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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9 11:05
오영종 선수의 우승이 왜 잊혀져 가죠? ;;
아 그리고 임성춘 해설위원이 올드 3대 토스의 들어가니깐 괜시리 재밌네요~ 그당시 좋아했었는데
06/06/29 11:50
팬택의 손영훈 선수도 OSL진출 했었죠.
그리고 예선이라는게 마이너리그등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예선을 통과해본 선수들은.. 위에 적은 선수들보다 3배는 많을 듯한데요..-_-;;
06/06/29 12:05
참 손승락선수가 올드 플토유저였던가요? 얼굴과 이름이 매치 안되지만 이선수도,,, 케이피지에이 1차에서 4차까지 선수들이 많이 빠진듯 하네요,,, 아 셔틀 토스 백영민 선수 메이저 진출 빠지면 안됩니다. 엠에셀 1차였던가요?
06/06/29 12:33
강민, 김성제, 김환중, 문준희, 박대만, 박용욱, 박정길, 박정석, 박지호, 손영훈, 송병구, 안기효, 오영종, 이재훈, 전태규, 조병호 선수까지 지금 활동하는 선수 중에서 메이저 진출자는 16명이군요. 이 선수들 모아서 16강전 벌이면 재밌을라나요. -_-;;
06/06/29 13:15
손승완선수는 Pro.NT_SONJJANG (J였나요 Z였나요;;;)이라는 아이디였고,
2002 네이트 스타리그 8강 진출 경력 있습니다.. (사실 변길섭선수만 안습인 것이 아니라 네이트 8강 진출자 전체가 사람들 기억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현역 시절에 강민선수 못지 않은 '듀얼 죽음의 조 제조기'였구요..
06/06/29 13:23
흠.. 위에서 네번째 줄을 보면 "현재 활동하는 프로토스 중에 메이저 진출하신 선수는 몇 분이나 될까요?" 라고 써있네요;
p.s : 료우시안 + 샤쥔춘 선수도 화이팅!!
06/06/29 13:26
손승완 선수... 비프로스트 깡패질럿과 캐논러시로 유명했죠;
(비프로스트에서 전종족 상대로 캐논러시 성공-_-;) 올 8월에 제대하신다는 얘기를 살짝 들었는데, 복귀하...겠죠?
06/06/29 13:31
김택용 선수 플레이 많이 본적은 없지만 임팩트가 상당히 강합니다.
SKY 전기리그때도 그랬고 MSL 서바이버때도 그랬죠. 개인적으로 최근 신예 프로토스 선수중에 가장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06/06/29 13:56
제가 KPGA 를 빼는 바람에 조병호 선수와 문준희 선수가 누락된듯 합니다. 그밖에 박대만 선수는 어느 대회때 메이저에 올라오셨나요? 못 찾겠네요T.T 나머지분들은 현역이 아니라서....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06/06/29 14:16
손승완선수 울트라 상대로 깡패질럿(?)이던가요?? 기억이잘 ㅡ,ㅡ
알고도 못막는 언덕 포토러쉬의 대가였죠 헐헐 이 선수도 상당히 아스트랄한 포스를 갖고있죠.. 재밌는 경기 많이해서 참 좋아했었는데요..
06/06/29 14:30
손승완선수는 비프로스트에서 캐논러쉬 전부 성공하고.. 정재호 선수와의 대전에선 울트라를 그냥 질럿만으로 부셔버렸던 선수죠... 풀업울트라 상대로 질럿은 대미지가 고작 12정도밖에 안 들어가는데도 몰살시켜버렸던.... 인상깊었죠..
06/06/29 14:53
손승완 선수하면 지피플에서 장나라 닮았다고 하니까 장나라씨 팬들에게 맞아죽을거라고 하시던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오랫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이름^^
06/06/29 15:12
백영민 선수...... 엠에셀1차 패자조(?)에서 김정민에게 짐레이너스서 졌지만요, 셔틀 토스로써 이윤열 선수와 14판인가 연습경기때 9연승 했다는 전설로 상당히 주목받은적이 있짢아요, (20판중 14판이었던가?) 그당시 이윤열선수를 상대로 그런 식의 압도적인 연습경기를 해본 플토조차가 없었으니..
06/06/29 17:31
음... 갑자기 테란은 누가누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WP 랭킹 보면서 찾아봤습니다. 92위 안에 포함되지 않았다면 찾기 힘들어서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우승 - 최연성, 한동욱,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변길섭 메이저 - 전상욱, 염보성, 변형태, 이병민, 한승엽, 차재욱, 나도현, 최수범 총 14명이네요. 테란의 강력함에 비해 예상외로 수가 적어서 놀랐습니다. 이제 저그가 또 궁금해지네요.
06/06/29 18:16
손승완 경기중에 기억나는건 네이트배 16강이었나, 8강이었나... 네오 버티고에서 강도경과 대결하는데, 럴커 조이기 풀리니까 해설자들이 전부 당황하고 어쩌고 했는데, 갑자기 본진 딱 비추니 닥템에 건물 다 썰려있어서-_- 옵저버가 한동안...;;;
06/06/29 21:31
이래서 프로토스는 언제나 가족적인 분위기~
그 이름이 그 이름이라죠. 프로토스 선수들만 모아서 게임단 하나 만들면 재밌을 것 같군요.
06/06/29 22:05
테란이야...한동안 우승했던 선수들이 돌려가며 우승하고...그랬으니까 그렇겠죠.
최근까지 OSL을 살펴보면...한동욱선수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우승자라고는...이윤열 최연성(2) 두명뿐이었습니다. So1배였던가요...양대리그 16강, 총 32자리를 통틀어 테란유저는 딱 4명뿐이었던 시절... 아무리 테란이 캐사기 캐사기 해도... 정작 캐사기 능력을 보여주는건 몇명뿐... 그 포스가 심히 무시무시할정도로 강력해서 탈이긴 하지만요^^;
06/06/30 02:08
스타나라//서지훈 선수를 아차 잊으신 건 그렇다고 해도 매시즌 열심히 골든마우스를 노리고 있는 2회 우승의 임요환 선수를 빠트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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