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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2 22:41
비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는 죄송스런 말이지만 저는 비 오는거 엄청 좋아합니다! 인천쪽에 비가 잘 안와서 그런지도.. 이제 내년부터는 예비군이 기다리고 있겠군요~
06/07/12 22:43
전 오늘 출근길이 사라지는 황당한 일을 겪었죠...
정말 길이고 전봇대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없이 물만 있더라구요... 비....비...가수나 날씨나 하여간에 좋아지지가 않는다는...-_-
06/07/12 23:10
아하하..;; 저희집 완전 고립됐습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는 동산 같은 곳에 있는데 주위가 다 물에 잠겼더군요;; 동생 학교도 못갔네요;; 이런 적 처음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완전 당황했어요. 막 자동차 떠다니고...;;; 일산에 이렇게 비오는 거 10년 넘게 살면서 처음이네요;
06/07/12 23:19
전 비오고 그래서 어두워지는걸 너무나 좋아합니다.
학교다닐때는 야자 시간에 천둥번개 치면서 정전되는게 소원이었는데요. 참 이상한 소원이었죠..;;
06/07/13 00:50
예전에 태풍 '루사(?)' 의 기억때문인지 이제는 비가 와도 오는거 같지가 않군요.
군대가기전에는 비오는날을 좋아했었는데.. 전역 축하하고, 음악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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