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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5 02:06
총 만드는 놈들은 돈이 얼마나 많길래 저런 대형 사고가 숱하게 터져도 저 놈의 나라 정부는 꼼짝을 못할까요.
나중에 정부에 압박 넣어서 한국도 총기류 소지 허용하라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06/07/05 02:09
정확히 군수산업은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비지니스 영순위죠.
아프리카 독재자, 아랍 게릴라, 동맹군, 자국민 고객은 다양합니다. 전쟁이 벌어짐과 동시에 미국의 경제는 대 호황을 맞이하게 되죠.
06/07/05 02:35
NRA던가요...전미총기협회. 현재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로비를 행사하는 단체라죠. 이 단체가 사라지지 않는 한 저런 문제는 절대 사라 질 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 단체는 어찌보면 백악관보다 더 힘이 쎄다는거...
06/07/05 09:38
'볼링 포 콜럼바인'의 경우는 다큐이기도 하고, 제작자의 안타까움이랄까 감정적 요소가 다분합니다. 반면, '엘리펀트'의 경우는 거스반산트 감독의 특성으로 보이는 무해석적인 시선이 지배적이죠. 거스반산트가 총기사건을 이슈로 해석하지 않은 것은 분명 참신한 일이지만, 저런 끔찍한 사건을 롱테이크로 객관화시켰다는 데 저는 좀 분노했습니다. 감독은 총기사건에 관심이 전혀 없죠. 아트하고 우아한 고등학교 총기사건을 본다, 라는 명제가 더 끔찍하기도 하고, 감독의 의도가 그러했다 하더라도 곱게 봐주기 싫더라구요.
06/07/05 13:16
콜롬바인 고등학교 당시에 제가 살던곳에서 걸어서 10분걸리는곳에서 일어났었죠...
당시.. 정말 장난이아니였답니다.. 매일같이 사람들이 확성기를들고 데모하고 제가 살던 집 옆옆집에도 자녀를 잃으신분이있었으며 그냥 슬픈 일이엿죠..
06/07/05 19:16
안전을 위해서 총은 필요합니다. 하하.. 따라서 한반도의 안전을 위해서 핵폭탄도 필요합니다. 결국 결과는 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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