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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2 22:07
홍진호, 박정석선수가 3경기에 나올 것 같습니다.
KTF의 핵심팀플 조합이라서 초반에 1승해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잘못하면 6경기까지 가보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에;;;
06/07/12 22:09
예전부터 생각한거지만 조병호 선수를 활용하지 않는게 아쉽더군요.
좋은 실력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으음.. 어떤 형태로든 한번 나올듯 싶습니다. 3경기 팀플의 경우 파트너가 누가 되던 박정석 선수는 거의 나올거라 보이네요. 전기리그 데이터를 보니 박정석 선수가 없이 얘기가 안 되겠더군요;
06/07/12 22:11
뭐 8인로스터 때문이기도 하고 박정석 선수가 원채 팀플을 잘하는 것도 있고, 박정석 선수의 포스트시즌 개인전 전패(...ㅡㅡ....)를 생각해서라도 박정석 선수는 무조건 팀플이라 봅니다.
06/07/12 22:15
저도 조병호 선수 팀플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현준 선수와의 조합은 실패로 끝났지만 KOR 시절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홍진호 선수와 같이 출전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팀플에서 조병호 카드를 확실히 키워놓으면 강민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유동적인 활용이 가능한데요.
아마도 개인전은 대 저그전 때문에 쓰기를 꺼리는거 같습니다. 대 테란전은 전성기때 최연성 선수도 격파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조병호 선수의 대 저그전은 상당히 문제가 있죠. 그것도 맵이 백두대간, 개척시대...같은 맵에서는 더더욱 조병호 선수의 출전은 부담스럽겠지요.
06/07/12 22:20
이병민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KTF 로스터가 두 배는 두껍게 느껴지네요..
MBC가 불리하다는 생각은 않지만.. KTF.. 정말 어려운 팀이네요.
06/07/12 22:49
그래도 아카디아가 백두대간이나 개척시대보단 낫겠죠. 어차피 강민 선수 마재윤 선수 상대로 연습하려면 아카디아에서 저그전 엄청나게 연습해야하니 저그가 나온다고 해서 굳이 나쁠것도 없을듯...
06/07/12 23:09
염두대간은 80%이병민선수 예상가능..
케텝이 백두대간에서 테란을 출전시킨걸로 보아 이미 테란라인에 더 중점적으로 둔 것을 옅볼수 있습니다.
06/07/13 08:42
다음날이 결승전인데 강민선수보고 팀플뛰라고 그러면 그것도 그것대로 힘들어보이는데요. -_-
강민선수가 빠지면 가득이나 숫자가 적은데 더 힘들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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