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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8 15:17
일단 가장 시선이 가는 건...
부진했던 이윤열 선수와서지훈선수... 그리고 여자프로게이머~서지수 선수.. 박용욱선수와 이재훈 선수등 테란 - 토스유저순으로 시선이 가네요
06/06/28 15:26
마재윤 선수 떨어져서 정말 마음이 너덜너덜하다 못해 정신이 없습니다. CJ 오전조는 전멸했지만 오후조는 모두 살아남자고요. 제발 제가 정신 좀 차리게 해주세요 ㅠㅠ 서지훈, 이재훈, 김환중, 박영민, 장육 화이팅!!
06/06/28 15:33
설마 설마 했지만 결과를 보고나니 마음을 추스리기가 무척이나 힘 들군요.
박정석, 마재윤 선수....이 둘을 어쩌면 좋을꼬. 다음을 기약하기엔 오늘 패배의 상실감이 너무 크네요. 오후조 CJ 선수들...오전조 봤으면 정신 바짝 차려서 경기에 임하십시오. 충격이 커서 오후조까지는 차마 눈뜨고 지켜보지 못하겠습니다. 나중에 결과 확인하고 그때가서 좋아하든가, 절망하든가 해야할 것 같네요. ㅠㅠ
06/06/28 15:38
우리 윤열이 걱정 안해도 되겠지...
윤열이는 올라갈거야... 민이도 올라가서 날고 있는데 같이 멋진게임 해야지 이윤열 화이팅!!
06/06/28 15:43
T1팀 박용욱선수(피플스 스터너님이 가장 긴장되실듯) 고인규선수 화이팅!! 대인배 듀얼토너먼트를 거쳐 스타리그로 꺼져주시길........(기분나쁘셨다면 죄송) PC방은 당신을 원하지 않아요!
06/06/28 16:07
그런데 듀얼토너먼트는 언제부터 시작할지......... 7월 한달동안 진행한다 했으니까........ 설마 다음주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1회방송하고 그다음에 스타리그처럼 주 2회방송?(9개조 듀얼로 총 9회 방송이니까) 아니면 다음주 수요일날 시작해서 마지막주는 1회 방송을 하는건지........
06/06/28 16:40
박용욱 2 VS 1 전재영 박용욱선수 8강전 통과,최수범 김세현전의 승자랑 맞붙습니다.(왠지 최수범선수가 올라왔으면........ 김세현선수 프로리그에서 보니 너무 플토를 잘잡더라고요.)
06/06/28 16:42
으... 자고 일어났더니 마재윤 선수 탈럭 ㅡㅡ; 비몽사몽에 정신없는판에 비수를 내리꽂으시네요..ㅠ.ㅠ 맘속에 주적(?)이 하나 더 늘어버렸군요. CJ오후반 파이팅 ㅡ.ㅡ/
06/06/28 16:45
외근 나갔다 오니 오전조에서 박정석선수의 탈락 소식에 기운이 쫙!~~~~~ 빠지는군요 ㅠㅠ
오후조에서 이윤열, 서지훈선수는 반드시 진출하리라 믿겠습니다~~
06/06/28 16:47
오늘 벌어지는 일과는 상관없습니다만, 듀얼토너먼트 조편성을 예전처럼 성적순으로 한다면 스타리그에서 내려온 선수들 조편성은
A - 최가람 박지호 B - 박명수 김남기 C - 강민 전상욱 D - 임요환 박영훈 E - 염보성 최연성 F - 안기효 변길섭 G - 차재욱 김성제 H - 이병민 박성준(M) I - 박태민 송병구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최연성-변길섭 자리변동가능) 추첨의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지만 말이죠..
06/06/28 17:01
3경기 맵이 러쉬아어3 던데.. 이윤열 선수 아직까지 소식없는거 보면 장기전가서 개기고 있을지도.. -_-;; 불안..
06/06/28 17:02
전 거기에 대해서 의견을 달리합니다. 방법에 대해서는
확답할 수는 없겠지만...전 그 방식대로라면 이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조 - 최가람, 김남기(박지호) B조 - 박명수, 박지호(김남기) C조 - 임요환(강민, 염보성), 박영훈(전상욱) D조 - 강민(임요환, 염보성), 전상욱(박영훈) E조 - 염보성(임요환, 강민), 최연성(변길섭) F조 - 송병구, 변길섭(최연성) G조 - 차재욱(안기효), 김성제 H조 - 안기효(차재욱), 박성준 I조 - 박태민과 이병민 확정 ...승률로 순위에 차등을 둔 결과입니다.
06/06/28 17:04
예선의 묘미는 결과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새로고침 연타로 누르다가 응원하는 선수가 올라가는 그 짜릿함 ㅠ
윤열선수 듀얼까지 가요ㅠ
06/06/28 17:16
그래도 그 이제동 선수를 잡은 하동수 선수의
과거 예선 저그 전적을 안다면 충분히 수긍하시고도 남을 건데요. - 지난 서바이버리그 예선...
06/06/28 17:20
CJ-오후조 화이팅 -_-.. 오전조에 제대로 충격먹어 힘도안나네요. 오후조라도 다올라가서 스타리그 갑시다.형태선수혼자 심심하자나요~~
06/06/28 17:32
후........ 대체 9조는 뭐하고 있길래 업데이트가 안되는건지.........
설마 전경기 모두 1시간 혈전........!? 혹은 전경기 모두 네트워크 사정? 정말 예선장 안으로 들어가서 보고 싶군요(ㅡㅡ)
06/06/28 17:33
KTF 김윤환선수 진다면 예선에서 전멸인가요....... 아 아니구나!(ㅡㅡ) 백형산선수가 남아있죠......... 근데....... 죄송하지만........ 백형산선수 저번 예선에서 이종미선수에게 패배한 선수아니였나요.......
06/06/28 17:34
KTF는 김윤환선수 말고도 9조에 백형산선수 남아있습니다.
박정석, 이재억,오민규, 김윤환,김세현,백형산 6명 출전했는데.. 다들 어려워보이네요.ㅠㅠ
06/06/28 17:41
오후조의 쇼크가 될만한 선수들. 박용욱, 이윤열, 서지훈 등등..;;
이선수들이 올라갔으면 합니다만. 만약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그것도 쇼크. 부정탈까봐 겁나는 ㅠ
06/06/28 17:43
그나저나 파포에게 전화라도 해서 9조가 왜 업데이트가 안되는지 물어봐야 되나......... 하지만 기자들이 다 나가있을테니 그것도 안되겠고......
06/06/28 17:45
파포에는 9조 5시 30분부터 경기 시작했다고 떴네요 ;ㅁ; 조마조마했는데 킁 - a 9개조 선수들 수용이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06/06/28 17:47
○…듀얼토너먼트 예선 오후 9조 경기가 오후 5시반이 되어서야 시작됐다. 경기장 내에 컴퓨터 수가 부족해 9조 선수를 모두 수용할 수 없기 때문.
미리 미리 공지 좀 해주지
06/06/28 17:50
최연성,이윤열,임요환,엠성준선수의 골든마우스 쟁탈전을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럴러면 이 4선수가 모두 듀얼을 통과해야 되지만(ㅠㅠ) (이윤열선수는 아직도 예선)
06/06/28 17:52
고인규 만세에에에에에!!!!!!!!!!!!!!!!!!!!!!!!!!!!!!!!!!!
한경기만 더 이기자!!!!ㅠ_ㅠ 아, 철모.(--);
06/06/28 17:52
후........ 그나저나 중국선수들 코리안 드림 참 어렵네요. 루오시안선수는 4강에서 이기면 상대가 이윤열선수......... 4강 상대도 박영민선수 만만치 않고......... 싸쮠춘선수는 이재항선수한테 패배.......
06/06/28 17:53
815에서 박정길선수를 잡았네요....... 다른 테란들도 이번 예선에서 플토들을 상대로 815에서 이긴선수들이 많겠지만.........
06/06/28 18:01
박용욱 vs 박찬수 하면 지난 2005 후기리그 네오레퀴엠에서 박용욱선수가 거의 일방적으로 관광시켰던 경기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의 정말 전율이었던 3질럿 2커세어압박후 리버... 그때의 전율을 다시한번 기대합니다.
06/06/28 18:02
그렇네요.ㅠㅠ 아쉽습니다.
조용호, 홍진호선수 시드고 강민, 이병민,변길섭.. 세명 듀얼에서 잘합시다! (아직 살아남은 백형산선수 화이팅!)
06/06/28 18:14
이제 임요환,최연성,박성준(M),이윤열선수가 모두 손잡고 스타리그로 올라가는일만 남았군요^^ 경쟁자들이 모두 올라온 상태에서 골든마우스 쟁탈전 제대로 한번 봐야죠!!
06/06/28 18:22
서기수 선수가 일단 결승에 올라갑니다.
이네이쳐...생각해 보니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될 순 없겠군요. 르까프보다 더 상황이 안 좋습니다. 개인전으로 보면.
06/06/28 18:24
현재 듀얼 대진 편성 방식이 추첨이라는 말도 없으니
일단 지켜보도록 하죠. 스타리그 성적순으로 스네이크식으로 하게 된다고 하면 임요환 선수와 강민 선수는 성적이 똑같아서 한 조에 못 들어가는게 정상이어야 합니다만...
06/06/28 18:28
오후조 이제동선수 탈락이후 쇼크가 안생기나 싶더니 박용욱선수부터 터지네요... 그런데 아까도 오영종선수의 대반전이 있었기에 한번더 기대합니다.
06/06/28 18:30
▶이윤열=듀얼 예선에서 한번 떨어진 뒤 많은 것을 느꼈다. 이진성과의 첫 경기에 손이 잘 안 풀려서 고생했지만 이후 편한 마음으로 경기했다. 그러나 만족하긴 이르다. 이제 듀얼 예선을 통과한 것 뿐이다. 앞으로 듀얼 토너먼트도 남아 있기 때문이다.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모두 성적을 내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06/06/28 18:35
흠...이변 발생의 신호탄인가요...?
참고로 이성은 선수는 이미 DC의 갤러리에서 최근 기량이 상승했다는 말을 들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 단계이긴 합니다만...흥미롭습니다. - 일전에 프로리그에서 변형태 선수와 붙었던 것 같습니다만... - 게갤의 브라끄는 유명합니다.
06/06/28 18:37
박명수선수와도 붙었었죠........ 변형태선수와 박명수선수와 두번다 815에서 붙었는데........ 두번다 아까운 경기들(ㅠㅠ)
06/06/28 18:38
그러나...파포는 0-1 상황에서 반전드라마를 쓸 수 있을 것임을
여러분은 이미 김환중 - 장용석전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까? 두고 보도록 합시다.
06/06/28 18:43
테라토 좌절인가요...인규 선수한테 2:1로 졌습니까? 졌다면 좌절이네요. 후...MBC만큼만 해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온겜에서도...;;
06/06/28 18:43
이거 참 분위기가 고3 부모가 수능시험 결과 기다리는 느낌;;2/체념토스님 동감이네요
수년전 울부모님이 수능시험장 교문앞에서 이런 심정이었을까요;;;;;;
06/06/28 18:46
▶장 육=첫 경기가 가장 힘들었다. 연습 때 잘 먹히던 전략이 막혀 많이 당황했다. 방송경기를 치르며 예선전과 천지차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번엔 더 많은 준비를 하겠다. 우선 마음부터 다잡고 몸 컨디션까지 꼼꼼히 체크하겠다. 이번에 달라질 장 육을 기대해달라.
06/06/28 18:47
헉, 무슨 결과가 저렇게 나온답니까? 느닷없이 서기수 선수 본선 진출...
이재훈 선수 결과가 나오길 눈 빠지게 기다렸건만.....;;
06/06/28 18:48
▶박찬수=지난 시즌 박명수의 활약에 부러웠다. 마냥 부러워할 수만 없어서 남모르게 연습시간을 늘렸다. 박명수가 스타리그에서 너무 잘하자 팀원들로부터 "형은 뭐하나"라는 핀잔을 들었다. 이번 듀얼토너먼트는 반드시 통과하겠다.
06/06/28 18:49
고인규 선수는 박정길 선수가 최고의 고비였는데 잘 넘겼네요. 박정길 선수는 최연성 선수를 2:0으로 MSL 올라가서 분위기 좋은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반전.. ㅡㅡ;
06/06/28 18:52
▶서경종=정말 오랜 도전 끝에 성공했다. 팀이 창단되고 나서 다들 환경이 제대로 조성되니 성적도 이전보다 잘 나올 수 있는 것 같다. 팀 분위기도 바뀌었다. 창단 효과라고나 할까.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지는 꽤 됐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힘들게 올라온 만큼 이번에는 남들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야겠다.
06/06/28 18:54
서지훈선수 결과도 왜이리 안뜨는지..... 설마 이제동 박용욱 이재훈쇼크에 결정타를 서지훈선수가 날리는건 아닌지하는 두려움이 밀려오네요
06/06/28 19:00
인규선수는 쉴 시간 있어서 좋겠지요 뭐. 형님들과 전화라도 하면서 긴장도 풀고 전략도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가져요 인규선수. 단, 방심은 언제나 그렇듯 금물!
06/06/28 19:00
녹차 ㅠㅠㅠㅠㅠㅠㅠㅠ
등짝 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할수록 아쉬움만 크네요 엠겜에선 어느정도 성적을 내주는 선수들인데 온겜에선 어느순간부터 몰락ㅜㅜ
06/06/28 19:02
서지훈선수 결과 기다리다가 수명이 줄어드는 듯==;;
아예 진행상황정보에 접근하지 못하면 모르겠지만 아는 한은 피씨방예선은 팬 입장에서도 완전지옥스럽네요
06/06/28 19:02
음.... 기다리는 초조함을 이기지 못해 잠시 신경을 끊었는데, 이재훈 선수 탈락이군요. 예전 한승엽, 성학승선수와 더불어 피시방예선에서는 최고 수준이었는데 - 사실 이것도 생각해보면 눈물나는데... - 다들 탈락을 하니...
후... 이번 서바이버에서는 반드시 박지호 선수 이기고 차기 MSL 진출하기를 바랍니다.
06/06/28 19:03
티원 그래도 저번에는 올킬이었는데 오전반 박재혁 선수 생존에 지금 고인규 선수 결승에 진출해있으니 전보다는 많이 좋아진거죠 뭐.
그나저나 박용욱 선수 대진은..ㅜㅜ
06/06/28 19:03
현재까지 팀별로
온겜 2명, 삼성 2명, 르까프 2명, 티원 1명, 엠겜팀 2명, 소울팀 1명 팬택 2명 ,CJ 1명, 이네이처 1명 KTF는 전멸ㅠㅠ 한빛은 아직 희망있습니다. 팀별로 굉장히 골고루 올라갔네요.
06/06/28 19:07
고인규 선수의 상대는 구성훈 선수가 되었군요.
맵 대진상 토스보다는 괜찮다고 할 수 있는 테란이니만큼 오래간만의 듀얼 진출을 기대할만 하겠군요. 차재욱 선수를 잡아낼 때처럼 완벽한 경기 해서 듀얼에서 볼 수 있기를..
06/06/28 19:09
박용욱선수 팬이지만..
확실히 요즘 행보는 문제가 있네요... 작년부터 꾸준한 하락세를 도데체 언제 극복해줄런지... 일년에 한건하자는 마인드보다는...닥치는대로 이기자라는 마인드로 전환했으면........
06/06/28 19:09
서지훈과 이성은 선수의 결과가 정말 어지간히도 안나오는군요.
차라리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 더 나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젠 사람 피 그만 말리고 결과 좀 압시다.
06/06/28 19:13
헉~~~~~~~~~~~~~~~~~~~~~~~~~~~~~~~~~~~~~~~~~~~~~~~~~~~~~~~~~~~~~~~~~~~~~~~~~~~~~~~~~~~~~~~~
06/06/28 19:14
저스트겔겔님//네, 사실 저도 많이 아쉬워요. 하지만 열심히 한 선수에게 경기력이 떨어졌다느니 하는 그런 말로 사기를 꺾진 않았음 좋겠습니다. 에휴휴휴. MSL에서 더더더 잘하길 빌죠.
06/06/28 19:18
ㅡㅡ;;; 마재윤선수에 이어 서지훈선수까지.... 둘다 경기력은 그대로인데... 예선이 얼마나 빡샌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박용욱 선수는 저그만 3번 만나서 결국 떨어지고... 아아 ㅠ.ㅠ
06/06/28 19:20
이성은 선수 삼성전자의 테란 선수네요.
김동건 선수도 WCG에서 잘나가고 있고.. 김가을 감독님의 테란 키우기 프로젝트가 잘 되고 있나봐요.
06/06/28 19:24
박명수, 박찬수 쌍둥이 형제
한동욱(시드), 차재욱 욱브라더스 형제 금가이(시드), 은가이(시드), 동가이, 철가이 귀금속 형제 형제 씨리즈 다 모일 수도 있겠네요.
06/06/28 19:31
은가이는 아시다시피 박성준선수구요..동가이는 박재혁선수인것까지는 아시겠죠?(박성준동생)
그리고 홍진호랑 박성준이 닮았기때문에 나이많은 홍진호는 금가이 역시 박성준-박재혁형제를 닮은 이성은은 동보다 하위인 철로 이름붙여졌죠.. 그래서 금,은,동,철가이라 불리고 합쳐서 귀금속형제입니다..^^
06/06/28 19:32
경락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자!!!!!!! 대인배랑 손잡고 스타리그가자 ㅠㅠㅠㅠㅠㅠ 제발 !!!!!!! 가자!!!!!!!!
06/06/28 19:34
아...케텝....전멸이라니...흑흑...할종일 일도 못하고...정말 맘아파요...
까짓거..한시즌 더 못기다리겠습니까..정석선수~~~제발..저그전좀....
06/06/28 19:36
길어지는거 같길래 일부러 밥먹고 왔더니 이게 뭡니까..
아..타자를 치는 것도 힘드네요 ㅠㅠ 서지훈 선수 msl결승갑시다 ㅠㅠ 듀얼예선의 한을 풀어주세요ㅠ
06/06/28 19:42
박정석선수는 서바이버 2라운드가 있으니 MSL 복귀하면 됩니다.(고쳤어요^^;)
그러나.. 상대가 이병민, 이윤열선수... 다 아깝네요.ㅠㅠ
06/06/28 19:50
아마 박경락, 이재호, 김근백 세 선수 중에 한선수가 마지막 티켓을 거머쥘듯 하네요.
앞의 7.8 조는 곧 끝날듯 하니.. 힘내세요 ㅠㅠ
06/06/28 19:50
이 고인규 선수도 당시 프로승격자 16명을 모아놓은 대회에서 우승을 한
전력이 있지만...이 구성훈 선수 역시 방송대회 우승경험이 있는 선수로써 당시 준우승 상대가 MBC게임 정영철 선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선수가 우승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예상을 뒤엎고 구성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는데 결국에는 자신의 방송데뷔를 할 기회를 단 한 경기로 남기게 됩니다. 나름대로는 급이 있는 매치인데 주목이 덜 된 것 같아요. 이런 선수들이 커나가야 단체전의 1승카드로 도움이 될 것이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06/06/28 20:03
타마마임팩트// 그렇군요... 아래 실시간 중계창에 우주와 파포를 왔다간다고 하는 내용이 있어서.. 답변 감사합니다. ^^
06/06/28 20:05
오늘 올라가도 기다리고 있는 명단들...
테란 : 임요환 최연성 전상욱 염보성 이병민 차재욱 변길섭 저그 : 박성준(MBC) 박태민 최가람 박명수 박영훈 김남기 토스 : 강민 박지호 김성제 송병구 안기효
06/06/28 20:10
슬슬 추가를 해볼까요..
테란 : 임요환 최연성 전상욱 염보성 이병민 차재욱 변길섭 / 안상원 김성진 진영수 이성은 이윤열 (이재호 고인규 구성훈) 저그 : 박성준(MBC) 박태민 최가람 박명수 박영훈 김남기 / 이재황 박재혁 장 육 서경종 박찬수 김준영(한빛) (박경락 김근백) 토스 : 강 민 박지호 김성제 송병구 안기효 / 오영종 박성훈 김택용 이유석 서기수 ( ) 안은 아직 확정이 안된 선수들. 이거 정말 스타리그를 코앞에 둔 예선이 맞나요? ㅠ 스타리그 아닌가요?ㅠ 테란 최대 14 명 최소 13명 저그 최대 13명 최소 12명 토스 10명 일단 토스가 한조에 한명조차 배치 되지 못하는 경우는 발생 하지 않겠네요. 다행 ^^: 그리고. 투테란 조가 4~5개 조가 나올거 같고. 투저그 조가 3~4개 조가 나올거 같네요. 뭐... 추첨제라니 꼭 이렇게 될거란 보장도 없지만.. 종족 밸런스를 맞추자면 이렇게 된다는거죠 ^^;;
06/06/28 20:12
듀얼 1차가 아니라.. 어차피 상위리그로 가기 위한 듀얼이므로.. 어차피 저기 있는 선수들중 반이 스타리그를 구성하죠. 저 멤버가 스타리그급이라는건 당연한 얘기인듯 싶습니다.
06/06/28 20:13
흠.. 고인규 선수와 박경락 선수가 진출한다는 가정 아래 테란 13명, 저그 13명, 프로토스 10명 총 36명이군요. 이 중에서 18명 진출... 상당히 관심끄는 듀얼토너먼트가 될 거 같아요.
06/06/28 20:16
흠.. 추첨제로 하더라도 종족 수는 지켜주면서 하는게 좋을 듯.. 테란 4명인 조나 저그 4명인 조가 나오면 난감하기 때문에.. ㅡㅡ;;
06/06/28 20:20
아, 만세!!!! 만세!!! 만세!!!!! 만세!!!!!!
인규야 보고 있니 누나가 저어어어어엉말 사랑한다아아아아아!!! 만세!!!! 온겜 정액 끊을 준비부터.. 만세!!!!
06/06/28 20:20
강민 선수 + 임요환 선수, 강민 선수 + 이윤열 선수.. 절대 같은 조 아니길 바랍니다. 만나실 거면 스타리그에서 만나시길(제발~)
06/06/28 20:23
글쎄요, Sinder여기가 팬까페도 아니지만 다르게 말하자면 모두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느 선수가 탈락하고 진출하고 그 향방에 따라서 아쉬워하고 기뻐하고 축하해주고 위로하고 그런 모습을 보기 싫으시다는 것은 오히려 외려 마치 그 선수를 싫어하시는 것 같네요, 축하나 위로정도는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지만 고인규 선수 축하드립니다 ^^
06/06/28 20:24
특정선수의 팬카페는 아니지만 이스포츠라는 큰 판의 팬카페이잖습니까. 딱히 눈살 찌푸릴 만한 댓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저정도의 댓글은 여타 이스포츠 커뮤니티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 말이죠
06/06/28 20:25
고인규 선수 페이스 좋습니다. 프로리그에서 계속 흐름을 잘 타고 있고 지금이 고인규 선수 개인에게 온 스타리그 본선무대로 갈 수 있는 것이자 자신의 게이머로써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06/06/28 20:26
좋은걸 좋다하는건 문제 없습니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걸 욕하거나 싫어하는걸 비난하는게 더 문제죠.--;;;
그리고 여기있는 사람중..누군가의 팬이 아닌 사람이 있기는 합니까?
06/06/28 20:26
현재 듀얼토너먼트 진출자 현황을 볼까요?
★6월 28일-2006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1st Season 진출자 현황 ◈차기 듀얼토너먼트 진출 현황 ★경로별 분포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Season 7~24위(18)-최가람,박명수,차재욱,박태민,이병민,임요환,안기효,송병구,강 민,염보성,최연성,박성준(MBC),변길섭,박지호,김성제,김남기,박영훈,전상욱 예선 통과자(17)-안상원,이재황,오영종,박재혁,김성진,박성훈,김택용,이유석,진영수,이윤열,장 육,이성은,박찬수,서기수,서경종,김준영,고인규 ★종족별 분포 테란(13)-차재욱(시드),이병민(시드),임요환(시드),염보성(시드),최연성(시드),변길섭(시드),전상욱(시드),안상원,김성진,진영수,이윤열,이성은,고인규 저그(12)-최가람(시드),박명수(시드),박태민(시드),박성준(시드,MBC),김남기(시드),박영훈(시드),이재황,박재혁,장 육,박찬수,서경종,김준영 플토(10)-안기효(시드),송병구(시드),강 민(시드),박지호(시드),김성제(시드),오영종,박성훈,김택용,이유석,서기수 ★팀별 분포 SKT T1(7)-임요환(시드),최연성(시드),전상욱(시드),박태민(시드),김성제(시드),박재혁,고인규 MBC Hero(5)-염보성(시드),박성준(시드,MBC),박지호(시드),김택용,서경종 KTF(3)-이병민(시드),변길섭(시드),강 민(시드) 팬택 EX(4)-박영훈(시드),안기효(시드),김성진,이윤열 온게임넷 Sparkyz(4)-차재욱(시드),박명수(시드),안상원,박찬수 삼성 Khan(4)-송병구(시드),이재황,박성훈,이성은 르까프 OZ(3)-최가람(시드),오영종,이유석 STX Soul(2)-김남기(시드),진영수 CJ Entus(1)-장 육 E-Nature TOP(1)-서기수 한빛 Stars(1)-김준영 정말 내로라 하는 고수들이 다 모였네요. 18명이 스타리그에서 탈락한선수들이라 그런가........ 게다가 이윤열,오영종,장육선수등이 추가되면서........ 정말 대단한선수들만 모여있습니다. 다만 서지훈,박용욱,박정석선수가 없는게(ㅠㅠ)
06/06/28 20:31
9조가 5시 30분에 시작해서 아무래도 오래걸릴수밖에.... 박경락 선수가 결승에 진출해있는데 반대쪽은 이제 4강전이 덜 끝났네요 -_-;
06/06/28 20:32
슈로대 짱// 괜찮습니다 ;; 허허
이런 식이면 예전에 나왔던 2부리그 안을 도입해도 될 것 같은데요-_-; 잘하는 선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스타리그는 이미 포화상태
06/06/28 20:34
경락씨의 상대는 저그보다는 테란이 그나마 나을듯........ 물론 이재호선수 역시 슈퍼루키전에서 김원기선수 상대로 보여줬던 경기력 보면 대단하지만.........
박경락선수가 저그전에 너무 취약해가지고......... 테란전이 그나마 나을듯 합니다.
06/06/28 20:37
MBC게임이 이재호 선수마저 통과시키면
테란 2, 저그 2, 플토 2명을 올려보내게 되는군요. 참으로 흥미롭게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경락 선수가 동점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06/06/28 20:39
그러고보니 엠겜팀이랑 삼성팀 대단하네요.
스타리그 직행한 선수까지 합치면 삼성팀도 6명입니다. 프로리그에서 좀 흔들리고 있지만, 개인리그는 살아나는 분위기네요.
06/06/28 20:41
박경락 이재호 선수가 마지막 경기인가요? 마음 같아선 박경락 선수 3g쯤 파이팅. 히히. 어휴. 언제나 듀얼예선은 참 사람 기운빠지게 하는거 같아요. 그럼 모두 응원 열심히!
06/06/28 20:49
두근두근;;;; 에효..
이재호 선수가 올라가면 좋겠지만.. 박경락 선수를 생각하면 또 마음이 아프고, 반대면.. 또 박경락 선수 부활에 기분이 좋겠지만, 이재호 선수를 생각하면 안쓰럽고.. >_<
06/06/28 20:51
박경락 선수 지난 예선에서도 마지막까지 가슴 떨리게 하더니 이번에도 마지막 타자네요. 결과는 그때랑 다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T_T화이팅!!!
06/06/28 20:52
아 이재호선수.. 진짜 사람 조마조마하게 만드는데 뭐가 있네요..
어서 빨리 이재호 듀얼토너먼트 본선진출이라는 파포기사를 보고 싶습니다.
06/06/28 20:54
박경락 선수를 바라보는 한빛 팬분들 마음이나,
이재훈 선수를 바라보는 CJ 팬분들 마음이나.. 거기서 거기인듯.. 짝사랑~ 우훗~
06/06/28 20:58
당신이 날 키보드 앞에 앉도록, 메가웹으로 향하도록,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전위. 당신의 이름을 한번만 더 메가웹에서 목이 터져라 외칠 수 있게 해주십시오. 나는 지금 떨리고 또 떨려서, 아무말도 입밖으로 낼 수가 없습니다.
06/06/28 20:58
아..경락선수 떨어졋네요..ㅠㅠ 아 젠장 저번듀얼도 그렇고 꼭 마지막에서 지는게 넘 아쉽네요..그래도 이번 MSL예선잇으니까 그떈 꼮 올라가세요!!
06/06/28 20:59
------------------------------------ 이로서 오늘 힘들고 힘들었던 실시간 듀얼 예선 생중계 마치겠습니다. 도와주신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06/06/28 20:59
엠겜팀 시드 3장, 예선 3장 적절한 조화네요.
시드에 종족별로 1명씩, 예선도 종족별로 1명씩 테란2, 저그2, 플토 2 이보다 더 적절할 순 없군요. 그러고보니 박지성 김경호라인;;
06/06/28 21:21
축하드려요.. 박찬수 선수..^^ 이제 스타리그에서 쌍둥이 형제를 보는겁니까? *.* 그리고 박경락 선수 지난번에이어 많이 아쉽네요..ㅠ.ㅠ 아참 대인배저그 김준영선수 스타리그로 꺼져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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