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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3 09:54
서울의소리네요. 조선일보나 뉴데일리가 영상을 올려도 의도는 의심해야 하듯, 서울의소리 영상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의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순수하게 보시면 자신도 모르게 서울의소리와 생각이 동기화될 수 있거든요.
21/11/23 00:10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 임기응변, 최소한의 분위기 파악도 인되는 인간" 이요?
자기 형에게 화났다고 형수어머니 성기를 찢어버리겠다고한 인간에게 하는말인가요?
21/11/23 00:12
정확히는 해당 발언 이재명의 형이 자신의 친어머니에게 한 말입니다. 분노해서 어찌 엄마한테 그런 소리 할 수 있냐고 되묻는 상황에서요
21/11/24 08:15
형수의 어머니에게 욕을 한게 아니구요. 형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그런 욕을 했고 그런 욕을 한 형을 감싸고 빈정거리니깐 그럼 누가 형수 어머니에게 그런 욕을 하면 형수는 받아들이겠냐는 반문으로 그 말이 언급된 거에요
편집된 일부 영상만 보신게 아닌 가 싶습니다. 물론 욕을 한 걸 옹호하는게 아니고 그 당시 정황을 보고 판단하자는 얘기입니다. 욕한 부분에 대해 이재명은 무수히 사과했고 앞으로도 계속 사과할 겁니다
21/11/24 10:56
하도 옹호하는 사람들 많아서 녹음화일 들었고요 빈정덴건 이재명이었고 쌍욕난발한것도 이재명이었죠?
찢는다가 하도 유명해서 그것만 나오는데 그거말고도 쌍욕을 입에 달고 살더군요 이재명 어머니한테 욕한건 이재명형인데 그거 화풀이 하겠다고 타인에개 욕사발을 들이붙던 사람 옹호하시겠다고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이런 말이 나오세요? 첨 신기하네요
21/11/24 12:32
형이 어머니 찾아가 욕하고 난동부렸을때 같이 있었고 말리긴 커녕 웃으며 동조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게된 이재명이 그걸 항의하는 과정에서 고도의 철학적 표현인데 책을 안 읽어서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며 빈정대니까 더 분노해서 당신 가족이 당신 엄마한테 그런 소리하면 어떻겠냐고 따지는 거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한 화풀이가 아닙니다. 현장에서 동조했고 철학적 표현이라고 부채질한거에요
피해자가 분노하여 가해자에게 따질때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을 생각해서 행동해야 합니까?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는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분노가 치밀어 올라도 참아내고 욕을 안했으면 좋았겠죠 2012.6월 있었던 일이고 그건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고 수 많은 사과를 했습니다. 제가 이 영상에 건 윤석열의 행동은 2021.11월 지금 현재 발생한 상황입니다. 제가 할 수 없는 말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재명이 최근 시장 유세할 때 일반인 취재인 둘러쌓인 수 많은 인파로 인해 취재진이 밀려 넘어지면서 한 좌판을 덮쳐 물건을 망가트린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재명은 자신으로 인한 소란때문에 피해입은 그 좌판 주인을 찾아가 사과했습니다 이 상황만 놓고 보면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이란 말 언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윤석열은 비슷한 상황에 그런 행동을 보여주지 못했구요.
21/11/24 17:09
현장에서 편들어서 욕했다고요? 이재명형이 난동을 부린 사건은 2012년 7월이고 이재명이 전화로 욕설을 퍼부은 사건은 2012년 6월인데 이재명씨는 미래라도 보고 왔나요? 형수측에서 이거 밝히고 이재명씨는 아무 반론도 못했는데 시간 지났다고 가해자가 피해자 노릇하며 덮으려는게 이재명 스타일인가 보네요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 따지기 전에 패륜적인 행동을 거짓말로 덮으려는 시도 좀 하시 마시죠
21/11/24 18:58
나파밸리 님//
아래 기사 참고하십시요. 반론했는데 왜 아무 반론도 못했다고 거짓말로 덮으려고 하시죠? 남경필 주장만 있는 기사봤어요? 패륜적 행위/발언 형님네 부부가 먼저 했어요 내 부모에 타인 또는 가족중 일부라도 그런 행위하면 어느 누구도 참지 못할 겁니다. 이재명은 형과 형수에게 욕한 행위 거짓말로 덮는게 아니라 다 인정하고 반성한다하고 거듭 사과 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RZKUH1FOY
21/11/24 19:48
같이 갑시다 님//
제대로 기사나 보고서 덮으려 하시죠 해당 기사에도 있듯이 이재명이 형과 전화로 싸우고(2012년 5월 말)→이재명이 형수와 다툼(6월 초)→이재명이 형수와 다툼(7월 초)→형의 난동(7월 중순)→이재명이 형수와 다툼(7월 중순) 이재명이 형수와 여러번 전화로 싸웠다는 사실만 공개되어 있지 해당 녹취록이 난동뒤라는건 아무 증거가 없죠 이재명씨가 욕설을 퍼부은 사건이 난동후라는걸 증명하고 싶으면 본인 말대로 저 녹취록이 짜집기한 것이라는걸 원본공개해서 보여주면 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증거제시 없었죠? 상대 녹취록에 대해 저거 다 거짓말입니다 한마디만 하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집어 질거라고 생각하는게 어처구니 없네요
21/11/24 20:25
나파밸리 님//
뭘 자꾸 덮는다고 하시죠? 증거요? 가족 치부 다 드러내서 뭐하게요. 이재명이 허위주장했으면 형수측에서 먼저 고소고발하라고 하세요. 아니 국힘당에서 허위사실 유포죄로 선관위에 고발하면 되겠네요..검찰과 짜웅해서 고발장 접수하려는 당인데 뭔들 못해요. 아픈 가족사 전국민에게 추가자료 다 까발려서 뭐 얻는게 있다고 참... 중요한 건 말이죠 그 욕한 행위 자체에 대해 사실 인정했고 거듭 사과했고 계속 사과하고 있다는 겁니다.
21/11/24 20:50
같이 갑시다 님//
중요한건 이재명씨가 마치 욕설에 정당한 이유가 있는듯이 주장하며 가해자인 본인을 피해자로 둔갑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형의 난동이후였다고 주장하는 욕설녹취록이 정작 난동이후였다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고 짜집기했다고 주장하는것도 아무 근거 제시 못했죠? 고소고발 따지시는데 형수측이 허위주장했으면 이재명이 고소고발하라고 하시죠 녹취록 악의적 편집이라며요?
21/11/23 00:13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 임기응변, 최소한의 분위기 파악도 인되는 인간,,,,,
아래 글에도 있던데, 요새 이재명 지사 지지자들이 미는 밈인가요..? 맞는 말이긴 한데 형보수지보다는 나은듯...
21/11/23 00:15
못봤다 보고도 무시했다 둘 중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변에서 사람 쓰러지는거 봤고 다들 놀라서 어어 하는데 신경 안쓰고 걍 가버렸다는 건 알갰네요
보통 사람이면 그런 소리가 들리면 뭔일이야 해서 쳐다보기 마련일텐데 천룡인은 뭐가 달라도 다른듯
21/11/23 00:17
예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갔을때 기자단이 중국공안한테 폭행당했죠. 그때 안말린 문통도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 분위기 파악도 안되는 인간이라 봐도 되나요?
21/11/23 08:34
문통 옆에서 기자가 맞아 쓰려졌었나요? 문통은 다른 행사장 안에 있었고 외부에서 취재진 실랑이 하다 벌어진 일로 알고 있습니다.
혹 윤석열의 영상처럼 문통 바로 옆에서 기자가 맞은 영상이 있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21/11/23 00:19
전 민주딩지지자이고 윤석렬이라는 인물을 이번대선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밑에 연설건도 그렇고 이 사안도 그렇고 전혀 문제점을 모르겠네요
21/11/23 08:41
저 영상 직접 찍고 공개한 곳이 저 서울의 소리라는 유튜버측이라서요. 공식 언론은 기사화 안하죠
이재명이 저 상황이었다면 상황이 많이 달랐을 것 같습니다.
21/11/23 00:29
크크크 그냥 님이 그렇게 듣고 싶으신거 아니구요?
저기서 님 말한대로 수행원에게 욕을 했으면 저 영상을 올린 서울의 소리에서 윤석열이 지지자가 넘어졌는데도 모른척 하고 지나갔다고 영상을 올리는게 아니라 수행원에게 욕 했다고 난리 쳤겠죠 크크
21/11/23 00:52
크크크 제대로 들리지도 않는 음성으로 욕설임을 캐치 하시고 수행원의 표정 가지고 상황을 유추하시다니
윤석열이 수행원에게 욕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님이 능력자라는 건 확실히 알겠네요. 윤석열이 수행원에서 욕 했다고 서울의소리에 제보 하세요 신나서 영상 올릴듯요
21/11/23 00:43
'서울의 소리',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이 캐치프레이즈만 봐도 뭐하는 사람들인지 느낌이 확 오는데 구독이 57만이나 되네요. 제가 모르는 그들의 세계를 또 알고 갑니다.
21/11/23 08:50
아래 프롬프터 글을 보다 그 문장을 인용했네요. 프롬프터 상황과 맞지 않다는 댓글 지적이 많더라구요. 임기응변은 적합하지만요.
근데 제가 보고 좀 놀랐던 이 영상 상황과는 거의 적합하다 보니 저 문장을 재차 인용했습니다. 댓글 남겨준 분들 반응이 아래 글 보다 센 거 같아 당황스럽네요 저도
21/11/23 00:50
흠... 주변을 잘 돌아보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거 같긴 한데... 굳이 깔 정도까진 아닌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저 영상 앞에보면 김영삼 대통령 서거 6주기에 참석하러 가는 거라고 나오는데, 푸른 양복을 입었네요. 본인이 못챙겼으면 최소한 캠프에서라도 복장은 챙겼어야 할 것 같은데...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면서 검은 양복이 아닌 푸른 양복이라... 캠프의 역량이 느껴지네요.
21/11/23 00:55
크크 뭐 안철수 광고만 하시는 분도 계시니 뭐 이정도야 선거철이다 싶은데..
어차피 여기서 굳이 정치 게시물을 클릭하는 사람들은 찍을 후보가 정해져 있다고 봐서 헛걸음 하신 것 같네요.
21/11/23 00:56
그냥 올렸어도 티가 나긴 했겠지만 하필 엄청 티나는 키워드를 밑밑글이랑 똑같이 올리다니...
좀 눈가리고 아웅이라도 합시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21/11/23 01:07
아니 무슨 서울의소리 영상까지 가져오세요.. 크크 오히려 영상보면 더 억까인데요.
진짜 얼마전부터 말도 안되는걸로 까니까 반감만 느껴집니다.
21/11/23 01:15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 임기응변, 최소한의 분위기 파악도 안되는 인물,,,,,
로 뇌절치시네요 크크크크 마음에 드셨나봐요? 이재명도 저 문구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21/11/23 01:46
아랫글도 그렇고 누구 찍기로 결정하셨으면 그냥 선거날까지 일희일비 하지말고 기다리면 됩니다.
선거까지 아직 각 후보들 터질 이슈 많아요.
21/11/23 05:41
닉만 봐도 밭갈이용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아무리 봐도 현대통령에 더 적합한 거 같은데.. 손흥민 사건이나 천안함 유족들 데려다놓고 김정은 팜플렛 보여주는 거 보면 타인에 대한 배려 없어보이고 짜장면 발언이나 70% 발언은 공감능력이나 측은지심, A4 없으면 말 못하는 건 임기응변, 의사 간호사 갈라치기는 분위기 파악 못함.. 딱이네요. 일부러 저런 캐치프레이즈 미는 건가요?
21/11/23 05:48
링크한 영상을 들어가보니 재생목록이 정당지지는 민주당쪽으로 하는거같고 이재명을 응원하고 윤석열은 응징하고 싶은 유튜버같네요.
실제로 이재명관련된 영상의 38개중 언행에 대해선 비판적인게 없고 윤석열관련된 영상의 358개는 다 깔거리만 올려놓아서 영상은 한개도 보지 않았습니다. 내용에서 유튜버라고 하는걸 봐서 영상을 올릴때 특정후보지지자인걸 인지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뭐 이부분에 대한 답변이나 해명은 안해주셔도 되겠습니다. 전 이전까진 윤석열지지였다가 중립적인 노선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 게시글을 본후 다시 윤석열을 응원하기로 정했습니다.
21/11/23 09:08
저번글은 크게 제 주관을 담지 않은 소개용 후보 토크 영상이었습니다. 이번 상황 이재명에게 저런 문제가 있었다면 굉장히 큰 이슈가 됬을 것 같고 이곳에도 관련 글이 올라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반감 안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1/11/23 08:14
저게 타격을 주지는 못할겁니다.
더 받을표를 놓친건 있겠지만 별 영향 없을거에요. 그와는 별개로 아래 2분 침묵한 건과 같이보면 센스는 정말 없는 사람이라는건 알겠네요. 이거로만 평가할건 아니지만 마이너스 요소 인것자체는 부정하기 힘들긴 합니다.
21/11/23 08:41
사람이 바닥에 뒹구는데 씹고 간 것 자체는 사실인데 이 꽉 깨물고 메신저와 채널만 까고 갑자기 형보수지 소환하고 크크...
사람 다 똑같네요.
21/11/23 08:50
아무리봐도 넘어진 사람을 윤석열 후보가 못본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재명후보라면 일으켜줬을텐데... 라니요... 못봤는데 일으켜줄수 있나요. 주변에 아무도 없는것도 아니고..
21/11/23 08:52
넘어진건 사실이고, 득점 포인트는 맞지만 일으켜 줄만한 상황(심각한)도 아닌거 같네요.
득점 못했다고 감점이될만한 일은 아닌거 같네요.
21/11/24 07:58
억까는 아닙니다. 엄마야 엄마야 큰소리 내며 넘어졌고 수행원들도 다 쳐다봤습니다. 심지어 윤석열 바로 왼쪽 옆 수행원은 지나가면서 다시 한 번 뒤돌아 쳐다 봅니다.
넘어지신분이 찍은 영상 추가로 나왔는데 그거 보면 억까가 아님을 어느 정도 인정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21/11/23 09:12
이재명측에서 백날 이래봤자 못뒤집을거같은데... 너무 노골적인 비방이잖아요? 차라리 본인후보의 장점을 어필해야겠죠
이재명 뽑으려다가도 말겠네 윤측 지지한다는건 아니고 두 후보다 나가리되면 좋겠는 사람인데 여튼 이런 상대 비방글 써봐야 좋을게 없다 봅니다.
21/11/23 10:24
장점글도 너무 노골적이 잖아요 할 것 같아요 선거철이네 일당 없이 신념으로 하시나요 하면서요.. 첫 글 이재명 주식 관련 토크 영상 올리고 비방받었어요.
사실 댓글 반응이 의외이긴 합니다. 이재명이 저 상황에 저런 식으로 했다면 온 언론이 나서 떠들었을 거로 보거든요. 이재명 인성논란 타이틀 걸구요.. 로봇개 테스트 논란도 최근에 이미 있었구요. 전 프롬프터건 보다 이 영상이 더 충격적입니다. 그래서 올렸어요
21/11/23 09:23
솔직히 무슨 느낌이 드냐면요...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능력, 측은지심, 임기응변, 최소한의 분위기 파악도 안되는 인물' 이거 누구냐고 물어보면 지금 생각나는 인물은 일단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윤석열의 지지가 문재인에게 실망한 사람들에게서 나온다는걸 생각해보면 이런글은 참 뭔가 웃프죠...
21/11/23 09:55
서울의소리 영상 링크해놓고 대놓고 아무 의도가 없는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거로 봐서는 밭갈기보다는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시는 걸수도 있죠
21/11/24 08:06
일당없는 신념 맞습니다. 최초 은둔형 대선후보 소리 듣는 윤석열의 감춰진 모습 이렇게라도 알려야지요. 반면 이재명은 로봇개 논란으로 알 수 있듯이 온 언론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검증하려 드니까요.
21/11/23 10:51
크크 3일 전 천만 개미를 위한 대통령은 이재명이라고 하더니 오늘은 윤석열 까는 글 이네요?
적당히 좀, 티 안 나게 좀 해보세요.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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