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6/28 16:39:04
Name 시라소니
Subject 흠..커리지매치의 개척시대라..
개척시대..뭐 아래 초코바님께서 글을 써주셧는데..

저두 커리지 나가는 입장이지만 맵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 뭐 큰 지장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척시대 물론 프로토스가 저그전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원레 프로토스가 저그전이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개척시대는 많이어렵죠.

하지만 뭐 종족상성을 고려해서 저그가 유리한맵이 하나더 있다 생각할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러시아워3,815쓰리 같은경우는 토스가

저그전 할만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러시아워 테란전 2:13을 언급하셨는데. 솔직히 그건 방송경기에서 테란이

선전을 해서 그렇지 실제적으로 제가 느끼는 테란전 밸런스는 5:5 정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어쩔수없이 프로토스인지라 솔직히 47 : 53 정도로

테란이 좀 좋다고 생각하지만 러시아워는 개인적으로 밸런스가 참 잘 맞는맵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이글을 읽으시고 공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프로토스가

아니냐고 말씀하실수도있겠지만. 어디가서 프로토스 못한다는 소리 들을만큼은 아닌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하는것도 아니지만요.

연습을 남들처럼 열심히 해보시고 어려운지 다시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뭐 저도 게임하면서 맵이 이건 정말 프로토스가 안좋아서 졌다 못해먹겠다.

이랬는데 뭐 지금은 제가 지면 맵탓보다는 상대가 저보다 잘하는 구나

생각합니다. 그래야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개인적인 발전도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nti-terran
06/06/28 16:43
수정 아이콘
공방이 아니라 듀얼 예선 오전조 결과만 봐도 밑에 있는 글이 참 뻘줌한 결과죠.
06/06/28 16:47
수정 아이콘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 예전 ~~맵 대사건만 봐도요. 플토 상대로 개테란맵이라고 난리법석 치던 그 맵이 지금은 테란이 플토를 이기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힘들어졌죠..
김영대
06/06/28 16:56
수정 아이콘
맵 논란이야 뭐..
전 이런 논란들이 끊임없이 일어나야 스타계가 지속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관심이 아직도 이렇게 끊이지 않는 구나. 아직 죽지 않았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06/06/28 16:5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커리지 매치는 뭐하는 건가요...?!
김영대
06/06/28 17:00
수정 아이콘
커리지 매치는 준프로 만들어 주는 거죠. ^^
김준영
06/06/28 18:44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도 러샤워 플토가 테란한테 그다지 힘든것같진 않아 보입니다..
라구요
06/06/28 20:33
수정 아이콘
개척시대......
저그한테 앞마당 줘버리면 진짜 암담해지기 시작합니다... 레퀴엠 저리가라죠.
러시아워는 꼭 이기시길 바랍니다 ㅠㅠ.. 답이없어요.
swflying
06/06/28 20:49
수정 아이콘
러시아워는 플토가 초중반이 어렵습니다. 솔직히 테란 더블할때 견제잘해주고 플토가 테란보다 멀티 하나씩만 많으면 지기 어려운 맵이죠. 그런데 그게 어렵습니다. 트리플 하기엔 타이밍 막기도 힘들고, 중규모병력일땐 테란이 자리잡으면 들어가기도 힘들고.
사라만다
06/06/28 22:03
수정 아이콘
그럼 커리어매치는 아무나 나갈수있는건가요???
시라소니
06/06/29 00:57
수정 아이콘
네 참가제한은 없습니다. 단지 참가비1만원이있을뿐이죠.
웃기는사람
06/06/29 13: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무나 나가다 1차찍 하고 혼자 돌아오면 쪽 팔리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062 와이브로 성공할 수 있을까요??...글쎄.. [18] 황태윤4594 06/06/29 4594 0
24061 어쩌면 더욱 잘 된 일 일지도 모릅니다, 투신.... [27] 김연우25199 06/06/29 5199 0
24060 또하나의 세계 최고수준 공격수가 은퇴를 하는군요... [16] 유르유르6691 06/06/29 6691 0
24058 어제 이어 오늘도 해설가 글 올립니다. (해설가 2분 정도 구합니다.) [12] 삭제됨4043 06/06/29 4043 0
24057 프로토스 입장에서 보는 테란.. [17] 황제의마린5005 06/06/29 5005 0
24056 현존 프로토스중에 메이저에 올라가본 선수들.. 예선은 통과해본 선수들.. [41] jjune5549 06/06/29 5549 0
24055 과연 게임의 감동은..;; [32] 칼릭4404 06/06/29 4404 0
24054 나의 대출기 [19] 올여름태풍은3908 06/06/29 3908 0
24053 멋진 부모..멋진 아들.. 차두리선수 화이팅! [13] 타조알4412 06/06/29 4412 0
24052 논쟁 / 언쟁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4] sEekEr3913 06/06/29 3913 0
24051 나의 잘못을 시인하고 수정하는 데만도 때론 평생이 소요된다 [21] 제법무아3890 06/06/28 3890 0
24049 듀얼 대진이 확정되었네요....... [181] SKY927755 06/06/28 7755 0
24048 듀얼토너먼트 초흥분 초기대네요... [63] 초보랜덤6167 06/06/28 6167 0
24046 교육현장의 현실에 관해서 [78] 요나4731 06/06/28 4731 0
24045 흠..커리지매치의 개척시대라.. [11] 시라소니4769 06/06/28 4769 0
24044 [실시간중계] 듀얼토너먼트 PC방 예선 오후조 중계창 [675] 초보랜덤12450 06/06/28 12450 0
24043 디스커버리 채널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혁신 10가지(스크롤 압박) [20] 바두기5030 06/06/28 5030 0
24042 [실시간중계] 듀얼토너먼트 PC방 예선 오전조 중계창 [323] 초보랜덤9323 06/06/28 9323 0
24041 폭력에 무감각해지는 사회, 그 시작의 현장 [37] 럭키잭4521 06/06/28 4521 0
24040 아래 교육관련 글을 읽고 나서의 감상.. [23] 제로벨은내ideal4184 06/06/28 4184 0
24036 커리지 ...개척시대....정말 ...-_-;;; [54] 초코바5754 06/06/27 5754 0
24035 세계최고의 전투기 TOP 10 [59] yellinoe7237 06/06/27 7237 0
24034 비교 [7] Zealot3630 06/06/27 36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