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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7 17:58
원래 어딜가나 그런사람들은 있죠. 그걸 하나하나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요즘은 갈수록 평균 연령대가 낮아져서 정말 기분 나쁘게 만드는 글이 많이 올라오죠. 리플도 많이 달리구요. 그런거에 하나하나 짜증내면 서핑하다가 사람 미쳐버립니다... 그냥 무관심하게 넘겨버리자구요~
06/06/27 18:02
저는 사실 댓글자체도 이해가 안댑니다 좋은글에 댓글에서는 항상 사람들은 좋은쪽에 애기하고 그쪽을 비난하려 듭니다. 마치 자신은 아닌것처럼. 이글은 매우 맞는말이지만, 솔직히 그쪽에 관해서 저는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가 없습니다, 어느글에서는 이성과 냉정을 지키지만 어느글에서는 그런걸 배제한제 감정적이대는게 사실이니깐요 근데 이것은 저뿐만이 아니라 전체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글을 보고 반성을 합니다. 하지만 같은 가해의식으로서 말이죠 하지만 피해자 입장으로서의 댓글은 달기가 힘들군요
06/06/27 18:16
비교라...
너무 어려워요 비교 한다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선이 좋은 건지... 타당한 근거가 나의 기준이 될수 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제 성격상.. 또 사람들이 당연히 알걸로 생각하고 막 적는 습관이 있는데..) 음..저는 또 댓글이나 글들을 볼때 가장 제 신경을 건드리는 건 ... 막 스스로 모든 걸 아는양... 댓글 다는 걸 보면... 막 손이 근질근질해요... 잘난체 하지마라... 그게 너만 아는 거냐... 왜스스로 높일려고만 하냐... 이런 생각이 들고... 가끔은 정말 워리어가 되고 싶습니다.
06/06/27 18:21
요새는 독해력이 떨어진건지 게을러진건지....
무슨일이 이곳에서 벌어지는지 알기가 힘들어요..헉헉- 글을 잘 안읽는게 이런데서 티나 나나요- 흠-
06/06/27 22:13
오랜만에 한자 적어봅니다. 비교라고 한다면 아주 객관적인 잣대가 필요합니다. 쉽게 말해 수치 데이타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서울과 경기도의 비교의 경우 면적,인구 등 똑같은 기준의 부합하는 데이터가 있어야 가능하며 그외 추상적 비교(ex, 나는 이뿌고, 너는 못생겻고 등)는 판단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성향이 반영되기 때문에 조심해야하긴 하지만 그것을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조차 주관적인것이기 때문에 그역시 조심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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