㅠ 너무 슬퍼요...
06/07/11 00: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글 많이 써주시던 분이셨는데... 더불어 유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작년에 교통사고로 고생을 한터라 에효..
06/07/11 00:38
믿기지가 않는군요. 아무 것도 모르는 분이시지만, 바로 추게에 직접 쓰신 글에, 가벼운 잡담을 쓰셨던 분이 이렇게 갑작스레... 정말 믿기지가 않는군요.
06/07/11 01:1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pgr을 위해 애쓰시던 분들중에 한분이셨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가시다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좋은 곳에 가셔서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06/07/11 08:50
믿어지지 않는군요. 꿈을 이루고 뜻을 한창 펼치기 시작하는 시점에 이런 괴변이라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1 11:01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세무사 시험 합격하신지 얼마나 됐다고... 합격했다고 기쁘다고 이곳에 글도 올리셨는데 말이죠.. 몇번 쪽지도 주고 받았고 글로나마 난토님에 대해선 조금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힙합을 좋아하시고 롯데와 시원소주를 좋아하셨는데... 한번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1 11:5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네요 정말 ㅠ... 하지만 이 험난한 세상 일찍 떠나서 편히 쉬셨다고 생각하시고... 그곳가셔서 편히 사시길...
06/07/11 12:5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글로 항상 버튼을 누르게 만드셨던 분인데.. 이렇게 가시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좋아하시는 글 맘껏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06/07/11 13: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무사 합격했다고 축하해달라는 글도 보고했고 언제나 시원시원한 좋은 글 적어주시던 분이었는데.. 마음이 너무 허전하고 슬프네요..
06/07/11 13:43
3-4년 전에 난폭토끼님의 글들을 보며 참 재미있는 분이시구나..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Rest in peac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1 17:24
글을 클릭한 순간 너무 놀랐습니다.. 난폭토끼님이.. 순간 제가 사고가 난것 같은 느낌이.. 우연히 다른 곳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이 똑같아서 난폭토끼님이랑 자주 쪽지를 주고 받곤 했는데... 그래도 아직 많은 이야기도 못 나눠봤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좋은 곳에서 쉬고 계신꺼라고 생각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1 17:36
그 일기를 이젠 볼수 없는겁니까.
다른사람이 난폭토끼란 닉네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1 18:11
집에서는 너무 인터넷이 느려서 이 페이지만 누르면 많은 댓글때문에 글을 쓰지 못했었는데 피씨방에 와서야 쓰게 됩니다. 난폭토끼님 잘은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피지알에서 많이 뵜던 분인데... 안타깝네요. 최근에 소중한 사람을 뺑소니로 잃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더 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1 18: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난폭한 토끼님의 댓글과 글을 읽은게 엊그제 같은데,,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요,,, 한번도 뵌 적없고 대화도 나누지 못했지만 안타깝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 믿습니다...
06/07/11 18:26
믿을 수 없어... 라는 생각에 그냥... 언제나 누군가의 ... 는 믿어지지 않습니다.
링크된 글을 보니 예전에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며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1 18:52
죽음후의 가장 큰 두려움이 잊혀짐이라 합니다.
나 또한 님의 죽음을 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님의 자취가 아주 오래동안 남아 있길 기원합니다 . 잊혀짐을 늦추고 닝을 그리워하며 먼곳에서도 평안하소서...
06/07/11 23:21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글을 클릭하고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정말 충격적입니다. 활동도 열심히 하셨고 올드 멤버이신데....
명복을 빈다는 말 밖에 할 수 없군요. 세상 일은 한치 앞도 알 수 없다지만....정말 가슴 아픕니다. 다른 세상에서도 행복하세요....
06/07/11 23:59
이거야원... 사실 저랑 작은 언쟁도하고 그래서 좋은 감정으로 있던 분은 아니셨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셨다니..
좀 강한면이 있어그렇지 주관이 뚜렷하고 밝고 건전하신 분이셨는데요.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 다 풀지 못한 사연은 내세에 만나서 풀 수 있기를...
06/07/12 00:25
비슷한 길을 가려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네요.
고인과는 일면식도 없는 처지지만 난폭토끼님이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06/07/12 00:25
이글이 올라온지 며칠이 지났지만...pgr올때마다 이글을 클릭하게 됩니다....
혹시나....혹시나....낚인것이길 바라면서....ㅠㅠ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2 01:46
카르디아 님 리플 처럼..
정말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사람인데.. 눈물이 흐른다는 말이 정말 정답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2 01:57
퇴근하고 글을 보다가 이글을 접했네요 비오는 이밤 너무나 우울하네요
난폭토끼님 얼굴은 모르지만 너무나 좋은분 같기에 너무나 슬퍼집니다. 하늘나라 가셔서 은주씨 만나서 행복하게 계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6/07/12 02: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을 나눈적은 없지만.. 글은 많이 봤습니다.. 예전부터 봤었는데, 정말 허무하네요.. 좋은 곳으로 가셧길.. 믿습니다..
06/07/13 00:27
▶◀
제가 MW에서 pgr로 옮겨 오면서.. 워3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주시고.. 항상 맘에 담아 두고 잘 되었으면 하고 기도해주시는는.. 정말 고맙고 같이 행복해 했으면 하는 많은 분들 중을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데.. 그 중 난폭토끼님도 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기억에서 절대 지우지 않고 영영 남겨놓겠습니다.
06/12/21 01:59
세상에나........전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 항즐이님 글을 보고서야 무슨 일인가 검색해보고
이런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네요........너무 안타깝습니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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